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난 7,8일 2일간 해미읍성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소방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해미읍성축제에서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마련했다. 체험 내용으로는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 어린이 방화복 착용 체험, 연기소화기 체험, 소방차 종이접기 활동, 휴대용 메가폰 기념품 제공 등 이다. 가족 단위 체험객들로 붐볐던 소방안전체험부스는 많은 사람들이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운영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소방안전을 쉽게 배우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10월 10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 정보유통마케팅 퍼스널브랜딩 자서전 과정을 마치며 '작은 불꽃, 11인의 열정과 도전'이란 책을 출간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판 기념회는 글쓴이 농업인 11인과 그 지인들이 참석하여 농가의 농상품을 소개하며 출판을 기념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가 됐다. 시는 강소농들의 특화된 가치를 브랜드화하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4일까지 8회에 걸쳐 강소농 정보유통마케팅 퍼스널브랜딩 과정을 추진해 왔다. 퍼스널브랜딩의 이해, 자서전 이론, 농산물 마케팅 등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11명의 농업인이 독특한 경험, 노력, 열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출판했다. 출판된 책은 향후 농가 마케팅 홍보자료에 사용된다. 한 참가자는 “나는 농업인이다. 내가 힘든 삶을 살아온 줄 알았던 때가 있었는데, 다시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행복한 인생이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10월 6일 충청남도 공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서산 선수단이 금 21, 은 18, 동 11,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의 체력증진 및 삶의 질 개선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 대회에 충청남도의 장애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서산시에서는 총 91명의 장애학생이 총 5개 종목(육상, 배드민턴, 역도, 수영, E스포츠)에 참가해 자신의 꿈과 목표에 한발 다가가기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의 열정 어린 땀방울과 지도교사 및 체육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서산시 장애학생 선수단은 시범종목을 포함하여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우수한 성적을 이루어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러한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와 장애를 극복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하여 장애학생 체육 꿈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월 7일 초·중학교 학생과 부모 118명과 함께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를 운영했다.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는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각 시군 학부모지원센터에서 한 가족 부모 1명, 자녀 1명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기차여행을 통해 부모·자녀 간 소통의 기회와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 유대감 향상을 위해 기획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이야기 열차는 교육 전용 열차로 조치원역에서 밀양역으로 이동하여 밀양향교 야외 공연장에서 밀양아리랑 공연과 영남루, 트윈터널, 밀양시장을 둘러보고, 열차 이동 중에는 레크레이션, 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참여 가족들에게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부모와 자녀 둘만의 소통·공감·추억의 시간을 나누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과 경험이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프로그램이 일상에서 벗어나 부모·자녀 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고 정서적 안정감을 공유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오전 8시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읍내동 폭발 사고 관련 회의에서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10일 오전 4시 18분경 읍내동 828-1번지 일원 상가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완섭 서산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구상 부시장, 각 국장, 재난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까지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중상 1명, 경상 2명으로 파악됐으며, 재산 피해와 폭발 원인은 파악 중이다. 시는 시민안전보험, 소상공인 지원 대책 등을 검토하는 한편, 신속한 처리를 위해 건축폐기물 처리와 현장 환경 정리를 지원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소방서, 경찰서, 관련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피해복구와 피해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말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26일 오후 2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겸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작가를 초청해 ‘2023년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도서를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독서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퀸텟위드의 피아노5중주 식전 공연, 독후감과 독서감상화 시상, 작가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곽 작가는 ‘곽재식의 도시탐구(2022)’,‘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2022)’,‘고래233마리’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이다. 곽 작가는 기후 변화에 대한 오해부터 알아야 할 상식을 전달하고 도서를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600명이며,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이번 행사에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성기영 시립도서관장은“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작가와 함께 기후 위기를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며 환경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고‧성‧방‧가(古城放佳)- “옛 성에 아름다움을 풀어놓다”’라는 주제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산시 해미면에서 개최된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 올해에는 25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그로 인해 축제장 일대가 발 디딜 틈 없이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많은 관람객이 모인 이유는 축제가 기존 ‘역사체험축제’에서 탈피하고 ‘고성문화축제’로 새롭게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젊은 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 것이 주효했다. 또한, SNS 등을 적극 활용한 공격적인 축제 사전홍보 및 축제장 셔틀버스 대폭 증설 등 운영상의 변화 역시 금년도 축제 흥행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올해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스무살’을 맞아 기존 축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고품격의 차별화된 축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별 가수로 초청한 인순이, 빅마마, 박해미,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과 드론라이트쇼를 구경하기 위해 메인 무대뿐만 아니라 축제장 전역에 사람들이 몰렸으며, 해미읍성 진남문에서는 수많은 관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9월 21일 위촉된 제9기 서산시 SNS서포터즈와 함께 지난 7일 서산시의 매력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SNS 서포터즈 20여 명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20회 해미읍성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서산9경, 9품, 9미 등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이 외에도 서산시 공식 SNS 채널과 2024년 5월 8일부터 서산 대산항에서 출발하는 국제크루즈선과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홍보를 통해 서산시의 비전과 미래전략사업을 홍보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제20회 서산시 해미읍성 축제 행사장에서 ‘사고없는 일터, 안전한 서산’ 슬로건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충청남도, 서산시, 한국산업안건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해미읍성 축제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VR 산업안전보건 체험 교육 ▲ 안전보호구 전시 ▲안전문화 스티커 및 홍보물 배포 ▲주요 재해(추락, 끼임, 충돌, 화재, 폭발 등) 예방 조치 사항 등을 안내하며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가 지난 7일 전북 김제시에서 열린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및 대통령배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농악경연대회’는 전북 김제시에서 매년 열리는 ‘김제 지평선 축제’의 공식 행사 중 하나로 2018년부터 전북도지사배에서 대통령배로 승격돼 전국적으로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출전한 대표 농악 단체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에서 서산지역 농악단체 최초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에서는 이날 당산벌림, 양상, 길군악칠재, 사통백이 등을 선뵀으며 서산농악 고유의 전통을 살린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이번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 경연의 연출을 맡은 뜬쇠예술단 이권희 단장은 지도자상(전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2001년에 설립된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는 매년 ‘서산시 농악명인경연대회’를 주관하며 개최하는 등 우리 고유 농악을 전승하고 차세대농악인을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8일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육상연맹와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한 2023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가 3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월호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시에 따르면 기존 봄철 종합운동장에서부터 팔봉면까지 진행되던 마라톤과 달리 이번 대회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간월호 일원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 등 3개 종목에 간월호의 코스모스와 황금 들녘이 함께하는 코스를 달렸다. 남자 하프코스는 김보건 선수가 1시간 11분 40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하프코스에서는 류승화 선수(1:25:20)가 1위를, 10km 부문에서는 남자 아드리앙 스텔리 선수(33:51), 여자 강경아 선수(36:55)가 1위를 차지했다. 기존 대회와 차별화된 이번 대회는 쾌적한 가을 공기와 간월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겨울을 나기 위해 찾아오는 철새들의 모습으로 참여자들에게 호평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처음 개최하는 2023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에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감염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안전한 보건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3년 감염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6일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 서산시 감염취약시설 대표,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서산시 촉탁의사 협의회, 서산시 종합병원급 감염관리팀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관련 내용, 전염성 피부질환 예방요령과 대응 실무, 감염병 대응 우수시설 사례 발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역량을 함께 키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수 시설 5개 기관에 대한 표창식을 진행하고, 우수 시설의 수범사례 발표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감염관리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염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6일 운산면 갈산1리 좌세마을길 17번지 갈산1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완섭 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원, 운산면 사회 단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관을 축하했다. 기존의 갈산1리 경로당은 1993년도에 건축된 노후된 건물로 생활공간이 좁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안동김씨 참판공파 종친회에서 갈산1리 경로당 신축부지를 희사해 경로당 신축에 큰 힘을 실었고, 시는 마을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경로당 신축 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해 경로당을 신축했다. 신축된 갈산1리 경로당은 건축 면적 140.24㎡에 지상 1층 규모로 건설됐으며, 거실 1개, 방 2개, 주방,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이 있다. 박관열 갈산1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준 이완섭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경로당을 마을 주민들 간 소통의 공간으로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를 “신
(충남도민일보) 제20회 서산해미읍성 축제가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 오후 10시까지 서산시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김태흠 충남도지사, 성일종 국회의원, 충남도의원, 서산시의원, 박종택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국장 등 주요 내빈들과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격적인 개막행사에 앞서 국방부 전통 의장대 및 악대 식전 공연이 진행됐으며, 본 행사는 개막 선언, 개식 퍼포먼스, 축성 600년의 역사를 연계한 멀티미디어 아트, 드론쇼, 초청 가수 인순이의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올해로 20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고‧성‧방‧가(古城放佳)- “옛 성에 아름다움을 풀어놓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젊은 세대의 인기를 끌 수 있는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처음으로 선뵈는 야간 공연과 드론라이트 쇼가 준비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 빅마마, 8일 다이나믹듀오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인기가수의 공연이 이어지며, 어린이 기획 뮤지컬 EBS 어벤져스, 해미 더 클래식 오케스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6일 오후, 해미읍성 일원에서 청렴 캠페인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산교육지원청 내 지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 나눔 동아리 회원 55명이 참여했으며, ‘부패 방지 법령을 엄격히 준수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청렴 사회를 선도하겠다’라는 주제로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 현장에서 실시됐다. 캠페인과 함께 축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축제 현장의 환경을 정화하는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서산교육지원청 소속 이OO 주무관은 “우리 지역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적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 문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성실히 근무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올해 청렴도 측정에서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타 기관에 모범이 되고, 나아가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5일과 6일에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어린이 막대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규모 보육시설의 어린이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증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5일에는 ‘건강마을 구출 대작전!’, 6일에는 ‘꿀꿀돼지와 세균맨’을 주제로 각각 진행됐으며, 이번 공연에는 소규모 보육시설 어린이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무대와 가까운 거리에서 아이들이 막대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원혜진 서산시어린이급식관리센터장은 “평소 여러 가지 제약으로 기회가 적은 소규모 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소규모 시설을 중심으로 인형극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