(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아트밸리아산 제63회성웅이순신축제’ 실무추진단 본격 가동 아산시는 ‘아트밸리아산 제63회성웅이순신축제’와 연관된 실무부서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위해 지난 7일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실무추진단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30개 부서의 부서장과 17명의 읍·면·동장을 단원으로 하여 구성됐으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부서별로 분담 업무를 배정해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축제의 종합적인 계획 및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서별 분담 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조일교 실무추진단장은 “지난해 대대적인 축제 개편에 이어 올해 추진되는 ‘제63회성웅이순신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 목표다”라며 “이를 위해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트밸리아산 제63회성웅이순신축제’는 오는 4월 24일을 시작으로 5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온양온천역, 곡교천 은행나무길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청 직원들이 장기간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를 위해 성금을 전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시 하수도과에 근무했던 A주무관은 지난 2023년 초, 갑작스러운 자가면역질환(스티브존슨 증후군)으로 입원 치료에 들어갔다. 하지만 A주무관의 건강은 점점 나빠져 갔다. 결국 A주무관의 남편 B주무관은 병간호를 위해 휴직했고, 어린 자녀는 부모님께 맡겨야 했다. 그럼에도 상황은 오히려 악화됐다. 급기야 A주무관의 손상된 간 기능이 회복 불능 상태까지 가자, B주무관은 간 이식을 결정했고 최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이같은 소식을 들은 시청 토목직 공무원들은 위로와 쾌유의 바램을 담아 모금을 시작, 800여만 원을 모았다. 이 성금은 지난 2일 B주무관에게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평소에 늘 밝은 모습으로 동료들에게 힘을 줬던 A·B주무관 부부의 안타까운 소식에 동료들이 자발적으로 나서게 됐다”면서 “이번 사례를 통해 힘들 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따뜻한 직장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7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만희 지사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임직원들이 나눔에 동참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으로 마련한 후원금이니,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사랑의 성금을 기탁해 준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온양온천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장 상인에게 힘이 되고자 장복연 회장을 비롯해 각 여성단체 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수용품과 과일, 건어물 등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복연 회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로 명절 분위기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고,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정감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달·아’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겨울방학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2024년 취약계층 청소년 활동사업’에 선발되어 제6차 치유농업캠프에 참여하게 됐으며, 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열렸다. 2박 3일간의 캠프는 ‘치유’를 주제로 마음‧음식‧원예‧곤충‧향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지역의 농산물, 우리나라 환경, 생태계, 식물의 천연 향 등을 알아보고 ‘감자빵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친구, 선‧후배들과의 교류 시간을 통해 더욱 친해질 수 있어 좋았고, 담임 선생님과 소통을 통해 더욱 깊은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덧붙여 “참여한 프로그램이 하나하나 값진 경험이었고, 2박 3일이라는 긴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가 지난 6일 ‘윗동네, 아랫동네, 행복한 동행 가족과 설 명절 함께 보내기 사랑의 물품 나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아산시와 함께, 충남도청, 아산경찰서, 아산보건소, 약사회, 농협아산지부, 지역농협,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충남하나센터, 온주라이온스클럽, JB다담회, (사)나눔과 기쁨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쌀, 김, 떡국떡 등 후원으로 마련된 설 명절 선물을 북한이탈주민 120가구에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윤태 센터장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유관 기관·단체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우리 윗동네 식구들이 아산의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활발한 정착 지원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월 기준 관내 북한이탈주민은 480명으로,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는 △밀착 건강 관리 △취업 지원 및 교육 △멘토링 운영 △명절 함께 보내기 등을 진행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7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교육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원예 관리사 취·창업 과정’을 개강했다. 원예관리사 취·창업과정은 지난해 농업회사법인 ㈜로뎀과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설됐으며, 직업교육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총 8회 ▲직업 기본교육 ▲원예관리사의 역할 ▲식물관리 기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과정에 참석한 교육생들의 열정과 의지를 바탕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여성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원예 관리사 취·창업 과정이 경력단절 여성들의 능력 개발을 통한 취·창업의 초석이 되길 바라며, 지속해서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지난해 11월 개관 후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문화·예술, 여성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7일 글로벌센터에서 아산시가족센터,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조사와 맞춤형 사례관리를 위한 통역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가 다문화가정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언어적 장벽으로 인한 소외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존중하는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아산시가족센터는 외국어 사용자와의 소통을 원활히 돕기 위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산시와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를 활용하여 피해아동과 가족의 촘촘한 아동학대 조사와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삼혁 아산시가족센터장은 “아동학대 예방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며 다문화가정 아동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다”라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정 아동학대 예방과 지원을 위한 작은 발걸음이 될 것이며 아동과 가족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공공시설 중대재해 제로(ZERO)화 구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철저한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전에 힘써 전년도 공공분야 중대재해(산업재해 포함) 발생 0건으로 제로화를 달성했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의 범위 확대로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이 강조됨에 따라 수동적·타율적 규제인 ‘처벌·감독 단계’를 넘어 ‘자기 규율 단계’에 진입. 안전 문화 내면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정기 안전보건교육 ▲부서별 관리감독자 선임 및 교육 ▲매월 종사자 보건상담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측정 ▲공중이용시설 점검 ▲현업 공공사업장 상시 순회 점검 등을 시행 예정이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7일 시장실 및 접견실에 새꿈청소년들을 초청해 ‘시장실 개방의 날’을 운영했다. 새꿈청소년들에게 시장실과 접견실을 개방한 이번 행사는, 박경귀 시장이 지난해 이들과 진행한 ‘공감톡’에서 “시장실에 초대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시장실을 찾은 23명의 청소년은 박 시장의 주요 업무 장소를 직접 보고 정책 의사결정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특히 이어진 박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아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키울 수 있었다. 박경귀 시장은 “새꿈청소년들이 꿈과 자신감을 찾고, 아산시민으로서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시장실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처음 시행한 ‘시장실 개방의 날’ 행사를 시민 누가나 참여할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추진단 기금으로 마련한 떡국떡 세트(떡국떡 1kg, 사골곰탕 2개, 계란 1판)와 아산시 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한 식료품 등을 단원들이 직접 저소득층 가정에 방문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숙 단장은 “이번 설 명절 물품은 독거 어르신, 청장년 1인가구 위주로 전달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에 느낄수 있는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둔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행복키움추진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함께하는 분들이 있어 올 명절도 훈훈함이 가득할 것 같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이 7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후원물품은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기금으로 마련한 떡국떡과 곰탕 각 500g 400팩, 음봉농협 배즙 100박스, 의식리 이광주 배즙 30박스, 만풍농장과 영농조합법인 한성 배 5kg 각 75박스, 쌍룡정미소와 신수리 김학근 백미 10kg 각 50개, ㈜ 미성기업 스카프 200장으로 구성됐다. 후원물품은 복지 이·반장 및 행복키움추진단원을 통해 맞춤형 수급자, 한부모 가정, 저소득 독거노인 등 3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고, 지역사회를 위한 착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7일 행복키움추진단 정기회의 및 설 명절 맞이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시동정 홍보, 전월 활동 평가 및 향후 활동 계획,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 저소득층 지원을 주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후에는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으로 준비한 설 명절 선물세트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한 식료품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1:1 결연 대상자 77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집중 모니터링 상담 활동을 했다. 장일권 민간단장은 “우리 동네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설 선물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갑진년 새해에도 우리 이웃들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저소득층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항상 내 일처럼 발 벗고 활동하시는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4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세트 50개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물품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김민시·변현숙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낼 어르신들과 여러 사정으로 명절 준비가 어려운 가정을 위해 새마을에서 정성껏 물품을 준비했다”며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설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관심을 두고 몸소 다양한 실천을 보여주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화기업에서 후원한 백미 10kg 100포 등 후원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추진단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일 단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찐배네꽃갈비는 7일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에 150만 원 상당의 소고기를 후원했다. 이날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후원받은 고기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31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진배훈 대표는 “명절 때마다 유독 외로워하시는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며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진배훈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외롭게 설 연휴를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