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재)서산시복지재단은 9월 14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복지재단 사업 활성화 방안’ 주제로 제1차 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서산시 복지재단 설립 11주년을 맞이하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의 제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복지 기반을 조성하고자 복지포럼을 개최했다. 1부 기조강연은 “서산시복지재단 발전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님이 발표했으며, 2부 토론은 한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윤정 교수가 좌장을 맡아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이상진 본부장, 천안시복지재단 이승재 사무처장, 당진시복지재단 박정훈 사무처장이 서산시복지재단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오늘 포럼을 통해 논의된 귀한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서산시 복지발전을 리드하는 선도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9일 센터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및 자치기구 청소년 100명이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독곶해변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후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탄소 중립 유지, 탄소 제로 도전, 우리 고향 서산 그대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환경 아젠다를 청소년의 관점에서바라보며 개선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프로젝트 중심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활동은 프로젝트를 위하여 2달에 걸쳐 활동했으며, 기획단계부터 연습, 홍보 등 지역 여건에 걸맞는 프로젝트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였다.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정크아트(Junkart) 활동을 진행하고 센터에 게시하여 활동을 알리고, 오는 10월에 있을 에코마켓(가칭) 운영 시에도 전시하여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총괄한 김진석 센터장은 “청소년의 관점으로 대단위 프로젝트를 기획한 우리 청소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서산시 청소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지곡면에서는 9월14일 16:00 지곡면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기간제근로자를 포함한 지곡면 직원 및 현업근로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는 지역사회 응급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서산의료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24일 성연면의 지목을 받아 제8호 기관으로 참여했다. 교육은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 전문교육 강사의 지도로 가슴압박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현업근로자는 “심폐소생술을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챌린지 제9호 기관으로는 부춘동이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1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보육교직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서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산시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서산시 보육발전에 기여한 모범 보육교직원 24명에 대한 서산시장, 서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서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의 표창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후 보육교직원 대표 2명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사로서 직무상 윤리적 책임을 다하고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선서와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이어진 힐링 교육과 장기 자랑에서는 아이들과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배움의 시간과 보육교사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보육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좋은 환경에서 즐겁고 보람차게 일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행복하고 투명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15일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를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는 입주민들의 갈등과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아파트 관리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15일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시는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서산시지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법령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방법, 관리 비용 절감을 위한 회계 교육, 공동주택 갈등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주택과 직원들이 서산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특별히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운영과 함께 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참여자들과 함께 청렴 캠페인도 추진했다. 시는 22일 대림-동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직원 등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철호 주택과장은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운영을 통해 올바른 공동주택 관리법에 대해 안내하고 행복하고
(천안=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지난 15일 예천동 1311번지 외 2곳의 사업 현장을 방문, 2023년 예산에 편성된 서산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서산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사업부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점검 대상 사업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제안되어 2023년 예산에 편성된 서산시 지역사업으로 △LED 바닥 신호등을 설치하여 안전한 서산을! △ 예천2지구 도시공원 정비사업 △캠핑카, 트레일러 전용 주차장 조성 사업이다. 현장점검은 부서 담당자의 사업 설명 후 사업 내용이 당초 제안 취지와 일치하는지 여부, 사업 추진결과가 지역 발전 및 주민 편익 등에 기여하는지 여부, 사업 추진 시 예산 낭비 요인이 발생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위원들은 사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추진과정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으며,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최은환 기획예산담당관님은 “주민이 제안하여 편성되고 집행 완료된 사업의 평가과정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게 하여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맞아 15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30일‘개인정보 보호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11부터 15일까지를 개인정보 보호주간으로 정했다. 시는 이날 개인정보보호 위원회 전문 인력인 김양희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주 내용으로는 공공기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처벌강화 정책에 대한 교육 등이다. 시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 주간에 교육뿐만 아니라 누리집에 카드뉴스를 게시하는 등 홍보를 진행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요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증가하고 해킹 위험이 일상화됨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개인정보 보호문화가 공직 내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식 기반의 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제1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충청권 지자체 가운데 서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경영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지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지식대상은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심사를 통해 서산시를 비롯한 2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내부 학습조직과 다양한 지식제안제도 등 지식행정 문화를 바탕으로‘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를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복합민원 지연 처리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복합민원 상담 사전 예약제’를 운영, 결과 통보 기간을 기존의 14일에서 7일로 단축했다. 원스톱 민원상담관을 채용해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과 함께 취약계층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민선8기 출범 당시 21%에 불과하던 민원처리 기간 단축률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 지난해 10월 기준 58%를 달성했다. 민원인의 비용‧시간 절감을 위해 담당 공무원 재능기부를 통한 가설건축물 설계도면 무료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 교육에 나섰다. 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노인복지센터와 엘림재가노인복지센터 소속 생활지원사 13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지원사 역량 강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충남광역지원기관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김혜진 소방교, 심숙현 강사, 안태윤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 및 화재예방교육, 치매, 정신건강교육, 직업윤리 및 서비스 마인드로 진행됐다. 특히 정신건강 교육, 서비스 마인드 교육 등을 사례 중심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돌봄 현장의 최전선에서 늘 수고하시는 생활지원사분들이 건강하고 즐거워야 어르신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교육이 생활지원사분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18일부터 24일까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하고 올바른 이해를 기반으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극복의 날 행사로는 ▲치매 인식개선 홍보관 운영 ▲치매 인식 캠페인 ▲어르신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안심 마을 활동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23일 해미읍성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인지활동 프로그램, 솟대 만들기, 드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치매여도 괜찮아 살맛나는 서산’이라는 치매 극복 슬로건을 전광판, 누리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홍보하고 치매안심마을과 해미읍성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아카데미 수강생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치매안심마을에서 체험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미 서산시보건소장은“이번에 열리는 다양한 행사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
(충남도민일보) 2023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 대회가 10월 8일 일요일 오전 9시 서산스포츠테마파크(양대동 772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육상연맹과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간월호의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황금 들녘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5km, 10km, 하프 코스(21.0975km)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서산스포츠테마파크에서 출발해 청지천-간월호 코스를 왕복하게 된다. 완주자들에게는 런닝화(5km), TS샴푸(10km, 하프)와 뜸부기쌀(1kg)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온라인 접수를 못 한 참가자들을 위해 대회 당일 선착순 100명까지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그간 서산마라톤 대회는 봄에 서산종합운동장, 성연면, 팔봉면 일원에서 열렸다. 시는 이번 대회가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관광객들에게 서산시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시와 서산경찰서는 당일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마라톤코스인 서산스포츠테마파크-청지천-간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의 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4년 만인 오는 23일부터 인상된다. 시는 최저임금, 물가,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해 충남도에서 택시 요금의 24% 인상을 시군에 권고함에 따라 23일부터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2019년 이후 4년 만으로, 시는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 시는 택시업체의 경영 안정과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부득이하게 요금을 인상하는 한편, 인상 폭은 최소화했다. 이번 인상으로 택시 기본요금은 1.4km당 3천 3백 원에서 1.2km당 4천 원으로 7백 원 인상된다. 거리 요금도 83m당 1백 원에서 75m당 1백 원으로, 시간 요금도 23초당 1백 원에서 21초당 1백 원으로 18.5% 인상 조정된다. 심야할증은 기존 0시에서 오전 4시까지 20%에서 22시부터 오전 4시까지 30%로, 사업 구역 외 할증은 기존 20%였던 것이 32%로 조정된다. 시는 지난 11일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택시 요금 인상안을 확정‧고시했다. 서산시 관계자는“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택시 요금 홍보에 힘을 쏟겠다”라며 “친절교육과 지도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9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금 8개, 은 1개, 동 5개, 총 14개의 메달을 따내며 시의 스포츠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은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50m소총복사 여자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대회 4관왕을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급의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8일 대회 첫날 방재현‧최보람‧소승섭 선수가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첫 번째 메달을 확보했다. 9일에는 10m공기권총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최보람‧소승섭‧방재현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는 최보람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10일에는 10m공기소총 남자 단체전에서 박성현‧강준기‧김기원 선수가 동메달을, 마찬가지로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박성현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11일 50m소총복사 여자 단체전에서는 이은서‧정미라‧박해미 선수가 1864.9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같은 종목 개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14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김대수 전(前)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항만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보좌관은 임기 1년 동안 항만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걸친 자문을 수행하고 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시정 주요 현안의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을 위해 지난 7월에 ‘서산시 정책특별보좌관 운영 규정’을 제정해 정책특별보좌관을 운영한다. 이번 첫 위촉을 시작으로 앞으로 기업‧투자 유치, 문화‧예술‧체육 등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를 보좌관으로 위촉해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정책특별보좌관은 맡은 분야에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펼치고 민관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대수 보좌관은 “과거 서산에서 근무했던 이력이 인연이 돼 정책특별보좌관을 맡게 됐다”라며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해양‧수산‧물류 분야 경험을 바탕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을 알리고자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은 코로나19 완화로 인한 대면 활동의 증가 및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행사의 개최에 따라 각종 응급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국민 생활 접점 다매체 활용 및 홍보물 배부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취약계층․외국인 맞춤형 교육․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나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이번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홍보 기간이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지표별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종합청렴도 부진 지표에 대한 대책을 토론하고,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계획했던 청렴 시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직원 한분 한분이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공직에 임할 수 있도록 부서장님들이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