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10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 ‘제10회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지난 6일 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공모전에는 총 783점의 관광 사진이 접수됐으며. 시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개심사를 거쳐 총 12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상에는 오색빛깔로 물든 개심사의 풍경을 카메라에 잘 담은 빈정욱(충남) 씨의 `개심사 전경`이, 은상은 조세희(인천) 씨의 `용유대의 위용`과 허용남(충남) 씨의 `세계인이 찾는 해미읍성`이 선정됐다. 시는 11월 9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수상자 시상을 진행하고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121개 입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입상작들을 관광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어느 해보다 참신하고 예술성 높은 작품들이 응모됐다"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서산의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산중학교는 지난 4일 토,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개최된 ‘충남 수학교육 한마당’에 본교 ‘수학동아리 꽃 MIA’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학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학습의 동기 유발과 자신감을 형성을 하고, 탐구 중심 수학교육의 확산을 통한 배움이 즐거운 수학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학 꽃, 삶에 물들다'가 부제인 이번 행사는 이끎(Lead), 흥미(Interest), 포용(Fill), 확산(Expand)의 4가지 소주제(life)로 구성되며 8가지 한마당 꽃으로 운영됐다. ▲수학 삶 꽃 ▲지능형 수학실 꽃 ▲수학 동아리 꽃 ▲수학 융합놀이 꽃 ▲수학 클리닉 꽃 ▲수학수업나눔 콘서트 꽃 ▲수학 + AI 꽃 ▲학생 수학 작품 전시 꽃 등은 각각의 내용을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탐구해 공유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이번 한마당에 초·중·고 수학교육 학생동아리 40개가 참여해 이끎학교 중심의 수학 동아리 활동 산출물을 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그중 대산중학교 수학동아리 꽃 MIA(Math Is Art)의 체험부스에 많은 체험객이 몰려들어 좋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6일 팔봉면의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일손 돕기는 가을 수확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미래전략담당관실 직원 등 10여 명은 1천899㎡의 면적의 밭에서 사과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운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바쁜 업무 중에도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께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상호 미래전략담당관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 돕기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전략담당관실은 부서에서 추진 중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해 가로림만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등 특색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5일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노동인권·생명안전을 위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주관, 전국화섬노조 세종충남지부와 충남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민주노총, 플랜트노조, 화섬노조 등 노동자단체 뿐만 아니라 풀뿌리시민연대,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전국학부모회 서산태안지회,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호수공원 바닥분수대에서 출발해 보건소, 경찰서를 지나 다시 호수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걸었다. 이날 산업재해와 화학사고가 없는 안전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노동인권과 생명안전을 위한 전시회 및 클래식과 풍물패 공연이 열렸으며, 쌀, 자전거 등 경품 추천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산업재해와 화학사고가 없는 안전한 서산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비정규직근로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민주노총 서산태안위원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비정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일 서산 동문근린공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시민, 학교 관계자 등 약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서산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공동체 모두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단위학교 학부모회에서 환경 체험부스 20개,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교육·홍보 부스 9개를 운영했으며, 학생들이 봉사단으로 참여하는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행사 취지에 맞게 폐박스를 활용해 부스 현수막 및 알림판을 만들고, 폐현수막을 부스 재료로 활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의 모범사례가 됐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이완택 교육장은 "다가올 미래교육에서 환경교육은 차선책이 아닌 최선책임이 분명하며, 우리 아이들이 오늘을 계기로 환경에 대해 더 큰 관심과 내 주변의 작은 것에서 부터 실천할 수 있는 좋은 환경 습관을 갖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김경아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나의 존재와 마음을 찾아 떠난다’라는 주제로 서양화 특유의 풍성하고 생생한 색감과 작가의 따스한 화풍이 어우러진 작품들로 진행된다. 김경아 작가는 서양화(수채화)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수채화트리엔날레(경희궁 미술관), 천리포 수목원, 안산 예술의 전당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중견작가다. 특히, 김 작가는 2009-2010년 한국수채화공모대전 입선, 제6,7회 서해미술대전 서양화부문 특선, 2013 충남 아트페스티벌 우수상, 서울국제미술협회 도쿄 공모전 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녔다. 전시회 기간 중 누구나 마음의 편안함과 안정을 누릴 수 있는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초대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김경아 작가는 “그간 만들어왔던 작품들과 이번에 준비한 신작들을 다채롭게 선보이고자 한다”라며 “작품들을 통해 시민들이 풍성한 마음의 울림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돈해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의 평생학습도시가 참여한 이번 행사했으며, 시는 충청남도 통합홍보관 부스에서 서산시의 평생학습 성과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 지역, 대학 등 주제별 홍보체험관 및 전시회 운영, 학술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해뜨는 서산을 품은 그립톡&키링 만들기’라는 주제로 서산 9경의 서산해미읍성, 서산육쪽마늘, 서산한우목장 모양의 원목 그립톡과 키링에 방문객들의 아이디어를 더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 만들기’ 체험을 제공했다.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수도권 지역의 많은 방문객이 체험에 참여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는 평생학습 홍보 영상을 상영하며 서산의 색을 담은 평생학습을 알렸다. 이종신 평생교육과장은 “우리 시 평생학습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고민하고 프로그램을 준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가을 막바지 호우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3일 안전총괄과, 자원순환과, 도로과, 상하수도과, 읍면동이 함께하는 합동 빗물받이 정비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는 6일까지 예정된 호우에 선제대응하고자 직원 200여명을 투입해 서산시 일원의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지난해 서산시를 비롯한 수도권의 가을비로 인한 침수피해는 강우량뿐만 아니라 낙엽이 빗물받이를 막아 초래된 경우가 많았다. 시는 이번 정비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점검을 하며 가을 호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재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 대비”라며“시민분들께서도 집앞 빗물받이 정비 등 호우피해 예방을 위해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서산=충남도민일보) 늦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제24회 서산국화축제가 3일 충남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300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12일까지 열리며, 국화를 배경으로 다양한 야외 전시와 체험 행사, 초대가수 공연 등이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I♡U 정원, 미로 정원, 구기자 터널 정원 등 다양한 정원과 '서산국화축제' 글씨 조형물과 구기자 터널 정원 감성 글씨 등 관광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존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6일과 7일에는 지역 특산물인 고북 알타리무로 김치를 담가보는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화 향이 가득한 제24회 서산국화축제에 오셔서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실시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모든 일정을 3일에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국민 참여’를 통한 민관 합동 훈련이었으며, 이에 서산 교육지원청에서는 2일차 심폐소생술 훈련에 서산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서산시 학부모회’를 초대하여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했다. 이와 병행하여 토론훈련 4회, 현장훈련 3회(부성초 연계 합동 화재 대피훈련, 불시 복합재난 대피훈련 등)를 비롯하여 기타훈련 5회(안전 사진전, 안전문화 실천 서약식 등)를 실시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5일간의 훈련을 통해 모든 교육 공동체의 재난 대응 역량이 향상됐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번 훈련에서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여 더욱 더 안전한 서산교육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난 1일 서산시 성연면 일대에서 긴급상황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의 소방차량 양보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여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방차량 시민 동승체험 ▲화재 예방 팸플릿 배부 ▲길 터주기 요령 방송 등을 통해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재난 상황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방차가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3 충무훈련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충무훈련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시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지역단위 비상 대비 훈련이다. 이번 충무훈련은‘유사시 즉각 활용 대처 가능한 지역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기술인력자원 동원 훈련 ▲산업동원물자 훈련 ▲ 차량‧건설기계 동원 훈련 등이 진행됐다. 시는 30일 중회의실에서 전시종합상활실을 운영하며 메시지 상황 전파 및 전체 토의를 통해 상황 조치 훈련을 실시했으며, 부시장 주재의 일일 상황 보고 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전시 상황에 대응한 조치 방안을 발표하는 등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31일에는 군‧관의 인도‧인수의 절차 숙달을 위한 기술 인력 자원 동원 훈련과 산업자원통상부와 육군본부 주관의 산업 동원 물자 훈련을 진행했으며, 11월 1일 차량‧건설기계 동원 훈련으로 전시 동원 계획의 검증을 마쳤다. 시는 마지막 날까지 전시종합상황실 대응반을 운영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201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11월 2일 ‘제29회 서산시 시민대상’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에 편세환(남, 85세) 씨와 사회봉사 부문에 임영수(남, 60세)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대상은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등 5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시는 공고를 통해 8월 21일부터 30일간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서산시 시민대상 조례에 따라 2일 중회의실에서 ‘제29회 서산시 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에 선정된 편세환 씨는 현재 서산문화원장으로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지역 대표 향토 사학자로 각종 구술 채록 및 연구보고서 발표 등 서산시의 향토 문화 발굴과 계승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장에 재임하는 등 문학활동 활성화와 후진양성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봉사 부문에 선정된 임영수 씨는 현재 동문1동 자원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각종 봉사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해외 봉사와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하는 ‘서산 가야산 수목원 조성 사업’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산15-2번지 일원(373,598㎡)이 산림청으로부터 ‘서산 가야산 수목원 조성 예정지’로 지정‧승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자생식물의 체계적 증식‧보전과 수목원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지정‧승인된 지역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수목관리센터, 온실, 양묘장, 19개 주제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수립한 가야산 수목원 조성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산림청에 수목원 조성 예정지 지정 신청을 했으며, 산림청에서는 현장 방문과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예정지 지정을 승인했다. 수목원 조성 사업은 지난 10월 충남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도 통과한 상태로, 시는 내년 실시설계를 비롯한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 조성 사업은 시민들이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혜택을 체계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자연휴양림,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화재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화재 경각심을 형성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전 국민이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4절지(가로39.4cm × 세로58.5cm)에 손그림을 그리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와 포스터 원본을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041-689-0262)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생각해보고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내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이은서,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총 5종목에서 메달을 휩쓸며 서산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선수들은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창원국제종합사격장에서 35개국, 1천 1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금 7개, 동 1개 총 8개 메달을 획득했다. 26일 최보람 선수와 임호진(KB국민은행)-김청용(창원시청)가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같은 종목에서 개인전에서 최보람 선수는 금메달을 추가했다. 29일 이은서 선수가 최예린(한국체대)-김보경(우리은행) 선수와 함께 50m소총복사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31일 방재현 선수와 윤재연(KB국민은행)-이건혁(상무)가 25m스탠다드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이은서 선수가 배상희(상무)-김제희(화성시청) 선수와 함께 출전한 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또 한 번의 금빛 총성을 울리면서 대회 3관왕 달성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