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희망자 및 서산시로 전입한 초기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영농 현장을 방문하여 영농체험을 제공하는 '예비귀농인 영농체험 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서산시에 귀농‧귀촌한 자(5년 이내), 서산시 귀농‧귀촌 예정자, 서산시 청년농업인들이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모집기간은 10월 16일까지이다. 1회차 교육은 10월 26일 부석면의 뜬돌농원 방문을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총 5회 25시간 교육으로, 딸기, 버섯, 무 작목에 관한 영농체험과 귀농선배로부터 듣는 귀농이야기, 성공적인 귀농을 위한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으로 교육신청서를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고, 교육신청서는 서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12일 ‘서산시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최우수는 ▲취약계층 및 청소년 대상 지원, 우수는 ▲취약계층 아동 도서 구입비 지원 ▲청소년 고향사랑 체험단 운영이 차지했다. 장려는 ▲경로당(마을회관) 자동제세동기 보급 ▲고향사랑방 지역특산물 유통판매 장소 운영 지원 ▲취약계층거주 영구임대아파트 안전(화재예방) 시설 지원 등이다. 이번 공모는 고향사랑 기부금의 사업 활용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총 36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시는 서산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선정절차를 거쳐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을 선정했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 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추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을 향후 기금사업 추진 시 참고할 예정이다. &nb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민간 사업장 대표와 관리감독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소규모 사업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년 1월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업주들의 안전역량 강화와 안전보건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가성순 한국산업안전원 교육원장을 초빙해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 안전보건의무 ▲ 중대재해 사례 및 사고예방 대응 방안 ▲ 위험성 평가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 중대재해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사고 감소와 사업주의 안전의식 고취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시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도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니 사업장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신선함을 알리고 지역 내 로컬푸드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11일 음암면 탑곡교회 일원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친환경농산물 영농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농산물 생산자, 학교급식 관계자, 관내 학교 영양교사,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고구마를 직접 캐서 조리하고 시식까지 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생산자(농업인), 소비자(학교), 학교급식 관계자 간 유대감 증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영양교사는 “최근 학교급식 식재료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져 학부모들의 문의가 많다”라면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농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니 친환경 농산물에 대해 더욱 신뢰감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친환경농업은 우리의 환경과 미래 세대를 위한 미래농업의 중요한 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서산시 갈산1길 117 일원에서 갈산3통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원, 부춘동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의 개관을 축하했다. 기존의 갈산3통 경로당은 1994년도에 건축된 노후화된 건물로 생활공간이 좁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시는 마을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경로당 신축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경로당을 신축했다. 신축된 갈산3통 경로당은 건축면적 129.34㎡에 지상 1층 규모로 건설됐으며, 내부 중앙에 접이문을 설치해 상황에 따른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소통공간으로서의 형태를 갖췄다. 박윤철 갈산3통 노인회장은“경로당 개관에 이르기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경로당을 마을 주민간 소통의 공간으로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축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는 물론 지역 주민들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좋은 환경에서 편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미래 수소에너지 체제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과 충청남도 수소에너지팀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대산 임해지역 석유화학 및 수소 유통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용역을 통해 ‘저탄소 대전환 수소거점도시 서산시’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 목표를 마련하고 있다. 4대 전략 목표로 ▲수소 전주기 산업 육성 및 지원 ▲수소산업 활용 공공서비스 확보 ▲지역사업 연계 신산업 발굴 ▲사업추진 공동체 육성 기반 마련 등이 제시됐다. 특히 시는 주거, 교통, 지역 특화 분야 수소 인프라 조성을 하는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사업 계획과 산업단지 내 수소산업의 집중 성장을 목표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수소특화단지 조성 방안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수소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수소 활용 전략이 중요한 상황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12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프랑스, 아일랜드, 영국을 순방하는 해외 출장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이번 해외 출장은 서산 농특산물의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가로림만 국가 해양 생태공원 조성사업, 시청사 건립, (가칭)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 사업과 관련해 해외 선진 정책을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시장은 12일 한국에서 관련 부서장, 담당자 등 6명과 미국 LA로 향한다. 이 시장은 12일부터 14일까지 LA 한인축제장과 시온마켓을 찾아 소비자들에게 서산 농특산물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교류가 중단됐던 2016년 상호 교류협약을 맺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한인회와도 농특산물 홍보와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이 시장은 14일 LA에서 출국해 프랑스, 아일랜드, 영국 순방에 나선다. 이 시장은 16일 프랑스 쇼몽에서 세계적인 3대 가든 페스티벌 중 하나인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과 전시장, 공연장, 어린이 학습관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상카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작은학교 과학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11일 오후, 운산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작은학교 과학체험 프로그램 지원은 도심 외 지역에 거주하는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과학적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의 문화향유 역량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서산 관내 교사들로 구성된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 '펀앤펀 싸이언스' 팀이 교과서 속 과학원리를 활용한 신기한 과학마술 공연과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미니 에어로켓 발사 대회를 진행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최근 체험학습 취소 등으로 인해 아쉬움이 많을 학생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재미없고 딱딱한 과학에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학으로 학생들의 생각이 변화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재난으로부터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관심을 유도하고자 ‘어르신 안전문화 작품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충남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1958.12.31. 이전 출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을 그림, 창작시, 사진 중 원하는 분야로 작품 공모하면 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도지사상을 포함한 상장 총 55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10일 서산시청 현관 앞에서 산불진화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산불진화차량 전달은 의용소방대의 효율적인 산불 진화작업을 지원하고 산불 진화를 위한 공조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이황운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시비 1억 2백만 원을 확보해 산불진화차량 2대를 구입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인지면, 운산면 지역에 배치돼 의용소방대의 산불예방 홍보, 순찰, 진화, 잔불 정리 작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가 필수적인 만큼 지역의 의용소방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대응역량 강화를 통해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농업기계 공유플랫폼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인 ‘농기계 걱정 없는 농업기계 공유 플랫폼 확대 운영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날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업의 추진 배경, 사업 현황 및 실적,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시는 농촌 인력감소, 노령화의 지속, 인건비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 농업 환경에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농작업의 기계화율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한다. 시는 농업기계 공유플랫폼 사업으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농업기계 운반서비스 운영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 ▲농업기계 폐유 및 교환사업 ▲농작업 지원단 운영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 ▲농가 맞춤형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시는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북부분소, 중부분소, 동부분소 등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4개소에 총 82종의 농기계 1132대를 보유 하고 있으며, 농기계 임대 시 기동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농업기계 운반서비스를 제공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10일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심화과정’을 마치고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제2강의실에서 수료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생들이 직접 만든 농산물가공 시제품에 대한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심화과정은 지역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33명을 대상으로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내 교육장에서 지난 8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제품개발의 이론교육과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가공 등 실습교육 7회가 진행됐으며, 시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잼류, 빵류, 음료베이스 등 제품을 개발하고 품평회를 통해 평가하는 수업을 끝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으로 수료한 29명의 농업인은 서산시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며, 오는 11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현장실습과정을 통해 가공센터에서 제품생산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내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농업인의 농외소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가공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예비 부모와 신생아 부모 등 시민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수면 컨설팅 업체인 슬립베러베이비의 컨설턴트이자 수면 전문가인 이효정 강사를 초빙해 ‘신생아 수면, A to Z’라는 주제로 신생아들의 수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생아 연령별 적정 수면시간, 수면 교육 시기 등을 강의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3인조 그룹 라스텔라를 초빙해 ‘팝페라 태교콘서트’를 개최해 뮤지컬 OST의 메들리를 듣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시는 임산부 체험 부스를 통해 임신의 고충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즉석 사진체험으로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자리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 신 모 씨는 “출산을 앞두고 감정 기복도 심하고 행동의 제약이 생겨 답답했는데 이렇게 나와 강연도 듣고 공연도 보고 나니 육아에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 전환이 됐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개정된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이 지난 9월 2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부동산 광고 개정 사항 준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으로 개업공인중개사가 원룸, 오피스텔 및 주택을 광고할 때 관리비 10만 원 이상 정액으로 부과되는 물건의 경우 관리비와 그 외 포함되는 비목별 세부 금액을 표시해야 한다. 표시 항목은 ▲일반(공용)관리비 ▲전기료 ▲수도료 ▲가스 사용료 ▲난방비 ▲인터넷 사용료 ▲TV 사용료 등의 세부 금액이다. 개업공인중개사가 세부비목별 내용을 기재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만 원, 관리비 금액을 거짓으로 기재해 실제 관리비와 현저하게 차이가 날 경우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신규제도 도입에 따른 유예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로, 시는 허위 매물 광고를 줄이기 위해 지역 내 중개업소 전체에 문자를 발송하고 안내문 배포하는 등 개정된 기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부동산 허위 매물 광고를 없애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 점검을 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공중이용시설 내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금연구역 시설기준 점검 및 흡연자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금연지도원과 담당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11명을 지도‧단속반으로 편성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담배판매업소와 국민건강증진법 및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으로 공공청사, 학교, 음식점, 게임제공업소, 도시공원, 버스 정류소, 택시 승차대, 주유소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구역 설치기준 준수 여부 ▲전자담배를 포함한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장소 및 성인인증장치 부착상태 확인 등이다. 시는 위반 행위에 대해서 현장 시정명령을 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하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금연 구역 표지 설치, 흡연구역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 금연구역지정 위반과 담배자동판매기 설치장소 및 성인인증장치 부착 위반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네이버 김필수 제휴협력 리더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연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생성형 AI, 디지털 세계의 창세기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강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과정과 산업 동향,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 사례에 대한 설명과 네이버가 개발 중인 인공지능 플랫폼인 클로바X에 대한 소개와 활용 사례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김필수 리더는 현재 네이버가 여러 지자체와 협업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원격 의료협진, 1인 가구 돌봄 서비스, 실버케어 등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상황과 향후 전망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김 리더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기술이 서산시 공직자의 경험과 아이디어와 결합한다면 복지, 의료, 도시,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