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겨울철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계 농가에 과원 관리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곤충이나 빗물, 바람, 작업자, 묘목 등 다양한 경로로 전염되며,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무와 배나무 등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잎·꽃·가지·줄기 등의 조직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말라 죽어 붙여진 이름이며, 한 번 발생하면 과원 전체를 매몰처리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커 국가검역병해충으로 분류·관리되고 있다. 과수화상병 궤양의 경우 줄기가 검게 변하고 병반부의 수피가 함몰되는 특징이 있으며, 과원 내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전염 우려가 있으므로 해당 가지나 과실 등을 밖으로 이동시키면 안 된다. 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전정 시 농작업 도구와 작업복을 70% 알코올 또는 락스 20배 희석액에 소독 △유사궤양 증상 가지 40~70cm 아래 절단 후 약제 도포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의 경우 미발생 과원 출입금지 △발생지역 잔재물 이동 금지 등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병원체가 궤양부위에 국한되거나 활성도가 낮아 전염원을 효과적으로 줄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과 전통시장 방역 등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명절을 맞아 12개반 190명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코로나19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총 11개 분야에 대한 부서별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우선, 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연휴기간 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경찰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점검에 나서며, 선별검사소 및 코로나19 대응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대해 현장점검반을 편성,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관내 3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하루 2회 방문 점검을 실시하는 등 군민 및 귀성객들의 안전에 특히 힘쓴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의료원 응급실 24시간 가동 체계를 갖추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안내하는 등 안전한 설 명절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밖에도, 공설영묘전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참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14개 군도와 194개
(충남도민일보) 김석진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보다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치안현장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현장 대응 부서인 파출소와 해경구조대 등 일선 치안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설 연휴 연안해역 등 취약지역 안전관리 실태와 긴급 상황 대응 태세 및 인명구조장비 운용 실태를 점검한다.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 안면읍 안면농산농업 법인 진태훈 대표가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안면읍에 따르면 진태훈(71) 대표는 지난 24일 안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장호)를 찾아 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 30포(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진태훈 대표는 “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올해엔 사랑과 나눔으로 꼭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게 작게나마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안면읍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을 돌보는 따뜻함이 있어 이번 명절은 더 의미가 클 것 같다”며 “따뜻한 사랑과 나눔으로 뜻깊은 설날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중증장애인에 대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24시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119구급서비스’는 이동 중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거나 차량의 의자에 앉을 수 없는 환자 등 생활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병원 이송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에 태안소방서는 지난 24일 소원면 와상환자(지체장애 1급)의 병원 이송을 지원하는 등 지난해 총 24건의 중증장애인 대상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시행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찬두 현장대응단장은 “보편적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중증장애인 119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지난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군노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남면 신온보건진료소, 지역발전네트워크협동조합 및 한서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Post(포스트)-어촌뉴딜 시범사업 대응 행정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해양수산부의 ‘2022년 Post-어촌뉴딜 시범사업’ 공모를 앞두고 어촌생활권 내 생활서비스 연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Post-어촌뉴딜 시범사업 설명 △공모신청 계획(안) 설명 △부서별 협업사항 논의 △어촌앵커조직 협약 체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어촌의 정주환경 개선으로 어촌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주민 유출을 최소화하는 한편, 신규 일자리 창출과 임대주택 조성 등을 통해 어촌 생활·경제 생태계 구축에 나서는 등 지속가능한 어촌·어항 재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해양수산부의 ‘2022년 Post-어촌뉴딜 시범사업’은 어촌뉴딜300 사업 이후 어촌의 인구 증가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생활서비스 기반 구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사업지별 국비 70%가 지원된다. 군은 남면 신온1·2·3리, 당암리, 원청리를 생활권으로 묶어 2월 3일까지 해당 지역에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지역 기반산업인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올해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 등 48개 사업에 160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어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어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수산정책 △수산산업 △어업지도 △수산자원 △수산기술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어장환경 및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수산정책 분야에서는 어업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억 2900만 원을 들여 ‘어선어업 정책보험료 지원’에 나서며, 정주여건이 불리한 어촌지역에 대한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지원 사업(12억 원)’도 함께 추진한다. 수산산업 분야에서는 친환경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온실가스를 절감하기 위해 11억 9100만 원을 투입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 사업’을 실시하며, ‘양식어장 정화 사업(4억 3900만 원)’과 ‘고수온 대응 지원 사업(4억 1천만 원)’, ‘굴 친환경시설 지원 사업(3억 1600만 원)’ 등의 사업에도 나선다. 특히, ’스마트 수산종자 생산시설 지원(2억 원)‘, ’내수면 양식장 기반시설 지원(4700만 원)‘ 등의 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어업경쟁력
(충남도민일보) 태안군 ㈜안면농산농업법인에서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승언5리 마을회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온정를 더하였다. 기탁식에 참석한 진태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하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을 이어가겠다.“ 말했다.
(태안=충남도민일보) 농지의 공적 장부로 기능해온 농지원부가 4월 15일부터 전면 개편된다. 태안군은 지난해 10월 농지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농지원부가 4월 6일까지만 발급되며, 농지원부의 명칭이 농지대장으로 바뀌고 작성기준과 작성 대상 농지, 관할 행정청, 관리방식 등도 변경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지원부는 농업인 세대별로 작성했으나 농지대장은 농지 필지(지번)를 기준으로 작성되며 작성 대상은 기존 1천㎡에서 모든 농지로, 관할 행정청은 농업인 주소지에서 농지 소재지로 변경된다. 또한, 기존 농지원부의 작성과 신청·발급은 농업인 주소지에서만 가능했으나 농지대장은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며, 관리 방식도 행정청이 직권으로 작성하는 농지원부와 달리 농지대장은 신고주의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임대차 계약 체결·변경·해제, 축사·농막·고정식 온돌 등 농축산물 생산시설 설치와 같은 변경 사유가 발생할 경우 발생일로부터 60일 내에 관할 행정청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군은 2월 11일까지 농지원부를 소지한 전체 농업인 1만 2079농가에 안내문을 발생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제도 개편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안내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국·도비 포함 총 85억여 원을 투입한다. 군은 올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통해 군민 건강 보호에 나서기로 하고 △생활 △교통 △산업 △비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총 23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3억 원이 투입되는 생활분야에서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군민에 제공하는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를 비롯해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지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 △미세먼지 저감 공익 숲가꾸기 사업 △환경전광판 개선 등을 추진한다. 또한, 교통분야의 경우 노후경유차를 LPG 화물차로 교체 시 총 80대에 지원금을 지급하며,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전기승용차(50대), 전기화물차(101대), 전기이륜차 보급 △건설기계 엔진교체(30대)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5대)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6대) △수소연료전지차 보급(5대) 등에도 나선다. 특히, 교통분야에서는 지난해 대비 23% 증가한 78억 원의 예산을 투입, 교통 관련 미세먼지 감축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
(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마을 방송을 활용하여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직접 방문이나 회의보다 마을방송의 홍보효과가 크다고 판단, 태안군 188리 마을을 대상으로 지역 내 이장들의 협조 아래 겨울철 기간(11월~2월) 매일 10시에는 어디에서든 화재예방 수칙 마을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목보일러 안전사용법 ▲논․밭두렁에서의 소각행위 금지 ▲음식물 조리 시 자리이탈 금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중요성 등의 내용이 방송되고 있다. 김상식 태안소방서장은 “마을 방송이 동네 주민들의 알림이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화재예방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설 명절을 맞아 각계각층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32년 째 장학금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 중인 태안신협 상임이사 문기석氏께서 256만원을, 서령산업에서 100만원을, 20일 백화건설에서 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든든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태안농협 농가주부 모임에서 떡국 떡(2kg) 100개를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탁하는 등 태안읍 어려운 이웃의 ‘풍성한 설 명절’ 맞이가 한창이다. 기탁자들은 한 뜻으로, “코로나19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설 명절 만큼은 소외되는 분들이 없는 행복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위험이 있는 홀몸어르신 등 100여가구에 대해 겨울내의, 식품 등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며, 조한각 ‧ 손진성 공동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탁자분들의 마음을 담아 민족고유 명절인 설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올해도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금품을 활용하여 개별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해양경찰서는 설 명절 성수용품과 먹거리 선물 등 수요 증가에 따른 먹거리 범죄와 해상 밀수·밀입국 등 국제범죄 예방 및 차단을 위하여 이달 1월 17일부터 다음달 2월 10일까지 4주간 외사 활동 강화에 나선다. 21일 태안해경은 해상을 이용한 직접 밀입국, 수입금지 식품 밀수·유통, 일본·중국산 수산물의 원산지 둔갑, 식품(수산물) 유통기한 거짓 표시 행위 등 ‘국민 생활 밀착형 범죄’ 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석진 태안해경서장은 “국민 생활 밀착형 범죄 엄단으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과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21일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현장 도착 및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 및 경찰‧태안군청 차량 9대가 동원되어 태안소방서를 시작으로 태안 동‧서부시장, 태안버스터미널 등 상습정체구간을 긴급출동훈련 경로로 하여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였다.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 소방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아니하는 행위 △ 소방차 앞에 끼어들거나 가로막는 행위 △ 그 밖에 소방차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이며, 위반 시 횟수에 상관없이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황인성 대응예방과장은“화재현장 도착시간 단축 등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안전의식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과 홍보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지역 농민들이 겨울철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는 냉이와 달래 수확에 한창이다. 태안군에서는 매년 12월 중순부터 3월까지 약 280여 톤의 냉이를 수확·출하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산지 수집상 및 농협공판장을 통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등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냉이는 단백질과 비타민A와 비타민C 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고 간·위장 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기능을 도와 입맛을 좋게 하고 눈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냉이는 갯바람을 맞고 자라 쌉쌀한 맛과 진한 향이 일품으로,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어 단순한 나물음식이 아닌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또한, 태안 달래도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피로, 불면증, 빈혈, 중풍, 식욕부진,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어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지역의 냉이와 달래는 우수한 환경에서 자란 무공해 농산물로서 상품성이 매우 뛰어나다”며 “태안지역의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냉이와 달래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군에서도 다양한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2020년 8월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특조법)’ 관련 민원창구를 운영해 21일 현재 353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특조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으로 올해 8월 4일까지 시행된다. 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됐거나 상속받은 부동산, 그리고 소유권보존 등기가 돼 있지 않은 부동산이다. 특조법 대상토지를 소유한 군민은 읍·면장이 위촉한 5명 이상 보증인(법무사 1명 포함)의 보증서를 첨부해 군 민원봉사과 공간정보팀에 신청하면 되고, 2개월간의 공고기간 내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등기소에 등기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특조법 시행 이후 민원봉사과 내에 ‘특조법 상담 민원창구’가 운영 중이며, 군은 21일 현재 361건을 접수받아 이중 353건을 마무리하는 등 신속한 처리에 나서고 있다. 확인서 발급 신청이 오는 8월 4일까지 접수될 경우 대상에 포함돼 처리가 가능하며, 군은 보다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