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은 12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총동문회장으로 합의 추대됐다.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상대 후보의 경선 포기로 김동완 후보가 회장으로 합의 추대됐다. 신임 김동완 제12대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선과정에서 드러난 아픔과 상처들이 총동문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것이었던 만큼 서로 포용하고 화합하면서 뺄셈이 아니라 덧셈의 효과를 내는 동문회 운영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4만5천여 학사장교 동문들의 우의와 학사인들의 발전 그리고 현역 동문들의 성장을 위한 틀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야 함을 강조”했고 아울러 “신임 총동문회장으로서 전임 총동문회장들의 뜻을 계승하여 ‘새로운 학사인 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제12대 총문회장 약력 신임 김동완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장 약력 학력 · 우강초, 합덕중, 제물포고, 성균관대학교/행정학(학사)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지방재정 · 미국, INDIANA UN
[서울=충남도민일보]부여군의 숙원사업이던 발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올해부터 추진된다. 청양군의 숙원사업인 청양~신양IC간 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 확ㆍ포장사업과 보령~청양간 국도 확ㆍ포장사업도 금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발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은 해마다 홍수 때면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이 지역 농경지에 배수장과 배수문, 배수로 등 배수시설을 설치하여 농작물의 침수피해를 막고,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들을 재배할 수 있도록 여건을 구축하는 사업이였으나, 2009년 6월 세부설계가 완료되었지만, 착수지정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사업추진이 지연돼왔다. 청양~신양IC간 국지도 확ㆍ포장사업도 2008년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70호)되었으나, 그동안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설계 용역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던 실정이었다. 특히 이 도로의 경우는 청양군으로 진입하는 주도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2차선으로 되어 있어 교통체증 유발과 함께 지역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보령~청양간 국도 확ㆍ포장사업도 2006년부터 계획을 반영하며 추진해왔으나, 공사시행을 위한 소요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사업착수가 지연돼왔다. 서해안과 충남내륙을 연결하는
▲ [서울=충남도민일보]박수현 의원은 이명박 정부의 핵심 국책사업인 4대강사업이‘총체적 부실사업’이며 실패로 끝났음이 드러나고 있다밝혔다. 9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감사원의 4대강사업 감사결과 수질, 홍수·가뭄 관리에서 복합적 문제가 확인됐고, 보(洑) 본체의 균열과 보 하류의 세굴 현상도 16개 보 대부분에서 확인되었다고 한다. 특히, 4대강 공사 구간의 수질은 정부가 애초 목표한 수질보다 상당히 떨어지는 공업용수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박의원은 또 "이명박 정부가 4대강사업의 목적으로 내세운 수질개선 등의 효과는 없고, 오히려 부실공사로 보의 안전성이 크게 위협받는 등 4대강사업이 22조원의 막대한 국민혈세를 낭비한‘망국(亡國)적 사업’이었음이 감사원에 의해 공식적으로 확인된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에 민주당과 시민단체에서는 4대강사업 초기부터 4대강사업이 홍수·가뭄 예방에 도움이 안 되고, 수질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비판해왔다. 또한, 4대강 현장을 수십 여 차례 방문 조사하여 누수, 균열, 세굴 및 바닥보호공·물받이공의 침식 등 보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해왔다. 따라서 이번 감사원의 4대강사업 감사결과는 야당과 시민단체가 옳았음을 확인해주는
[서울=충남도민일보]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충남도, 아산시, 각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심의 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13년도 아산 발전을 위한 국비 총 3,035억원의 예산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국가시행사업 2,044억원, 도시행사업 110억, 자체시행사업 881억, 총 3,03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였다.”면서, “지역균형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도로망 확충 에 총력을 기울으며, 지역경제활성화와 환경, 복지 등 지역발전과 민생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정부 예산안이 예결위를 거치면서 기대했던 결과에 미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없지 않지만,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 염성~용두 국도대체도로 사업과 곡교천 생태하천 조성 등 아산시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을 추가로 증액시키는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정부의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열성적인 노력과 협조체계를 보여주신 아산시와 충남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든든하게 뒷받침해 주시는 아산 시민 여러분들에게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