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아산시의회가 제25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아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사무감사로 열린 의정을 구현하고자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시민들로부터 제보와 의견을 수렴했으며,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적 검토와 문제점 파악에 집중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했으며, 필요에 따라 증인 및 참고인 출석도 요청한 상태다. 이에 따라 각 상임위에서 정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검토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행정사무감사는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되며, 26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과 함께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아산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각 상임위의 의정활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천안시가 올해 자녀를 출산해 2자녀 이상이 된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재산세 50%를 감면한다. 천안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천안시 시세 감면 조례’ 개정안이 최근 천안시의회를 통과해 7월 재산세 부과분부터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재산세 감면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추가 출산해 2자녀 이상이 된 다자녀가구로, 부모가 공시가격 9억 원 이하의 1가구 1주택을 소유한 경우 도시지역분을 포함한 재산세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출산에 따른 다자녀가구에 대한 재산세 감면 규정을 신설함에 따라 저출산 해소와 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이번 재산세 감면 조례는 출산 및 양육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뿐 아니라, 출산을 장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을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천안시가 올해 자녀를 출산해 2자녀 이상이 된 다자녀가구를 대상으로 재산세 50%를 감면한다. 천안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천안시 시세 감면 조례’ 개정안이 최근 천안시의회를 통과해 7월 재산세 부과분부터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재산세 감면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추가 출산해 2자녀 이상이 된 다자녀가구로, 부모가 공시가격 9억 원 이하의 1가구 1주택을 소유한 경우 도시지역분을 포함한 재산세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출산에 따른 다자녀가구에 대한 재산세 감면 규정을 신설함에 따라 저출산 해소와 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이번 재산세 감면 조례는 출산 및 양육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뿐 아니라, 출산을 장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을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상하이2025년6월17일/PRNewswire/ -- 글로벌 최고 등급(tier 1) 태양광모듈 공급업체인 아스트로너지(Astronergy)가국제 태양광 발전•에너지 저장 콘퍼런스인 'SNEC 2025'에서혁신적 제품을 선보이고글로벌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산업계의 지속적인인정을 받으며강렬한인상을남겼다. Visitors closely observe the photovoltaic module products on display at the Astronergy booth in SNEC 2025. 획기적인 혁신적 제품 아스트로너지는 SNEC 2025에서ASTRO N7와N7s 시리즈 등 자사의 첨단 제품군을 공개했다. 모두최첨단TOPCon 5.0 셀기술이 탑재된 풀라인(full-line)제로버스바(Zero-Busbar•ZBB) TOPCon 모듈이다. ZBB 구조는셀의 미세균열위험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5년 6월 17일 /PRNewswire/ -- 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 이하 'HIMSS')가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과 협력해 '2025 HIMSS APAC 헬스케어 콘퍼런스(2025 HIMSS APAC Health Conference)'를 개최한다. 동남아시아 최대 헬스케어 행사인 '2025 국제 헬스케어 주간(International Healthcare Week•IHW)'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콘퍼런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말레이시아 국제무역 전시센터(Malaysia International Trade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다. HIMSS25 APAC is coming to Kuala Lumpur this July with support from the Ministry of Health Malaysia. From policy to practice, AI to interoperability, HIMSS25 APAC brings together the p
- 국내 근로자 3명 중1명 이상은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이 없음; - 여성의 정신 건강이 더 취약하고, 근로자5명 중2명 이상은 고립감 느껴 서울, 대한민국, 2025년 6월 17일 /PRNewswire/ --직장 웰니스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텔러스 헬스(TELUS Health)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텔러스 정신 건강 지수 보고서(Mental Health Index, 이하"MHI")가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MHI는 분기별로 발표되며 세계 각국 근로자의 정신건강, 웰빙 지수 및 생산성 동향을 측정하고 추적하는 자료로서 조직과 조직의 정책 담당자들이 더 건강한 조직을 구축하도록 돕고 있다. 이번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 근로자 중 절반에 가까운 인원은 우울감과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고서는 나아가 3명 중 1명 이상의 근로자가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저축이 없고, 여성의 정신 건강 점수는 평균보다 낮고, 5명 중 2명 이상의 근로자가 고립된 느낌을 받는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TELUS Health Lo
-- 전 세계적 원활한 사업 조율과 적절한 임원 인사는 5년 연속 두 자릿수의 유기적 성장 원동력 캔자스시티, 미주리주, 2025년 6월 17일/PRNewswire/ --세계 최대 독립적인 비상장 보험 중개회사인 록톤(Lockton, Inc)이 2025년 4월 30일로종료된회계연도에 전 세계 매출 4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록톤은 지난 5년간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이 16%를 뛰어넘었다. 2025 회계연도 주요성과 100% 가까운 유기적성장에힘입어전세계매출은 13% 늘어난 400억달러를기록했다. 이로써록톤은 5년연속두자릿수유기적성장기록을이어갔다. 해외 사업매출은 환율변동영향제외 시 15%성장하며 1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4년연속두 자릿수성장세를나타냈다. 미국 사업매출은 11% 성장한27억달러를달성하면서7년연속두자릿수의유기적성장세를이어갔다. 록톤 리
흡연종식을위한글로벌행동의자금조달전문가들을이끌며국제공중보건및흡연해악감소분야에서수십년간쌓은경험전수기대 뉴욕, 2025년 6월 16일 /PRNewswire/ -- 흡연 종식을 위한 글로벌 행동(Global Action to End Smoking)이 나탈리아 '나타샤' 토로포바(Nataliia "Natasha" Toropova)를 신임 최고개발책임자(CD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Newly-appointed Chief Development Officer Natasha Toropova (left) with Pam Parizek, Global Action's Executive Board Chair (right). Toropova joins Global Action after leading the nonprofit Healthy Initiatives for six years. 토로포바 신임 CDO는 "흡연자에 대한 연민과 흡연
대븐포트, 아이오와, 2025년 6월 16일 /PRNewswire/ -- 아메리칸 파워 시스템스(American Power Systems, Inc.)가 인기 있는 Toyota Land Cruiser 300 3.3L 디젤 엔진에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듀얼 알터네이터 브래킷 키트를 공개했다. APS는 기존 3.5L 가솔린 모델뿐만 아니라 2022년 이후 출시된 3.3L 디젤 모델을 위한 듀얼 알터네이터 브래킷을 제공하며, 고출력 알터네이터 및 하이 아이들(high-idle) 키트와 함께 Land Cruiser 300을 위한 전력 솔루션 풀 패키지를 갖추게 됐다. 이 키트를 이용하는 사용자는APS의 12볼트, 24볼트 또는 48볼트 고출력 알터네이터를 통해 더 많은 전력을 추가할 수 있으며, OE 엔진룸 구성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도 12-12, 12-24 또는 12-48 보조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APS 또한 Land Cruiser 300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여러 고출력 알터네이터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최신290암페어 및 390암페어 UPI(Ultra Performance at Idle) 알터네이터, 255- 및 360암페
런던, 2025년 6월 16일 /PRNewswire/ -- UPL 그룹 컴퍼니(UPL Group Company) (NSE: UPL) (BSE: 512070) (LSE: UPL)의 계열사로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UPL 코퍼레이션(UPL Corporation Ltd, 이하 'UPL 코프')과 국내외적으로 농업 규제 과학 분야 연구의 우수성으로 평판이 높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 내 '농업 규제 과학 분야 우수 센터(The Center of Excellence in Regulatory Science in Agriculture•CERSA)'가 전 세계 농민, 연구원, 농업 전문가들이 영국 로스탐스테드 연구소(Rothamsted Research)에서 열린 '글로벌 만코제브 서밋(Global Mancozeb Summit)' 참가를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 이러한전례 없는행사에서는다중작용점(multi-site)살균제인만코제브가통합병해 관리전략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줬다. CERSA가주최하고UPL 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최희영기자) 히어로애니미술학원(대표자 조철우)이 2025년 제27회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주최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하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공모전은 매년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대회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한 작품들은 미대입시 준비에 중요한 발판이 된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이번 대회에서 13명의 학생이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학원 대표인 조철우 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수상한 것으로, 실기공모전 및 대회에서 총 9번째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성과로, 학원 교육의 수준 높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조철우 원장은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루어낸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 수상은 학부모님들의 믿음과 지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원에서 학생들의 진로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그린캠페인’에 참여하여 미술 교육업계의 허위 광고 근절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남도와 출향도민들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다짐하며 ‘교류·협력·소통’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도는 14일 서천한산모시문화제 행사장에서 (사)충남발전협의회와 3대 출향향우회 주최·주관으로 ‘2025 향우회 초청의 날 및 출향도민 교류협력 소통한마당’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와 김기웅 서천군수, 이진삼 충청향우회장, 이명범 충남도민회장, 이재욱·채희성 재인천충남도민회장 등 출향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 △초청행사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출향도민들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하며, 충남관광의 매력을 전국으로 확산하는데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이에 김 지사는 가장 먼저, 이번 홍보대사 역할을 비롯해 그동안 민선8기 역점시책인 홍예공원 도민숲 조성,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출향기업인 고향투자 등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준 700만 충청향우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충남은 백제역사문화, 기호유학과 천주교유적뿐만 아니라 서해바다라는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다”며 “많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관리자)충남도는 섬 지역 주민들의 해상 교통권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선박 건조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건조 중인 선박은 △서천 유부도 부정기선 △대천-외연도 국고여객선 △오천-선촌 항로 국고여객선이다. 이와 함께 대천-효자도-선촌 항로는 선박 운항이 중단되지 않도록 운항지원금을 투입하고 있다. 먼저, 유부도 부정기선은 내년 건조를 목표로 총사업비 15억원(국비 9억, 도비 3억, 군비 3억원)을 투입한다.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으며, 오는 9월 도선 건조에 착수해 내년 6월 시범 운항할 계획이다. 유부도는 서천군의 유일한 유인도서로 섬 주변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생태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정기 여객선이나 도선이 없어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 및 의료·교육·생활 기반 접근이 어렵고, 방문객들도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도선 건조가 완료되면 섬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뿐만 아니라 관광객 접근성도 크게 높아져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보조항로인 대천-외연도 항로와 오천-선촌 항로의 노후여객선을 대체할 국고보조 여객선 건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20만 도민 화합의 장인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체육회와 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올해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뜨거운 함성이 천안에, 모두의 시선이 충남에’라는 구호로 진행됐다. 15개 시군 31개 종목 1만 1029명의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4만 1575점을 획득한 개최지 천안시가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아산시가 2위(3만 8450점), 서산시가 3위(3만 7800점)를 차지했다. 이전 대회보다 6375점 향상된 점수를 기록한 논산시선수단은 성취상 1위를 받았으며, 성취상 2위는 이전 대회보다 5525점 향상된 아산시선수단, 3위는 5100점 향상된 천안시선수단이 수상했다. 대회 기간 중 가장 모범을 보인 시군에 수여되는 모범선수단상은 청양군선수단에 수여됐다. 아쉽게 종합 순위에 입상하지 못한 시군을 격려하기 위한 장려상은 당진시와 공주시선수단이, 가장 단합된 모습으로 화합체전에 기여한 시군에 수여하는 화합상은 보령시선수단이 선정됐다.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여한 만큼 학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2일 나성동 행복누림터에서 제7기 시정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09명으로 구성된 시정모니터단은 각종 지역 여론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하게 살펴보면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시정모니터단 제도의 목적과 활동 방법,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하고 제7기 시정모니터단의 성공적인 출범을 축하했다. 최민호 시장도 위촉식에 참석해 시의 주요 성과와 5대 비전을 소개하고 시정모니터단과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정책 공감대를 형성할 것을 강조했다. 시정모니터단은 향후 2년 동안 주요 시책과 행사 등에 대한 지역 여론을 수렴하면서 시민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정모니터단의 활동이 시의 성장과 혁신에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시정모니터단이 시의 중요 정책들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올해 입법평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은 올해 초 ‘2025년도 충청남도 입법평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월 조례 소관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입법평가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3~4월에는 부서별로 제출된 기초자료를 수집·검토하며 평가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지난달 ‘2025년 제1차 입법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입법평가위원회에서는 올해 평가 방향과 대상 조례의 선정뿐만 아니라, 분야별 심층평가 추진, 평가 체계의 객관성과 일관성 확보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도의회는 올해 총 173건의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평가를 진행한다. 이 중 150건은 제정 또는 전부개정 후 3년 이상 경과된 조례이며, 나머지 23건은 2020년에 이미 평가를 받은 조례로, 4년 만에 재입법평가를 실시하는 첫 사례다. 도의회는 최근 5년간 총 731건 조례를 평가해 665건 조례를 대상으로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고, 그중 409건은 개정, 통·폐합 등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그간의 성과를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