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2025 희망나눔캠페인 모금액이 5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금산을 가치있게’ 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일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모금된 성금 및 물품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주거, 교육, 의료 등 분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동참할 수 있다. 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자동응답시스템(ARS), 큐알(QR)코드 활용, 공동모금회 계좌 입금 등 비대면 기부 방법도 마련돼 있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만큼 나눔문화 확산을 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많은 군민과 기관들의 참여 덕분에 많은 성금을 모금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려운 이웃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말까지 운영된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경 정책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임대료 감경 연장은 농업기계를 임대하는 모든 농업인에 적용된다. 센터는 농기계 임대료 감경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필요한 기계를 임대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는 농용굴삭기 등 70종 528대의 농기계를 구비하고 있으며 농기계별로 임대료를 감경 적용 후 하루 4500원에서 6만8000원까지 책정해 운영 중이다. 또한, 농업인들의 임대 농기계 운반 부담을 덜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계 운반 서비스도 운영하는 등 더 나은 농업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와 운반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임대료 감경 기간 연장을 통해 농가 약 2000곳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해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에 총 1447명이 1억7687만5000원 규모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참여자 기부액 비중은 10만 원이 93%로 가장 많았다. 고향사랑기부제 최대액인 500만 원 기부자는 총 3명으로 금산군 홈페이지 내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에 등록됐다. 답례품은 총 28개 업체에서 62개 품목을 준비했으며 인삼 관련 상품 외에도 두루마리 휴지, 금산사랑상품권 등 품목이 인기를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데 기부자는 연말정산에서 10만 원 이하는 전액, 10만 원 초과는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개인별 기부 상한액은 올해부터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확대됐다. 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인삼 제품 외에도 육류 가공품과 함께 골프장, 캠핑장 이용권 등 체험형 상품 등을 늘리고 등록업체들과 협의해 양을 늘려 주는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플루언서 및 대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새금산병원 응급실 현황을 확인한 결과 지역 내 한랭질환자 및 추정사망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일정으로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겨울철 군민건강을 위해 발생 현황을 매일 파악하고 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으로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있다. 특히, 장시간 야외에서 활동하는 경우나 보온이 어려운 노인, 추운 환경에서 지내는 영유아 등이 저체온증 위험군으로 분류되며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동상 위험군의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한파특보 등 기상정보 청취,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균형 잡힌 식사, 실내 적정온도(18~20℃) 유지, 추운 날씨 외출 자제 등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외출 시에는 내복이나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고, 모자, 마스크, 장갑 등을 착용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아토피 치유마을 리노베이션 등의 주요 정책들이 가시화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각종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반영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올해 2025년 1월 1일자로 시행됐으며 이질적인 부서를 분리하고 유사한 부서는 통합했으며 기존 2개 국을 4개로 늘리면서 소관부서를 7, 8개에서 4,5개로 축소해 국장 전문성 및 책임성을 강화했다. 또한, 군수 및 부군수 사무 결정 권한을 일부 국장에게 위임해 결재 절차 간소화함으로써 의사결정 속도 향상 및 행정처리 효율성 향상을 꾀했다. 특히, 대외기관 대응을 담당하는 직위가 국장으로 격상되면서 조직 내 중량감을 부여하고 기관 신뢰도를 높여 민선8기 군정 성과 극대화를 도모했다. 조직개편 주요 내용은 기존 행정복지국은 유지하고 경제산업국을 산업환경국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기획전략국‧안전건설국을 신설해 4국 체제를 정립했다. 기획예산담당관, 세계화담당관은 폐지 후 기획예산과, 미래정책과가 신설됐으며 인삼약초과가 인삼약초정책과로 인구교육가족과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에서 “2025년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올해 지혜로 난관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도전으로 군민 행복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 금산군정은 어려움 속에서도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추진하는 희망의 계획에 관해서도 주민들께서 아실 수 있도록 나서달라”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4국 체재에 나선다”며 “부군수님을 중심으로 국장님들께서 힘을 모아 행정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해달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인구대응계획 수립, 업무추진보고회, 남이면 국립금산자연휴양림 개장 등 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이기영 신임 금산읍장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노인회 분회 2개소 및 경로당 70개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부임 및 새해인사를 드리며 본격적인 읍정 업무를 시작했다. 이 읍장은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 등을 감안해 취임식을 따로 하지 진행하지 않고 경로방 방문에 바로 나섰다. 현장에서 이 읍장은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건강상태와 안부를 물었으며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지역 현안 등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절기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등도 당부했다. 읍은 마을별 제시된 의견들과 건의사항 등을 검토한 후 관련부서와 협의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이기영 읍장은 “방문 일행을 반갑게 맞이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섬김 행정을 실천해 주민이 행복한 금산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농업대학 교육생 모집을 시행한다. 교육생 모집 일정은 1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며 스마트작물재배, 농산물가공창업, 귀농‧귀촌 3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정원은 스마트작물재배 과정 30명, 농산물가공창업 과정 30명, 귀농‧귀촌 과정 70명 등 총 130명 규모다. 스마트작물재배, 농산물가공창업 과정은 금산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귀농‧귀촌 과정은 5년 이내 전입자 및 귀농 예정자, 재촌 비농업인 등 신규 귀농‧귀촌인으로 자격이 제한된다. 스마트작물재배 과정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전문 농업기술 교육을 통해 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며 농산물가공창업 과정은 농산물 가공 기술과 창업 능력을 함양해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이루는 걸 도울 방침이다. 귀농‧귀촌 과정은 농업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용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공고 및 원서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및 금산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방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470억 원을 투입해 상리지구 뉴빌리지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노후 주거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공원, 주차장, 도로, 공동이용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원의 경우 대지면적 약 2758㎡ 부지에 들어서며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사업대상지에 쾌적한 환경을 형성하고 소음과 미세먼지를 막아 주는 등 공공복리 증진 효과를 줄 예정이다. 또, 체육시설과 어린이놀이시설이 결합된 주민 편의시설과 공용이용시설을 활성화하는 쌈지공원도 만들어진다. 주차구역은 전체 215면을 신설하며 건물식주차장은 2층 규모에 옥상까지 더해 총 84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며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적용해 구도심 내 주차 공간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이어, 56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작물식주차장을 비롯해 노면주차장 등 시설구성도 추진된다. 이 외에도 차량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이 다수 분포하고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도가 낮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관내 칠백의총, 충령사, 육백고지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참배했다. 이날 새롭게 취임한 허창덕 금산부군수를 비롯한 군청 국장‧과장, 금산군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7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때 순절한 의병장 조헌 등 700의사의 유골을 안치한 묘소이며 충령사는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 시설로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596위 호국영령 위패를 모시고 있다. 남이면에 소재한 육백고지충혼탑은 6.25 전쟁 당시 금산에서 공비 토벌 격전이 벌어진 곳으로 지난 1991년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성숙과 도약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께 참배를 드리기 위해 나섰다”며 “올 한 해 금산군민의 행복을 키우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과감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잎들깨, 인삼, 고추 3개 과정으로 추진된다. 잎들깨 교육은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추부문화의집에서 순회교육으로 진행되며 인삼・고추 교육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및 금산다락원에서 집합교육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잎들깨 교육일정은 △8일 추부문화의집 △9일 금성면행정복지센터 △10일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 △13일 남일면행정복지센터 △14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 △15일 남이면행정복지센터 △16일 제원면행정복지센터 △17일 진산면행정복지센터 △20일 복수면행복문화센터 △21일 군북면행정복지센터 △22일 부리면행정복지센터다. 인삼 교육 일정은 7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이며 고추 교육은 23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계획 수립을 돕고 지역 특화품목 핵심 영농기술을 보급할 방침이다. 교육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을사년 시무식에서 “오로지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계로, 미래로 나가가야 한다는 초심으로 정진하겠다”며 “과감한 도전을 계속해 금산의 행복을 키워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박 군수는 “지난 한 해 금산군이 최악의 수해를 극복하고 내실 있게 성장하면서 세계인삼수도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군민들과 공작자들이 함께 힘써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금산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의미를 담은 ‘금상첨화’와 금산인삼의 세계시장 도전 확대를 위한 ‘국품제세’,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고 협력하는 군정을 위한 ‘인화충만’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충남도와 대전시가 행정통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금산군으로서는 무척 반가운 일이고 충남의 힘에 대전의 힘이 보태져 지역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군수는 지난해까지 군정에 관해 “지금까지 과감한 도전정신과 추진력으로 기대감을 키워왔다”며 “민선8기 금산군정 출범 4년차를 맞는 2025년에는 성과를 실감하고 성취감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제41대 허창덕 금산부군수는 2024년 1월 2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순국선열 참배에 나섰다. 이날 허 부군수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금산군의회 의원, 지역 내 기관단체 등과 함께 칠백의총, 충령사, 육백고지충혼탑 등을 방문했다. 1967년 충남도 금산군 금성면 출신인 허 부군수는 금산고를 졸업하고 1987년 공직을 시작해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장, 복지보건국 복지보육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허창덕 부군수는 “고향 금산에 부군수로 오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무안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기존 3일로 예정된 2025 을사년 새해 새로운 만남 행사를 7일로 연기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금산문화원 주관으로 금산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로비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3시 10분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새해 불 밝히기, 새해덕담, 희망의 떡 케이크 자르기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공연은 최대한 자제하고 새로운 한 해의 활기찬 출발을 다짐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5년은 성숙과 도약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라며 “비록 지난해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올해 이를 극복하고 군민의 행복을 키우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과감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동료 여러분! 2025 을사년(乙巳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은 성숙과 도약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로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다소 어려운 여건 속에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열심히 일하고, 의미 있는 성과로 군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한층 높여 주셨습니다. 올해는 민선 8기 4년째가 되는 해로서 내면의 성장을 바탕으로 외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에 군정 주요 정책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로 군정의 주요 핵심사업에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종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금산인삼·약초 산업의 세계화를 향한 나래를 더 힘차게 펼치겠습니다. 금산인삼·약초산업의 세계 진출을 확장하고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하여 국제교류 도시 관계 강화 및 유럽권 신흥시장 진출, 수출기업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각적인 글로벌 전략으로 인삼약초 산업의 중흥을 가속화하고 세계인삼수도 위상을 더욱 강화 시키겠습니다. 또한, 인
2025 乙巳年 新年辭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동료 여러분! ❍ 2025 을사년(乙巳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 2025년은 성숙과 도약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로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지난 한 해 다소 어려운 여건 속에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열심히 일하고, 의미 있는 성과로 군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한층 높여 주셨습니다. ❍ 올해는 민선 8기 4년째가 되는 해로서 내면의 성장을 바탕으로 외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에 군정 주요 정책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로 군정의 주요 핵심사업에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종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금산인삼·약초 산업의 세계화를 향한 나래를 더 힘차게 펼치겠습니다. ❍ 금산인삼·약초산업의 세계 진출을 확장하고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하여 국제교류 도시 관계 강화 및 유럽권 신흥시장 진출, 수출기업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각적인 글로벌 전략으로 인삼약초 산업의 중흥을 가속화하고 세계인삼수도 위상을 더욱 강화 시키겠습니다. ❍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