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접종 대상은 사육 중인 우제류로 소 35,175두와 염소 3,451두 등 기타 우제류를 포함해 총 38,826두이다. 돼지는 상시접종을 실시하고 있어 대상에서 제외됐다. 소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 및 염소 300두 미만 농가는 공수의사가 접종 지원을 하고,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자가접종을 원칙으로 서산태안축산농협에서 백신을 구입 후 접종해야 한다. 시는 백신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동물이 감염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이다. 입술, 혀, 잇몸, 코, 발굽 사이에 물집(수포)이 생기고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식욕이 저하돼 심하게 앓거나, 어린 개체의 경우 폐사할 수 있는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놓은 ‘구제역 방역조치 개선방안’에 따르면, 일제접종 기간이 현행 6주에서 자가접종 농장은 2주로, 공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안광오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은 소목공예라는 주제로 나무 특유의 질감과 결을 살린 장인의 정교한 작업을 느낄 수 있는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안광오 작가는 서산시 운산면 출신으로, 창덕궁 규장각, 청와대 춘추관 등의 창호를 복원했던 목공예의 대가다. 2018년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작품전 특별상, 2020년 충남서각예술대제전 입상, 2021년 홍주미술대전 특선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중견작가이다. 이번 초대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과거 실제로 사용되던 가구, 공예품들로 옛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초대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안광오 작가는 “그간 만들어왔던 작품들과 이번에 준비한 신작들을 다채롭게 선보이고자 한다”라며 “소목공예를 통해 한국 전통 고유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돈해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3일 간월호 일원과 서산스포츠테마파크에서 2023년 서산 자전거․걷기 대행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가 직접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간월호 지역의 황금 들녘과 코스모스를 감상하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자전거(12km)와 걷기(3km) 행진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가족 단위의 시민 약 1천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황금 들녘과 코스모스가 이어지는 코스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서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담아갔다. 이날 자전거 묘기 공연, 솜사탕 발전 자전거, 버블 발전 자전거, 페이스 타투 등 다양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에서 인류역사상 최고의 발명품인 바퀴를 주제로 ‘바퀴역사와 서산 미래 모빌리티 전시’를 진행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질서유지, 행진 코스 교통 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명절 연휴 마지막 날에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황금 들녘과 코스모스를 보며 걸으니, 몸도 마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진행된 지난 29일 돗자리 음악회와 30일 전통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과 30일에 서산해미읍성에 다녀간 관람객은 1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4천여 명 증가한 수치로, 시는 추석 연휴가 길어진 점과 해미읍성의 풍성한 추석 볼거리가 방문객 증가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서산 해미읍성 돗자리 음악회에서는 라라랜드 OST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및 유명 K-POP 음악 등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곡을 국악기로 연주하는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음식물의 반입과 섭취가 허용된 이번 행사는 해미읍성의 넓은 잔디밭에서 온 가족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공연에서는 줄타기 공연과 농악, 민요, 전통춤 등 추석 명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석 연휴에 해미읍성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에 이틀간 비상 근무자를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9일 인지면 희망공원, 요양원 2개소, 서산버드랜드와 30일 보건소와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했다. 이 시장은 29일 추석에 인지면 희망공원과 서산버드랜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근무 상황과 시설물을 점검했다. 같은 날 이 시장은 관내 요양원 2개소에서 요양보호사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후 입소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다음날인 30일 이 시장은 보건소와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을 위해 근무하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앞선다”라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27일 예산소방서와 함께 119구조구급센터 사무실 및 훈련장에서 화학사고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초기대응 및 구조대원의 화학장비 등 운용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주요내용은 화학사고 대응장비 종류 및 사용법, 비상대응핸드북(ERG) 활용방법, 유해화학물질 대응장비 조작훈련, 상황부여 및 상황판단회의, 누출차단 시뮬레이터 및 제독차를 활용한 종합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화학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전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함께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완섭 시장과 김태흠 도지사는 시장 내 쌈지공원에서 한국소비자교육 중앙회원과 함께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후 이완섭 시장은 김태흠 도지사와 함께 시장 여러 점포에서 판매하는 과일, 제수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석을 맞아 명절 성수품을 찾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덕담도 전했다. 이완섭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특산품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3년도 충청남도교육청 하반기 지방공무원(기술직)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시설‧공업 직렬 기술직공무원 1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력경쟁채용에서는 △시설(건축) 9명 △공업(전기) 3명 △공업(기계)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는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교육청 총무과로 제출해야 하고, 이번 경력경쟁채용에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유능한 인재의 적기 충원을 통해 공간혁신사업․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구축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일선 현장에 효율적인 지원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탑재한'2023년도 충청남도교육청 하반기 지방공무원(기술직)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참고하거나, 충청남도교육청 총무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서산 관내 학교 밖 돌봄시설을 방문하여 돌봄시설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학교 밖 돌봄시설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놀이지원, 미술심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기반 돌봄 공동체의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중이다. 서산 관내에는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지역아동센터 15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개소, 기타 돌봄시설 3개소 등 총 23개소의 학교 밖 돌봄시설이 운영중에 있다. 이날 이완택 교육장은 은포공부방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지원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센터 관계자와 운영현황 및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이완택 교육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이번 물품지원이 추석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월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5일과 26일에 Wake Up 국제청소년 센터에서 ‘활력조직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앙교육기관과 연계돼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급 간, 세대 간 직원들 간의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업무능률 강화하고자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은 말 통하는 조직 만들기, 전문가로서의 문제해결, 목표설정 Action Plan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게임으로 배우는 활력조직 만들기 프로젝트는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인기를 끌었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단순한 조직 내부의 화합을 넘어서 갈수록 첨단화되고 디지털화하는 농업 업무 능력 강화로 농촌지도사업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7월 학돌초와 동암초에서 어린이 세금교실을 시범운영한 데 이어 26일 해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학기 어린이 세금교실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 세금교실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의 역할과 납세의무의 중요성을 알리기의 위해 신규 시책으로 기획됐다. 강의는 세금의 필요성과 쓰임새에 대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세무 시정 연구동아리인 ‘곳간지기’와 연계돼 실시됐으며, 회장인 박현미 주무관이 이날 강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시범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 자료를 보완하고, 강의 후 세금과 관련된 빙고 게임을 진행해 학생들의 세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한현교 세정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세금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라며 “성실납세 분위기가 학교에서 가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관내 80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부동산중개업 및 무등록 불법 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여 부동산 거래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토지관리과장, 부동산팀장, 관련 공무원 등 4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사항은 ▲중개사무소의 간판 표기 및 법정 게시물의 적정 게시 여부 ▲공인중개사의 중개보수 과다 수수행위 ▲이중계약서 작성 여부 등이다. 시는 손해배상책임 공제증서의 미교체, 중개보수요율표 미게시 등 경미한 사항 5건에 대해 현장 시정 조치했다. 이중등록 사무실 및 유사명칭 사용 의심 업소 2건에 대해 조사 후 행정 처분을 할 예정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질서를 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서산여행 사진 찍어주기 이벤트 가을편’의 희망자를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의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진행되는 서산여행 사진 찍어주기 이벤트 가을편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산해미읍성에서 진행된다. 3일간 총 135팀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무료로 여행지와 어울리는 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서산여행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서산여행 #서산관광 #사진찍어주기이벤트 #해미읍성이라고 해시태그를 해야 한다. 시는 촬영본을 향후 홍보마케팅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이 서산여행을 하고 좋은 추억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2023년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2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주간은 학생들의 적응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집중적으로 학생·학부모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경계존중·관계증진·감정표현·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담주간은 총 5개교 14학급 316여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개입을 통해 심리정서의 안정화와 교우관계 개선 등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상담주간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건강하고 안정적인 정서를 갖추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26일 서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사회복지기관단체장, 서산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인 색소폰 공연에 이어 의식행사와 사회복지 유공자 28명에 대한 시상과 사회복지대상 1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고, 식후에는 초청공연과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이문구 복지문화국장은 “복지는 우리 사회의 디딤돌이자 안전판이다. 항상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면서 생활하시는 여러분의 역할이 크고 중요하다”라며 “사회복지인 가족 여러분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자동차 검사를 시행하는 전국 공단검사소와 민간 검사 업체가 휴무함에 따라 자동차 검사 기간의 만료일이 연장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휴무로 인해 자동차 검사 기간 만료일(자동차 등록증 상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후 31일)이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인 차량은 만료일이 10월 4일로 연장된다. 자동차 검사 기간 만료일까지 자동차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동차검사 관련 문의는 서산시 교통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 기간을 미리 확인하고 개인 일정에 맞춰 미리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