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이해 6일 부소산에 자리한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부여군의회,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에 이어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며 그 숭고한 희생 위에서 오늘의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되었다”며 “우리에게 애국이라는 위대한 유산을 물려주신 호국영령들께 깊은 존경을 바치면서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준비에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사회단체의 협조와 군민들의 참여가 더해져 한층 더 의미 있는 현충일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부여군은 이달 국가유공자 유족 등 보훈단체에서 전적지를 순례하고 대전 현충원을 방문·참배하는 등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추모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이달부터 부여군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엄마와 아기의 정서 안정을 위한 임산부 태교 교실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각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바느질 DIY(손수제작, 애착인형 만들기) 제품을 배부해 운영하기 시작한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자 전원이 설문조사에서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아기가 자라면서 사물에 대한 움직임을 구분하고 시력 및 집중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생아용 흑백 모빌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을 마련했다. 임산부들의 정서적·심리적 안정과 태아와의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품 완성 후 완성작을 기한 내 인증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4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보건소 모자보건팀에 유선 신청하고 직접 방문해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엄마와 아기의 정서적 교감, 임신부의 스트레스 완화, 태아의 두뇌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대책을 위한 모자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축산농가 사육기반과 주변 주민들 정주 여건을 위협하는 축산 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본격 나선다. △가축분뇨처리 장비 지원사업 △악취저감제 지원사업 △축산악취개선 시설 지원사업 등을 통해서다. 현재 3개 사업에 대해 대상자 선정을 마친 상태다. 가축분뇨처리 장비 지원사업에는 예산 7억 9천만원을 투입해 스키드로더 17대, 퇴비살포기 2대, 축분고속발효기 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축산악취저감제 지원사업으로는 농가 309곳에 3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축산악취개선 시설지원사업은 양돈·양계 농가에서 주로 제기되는 악취민원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예산 6억원을 들여 축산과와 환경과와 협업해 악취민원이 자주 제기되며 개선의지가 있는 농장 6개소를 선정해 악취저감시스템 및 액비순환시스템을 지원한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도 축산악취저감 관련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축산농가의 사육기반을 안정화하고 군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를 동시에 충족시키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청사진 구체화 작업을 속속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사업의 전문성 확보 차원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요청해 전문가 컨설팅을 받았다. 이 기관은 산림청 산하 준정부기관이자 정원산업 진흥과 정원문화 활성화, 정원의 품질 및 운영관리, 평가 등을 실시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날 컨설팅에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구성한 전문가와 관리원 정원기획평가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방정원의 품질과 역할’ ‘지방정원의 체계적인 조성과 운영’ 등이 자문 및 컨설팅의 주요 내용이다. 한국정원협회 송정섭 고문은 “정원의 핵심은 식물”이라며 “온대 기후에 알맞은 수생식물 식재, 국가정원 전문가 양성을 위한 가든 스쿨 운영, 치유정원과 연계한 치유·복지·체험·힐링·생태관광의 융·복합화 필요성” 등을 자문했다. 또 “동적관광을 위한 물길을 이용한 카누체험장, 물길 가로변 수목 조성, 인공미를 최소화한 습지에 강한 수생식물 및 수목 식재, 이달의 수목 이벤트 행사 개최” 등을 제안했다. 한국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 이선 교수는 “백화점식 전시공간 배치 지양, 정원마을 활성화, 주민 참여도 확산을 위한 주민
(충남도민일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정현 부여군수 당선인이 2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사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 세도면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난달 27일 2022년 상반기 체납없는 세도면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장단 및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를 통해 적극적인 체납액 납부독려 활동을 다짐했다. 세도면은 3월부터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체납자 전화독려, 문자발송, 고지서 발송 등을 실시해 체납액 징수에 힘써왔다. 한종관 세도면장은 “앞으로도 체납없는 세도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체납 없는 세도면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이장님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보건소는 지난달 31일 제35회 세계금연의 날(매년 5월 31일)을 맞이해 홍선금동아파트와 대동황토방아파트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금연의 날 주제인 ‘담배, 그 시작과 끝은 모두 환경파괴입니다!’에 맞춰 흡연의 심각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홍선금동아파트와 대동황토방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장, 노인회장, 부녀회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아파트 현판식과 금연 홍보관을 운영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을 신청한 홍선금동아파트와 대동황토방아파트는 거주 세대의 과반수 동의로 요건을 충족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자발적으로 금연아파트를 신청한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이를 계기로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과 긍정적 행동변화를 통해 금연 실천 분위기가 확산돼 군민 모두가 담배 연기 없는 청정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올 가을 부여 시가지가 국화로 물들게 될 전망이다. 부여군은 지난 5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내 자체 재배사에서 키운 화단국 묘를 분양했다. 시가지 전체를 국향 가득한 가을 도시로 만들어 국화축제를 부여 가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 육성한다는 취지다. 앞서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관내 학교, 마을, 단체들을 대상으로 총 70개소에서 46,510주를 신청받았다. 농기센터 전용 국화 육묘장에서 삽목, 순집기, 분갈이 과정을 거쳐 생산한 국화묘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다양한 국화 품종을 분양할 예정”이라며 “분양된 화단국이 마을 도로변과 관광지에서 아름답게 경관 조성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부여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국 규모 국화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제19회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는 오는 10월 28일 부여 구드래둔치에서 열릴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관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했다.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농촌 사회적경제 서비스공급 기반조성사업’을 통해서다. 군은 지난 5월 31일 이 사업을 위해 모집한 활동가 발대식을 열었다. 본격 활동에 앞서 활동가 임명장을 수여하고, 오리엔테이션과 특강, 소통시간 등을 통해 활동가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북돋웠다. 농촌 사회적경제 서비스공급 기반조성사업은 활동가 10명을 모집해 읍·면 지역에 실거주하면서 사회적경제 관련 기획·지원·홍보 활동 등 사회적경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5억 4,400만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군비 4,0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활동가들은 2인 1조로 오는 7일부터 12월 말까지 사회적경제 돌봄교육 구축사업과 1마을 1사회적경제 구축사업을 주 3회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활동가를 활용해 농촌의 다양한 분야 사회적경제조직을 육성하겠다”며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관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혁신농업교육관에서 블루베리 재배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블루베리연구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블루베리연구회는 2021년 7월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상호 소통 및 협력을 통한 블루베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립됐다. 지금까지 총 3번에 걸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내외 블루베리 생산 동향을 살핀 후 블루베리 생태적 특성 및 피트모스의 이해와 올바른 재식 방법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블루베리 재배에 적합한 토양을 만드는 방법, 토양의 배수성을 개선하는 방법을 회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회원들이 서로 협력해 정보를 공유하고 같이 공부해나가면 더 좋은 고품질 블루베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블루베리 연구회원들이 경쟁력 있는 블루베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조사료 생산기반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국내산 조사료 이용률을 확대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군은 올해 비닐, 발효제 등을 지원하는 사일리지 제조비와 조사료 생산을 위한 종자대 지원을 위해 예산 1억 5천만원 추가 확보해 총 9억을 투입한다. 또 총사업비 5억 1천만원을 투입해 조사료 생산량 증대를 위한 기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사료 생산경영체와 축산농가에 트랙터, 곤포장비, 베일러 등 조사료 재배·수확에 필요한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수입 원자재 비중이 큰 곡물가 상승과 유가 상승에 따른 물류비까지 가중돼 피해가 고스란히 축산농가의 경영악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양질의 조사료를 공급받은 축산농가가 우수한 축산물을 생산해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조사료 관련 생산기반 사업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2022년 보호자 없는 병실 사업’을 통해 24시간 무료 간병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인구 및 가족형태 변화, 만성질환자 증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간병이 여의찮은 입원환자에게 전문 간병인을 통한 24시간 무료 공동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최근 간병이 요구되는 환자가 증가하면서 저소득층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상자에게는 복약 및 식사보조, 위생 및 안전관리, 운동 및 활동보조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부여군 사업지정 의료기관은 건양대학교부여병원이다. 2병실 12병상(남자 1병실 6병상, 여자 1병실 6병상)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부여군 외에 충남도 내 각 시군에서 협약을 맺은 20개 지정병원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지정병원 담당의사에 의해 공동간병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충남도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행려환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국민건강보험료 납부금액 하위 20% 이하인 자(직장 45,017원, 지역 13,980원) 등이다. 대상자가 사업 지정 의료기관에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일수는 연간 급성기 30일, 요양병원 45일이며 회복지연 또는
(충남도민일보) 오는 7월 개장을 앞둔 ‘부여 서울농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4월과 5월 진행한 두 차례 시범프로그램이 서울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면서다. 농촌·문화·지역축제 등 다양한 체험에서부터 귀농·귀촌 교육과 힐링에 이르기까지 도농상생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도농교류 플랫폼이다. 장암면 정암리 굿뜨래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내에 숙소 12동, 관리실 2동, 운동장 420㎡, 주차장 1,097㎡, 체험농장 640㎡ 규모로 들어섰다. 투입된 총사업비 약 18억 원은 부여군과 서울시, 충남도(균형발전특별회계)가 3분의 1씩 분담했다. 운영비는 서울시가 70%, 부여군이 30%를 각각 부담하고 있다. 서울시민 40명이 참여해 진행된 시범프로그램은 지난 4월 30일 △부여 명승지 · 봄빛 숲 체험 △친환경 딸기 수확 체험 △수제 딸기 케이크 만들기, 5월 28일 △친환경 논 모내기 체험 △방울 토마토 수확 체험 △토스트 피자 만들기 등으로 다채롭게 꾸려졌다. 영농체험과 아름다운 부여 역사문화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반응이 좋다. 첫 시범프로그램 예약에는 신청자가 몰려 15분 만에 마감되기도 했다. 지난해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관내 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 행사, 야외활동의 증가하면서 우려되는 병원성대장균과 살모넬라, 비브리오 패혈증 등의 식중독 발생을 예방한다는 취지다. 병원성대장균은 분변에 오염된 물로 세척한 채소나 도축과정에서 오염된 육류 등을 통해 주로 발생하며, 살모넬라는 닭고기와 계란 등 알가공품의 식품을 섭취할 때 노출된다. 또 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는 경우 발생한다. 군 보건소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 섭취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설사 등 장염 증상 있는 조리종사자는 조리에서 배제 △식재료·조리기구 깨끗이 세척 또는 소독하기 △날 음식과 조리음식은 칼·도마 구분해 사용하기 △냉장식품은 5℃이하, 냉동식품은 -18℃이하에서 보관하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기 등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 식중독 예방을 위해선 손 씻기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도·농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컴퓨터 및 스마트폰 초급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관내 농업인과 고령자다. 컴퓨터 작동 방법부터 개인 블로그 만들기, 카카오페이 및 네이버페이 사용, 문서작성, 스팸문자 구별법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오는 6월 8일, 22일, 29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 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되며, 별도 사전 모집은 하지 않는다. 농기센터 김성태 소장은 “도·농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시작해 일반 도시민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억하며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6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걷쥬앱에 가입한 후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기한 내 목표걸음 일일 1만보를 25일 이상 달성 시 선착순 100명에게 홍보물품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들의 충절을 추모하고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억하며 보훈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4일 장암면 독립유공자 추모제 △6일 현충일 추념식 △24일 6·25전쟁 기념행사 및 은산면 전몰호국용사 추모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