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25일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 3.1절 기념 제53회 충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역전경주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역전경주는 2025년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채점 종목으로 포함돼 올해 첫 공식 경기로 주목받았다. 이날 선수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각 시군을 대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 1위 서산시 △ 2위 당진시 △ 3위 천안시가 차지했으며, 역전경주대회 특성상 1분 1초를 다투는 긴장감 넘치는 경주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천안독립기념관 일원 45.4km를 12개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당진시에서는 남자 일반부, 여자 일반부, 남자 고등부, 여자 고등부, 남자 중등부, 여자 중등부, 남자 초등부, 여자 초등부 등 총 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선전을 펼쳤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22일 대회 준비 막바지 훈련이 진행된 당진종합운동장을 방문해 “당진시를 대표해 열정을 다 하는 선수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25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당진시 경관기록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 경관기록단은 당진의 이미지를 드러내는 주요 경관자원을 시기별, 시간대별로 사진으로 기록해 변천사를 전산 기록물로 구축하고, 보전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 2019년 시 전역의 경관자원 조사를 통해 당진을 잘 드러내는 21개의 우수경관자원을 선정했으며, 2021년 8월 제1기 경관기록단을 시작으로 작년 제3기까지 21개 우수경관자원을 시민의 시선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모습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제4기 경관기록단은 회사원, 자영업, 주부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의 당진시민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수경관자원 21곳의 시간대별, 계절별 주요 조망점 경관을 사진 촬영하고 기록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제4기 경관기록단이 연중 촬영한 사진 중 우수작품으로 채택된 사진들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황침현 부시장은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우수경관자원의 지속적이고 발전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25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추진사업 △신규사업 13건 △계속사업 102건 등 총 115건, 확보 목표액 4,312억 원의 국정과제 및 시 중장기 계획 등의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데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 사업에는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1,500억 원) △당진~서산 [국지도70호] 도로건설사업 (300억 원) △가축분뇨 공공자원화시설 설치사업(150억 원) △스마트 양식단지 클러스터 조성사업(110억 원)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101억 원) 등 대규모 현안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경찰수련원 신축 사업(5억 원) △용연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15억 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14억 원) △송악읍 기지시지구 뉴빌리지사업(49억 원) 등 시가 발굴한 13건의 신규 자체 사업 보고로 정부예산 확보 실현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 난 연합회는 3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당진문화원에서 제7회 당진시 난 연합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당진시 도시농업 발전과 지역주민의 정서적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당진시 난 연합회원이 정성 들여 가꿔온 한국 춘란 150여 점을 전시하고, 내․외부 심사를 거친 17점의 우수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3월 1일 오전 11시~오후 5시 △3월 2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당진시 난 연합회는 당진 난우회(남성 난우회), 당찬 난우회(여성 난우회), 서해 난우회가 연합한 단체로 난 우수품종 발굴 및 배양 연구와 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매년 봄 전시회 개최를 통하여 한국 춘란의 아름다움과 고귀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난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봄을 느끼는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우리 당진시가 한국 춘란 산업 육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 보건소는 3월부터 임신부와 배우자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60세 이상 취약계층에는 대상포진·파상풍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주민등록상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임신부(임신 27주~36주)와 그 배우자로, 1회에 한해 지원된다. 접종은 ‘미즈맘의원(중앙2로 415)’에서 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파상풍 예방접종은 60세 이상(1965.12.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대상포진은 수포성 발진과 급성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생백신 1회 접종만으로도 예방돼 발병을 줄일 뿐 아니라 접종 후 발병하더라도 증상 완화 및 합병증 발생 감소로 입원율을 낮춘다. 또한, 파상풍 접종은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감소하지만, 정기적인 추가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 10년마다 보강 접종을 권장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건강 형평성을 확보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2024년 하반기 고용률 71.3%를 기록하며,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 20일 발표한‘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결과에 따르면, 당진시는 2024년 하반기 고용률 71.3%를 기록해 1위인 서귀포시(71.4%)에 이어 전국 77개 시 단위 중 두 번째로 높은 고용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2%p 상승한 수치로, 전국 시 단위 평균 고용률 (62.4%)보다 8.9%p 높은 수준이다. 특히, 2013년 통계자료 작성 이후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다. 여성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7%p 증가한 58.6%를 달성했고, 남성 고용률은 82.1%를 기록하여 전국 시 단위 1위를 달성했다. 당진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6조 9,620억 원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달성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청년타운나래,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통한 연령별, 성별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24일 당진2동을 끝으로 오성환 당진시장이 주재한 민선8기 4년차 14개 읍면동 순방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 설명과 2025년 지역별 투입되는 예산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해결을 위해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소통행정을 펼쳤다. 오 시장은 후반부 일정에서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정주여건 개선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소득이 되는 특화작물 지원 및 청년농 양성 △교통 편의를 위한 신호체계 활성화 △정미면의 자연휴양림 조성 △대호지면의 골프장 조성 △면천의 문화관광 활성화 △호수공원 조성 및 도시개발 등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현안 건의로는 △도로 확포장 △인도 확장 △행복버스 노선 증설 △농수로 배관 정비 △마을안길 정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원 요청 △도시 재생 및 구도심 활성화 △경로당 증축 및 복지 사업 확대 △교육 및 복지 인프라 구축 등 약 300건이 접수됐다. 당진시는 이번 14개 읍면동 순방을 통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 별.다.방 프로그램 [글라스 데코 · 네온 아트]가 지난 2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됐다. 이번 별.다.방 프로그램 [글라스 데코 · 네온 아트]는 당진시 관내 9세 ~ 13세(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설하여 많은 청소년의 참여하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주차에는 레진과 다양한 공예 재료를 활용한 작품을 제작하고, 2주차는 여러 가지 배경을 활용하여 네온사인을 제작하는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겨울방학에 진행된 별.다.방(별걸 다 하는 방학) 프로그램은 타 프로그램과 달리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프로그램 종료 후 희망하는 청소년에 따라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이번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별.다.방 프로그램 [글라스 데코 · 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이현정 관장이 지난 20일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제 29회 한국청소년수련시설 정기총회에서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모범지도사로 선정되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수상했다. 2025 청소년수련시설 모범청소년지도자 및 시설 표창은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및 청소년지도자 표창을 통해 격려하고, 청소년수련시성의 운영발전 및 청소년지도자의 사기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현정 관장은 당진, 송악,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근무하며 당진시 청소년들을 위해 시대 흐름에 맞춘 청소년들이 요구로 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기관 운영에 힘쓰고 있다. 이현정 관장은“ 현재 당진시에서는 청소년수련시설뿐만 아니라, 청소년이용시설을 확충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에는 합덕 지역에 당진시청소년카페 수다벅스4호점을 리모델링하고, 2026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지역의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이 자주 방문할 수 있는 청소년전용공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24일 당진시청 내 소회의실에서 수소특화단지 육성 실행 계획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당진시 황침현 부시장,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과 수소에너지팀 관계자를 비롯해 충남테크노파크, 한국남동발전, 삼성물산, 한국가스기술공사, 현대엔지니어링, 신성대학교, 호서대학교, 단국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산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의 지속 가능한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진행됐다. 당진시는 2022년 수소 도시, 2024년 탄소중립 선도도시에 선정돼 국가보다 5년 빠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 산업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 12월부터 당진시 수소특화단지 육성 실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해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당진시 수소특화단지 육성 실행 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국가 정책 방향, 당진시 기반 시설, 지역 내 주요 사업과 연계 가능성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당진시의 특성에 맞는 수소특화단지 육성 계획을 마련하는 작업으로, 최종적으로 정부 예비 수소특화단지로 선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24일 정미면의용소방대(정미로 727-14) 신청사 개청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장, 이철수 도의원, 이상권 당진소방서장, 의용소방대원, 정미면 주민 등이 참석해 신청사 이전 개청을 축하했다. 이번에 신축된 정미면의용소방대 청사는 총 1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3월 공사를 시작해 12월에 완공됐다. 또한, 부지면적 1,322㎡, 연면적 431㎡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차고, 사무실, 대기실이 마련돼 있으며, 2층은 회의실, 대기실, 식당 등이 갖춰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정미면의용소방대의 이전 개청으로 보다 나은 소방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재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와 협력하며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루리’가 기획해 진행하는 기획사업 [수다탬프 챌린지]를 3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내 9세 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8월 24일 개관 이후 당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시설 제공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2025년을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카페 이용 청소년에게 도장을 찍어주는 카페테리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진시 관내 9세 부터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카페테리아 쿠폰에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도장 10개를 모을 시, 음료 한 잔을 더 받을 수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한 쿠폰 이벤트에 대한 소감을 남겨준 당진시 청소년 중 추첨을 통해 홈카페 용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이루리’곽인혁 위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루리가 당진시 청소년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당진 2동인 채운동 인근 아파트와 4개의 학교가 위치해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며 이에 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방학을 더 즐겁게! 유익하게! 초등학생 대상 돌봄 사업을 진행했다. 초등(10세 부터 13세)학년을 대상으로 2월 11일 부터 2월 21일 8회에 걸쳐 여가 공간을 활용한 공예 · 과학 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내 맞벌이 가정과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돌봄 사업으로 참가비 무료, 점심 제공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동기화를 유도했고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의 기회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내 곁에 수다”'공예 · 과학 교실'을 통해 양모를 만지고 느낄 수 펠트 공예와 생활 속에서 자연현상과 사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며 실험과정을 통하여 과학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주관한 2025년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청소년운영위원회‘이루리’를 대상으로 한 카페테리아 운영 교육이 2월 10일 진행됐으며 바리스타 2급 교육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청소년운영위원회‘이루리’는 카페테리아 시설을 갖추고 있는 청소년 이용시설의 운영위원회로서 카페테리아를 갖추고 있는 기관 특성에 따라 매주 토요일 카페테리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한 커피 추출 및 다양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카페테리아 운영 교육과 연임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인 바리스타 2급 교육으로 나눠 효과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바리스타 2급 교육은 연임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관련 직업 전문성 함양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에 대한 동기, 흥미 유발은 물론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감이 늘었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외에도 다양한 동아리 운영 및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농업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기계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t 미만 소형건설기계(굴삭기, 지게차, 로더) 조종면허 취득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80명에게 교육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당진시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신청은 3월 5일까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본소 농기계임대사업소(당진시 구봉로 46)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또는 초본),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이며, 지게차 면허 취득을 희망하는 경우 운전면허증 사본도 추가 제출해야 한다. 사업 대상자 선정 결과는 3월 12일 문자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사업 선정자는 3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이 가능한 중장비학원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청구서, 통장 사본, 수료증,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최대 25만 원의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2025년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관외 거주자 2~5인으로 구성된 팀이 당진을 방문해 관광하고, 소비한 금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필수조건으로 당진시 내 관광지를 2개소 이상 방문해야 하며, 관광지 내, 음식점, 카페, 체험장, 숙박시설 등에서 소비활동을 하고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당진 관광지 방문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을 올리면 인센티브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기준은 △7만 원 이상 소비 시 3만 원 △10만 원 이상 소비 시 5만 원 지원 △15만 원 이상 소비 시 8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15만 원 이상 소비 시 관광지 3곳을 방문하여야 신청 기준이 충족된다. 개별관광객 인센티브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시에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