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1동은 지난 22일 온양여성자율방범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인적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무선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위기가구 특성별 징후 및 가구 방문 시 유의 사항 ▲복지 모니터링 상담 기록지 작성 방법 등에 관해 교육했다. 온양1동 유정순 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공공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대상자들을 찾아가고 돌봐줄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인적안전망이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대원님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마을교육자치회는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지난 20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향대학교 문용원 평생교육원장, 이강충 마을교육자치회장, 성재경 주민자치회장, 이화향 부회장,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이명희 회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력 사항은 ▲신창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제반 사항 ▲협약기관이 갖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사업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교류 ▲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합의하에 홍보활동 추진 ▲순천향대학교의 각종 교육정책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협력 등 신창면 마을교육자치회와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상호 발전을 위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마을교육자치회 이강충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창 주민 누구나 우수한 순천향대 평생교육원에서 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문
[아산=충남도민일보]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복기왕 후보와 한국노총 아산지부는 25일 오후 2시 한국노총 아산시지부 사무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에는 ▲주 4.5일제 도입 등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정책추진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이전·설립 종합계획 수립 및 추진체계 마련 등 내용이 담겼다. 또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당선 즉시 협약 이행점검을 위한 정례적인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대로 나아가기로 했다. 협약식을 마친 복기왕 후보는 “일하는 사람들이 보호받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고 약속했다. 한편, 복기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파랑새 둥지’를 방문했다. 시설을 둘러본 복기왕 후보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축 등 시설보강을 위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 한국노인장기요양협회 아산지회 간담회에서는 종사자 처우개선 제도 개선 등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을) 후보가 베이밸리 메가시티(한국형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와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아산 확장을 골자로 한 경제산업전략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베이밸리개발청과 충남경제자유청을 아산에 유치해 충남도가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의 정책 주도권을 확보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민간투자 유치액 622조원 규모)를 경기 남부에서 아산까지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전 후보는 “아산이 가진 확장력은 탄탄한 경제산업 기반에 있다”면서 “해마다 나오는 해묵은 공약 말고 확실한 산업비전 제시를 통해 희망을 밝혀야만 아산이 살 길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전 후보는 이를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21일 「지방자치법」개정을 통해 아산을 균형발전특례시로 격상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전 후보는 앞으로의 선거운동에 대해서는 당리당략보다는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것이 우선인 만큼, “어떻게 아산의 미래를 밝힐 것인지에 집중해 지역민의 선택을 받고싶다”고 의견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도서관이 모산로 182-14에 건립된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신축 이전해 개관에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29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녹색건축인증 우수 등급,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1++등급, 제로에너지 건축물인증 4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우수 등급으로 계획 시공됐다. 새롭게 개관하는 배방도서관은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연면적 2,888㎡, 지상 3층 규모로 1층 영유아 자료실, 수유실, 2층 어린이·청소년 자료실, 미디어 열람존, 3층 일반자료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4만 9천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1~3층 시설 전부 개방되며, 도서대출반납 및 열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휴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22시, 주말 9시~18시이다. 또한 운영 미비점 및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이용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 배방도서관이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와 평생학습 공간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편의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조로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를 시행한다. 이번 출장 검사는 25일 선장면에서 고령 수검자를 위한 “찾아가는 출장 검사”를 진행하고, 26일~29일까지 4일간은 이순신 종합운동장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출장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로, 올해 상반기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239대이며, 검사를 받지 않으면 최고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검사소 부족에 따른 원거리 이동을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장 검사소를 운영하게 됐다”며, “정기 검사 미수검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안전 편의를 위해 이륜자동차 120여 대에 대한 출장 검사 서비스를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2차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 유치 총력전을 지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 발표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대응을 당부하며 이같이 지시했다. 박 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특정 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본청 전 부서가 나서 자기 업무와 관련된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과 필요 부분을 확인해 면밀히 분석하는 과정을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유치는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아산의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공공기관 유치에 기여한 직원에 대해서는 특별 승급, 특별 승진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설령 공공기관을 유치하지 못하더라도 유치전을 통해 해당 기관에 보여준 우리의 열정이나, 유대관계 등은 이후 여러 사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실패가 없는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주말 아산온천 일원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방문객 이용 편의를 위한 셔틀 운행도 지시했다. 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4월 24일부터 5일간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 전술 신호연 만들기 체험, 연암산 봉수의식 재연 등 2024년 성웅 이순신 축제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우선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는 이봉근 명창의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가 처음 공개된다. 이봉근 명창은 고 박동진 선생 이후 명맥이 끊겼던 판소리 ‘충무공 이순신전’을 복원해 부른 젊은 명창이다. 아산시와 이봉근 명창이 손잡고 만든 창작 판소리 ‘이순신전’에는 충무공의 영웅적 면모는 물론, 아산에서 보낸 청년 시절과 어머니와의 이별 등 아산시와 관련된 ‘인간 이순신’의 이야기가 풍부하게 담긴다. 지난해 벅찬 감동을 선사했던 아산시립합창단의 ‘난중일기 칸타타’는 올해 뮤지컬로 장르를 바꾸고, 무대 스케일을 확장한다. 장르 변화에 따라 대형 뮤지컬 '팬텀' '안나 카레리나' 등에서 활약한 김순영 소프라노가 예술감독으로 발탁됐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OST ‘해무’를 부른 대한민국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도 성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5일부터 관내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총 7개소(10개 반)를 대상으로 아동비만 예방관리 사업인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시작한다. 본 사업은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체험교육과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매주 1회씩 총 24주 이상 진행하며 사전·사후 비만도 측정 및 건강습관 평가 등을 통해 사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계획이다. 2024년 참여 기관은 ▲방축지역아동센터 ▲꿈자리지역아동센터 ▲관대초 ▲한들물빛초등학교 ▲염티초등학교 ▲둔포초등학교 ▲음봉초등학교 등 총 7개소(10개반)로, 기존 사업 참여 이력이 적거나 전년도(2023년) 학생 비만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학교를 우선 선정했다. 사업 관계자는 “전년 대비 운영 기간 및 횟수를 2배 이상 늘려 아동 비만 예방의 효과성을 증대하고자 한다”며 “건강한 식습관 확립을 통한 지속적인 비만 예방·관리 사업으로 아산시 비만율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에 야간·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 2곳으로 늘었다. 아산시는 지난 2021년 충남 최초로 신도시이진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데 이어 3월 20일 아산충무병원이 신규 추가 지정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 시간대 및 휴일(토·일·공휴일) 소아 경증 환자에게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지정의료기관으로, 올해 소아 환자 진료역량, 야간·휴일 진료를 위한 의료진 확보, 운영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개소를 추가 지정하게 됐다. 그동안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이나 휴일 진료를 받기 위해 응급실을 찾는 불편함과 비용 부담을 느꼈던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소아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소아 환자를 분산해 더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산시 달빛어린이병원의 운영시간은 ▶신도시이진병원(평일 09:00~23:00, 토요일 09:00~22:00 일요일/공휴일 09:00~18:00) ▶아산충무병원(평일/토요일 08:30~24:00, 일요일/공휴일 0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아산시 본청 로비에서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2023년 충청남도에서 진행한 ‘제2회 충청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 39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일반인 분야는 ‘하늘에서 바라본 서해의 아름다운 경관’, 공무원 분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토지 지목별 경관’이라는 주제로 2023년 2월부터 9월까지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드론 영상 제작으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도 내 여러 명소에서 아름다운 절경을 촬영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모전에 입선한 작품 27점을 포함해 총 30점의 사진과 9점의 영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주요 작품으로는 아산시 선장면의 아름다운 노을을 촬영하여 공무원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선장포의 노을’이 있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하늘에서 바라본 충청남도의 아름다움을 홍보함은 물론 시민들이 드론을 이용한 영상 촬영에 관심을 가져 드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다문화 및 외국인 주민 지원사업 공모에 '고려인주민 정착지원 ‘우리동네, 아산’'이 선정돼 협회비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고려인이 많이 정착하고 있는 아산시의 특성을 반영해 고려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소속감을 느끼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2022년 기준 전국 체류 고려인은 충남이 경기도에 이어 2위, 충남 시군별로 아산시가 7,706명으로 64% 차지하고 있다.(법무부 이민정보과 내부자료 2022.1.31. 기준) 시는 고려인 이주 역사교육 및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 전문가와 함께하는 일상생활 적응 교육과 상호문화이해 행사를 진행하고, 일상생활 안내 매뉴얼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한국어 부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한국 사회에 거리감을 느끼고 있는 고려인 주민이 아산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외국인 주민 1만 명 이상 또는 외국인 주민 비율 3%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부서별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정기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분야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산업재해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 산업안전보건 교육기관 전문 강사가 ▲안전사고 사례별 유해·위험 요인과 재해예방 대책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휴먼에러로 발생한 사고사례 등을 주제로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에 관한 지식과 대처 방법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아산시 청소년(초4~중3)을 대상으로 30일까지 ‘2024년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AI 로봇 · 휴머노이드 로봇 교육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년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AI·휴머노이드 로봇 교육(비트브릭, 마이크로 비트, 네오씽카, 꼭두, 프리미엄 등)에 해당 연령 및 수준에 맞게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향후 단계별 AI ·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심화교육 및 로봇 경진대회 참여)과 로봇 박람회 탐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21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건설교통국장 외 5명의 시 관계자와 지역건설협회(단체)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입찰단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 ▲종합·전문 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박태규 건설교통국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할 것이며, 관내 건설공사에 지역의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30일, 31일 2일간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에는 명품 공연존, 먹거리존, 체험존, 플리마켓존으로 구성하고 방문객들이 벚꽃을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2일간 11시부터 상시 프로그램으로 홍보존, 체험존, 플리마켓 그리고 먹거리존이 운영된다. 체험존은 대표적으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신체측정 장비를 통한 건강 측정, 테라피 체험, 닥터피시 체험 그리고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그리고, 온천 관련 업체와 연계해 홍보관을 겸한 체험관을 운영하고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아산스파비스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할인권과 입장권도 홍보 차원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홍보·체험관과 31개의 플리마켓을 운영해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먹거리존은 지역 기관·단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