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요 설문조사 결과 세계 시민들이 신뢰의 위기를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0월 30일 /PRNewswire/ -- 전 세계 설문조사 결과 세계 인구의 62%를 차지하는 24개국 국민들의 만족도가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FII Institute Announces Findings of 2024 FII PRIORITY Compass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세계 상황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2023년 수준에서 11% 하락한 것이다. 미국은 지난 한 해 동안 신뢰 수준이 2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과 고용 안정이 주요 이슈인 가운데 재정적 불안이 모든 시민들의 최우선 걱정 거리에 올랐다. 환경에 대한 우려는 정부 성과, 의료, 기술 저하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5위로 떨어졌으며 응답자의 13%만이 환경 문제를 가장 큰 관심사로 꼽았다. 이러한 자리 바뀜은 리더와 정책 입안자들이 세계 경제 문제와 점점 더 양극화되는 사회를 헤쳐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그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퓨처 인베스트먼트 이니셔티브(Future Investment Initiative) FII
런던, 2024년 10월 30일 /PRNewswire/ -- 영국 왕립 기상학회가 기상학, 사진, 저널리즘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스탠다드차다드 2024 올해의 기상 사진 작가 대회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일반인 온라인 투표로 결정한 '일반인 선정상' 또한 공개했다. ©Wang Xin, ‘Sprites Dancing in the Dark Night’, Winner, Standard Chartered Weather Photographer of the Year 2024 스탠다드차타드 올해의 기상 사진 작가 타이틀상 수상자는 '어두운 밤에 춤추는 스프라이트'라는 사진을 출품한 중국의 왕신(Wang Xin)으로, 이 사진은 몇천 분의 일초 동안에만 보이며 촬영에 인내와 기술이 필요한 붉은 스프라이트 번개의 웅장한 광경을 찍은 것이다. 왕신은 5,000파운드의 상금을 받았다. 메인 타이틀 준우승자는 영국 출신의 앤디 그레이(Andy Gray)로, 수상작은 피크 디스트릭트의 멋진 서리를 찍은 '천국의 서리'이다. 앤디의 상금은 2,500파운드이다. 3위는 와이트 섬 상공에 쏟아지는 폭우와 무지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30일 서울 채빛섬에서 제3회 수소의 날을 맞아 (사)한국수소연합, 전북도, 전남도, 경남도 및 각 지역 테크노파크와 함께 수소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 (사)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 충북도 김두환 경제통상국장 등 지자체 및 예비·수소전문기업 관련자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문기업 육성 사업에 힘을 보태 함께 성과를 이룬 4개 지자체(충북, 전북, 전남, 경남)와 지역 전담기관(충북TP, 전북TP, 녹색에너지연구원, 경남TP)이 정부-지자체-전담기관 간 수소기업 육성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수소전문기업 발전포럼과 함께 진행돼 예비 수소전문기업의 우수사례와 지원 사업 연계 해외 진출 및 수소 사업 확대 우수사례를 공유했고 수소전문기업 확인 및 지원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외 수소전문기업 제도의 중요성과 지역간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22년부터 3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가 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30일 취약계층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청주시 청원구 주중로에 위치한 ‘은혜의 집’에서 에너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북도 에너지과,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에너지 이용 취약계층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의 보일러를 점검하고 시설 주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절감 방안에 대해 상담하고 지역농산물을 전달하는 한편 급·배식 등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 전광호 에너지과장은 “이번 취약계층 복지시설 에너지 적극 동참해 준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장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충북도회장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이 더 안전하고 따스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30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충청권 이차전지 산업 육성 협의회’를 개최했다.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을 세계로 확장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이차전지 선도기업을 비롯해 충청권 이차전지 기업, 학계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의 ‘2025년 정책자금 지원 사업 안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2025년 연구개발 신규 과제 및 이차전지 산업 동향 소개’ ▲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원의 ‘배터리 화재 안정성 확보 방안 발표’ ▲‘우수기업 PR’ 등이 이어졌다. 충북이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2021년)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2023년)로 지정돼 명실상부한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선도기업을 포함한 130여 개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형성하고 있는 우수한 완결형 벨류체인이 바탕이 됐다. 이러한 조건을 바탕으로 민간 R&D 역량 집적화, 이차전지 전주기 기업지원 원스톱 인프라 구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30일 부여군 초촌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한 ‘충남 3호 마을관리소’가 문을 활짝 열고 주민들과의 동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도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운영 방향 및 프로그램 소개를 듣고, 현판식을 통해 마을관리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부대행사로 열린 풀마을 보자기 장터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수작업으로 생산한 면 수세미 등 각종 공예품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처음 도입해 시범 추진하는 충남 마을관리소는 농촌 지역이나 원도심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소통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는 생활 불편 해소, 안전 관리, 환경 정비 등 따뜻한 공동체 마을을 만들어 가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세부 내용은 △간단 집수리 △공구 대여 △공간 공유의 기본 사업과 친환경 세제리필 스테이션 △방문이발 △보자기 장터 등 특화 사업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추진 지역은 당진시 고대면, 우강면, 부여군 초촌면, 태안군 소원면 4곳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0월 30일, 교육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대전둔산소방서 샘머리 119안전센터와 연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전시교육청 본관 2층에서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상황을 만들어 직원들이 초기 화재를 진압하고 신속하게 대피하는 훈련과 화재진압 및 대피 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조작법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더불어 교육청과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 재난정보 상호 공유, 공동 현장 출동 등 교육 현장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대전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항상 많은 인원이 상주하고 이용하는 교육청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합동소방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훈련이기 때문에 전 직원 참여와 더불어 실전처럼 진행하고 있다.”라며 “재난 상황 대비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몸소 체득하여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올해 1월~8월 혼인 건수 증가율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전시는 30일 ㈜대전방송(TJB), 대전교통공사, 유한킴벌리,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하레하레와 공동으로‘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 생명을 품고 있는 임산부를 지켜주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임산부 배려 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광축 TJB 대표이사,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박남전 유한킴벌리 공장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이창민 하레하레 대표가 참석했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새 생명을 품고 있는 임산부를 “지키고 지켜주자”는 사회적 인식 개선 ▲일상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 홍보로 임신 축복 분위기 조성 ▲저출생,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의제 발굴 및 협력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재정·기술 교류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해 나
싱가포르, 2024년 10월 30일 /PRNewswire/ --인도에서 강력한 입지를 갖고 있는 선도적인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팩토리(TripFactory)가 인도에 본사를 둔 유명 국제 기업 그룹으로부터 시리즈 A 펀딩 5천만 달러를 조달했다. 이 투자를 통해 동사의 가치는 5억 달러가 되었다. 트립팩토리는 비나이 굽타(Vinay Gupta)와 아미트 아가르왈(Amit Aggarwal), 바룬 굽타(Varun Gupta), 디팍 쿠라나(Deepak Khurana), 안키트 아가르왈(Ankit Agarwal), 안쿠시 아가르왈(Ankush Agarwal), 알리 아스게르 라이트왈라(Ali Asger Lightwala), 아메드 칸(Ahmed Khan) 등 경력 있는 기업가들로 구성된 팀이 설립했다.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는 동사는 코로나 19 이후 빠르게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110개국 이상에 진출한 트립팩토리는 여행사 및 업계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동사의 첨단 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휴가 패키지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트립팩토리 웹사이트 (www.tripfactory.com를 통해 꿈의 휴가를 예약하거나, 동사 전문가들에게 자기만의 휴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한 대전온누리교회 세종교육관(담당목사 김상수)이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대전온누리교회 세종교육관은 이날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주ㆍ이재익)를 찾아 물품을 전달했다. 대전온누리교회 세종교육관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연말 대평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 물품은 교회 내 유아유치부에서 진행된 아나바다운동 수익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김상수 대전온누리교회 세종교육관 담임목사는 “추워지는 계절 성도들의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기부받은 생필품 상자를 독거노인,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익 대평동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준 대전온누리교회 세종교육관과 성도에게 감사드린다”며 “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4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홍보 및 소부장 기업 제품 홍보를 위해 바이오 특화단지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소부장 뿌리산업의 대표행사인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은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업들과 정부와 기관들이 참여하여, 소재·부품·장비뿌리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여 비즈니스로 연계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산업의 허리! 소부장과 뿌리산업’이라는 주제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충북도는 특화단지관 4개 부스, 기본부스 1개를 운영하며 샘표식품, 마이크로디지탈, 움틀, 바이온팩, 셀트리온제약, 이앤에스헬스케어, 이셀 등 바이오 소부장 7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필터, 배지, 배양백, 진단키트 등 각 기업 제품 및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 7월 20일 충북 오송, 광주, 대구, 부산, 경기 안성 등 전국 5개 지역을 바이오, 미래차, 반도체 등 국가 신산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4일, 10월 14일, 10월 17일, 10월 23일, 10월 28일~29일 6일간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어린이집 문화예술공연 나들이 – 찾아가는 인형극’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영유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 감수성 발달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빨간모자가 앞을 못봐요’와 인성을 주제로 한 ‘거꾸로 하는 청굴이’2종 중 1종을 선택하여 어린이집에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인형극 공연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성 발달을 도모하며, 감정 발달과 소통, 협력, 언어 발달 등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이뤄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형극 관람이 이루어진 한 어린이집의 관계자는 “어린이집으로 찾아오는 공연이라 영유아들이 장소 이동의 불편함 없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흥미로운 인형과 분장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임원, 선수 등 79명으로 구성된 광주선수단이 ‘제17회 한·중 청소년스포츠 교류’ 참가를 위해 중국 충칭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중국 충칭시 일원에서 열리는 한·중 청소년스포츠 교류에서 광주의 문화를 알린다. 대한체육회와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고 중국 중화체육총국이 주최하며 광주광역시가 후원한다. 배드민턴(전대사대부중, 광주체중)과 농구(광주수피아여중, 문화중) 탁구(빛고을클럽, 경신중, 송정초, 태봉초) 등 3개 종목 선수단 70명과 임원 9명이 참가한다. 본 행사는 양국 청소년들에게 국제 스포츠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증진 및 국제친선을 도모하고 국가 간 미래지향적 관계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월 중국선수단 80명이 광주를 방문하여 합동훈련과 공식경기, 광주김치타운 방문 등 화합의 시간을 보내며 우정을 나누었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양국 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스포츠를 통해 꿈과 우정을 키우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시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마련한 ‘홈경기 성공개최 및 관람객 편의를 위한 종합지원계획’이 스포츠도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광주광역시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진행됐던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교통(수송) 및 주차 대책, 공공배달앱 할인이벤트, 원정경기 홈 응원전 등 다양한 종합지원을 시행했다. 특히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 야외응원전에는 약 3만5000여명의 시민이 몰리며 인근 푸드트럭과 지역소상공인 등 매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원정관람객을 위해 38대의 전용버스를 운행, 스포츠도시 광주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광주시는 KIA구단과 협의를 통해 대구에서 치러진 한국시리즈 3, 4차전 홈 응원전을 약 2만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했다.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에서도 한국시리즈 기간 야외 응원전이 열렸다. 이 기간 1만1870명이 응원에 참여했으며, 지역소상공인과 푸드트럭은 약 2억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제1기 음성사랑행복위원회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제2기 음성사랑행복위원회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30일 음성명작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성사랑행복위원회는 군민이 직접 지역사회 현안과 주요 정책을 점검·조정하는 ‘음성형 주민참여 거버넌스’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 9월 출범한 제1기 위원회는 ‘지속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을 위해 지난 2년간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 점검 및 평가 △군정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주요 현안 사업장 점검 등의 활동을 하며 군과 주민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 참여기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1기의 활동을 이어받은 61명의 기존위원과 9명의 신규위원을 포함한 7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또 제2기의 활동을 이끌어 갈 위원장, 부위원장, 분과위원장 등을 선출했으며,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단지 투자선도지구 등 주요 현안과 분과별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군은 지난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의 일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헬스케어·음성인식·이커머스 등 인공지능(AI) 유망 기업들의 ‘광주행’이 계속되고 있다. 광주시는 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인프라가 갖춰진 만큼 AI 2단계 사업인 ‘인공지능전환(AX) 실증밸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는 30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세계적 인공지능(AI) 학술대회인 ‘아이콘(AICON) 광주 2024’ 개막식에서 ㈜레이메드, ㈜리오랩, ㈜메디인테크, ㈜멜로우컴퍼니, ㈜스타키움, ㈜엘비에스테크, ㈜온누리아이코리아, ㈜와우키키, ㈜인사이트베슬, ㈜프롭메이트 등 10개 인공지능(AI) 기업들과 224~233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인공지능(AI) 전문 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 광주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전문인력 양성 등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레이메드 김경년 선임연구원, 리오랩 허재혁 대표이사, 메디인테크 이치원 대표이사, 멜로우컴퍼니 문상준 대표이사, 스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