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23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전시회가 20일부터 29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공모전 수상작 총178점을 2차로 나누어 공모부문별로 전시한다. 1차 전시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평면1부문인 한국화·민화 작품 41점과 평면3부문인 문인화·서예·캘리그라피 작품 38점까지 총 7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2차 전시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초대작가상 수상작 1점과 평면2부문인 서양화·수채화 작품 90점, 입체부문인 조소·도자기 등의 작품 8점까지 총 9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올해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에는 5개 공모부문에 총501점이 출품되어 예선과 본선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78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객은 입상작이 수록된 도록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14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특선 이상과 초대작가상을 수상자 85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은 1996년부터 서산에서 태어나신 몽유도원도의 작가 안견 선생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20일 부석면의 한 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양성축이 발생함에 따라 같은 날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럼피스킨 발생에 따른 긴급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의 긴급 지시에 따라 열린 이번 회의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 주재로 재난관련 부서장 10여 명이 감염병 발생 현황과 조치 사항, 그리고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럼피스킨병은 소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고, 모기나 진드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된다. 고열과 피부 결절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폐사율은 10% 이하다. 지난 19일 공수의로부터 럼피스킨병 의심축 신고가 있었으며, 20일 럼피스킨병으로 의심되는 소 4두가 농림축산식품검역본부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즉시 관내 소 사육 농가와 유관 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10km 이내 가축사육 농가에 대해 이동 제한을 명령했다. 발생 농장에는 초동방역팀이 운영돼 사람과 차량의 출입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공약으로 풍전저수지에 시민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는 본격적인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에 앞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일 인지면 풍전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 대표자, 주민, 서산시 관계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날 설계 용역사를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기본계획과 설계(안),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인지면 풍전저수지에 데크길,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관련기관 협의, 주민설명회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제시된 주민 의견을 검토 후 설계에 반영하고 관련 절차를 마무리해 해 12월 말에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2월부터 공사에 착공해 2025년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풍전저수
(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프랑스에 이어 두 번째 나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아일랜드 벤치마킹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17일 자정에 아일랜드에 도착해 18일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투자유치 전문 공공기관인 산업개발청(IDA)에 방문해 투자유치 노하우와 19일 트리니티 칼리지 도서관을 벤치마킹했다. 아일랜드의 총인구는 대한민국의 약 10분의 1 수준인 505만 명이나, 2020년 이후 아일랜드는 2021년 13.6%, 2022년 12%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코로나19 이후 OECD 국가(38개국) 중 성장률 1위를 차지한 나라이다. 이번 이 시장의 산업개발청 방문은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글로벌 아이티 기업과 제약, 의료장비 등 세계 유수의 기업을 유치한 아일랜드의 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민선8기 공약사항인 우량기업 100개 유치와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아일랜드 산업개발청 아시아 시장 책임자 엘린 샤프를 비롯한 관계자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산업개발청의 목표, 비전, 아일랜드 가치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유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코로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부터 서산 관내 특수학급 미설치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은 유⋅초⋅중 특수학급 미설치교 7곳에서 실시됐으며 이번 고학년 대상의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장애인식개선 관련 내용이 담긴 장애를 가진 선수의 삶을 통한 장애의 이해와 편견에 관련된 내용이 담긴 강의를 진행했다.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까지 아울러 진행된 양정숙 강사가 진행한 ‘한계를 넘어-김세진 선수의 삶을 통해’라는 내용의 강의는 장애에 대해 이해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모든 편견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아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장애를 극복한 내용을 통해 기회가 위기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며 도전해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감동을 선사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이완택 교육장은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의 장애공감활동을 통한 통합교육의 질적 성장을 고대하며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모두 긍정적인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19일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통합지원하기 위한 ‘2023년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제3차 정기회의는 위기사례 맞춤형 분과위원회로 진행됐으며 15개 필수연계기관 중 사례 지원에 필요한 5개 기관(서산시 여성가족과, 서산석림사회복지관, 서산경찰서, (사)서산당진태안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산시가족센터)의 실무자가 참석하여 위기청소년 사례에 직접적으로 지원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주영 센터장은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사례에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나아가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의 필수기구”라고 말하며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위기사각지대를 좁히고, 서산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고 추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와 관내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도서지역 사회안전망 서비스 사업’과 관련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사업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와 서산권지사는 지난 18일 팔봉면 고파도리에 방문하여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자세한 설명과 주민의견을 청취했고,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달 내 지곡면 분점도 및 우도를 차례대로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도서지역 사회안전망 서비스 사업은 서산시 우도, 분점도, 고파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거주자를 대상으로 수돗물사용량을 모니터링 하여 위기상황, 누수 등 만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그간 스마트미터기의 확대·보급으로 농·어촌, 도서지역 스마트미터 구축을 완료했고 2018년부터 우도와 분점도에 2020년부터는 고파도에 용수공급을 하고 있다. 수도 스마트미터기는 기존 기계식 계량기에 양방향 통신망을 결합한 전자식 계량기로 검침원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 원격으로 수도사용량을 계측할 수 있는 장치이다. 양은규 상하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지리적으로 취약한 농어촌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 소속 직원들이 탄탄한 근육질의 멋진 몸매를 선보이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나섰다. 소방장 유창혁 등 5명은 서산시 소재 헬스 트레이너들의 재능기부로 6개월간 1:1 트레이닝을 통해 틈틈이 체력을 단련했다. 소방관은 현장 활동 시 20kg이 넘는 무거운 장비를 착용하며, 이 상태로 화재진압을 위해 고층 건물의 계단을 오르거나, 장시간의 현장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그렇기에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에게 기초체력은 필수이다. 또한 기초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현장 활동을 하면서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이에 이번 재능기부를 받은 직원들은 앞으로 선한 영향력의 연결 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방장 유창혁은 “전문적인 운동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기회를 제공해주신 헬스 트레이너분께 감사드린다”며 “재난 현장에서 서산 시민을 지키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직원들에게 전술체력 함양 및 부상 방지를 위한 운동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을 위해 11월 3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2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이 지났거나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의 사용‧보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관리 ▲보존식 이행 ▲조리 종사자의 위생모 착용,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준수 여부다. 시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제품‧조리식품, 조리기구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점검과 함께 올바른 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 등 식중독예방수칙과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현지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행정처분 기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학교·유치원 위생점검에 이어 어린이집 급식소 전수 위생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급식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관내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3년 행정실장 대상 교육공무직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 이애림 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공무직 인사·노무 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교육공무직원 채용 절차 및 유의사항 ▲교육공무직 근로계약 ▲교육공무직원 주휴일·방학중 유급휴일 및 일할 계산 방법 ▲퇴직급여제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 기본 개념의 설명과 상황에 따른 예시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공무직 관련 실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업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담당자의 역량이 강화되도록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피난로로 이용되는 비상구에 대해 폐쇄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에 나섰다. 비상구는 재난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마련된 출입구로 평상시 철저한 유지가 필요하지만 편의를 위해 잠그거나 물건을 적치하는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비상구 유지․관리를 위해 소방서는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금지, 피난․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금지, 방화구획용 방화문(자동방화셔터 포함) 폐쇄․훼손 금지 등을 당부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재난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지기 위해 비상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18일 건설 중인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2개소인 테크노밸리 영무예다음과 이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에서 감리업무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입주예정자가 가질 수 있는 불안을 해소하고 공사 과정의 투명성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입주예정자, 감리자, 시공자, 관련 공무원 등이 2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공동주택 신축공사 감리단장은 그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으며, 이후 입주예정자는 관계자와 함께 시공, 품질, 안전 관리 등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가 최근 문제 되는 아파트 시공 관련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전한 건축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철호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입주예정자들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불안감을 해소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앞으로도 적극적인 주택행정을 펼쳐 시민에게 양질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18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기업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이달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회적경제 기업이란 지역사회 내 불평등, 빈부격차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사회적 가치와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이다. 교육의 주된 내용으로는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제도 ▲사회적경제 지원정책 ▲사회적가치 실현 유형 및 사례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및 실습 ▲SVI(사회적 가치 지표) 관리 등이 있다. 특히, 3회차 교육에는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우수 인증사회적기업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로부터 운영 사례와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이 마련돼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총 3번의 교육 중 2번 이상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월 ‘서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가 제정‧시행됨에 따라 ‘제1기 서산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을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서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추진계획의 추진상황 점검에 관한 사항 ▲시의 지속가능발전 관련 정책의견 제시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모집 대상은 ▲환경, 교육, 보건복지, 경제, 문화예술, 행정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지속가능발전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서산시 지역발전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다. 모집인원은 신규 위촉직 위원 7명으로,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시는 공개 모집 후 당연직, 추천 대상을 포함한 위원 15명에 대해 11월 중 위촉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서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지속가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에 이어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갔다. 시에 따르면 시는 현지 시각 16일 토론토에 있는 농특산물 유통 전문업체 팬아시아 푸드에 방문해 최진우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팬아시아푸드는 지난 2017년 서산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한국식품 전문 유통업체로 캐나다 토론토의 4개 매장과 몬트리올의 3개 매장에 한국농특산물을 유통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많이 수출되고 있는 김, 젓갈류 외에도 많은 잠재력이 있는 홍삼 가공품 등 서산시 농특산물의 취급 활성화를 당부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는 17일 PAT한국식품 미시사가점과 다운타운점을 방문해 판촉행사를 지원했다. 이날 박병열 농식품유통과장, 임진흥서산농협시지부장, 박종범 인삼농협조합장, 관련 공무원 등은 소비자들에게 뜸부기쌀, 홍삼가공품, 어리굴젓 등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이번 캐나다 토론토 방문에서 시는 16일 지난 2017년 교류협약(MOU)을 체결한 캐나다 온타리오 토론토 한인회와의 간담회도 진행하며 지속적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해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서산시와 충청남도의 스포츠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카누팀은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목포시 영산호 카누경기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 선수단의 종합우승 20승과 전국체육대회 9연패를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14일 C-1 1000M에 출전한 최지성 선수는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15일 신동진, 나재영 선수는 C-2 1000M에 출전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신홍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C-1 2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전국체육대회 2연패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전국 최강자 자리를 굳혔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14일부터 18일까지 전남 나주시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경기에서 총 메달 6개를 획득했다. 14일 사격팀은 박성현 선수의 10m공기권총 개인전 동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섰다. 15일 소승섭, 최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