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7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시간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보호 캠페인과 선도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 활동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및 기타 직능단체 회원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 게임방, 편의점, 노래방 등이 밀집한 상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청소년 출입시간제한 업소 등에 대하여 청소년보호법 위반 시의 주의사항을 전달했고, 미성년자에 대한 주류 판매 및 불법고용 금지 등에 대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활동에 나선 이은우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영천시가 전기저상버스 8대를 확대 도입 완료하고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18일 영천교통 차고지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우애자 영천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최상락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장, 최복이 영천교통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저상버스 운행을 위한 안전점검 및 시승식을 실시하고, 전기저상버스 8대를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저상버스는 전기를 에너지로 사용해 배기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해 대기 환경 개선과 온실가스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진동과 소음도 적어 승차감이 좋을 뿐 아니라 출입구가 낮은 관계로 고령자, 어린이,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타고 내리기도 편하다. 영천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친환경 교통도시 구축을 목표로 2021년부터 차령 만료로 교체되는 모든 시내버스를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하고 있다. 2021년 전기저상버스 2대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총 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전기저상버스 8대를 추가 도입 완료하여 현재까지 총 10대의 전기저상버스가 도입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기저상버스 도입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충남도민일보) 청송군은 11월 19일 청송군생활체육공원 등에서 제27회 청송군수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체육발전과 함께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체육대회 인기 종목 중 하나인 축구 대회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개최 된 만큼 이번 대회 참가자 모두가 경기에 대한 열정과 만족감을 표했으며, 특히 지역의 7개 축구동호인클럽팀, 총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위해 체육시설조성 및 각종 대회 개최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주거복지센터는 카프이용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카프이용시설은 알코올의존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가 지원하고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국중독연구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다. 카프이용시설 이용자는 고시원, 쪽방, 반지하 등 비정상거처에서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센터는 교육을 주거복지 역량강화 교육와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 교육은 고양시주거복지센터 강화연 센터장이 맡았다. 강화연 센터장은 ▲고양시주거복지센터의 역할 ▲임대주택 및 주거비 지원 사업 ▲집수리 사업 등 고양시가 시행하는 다양한 주거복지지원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서 2부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에서 LH 고양권주거복지지사와 함께 대상자 맞춤형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보 및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 노인 주거복지시설인 광교 공공실버 영구임대주택에 김장김치 5kg 131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이영준 위원장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공공실버주택에 넉넉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되어 보람이 크다”고 소감을 전하면서“소외된 곳 없는 원천동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용기 원천동장은“어렵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복지의 최전선에서 수고하시는 광교노인복지관 및 공공실버주택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도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자살예방센터는 11월 28일까지 청년 서포터즈 ‘함께할 고양’이 청년자살예방사업으로 온라인 캠페인 ‘생명지킴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명지킴 챌린지는 현재 높아지고 있는 청년자살 문제와 관련하여 사회 전반에 깔려있는 편견들에 대해 올바른 정보들을 전달하고 퀴즈를 통해 시민들의 자살예방인식도를 높이는 청년자살예방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카드뉴스를 시청한 후 QR코드 접속을 통해 11월 28일까지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챌린지는 평소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고양시 거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살예방센터 청년 서포터즈는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다. 캠페인을 통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상황실을 운영하여 불시에 상황보고체계를 점검하고 재난대비태세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실제 상황처럼 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불시 상황보고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을 통해 태안교육지원청도서관 및 유·초·중·고등학교의 참여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김선완 교육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실제처럼 임하여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에 관심을 갖고, 재난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여 21일 학부모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안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재난대비태세 안전점검 등 우리사회 주변에 있는 시설물, 전기, 가스 등 재난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안전훈련을 실시한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재난 훈련을 통해 교육가족의 재난과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재난 대응 능력을 심화시키고자 내실있는 훈련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관내 식품첨가물 제조·가공업소 10곳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식품첨가물제조·가공업은 감미료, 착색료, 표백제 등의 화학적 합성품등을 제조·가공하는 영업이다. 이번 점검 대상 선정은 위생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근 점검이력이 없는 업소 위주로 선정됐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수입신고 하지 않거나, 비식품용 식품첨가물을 그대로 소분·재포장 하는 행위 ▲혼합제제 식품첨가물 제조 시, 비식품용 원료를 혼합하는 행위 ▲자가품질검사 실시, 생산일지 등 서류 작성 여부 등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비식품용 원료 사용 등 시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 예정이며,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식품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외에 고발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송군은 청송군청소년수련관 소속 행복한봉사동아리가 18일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 동아리 부분 장려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복한봉사동아리는 청송여자고등학교 10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 1회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청소년 봉사활동의 주체가 되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획실행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이다. 행복한봉사동아리는 어린이날(페이스페인팅), 경상북도청소년페스티벌(비즈팔찌&마스크스트랩 만들기)에서 부스를 운영했고,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 참여하여 국가 유공자분들에게 꽃을 달아드리며 감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16회 청송사과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참여적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백석2동 내 상가에 치매안심가맹점 3개소를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가맹점을 방문한 지역주민에게 치매관련 정보 및 치매안심센터 등을 홍보하고, 배회하는 치매어르신을 발견 할 경우 임시보호 및 112에 신고하는 등 치매친화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2050년에는 65세 이상 노인 6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백석2동을 시작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을 추가 지정하고 치매안심마을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60세 이상 일산동구 주민에게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치매환자 인지교육 프로그램, 치매가족교실 등을 실시하고, 일산동구 관내 상점들 대상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진주시와 경상국립대학교는 21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2022학년도 겨울방학 영어캠프 위탁 협약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진주시 서민자녀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서민자녀 중 25명을 선발하여 겨울방학 중 2주간(2023년 1월 1일부터 13일까지) 기숙형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총 5000만 원의 예산으로 학생 1인당 약 200만 원의 캠프 참가비가 지원된다. 이날 협약으로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어학원이 위탁운영하게 된다. 원어민 강사가 수업하는 몰입식 합숙형 캠프를 통해 다양한 영어권 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권순기 총장은 “우리 대학 국제어학원은 전국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시설, 교과과정을 갖추고 있다”며 “최고의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영어캠프가 영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교육 부담 없이 우리 아이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진주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가 주관한 ‘2022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으로 금상에 김연희의 ‘촉석루 전경’ 등 60여 점이 선정됐다. 진주관광 전국사진 공모전은 진주의 관광명소, 축제, 전통문화, 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하여 진주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10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접수한 올해 공모전에는 76명의 참가자가 297점의 작품을 응모했다. 지난 18일 7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모 작품에 대한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6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금상 김연희 ‘촉석루 전경’△은상 김정호 ‘월아산 숲속의 진주 추경’, 임미란 ‘무제’△동상 최은영 ‘기쁨의 소리’, 심태호 ‘촉석루와 일출’, 이정규 ‘남강 소망등’△가작 조광규 ‘하모와 김시민배’, 조숙 ‘진주검무’, 최종옥 ‘진다례 말차 시연’, 허다윤 ‘투우1’, 김세훈 ‘가을정취’등이며, 그 외 50점이 입선했다. 시상 내용은 금상에 상금 300만 원과 진주시장상, 은상에 상금 100만 원과 진주시의회의장상, 동상에 상금 50만 원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진주지부장상,
(충남도민일보) 완주군이 세금을 과세해 전국으로 송달하는 ‘지방세 고지서’에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지방세 고지서 뒷면 오른쪽 하단에 별도의 안내코너를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지서 내 안내 코너는 “고향에 기부하면 혜택을 돌려받는 완주 고향사랑 기부제, 더 큰 지역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기부한도액과 세액공제, 기부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해 놓고 있다. 완주군은 “지방세 신고분과 체납분, 정기분 전 세목 등 연간 전국으로 발송할 지방세 고지서만 60만 건이 예상된다”며 “군에 기부하고 세액 지원도 받고, 덤으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등 주민 소득 증대와 주민복지 증진까지 1석5조 효과가 있어 많은 관심이 요청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원하는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 기부금을 주민복지 등에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취지가 있다. 기부액의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고,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 안에서 답례품으로 지원 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유희태 완주군수는 21일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군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군 관리시설마다 조금씩 예산을 절약하면 큰돈을 아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실·국·과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현재 군에서 운영 중인 군 관리시설이 250여 개소에 달하고, 연간 운영비나 관리비로 총 200여 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유 군수는 “각종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 대책 마련이 요구 된다”며 “군의 재정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관리방안을 각 부서별로 적극 검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군수는 또 “앞으로 신규 공모사업에 대응하거나 신규 시설을 건립할 경우 설계 단계부터 충분한 내부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수익성 확보 방안을 포함한 운영비용의 절감 방안 등 다양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군수는 이어 “부서별로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연내에 마무리 가
(충남도민일보) 완주군이 알제리 등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협력국에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해 호평을 받았다. 21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에서 지난주에 KOPIA 3개 협력국의 전문 연구원 3명을 대상으로 ‘바이러스가 없는 무병묘 생산 기술’과 ‘무병묘에 양분이 함유된 물을 뿌려주는 분무경 수경재배시설에서 씨감자를 생산하는 기술’ 등을 직접 전수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저장시설과 수확기, 농가 공급 등 씨감자 생산과 공급체계에 대한 현장교육을 함께해 협력국 연구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해외 연구원들은 조직배양실과 분무경 수경재배시설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미니카 연구원의 경우 자국에도 분무경 수경재배시설을 꼭 설치하고 싶다며 관련된 기술공유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번에 참여한 연구원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추진된 단기농업기술 연수로 초청된 사람들이며, 참여한 협력국은 알제리와 도미니카, 과테말라 등 3개국이다.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의 선진 농업기술을 전수함으로써 협력국 연구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코피아 사업의 성과를 끌어올려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규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