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10월 14일 2023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떠나는 '가족사랑 1박 2일 캠프'를 진행했다. '가족사랑 1박 2일 캠프'는 문화적 소외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하는 캠핑의 기회가 부족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금번 하반기 캠프에는 서산지역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14팀 58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가족사랑 한마당 게임 열전을 통해 함께 힘을 합쳐 가족간에 함께 힘을 합쳐 놀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 바비큐 파티와 불꽃놀이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보물찾기를 통해 찾은 조각들을 모아 큰 하트를 완성하여 참여한 가족 모두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가족사랑 1박 2일 캠프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서산교육지원청에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충남도민일보)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각종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가 당부된다. 충남 서산시는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노동력 부족현상으로 농기계 보급 및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 사고는 모내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수확 철인 10월에 집중되며 특히, 귀가 시간대인 오후 5시경이 가장 많고,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이 전체 사고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사고 유형으로는 운전 시 전복 또는 추락, 농기계 끼임, 도로 운행 중 차량과 교통사고 등이 있으며 주로, 안전수칙을 미준수하거나 교통법규 미준수로 발생한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농기계 사용전후 점검 ▲경사진 출입로 이동 시 주변 확인 철저▲농기계 작업에 적합한 복장 및 보호구 착용 ▲야간 운행 대비 등화장치 장착 및 교통법규 준수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서산시 관계자는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일반 교통사고보다 사망률이 높아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전했
(서산=충남도민일보) 미국 현지에서 개최 중인 서산 농특산물 판촉 행사가 연일 인기몰이 중이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LA한인축제 행사장의 서산 농특산물 판매 부스는 어느 때보다도 인산인해를 이루며 1억 5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LA한인축제에서는 서산시의 뜸부기쌀, 홍삼가공품, 생강가공품, 어리굴젓 등 20여 품목이 판매됐다. 시는 이번 판매 실적 증가의 원인이 한류 문화 확산, 지속적인 마케팅, 적극적인 발품행정의 결과로 보고 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수출 업체 및 국외 수입, 유통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농특산물의 최대 구입처인 한인회와 교류 협약을 맺고 꾸준한 해외 판촉 행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와의 간담회 및 상품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번 LA 한인축제 행사장과 LA 시온마켓을 찾아 직접 소비자들에게 서산 농특산물 알리는 데 열을 올렸다. 이 외에도 이 시장은 미국 현지 시각 12일 농식품 유통업체인 마르퀴스와 신선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미국 현지 시각 12일부터 13일까지 방송사 생방송 인터뷰 등도 진행하며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취학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취학대상 아동명부는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10월 1일 기준으로 작성하며, 오는 12월 20일까지 각 가정에 취학통지서가 배부될 예정이고,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의 경우 정부24 누리집 및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2023년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람 및 발급할 수 있다. 자녀의 입학연기와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만약, 입학연기 신청기간을 놓친 경우 해당학교에 취학유예·면제를 신청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필요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학교에서 ‘의무교육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입학연기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주소 이전 없이 서산시 동지역에 거주하는 의무취학대상자 중에서 인근 읍ㆍ면 초등학교 12교(차동초, 강당초, 가사초, 동암초, 운신초, 오산초, 부석초, 팔봉초, 운산초, 고북초, 명지초, 서산대진초)로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서령라이온스클럽(회장 조수행) 회원 30여 명과 함께 지난 14일 청지천 일대에서 큰입우럭(배스), 파랑볼우럭(블루길) 등 생태계를 교란하는 생물 퇴치를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지천은 2019년도 생태계 교란 야생동식물 서식 분포 조사에서 배스와 블루길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 교란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조사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지천 2km를 걸으며 약 3kg의 배스를 퇴치하고 생활 쓰레기 0.5톤을 수거했다. 그동안 시는 생태계 교란 생물로 인한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퇴치 사업을 추진했으며, 11월 중 2차로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은 서령라이온스클럽과 서산시 수렵인 연합회와 연계해 생태계 교란어종의 천적인 토종 메기와 대농갱이 치어 등 약 3만 마리를 방류했다. 지난 8월에는 용장천과 청지천 일대에서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박 6천 5백㎡를 제거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존을 위해 시민과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자연환경 보전 및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일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팔봉산에서 플로깅 캠페인과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서산시청 도시과와 서산시 공직자로 구성된 시정연구 동아리 ‘새삥’의 협약에 따라 도시과 직원과 회원 약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봉산에서 진행됐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길가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을 합쳐서 일컫는 말로, 최근 환경캠페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불법현수막을 재활용한 마대를 활용해 현수막 21개와 쓰레기 5개의 마대를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 모 주무관은“도시과 직원들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과 팔봉산 관광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서산시를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봉학 도시과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으로 플로깅에 나서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시민들이 점차 많아져야 청정 서산을 만들어 갈 수 있다"라며 "일상의 작은 활동이 모여 큰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예천동 현대아파트 방음벽 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래 방치된 방음벽의 경관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총사업비 9천만 원을 투입해 150m 한 폭의 그림을 완성했다. 시는 방음벽에 서산 아라메길 주요관광지 ▲유기방가옥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 ▲서산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부석사 ▲팔봉산 ▲제철 꽃 및 철새 이미지를 수묵 기법으로 연출했다. 시는 도로변에 있는 방음벽의 특성을 고려해 교통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여백의 미를 살린 수묵화가 시민들에게 출퇴근 길 소소한 행복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봉학 도시과장은 “거리에서 만나는 예술이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주고 위안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물에 활기를 불어넣어 바쁜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세계 최대 규모의 조류 행사인 ‘2025년 아시아 조류박람회(Asian Bird Fair 2025’가 2025년 충남 서산시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15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제12회 아시아 조류박람회에서 2025년 개최되는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지가 충남 서산시로 확정됐다.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26개국 300명이 넘는 국제대표단이 참석하고, 연인원 1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조류 행사다. 이완섭 서산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항인 ‘천수만 국제적 생태관광 명소화’와 연계 추진한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는 울산광역시와 전남 순천시에 이은 국내 3번째 행사이다. 그동안 시는 지난 6월부터 2025년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를 위해 대만에 있는 사무국에 지속적인 박람회 유치 의사를 밝히고, 서산시의 생태적 우수성과 준비 사항을 홍보해 왔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제12회 행사에 참여해 아시아 조류박람회 공동대표와 참여자들에게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천수만에 도래하는 300여 종, 1백만 개체 이상의 겨울 철새들을 알렸다. 시
(서산=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2일(한국 시각 13일) LA 마르퀴스 본사에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 데 이어 현지에서 서산 농특산물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광폭횡보’를 펼치고 있다. 시는 이 시장이 미국 현지 시각 13일(한국 시각 14일) 오렌지카운티한인회관에서 오렌지카운티한인회와 간담회 및 농특산물 설명회를 진행하고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판촉 행사 중인 LA한인축제장과 시온마켓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산 농특산물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미국 현지 시각 13일(한국 시각 14일) 오렌지카운티한인회와의 간담회에 앞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 플러튼 시청에서 프레드 정 시장(Fred Jung)을 만났다. 이날 만남은 오렌지카운티 한의회에서 그동안의 교류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준비됐다. 이후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조봉남 오렌지 카운티 한인회장, 오승태 충청향후회장과 임원진 등을 만나 간담회와 농특산물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교류의 재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이 시장은 뜸부기쌀, 어리굴젓 등 서산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이 시장은 이날 프레드 정 시장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13일 부산항에서 서산 모항 크루즈선 운항 TF팀과 서산시의회가 함께 ‘코스타세레나호’를 방선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내년 5월 서산 대산항에서 모항 출발하는 국제 크루즈선 사업에 대한 관계기관의 이해를 높이고 사전 점검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서산 모항 크루즈선 운항 TF팀은 서산시, 충청남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천안세관 대산지원센터, 대전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서산출장소 등 크루즈 유관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시찰에는 크루즈 운항 TF팀과 서산시의회 등 총 35명이 참가했다. 시찰 대상 크루즈선은 이탈리아선사 코스타사의 코스타세레나호로 내년 5월 8일 서산에서 출발하여 일본, 대만 기항지를 운항할 크루즈선이다. 참가자들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해 코스타세레나호가 입항한 크루즈 부두시설 등 접안 여건을 살펴보고, 코스타세레나호의 규모, 선체 길이 등 외관상태를 점검했다. 이후 코스타세레나호에 승선한 참가자들은 5층 큐피토 라운지에서 윤효진 코스타 한국지사 차장의 코스타크루즈 회사 소개와 202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10월 본격적으로 주민체감형 드론 배송 서비스 상용화 실증에 나선다. 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전국 최초 3년 연속 선정된 후 상반기 준비 단계를 거쳐 10월부터 지곡면 중리포구에서 고파도 구간 간에 드론 배송 서비스 상용화를 실증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본격적인 상용화 실증 앞서 13일 고파도리 마을회관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 이용 방법을 고파도 주민에게 알리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주민설명회에는 서산시 관계자, 협력사인 ㈜에어온, ㈜한울드론, ㈜보헤미안오에스,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주민들에게 사업개요와 전용 앱 이용 방법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물품 주문은 전용 모바일앱 ‘서산 날러유’를 활용하면 된다. 시는 고파도에 있는 주민과 관광객이 필요한 일상품, 중국음식 등 드론을 통해 신속히 배송할 예정이다. 배송은 수소·배터리 멀티콥터를 활용해 중리포구에서 고파도까지 약 15분간 비행해 배송된다. 주마다 이틀간
(충남도민일보) 지역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충남 서산시가 다시 한번 신선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움직였다. 시는 미국 현지 시각 12일(한국 시각 13일) LA시 마르퀴스 본사에서 미국 현지 농식품 유통업체인 마르퀴스(MARQUIS)와 신선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신건진 마르퀴스 대표 등 양측 관계자와 지역 농업인을 대표해 임진흥 서산농협시지부장, 박종범 서산인삼협동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마르퀴스와 우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이다. 마르퀴스는 미국 현지에서 미국 12개의 지역과 캐나다 2개 지역에 신선 농산물을 공급하는 신선 농산물 전문 유통업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마르퀴스를 통해 꾸준히 수출되고 있는 신선 딸기 외 포도, 인삼 등의 신규 품목 수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신건진 마르퀴스 대표는“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된 서산 농산물의 수출을 확대하는 등 서산시와 우호 상생 관계를 증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
(충남도민일보) 조선시대 유서 깊은 역사를 간직한 충남 서산시의 해미읍성에서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해 14일 신명 나는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14일 서산 해미읍성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뜬쇠예술단이 진행하는 ‘2023 서산 해미읍성 활성화 전통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는 해미읍성 진남문 밖에서 (사)내포문화예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서산 해미읍성 토요상설 바깥놀 판’ 공연이 열린다. 대표적인 공연은 판굿, 풍물, 줄타기, 민요 및 부채춤을 포함한 전통춤이며, 시조와 전통예절을 선보이는 무대 또한 감상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 사항은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돈해 문화시설사업소장은 “해미읍성이 서산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많은 관광객이 전통문화공연을 관람하며 해미읍성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19일간 서산시 주민자치 활동을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올해 말 임기 만료 예정인 부석면, 성연면, 해미면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이며, 모집 시 결원이 생긴 수석동 제2기 위원의 충원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모집일 기준 18세 이상으로 ▲해당 읍면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 ▲해당 읍면동을 주소지로 하는 사업장에 1년 이상 종사한 사람 ▲해당 읍면동에 1년 이상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해당 읍면동 소재 학교 또는 기관 임직원 중 하나에 해당하는 시민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개모집 마지막 날까지 주민자치 관련 기본교육을 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신청은 지원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가지고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읍면동별 위원 선정위원회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12월 중 위원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위원으로 선정된 사람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을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NIMBY)을 개선하고 환경기초시설을 활용해 지역 주민의 소득과 생활개선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지원 대상사업은 ▲주민소득 증대사업 ▲주민편익시설 ▲지역경관사업이다. 시는 현재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설명회를 거처 사업대상지와 사업 아이템을 선정한 후 2024년도에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소각장 공사 일정과 맞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굴뚝 전망대뿐만 아니라 소각폐열을 활용한 사업으로 자원회수시설을 서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며 “자원회수시설을 단순 기피․혐오시설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설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인명구조사 1․2급 자격 취득을 위해 집중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재난현장에서 강한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인명구조사 1급은 ▲수난 4종목(수상인명구조, 수중구조 등) ▲로프구조 등 구조기술을 평가하며, 인명구조사 2급은 ▲기초체력 ▲수영능력 등 기본역량과 ▲로프 등하강 ▲ 맨홀 인명구조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구조기술을 평가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비번일 가리지 않고 훈련에 전념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전문 소방대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