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8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재옥 국회의원이 시작한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챌린지는 침체된 수산경제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이날 지곡면 중왕리 왕산항 일원에서 서산시 어업인, 수산 관계인 등 서산시민 50여 명과 함께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챌린지를 펼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시장은 참여자들과 함께 서산의 대표 겨울철 제철 수산물인 감태(가시파래)와 굴을 추천했다. 청정한 가로림만에서 자란 감태와 굴은 맛과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 좋은 건강 음식이다. 이날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종배 왕산어촌계장, 장문수 서산수산업협동조합장을 지목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어려운 국내외환경에도 불구하고 서산시 수산업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어업인과 수산 관계인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수산업 발전과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8일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주관으로 동남1차아파트에서 경비‧미화노동자 휴게실 개소식과 상생협약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동남1차아파트에서 공동주택 경비‧미화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지난 10월 중순에 휴게실을 조성함에 따라 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원, 동남1차아파트 주민대표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개소를 축하했으며, 이후 신현웅 서산시비정규직센터장, 이중식 동남1차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박수정 아파트 노동자 대표는 상생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의 주 내용은 노동자 노동인권 보호, 행복한 아파트 문화 조성, 상생하는 주택문화 정착 등이다. 공동주택 경비‧미화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휴게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노동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노동자와 입주민이 상생하는 공동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산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9개의 공동주택에서 이번 사업을 신청했으며, 이 중에서 서산센트럴코아루아파트와 동남1차아파트가 선정됐다. 선정된 아파트는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올해 10대 핵심과제로 야심 차게 추진하는 미래형 어촌스테이션 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는 8일 지곡면 왕산항 데크광장에서 지곡 생활권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마을에 귀어인 등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주거 기반 및 일자리 마련, 수산물․해양생태관광 등 어촌자원을 활용한 경제시스템 구축, 어촌생활권 수익․문화복지시설 개선 등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에서 지곡권역(왕산항․중왕항, 4년 100억)과 웅도항(3년 50억)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미래형 어촌스테이션 구축 사업의 구심점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앵커조직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기획․추진하는 민간 조직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2026년까지 지역에 상주하며 지역자원 발굴, 생활서비스 공급 등 주거․경제․생활․환경 측면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민, 관, 학,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8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서산시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완택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이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여성단체협의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산4사 관계자, 시민 등 약 500명이 함께 참여했다. 지역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확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탄소중립 관련 영상 상영 ▲서산시 탄소중립 비전 발표 ▲2050 서산시 탄소중립 실천 협약식 ▲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서산’이란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자원순환 체계 확립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으로 제로에너지 도시 구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 등을 발표했다. 이후 이완섭 서산시장, 이완택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산시 이‧통장협의회, 서산시 새마을회, 서산시 지속가능발전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2023년도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하여 7일 19시 지역주민 35명을 대상으로 해미도서관에서 박준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해미도서관이 평생학습주간(11.1.~11.7.)을 맞이하여 ‘우리동네 도서관’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박준' 작가와의 만남은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곁에서 빛을 내고 있는 일상들이 어떻게 시와 문학으로 변모되는지, 쓰고 읽는 행위가 얼마나 닮아 있는지, 이러한 것들이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등에 대해 말하고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병훈 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좀 더 지역주민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우리동네 도서관‘ 평생학습주간 주제처럼 해미도서관이 누구에게나 항상 친근한 도서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난 7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대형재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에 부합하는 훈련으로, 긴급구조기관 및 유관기관의 통합현장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재난 수습 능력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위험물 저장탱크에서 폭발 붕괴 및 화재발생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서를 비롯한 시청, 경찰서, 보건소 등 15개 기관, 장비 34대와 인원 218명이 동원됐다. 훈련 주요내용으로는 ▲재난 상황전파 및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긴급구조기관 역할 정립 및 협력체계 강화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체계 확립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재난 대응 통합지휘 역량 강화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시간을 내 참석해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서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며, 재난현장에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충남 농촌융복합산업대전’에 참가해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을 알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산업대전은 충남 농촌융복합산업을 홍보해 관외 소비자를 확보하고 대형유통사, 바이어 연결 등 판로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시는 국내 최대규모 오프라인 판매‧홍보 행사인 ‘메가쇼’ 안에서 열리는 충남 농촌융복합산업대전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농특산물분야 서산명인 지정 업체 등을 포함 총 9개 업체가 참가해 생강한과, 표고버섯, 호박죽, 생강즙, 편강, 딸기와인 등 다양한 품목을 선뵐 예정이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소비 확대는 곧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로 이어진다”라며 “이번 산업대전을 통해 서산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개최된 산업대전은 2018년에 104개 업체가 참여해 10억 4천만 원의, 2019년에는 111개 업체가 참여해 4억 7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미개최됐다가 4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충남도민일보) 제16회 서산시 평생학습발표회가 ‘배우고, 웃고, 인생을 도약하다!’라는 주제로 7일 서산시 문화회관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문화원, 문화복지센터장, 장애인복지관장 등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관계자, 학습동아리, 마을학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평생학습은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위해 전 생애에 걸쳐 이루어지는 학습을 말하며, 이번 발표회는 그간 어르신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개막식, 발표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유공에 대한 시상으로 정영옥, 박순호 강사가 서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서산시 성인문해 시화전에서는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은 장애인복지관 마을학교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행사에는 관내 17개 평생학습 동아리와 마을학교 어르신들이 노래, 댄스, 무용, 체조 등 꾸준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함께 응원하고 즐겼다. 이번 행사
(서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2023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구조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는 등 재난 수습 능력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서산시, 서산소방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등 18개 기관과 단체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난 대응 장비 36대가 동원됐다. 참여자들은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과 유해화학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하고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실행하며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훈련은 ▲초기대응 ▲서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서산시 통합지원본부 운영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수습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안전을 위해서는 매일 점검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혹시라도 재난 발생 시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7일 오후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3년 하반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서산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갑작스러운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실제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청사 내부에서 연막탄이 터지고 화재경보기가 울리면서 긴박감 있게 시작된 훈련은 ▲ 최초 화재 발견자의 신고 ▲ 긴급대피, ▲ 중요 문서 반출, ▲ 소화반 화재 초동 진압, ▲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완택 교육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재해인 만큼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야 하고, 더욱 화재사고에 유념해야 한다.”라고 당부하면서, “이번 훈련을 직원들의 소방 안전의식이 더욱더 고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시 성연면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4일 성연면 다목적행사장(왕정리 691)에서 ‘2023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에서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함께 개최하며 주민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했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는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농업경영인회, 쌀전업농, 생활개선회, 기업인협의회, ㈜서농유통 등 다양한 관내 단체·기업이 참여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하였다. 쌀·배추·고구마 등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주민들에게 성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자리가 됐다. 한편,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색소폰·난타·댄스스포츠를 비롯한 9개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캘리그라피·수채화 교실의 전시회도 진행하면서 일년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그 밖에 무료 가족사진 촬영, 비즈공예, 종이접기, 놀이마당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경품 행사로 열기를 더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학대예방위원회 2023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23년 하반기 아동학대 주요 현황과 실적을 공유하고 내년도 아동학대 예방활동 운영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아동학대예방위원장인 구상 부시장을 포함한 7명의 위원이 회의에 참여했다. 서산시 아동학대예방위원회는 ‘서산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와 학대피해아동 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구성된 위원회로 아동의 보호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여자들은 ▲2023년 아동학대 주요 현황 및 실적 보고 ▲아동학대 예방 주간 캠페인 ▲2024년도 아동학대 예방 운영 등 계획안을 심의했다. 이후 참여자들은 2024년도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 협조체계 구축하고, 학대피해아동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를 7일부터 11월 말까지 14개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의 이번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6,897톤으로 충남 50,971톤의 13.5%이며, 전년 대비 약 14% 감소했다. 시는 올해 쌀값 상승과 지난해 정부의 쌀 시장격리곡 매입으로 인한 전국적인 공공비축미곡 매입량 감소가 이번 매입량 감소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시는 10월 말까지 산물벼 2,307톤 매입을 완료했으며, 11월부터 건조벼 4,590톤을 매입한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친들이다. 매입품종 이외 품종을 20% 이상 혼입‧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수매한 직후 중간정산금(3만원/포대)을 수매자에게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10월~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매입가격을 확정해 남은 정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농업에 힘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만큼 벼 매입에 따른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창업인 지원 프로그램인 ‘커밍로컬@서산’의 예비 창업자를 이번 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커밍로컬@서산’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실습, 맞춤형 컨설팅, 멘토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골목상권을 정착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이번 달 18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로컬 창업을 주제로 창업 기본 교육과 워크숍, 창업 성공사례 탐방, 워크숍, 결과공유회 등의 과정이 포함돼 있다. 시는 우수 수료자를 선정하고, 선정자에게 추후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내 창업 시 임대료 및 리모델링 지원사업 등에 가점을 부여해 실질 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봉학 도시과장은 “상권 중심인 동문동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창업 인력 유입이 중요한 과제”라며 “안정적이고 특색있는 골목상권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동문동(번화로) 일원 12만 2000㎡에 4년간 총 174억 원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우리집 안전맵 그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집 피난안내도를 그리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안전맵을 그리고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캡쳐 사진과 함께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화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가족 구성원과 함께 우리집 피난안내도를 그리면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원활한 시설 운영을 위해 서산시 노인복지시설 단체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형길 서산시 노인복지협회장, 이규선 서산시 재가복지센터협의회장, 참여 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는 ▲54세 이하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독감예방 접종비 지원 ▲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등 내년도 신규 지원사업을 설명했으며, 이후 이 시장은 서산시 노인복지시설 단체 임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기간관 교류와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일선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시설 종사자들의 지위 향상과 돌봄서비스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