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기 조성 및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을 통해 국방안보특례도시로서 논산의 비전을 실현하고, 충남남부권의 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19일 민선8기 첫 시·군 방문 일정으로 논산시를 방문한 김태흠 도지사는 기자간담회에 이어 논산시아트센터에서 공직자, 각계 인사 및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논산시와 충남도의 당면 현안을 공유했다. 김태흠 도지사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육군사관학교 이전 ▲탑정호 대규모 민자유치 관광개발 ▲스마트농업 복합단지 조성 ▲K-유교(ECO)뮤지엄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 논산의 미래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약속한 과제들에 적극 대응해 비무기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첨단 국방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국방기관 유치를 통해 국방수도 논산의 위치를 높이겠다”며 “특히, 방위사업청 부분에서도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논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도농복합도시이자 유교문화도시이며 풍부한 국방자원을 보유한 국방의 도시라는 특징을 가진 곳”이라며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9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 일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교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하수구 정비, 집중호우에 따른 쓰레기 정리 및 수해 입은 농가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다시 복구되길 바라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9일 제1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전직원 대상으로 ‘2022년 을지연습 자체 준비보고회 및 예행연습’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 자체 준비보고회는 지난 2017년 이후 대내외 여건 등으로 축소 실시된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증진과 성공적인 을지연습 추진을 위해 실시되었다. 보고회 1부에는 전직원 대상 준비보고회 및 비상대비교육을 실시 하였으며, 2부에서는 을지연습 근무 1조를 대상으로 예행연습을 실시하여 어떻게 훈련에 참여하고 무엇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세부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을지연습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였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내실있은 훈련으로 진행해 전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비상사태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문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청년을 위해 1년 간 한시적으로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청년으로 보증금 5천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재산 요건은 청년가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기준 월 117만원), 재산가액 1억 700만원 이하일 때 신청 가능하며, 청년과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기준 월 419만원), 재산가액 3억8천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주택소유자, 직계존속, 형제·자매 등 2촌 이내 주택 임차, 공공임대주택 거주, 보증금 5천만 원 초과 주택 거주, 지자체에서 청년월세지원을 받았거나 받고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실제 납부한 임차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1년 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온라인 복지서비스 모의 계산을 통해 지원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지역 농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논산시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선진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회식, 특강을 듣고 전북 부안, 김제, 전주 등 전북 일원으로 떠나 농업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개회식에서 이찬주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회장은 ‘2050 탄소중립 결의’를 통해 농업분야 탄소감소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지속적인 실천을 약속 했으며, 이어 김춘애 한국서비스교육원 원장의 ‘리더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 소통’ 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특강이 끝난 뒤에는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김제 스마트팜 복합단지 및 전주 덕진공원을 방문하였다. 이번교육에 참석한 교육생은 “코로나로 장기간 동안 회원간 교류 및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회원들과 많은 정보교류를 하고, 침체된 농촌지도자회에 활기를 주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 동안 코로나로 1박2일 교육을 할 수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간 정보교류 및 단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개인 안전수칙 및 위생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18일 ㈜쌍용C·B과 ㈜모나리자에서 시가 5천만원 상당의 물티슈 233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쌍용C·B는 1,185박스, ㈜모나리자에서는 1,145박스를 각각 기부했으며, 총 5만5920개이다. 이 날 기탁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하여 ㈜쌍용C·B 정창석 대표이사, ㈜모나리자 양기문 생산본부장과 ㈜엠에스글로벌 이재일 생산본부장, 오영신 관리팀장이 참석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기부자들은 “코로나19로 위생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하여 자사의 물티슈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어르신, 저소득층 등 감염병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가 요구되는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쌍용C·B와 ㈜모나리자가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 고위험 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에 참여할 예술가와 시민기획자를 모집한다. 본 워크숍은 충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충남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에게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워크숍 내용으로는 ▲통합 문화예술교육 특강 ▲타 장르 예술가들과의 네트워킹 ▲파일럿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서로 모니터링 ▲성과공유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소금문학관과 연산문화창고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15명, SNS 활용이 가능한 시민기획자 3명으로, 논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은 추후 논산문화관광재단 기획사업에 예술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내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지역형 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문화재단 문화기획팀으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16일부터 3일 간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 실습실에서 현장대원을 중심으로 맞춤형 소방시설 작동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논산소방서와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는 지난 5월 말 관․학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신속한 소방시설 조작 및 활용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 서비스의 질적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자동화재탐지설비 조작 ▲감지기 및 속보기 오작동 발생 시 대처방법▲스프링클러 소화설비, 제연설비, 방화셔터 작동원리와 실습 ▲기타 소방·방화시설 점검 시 유의사항 확인 등으로 이뤄졌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시설의 이해는 각종 화재, 구조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이번 실무교육이 현장대원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8일 제1회의실에서 이성룡 예비역 공군대령을 초청해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2 을지연습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이성룡 강사는 ‘안보를 디지털 탈바꿈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우리의 안보 현황과 통일에 대한 노력 등을 디지털과 연계한 흥미로운 관점에서 열띤 강연을 했다. 안보강연 후에는 을지연습의 이해 증진으로 직원들의 을지연습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O·X퀴즈를 비롯하여 다양한 퀴즈방식을 통해 최후의 1인을 뽑는 안보 골든벨을 개최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안보강연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안보의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을지연습에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청렴스티커를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관내 유,초,중,고,특수를 대상으로 '청렴예쁘다, 충남교육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문구를 넣어 청렴이 우리 가까이, 사랑스러워야할 존재라는 의미로 스티커를 제작 배포하였다. 정원만 교육장은 “스티커 제작을 통해 문을 열고 닫을 때 청렴한 마음으로 교육과 행정을 펼칠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청렴으로 활짝 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원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논산학’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본 강좌는 2022 논산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논산 지역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정체성을 찾고, 나아가 자긍심을 높여 지역 화합은 물론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논산문화원이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연구자들을 통해 발간한 논산학 총서"논산지역의 문화","논산지역의 불교","논산지역의 유교문화","논산지역의 기독문화"시리즈를 중심으로 진행돼 더욱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논산학 강좌는 매주 목, 금요일 오후 4시∼6시까지이며, 오는 9월 1일 개강하여 11월 1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선착순 40명까지 신청접수 가능하며, 8월 22일 오전 9시부터 방문, 이메일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논산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관내 코로나19 고위험시설 8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고위험시설은 감염 시 위중증율이 높고,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노인·정신 요양시설 및 장애인 거주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고위험시설 내 확진자는 2,995명으로, 최근 3개월 확진자 동향을 살펴보면 6월은 10명, 7월 107명, 8월 10일 기준 201명이 확진받으며 뚜렷하게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27일 충남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역학조사관과 시청 노인복지팀과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우선적으로 고위험시설 2개소를 방문, 현장점검 및 컨설팅의 가이드 라인을 설정했다. 이후 요양병원 3개소, 주간보호센터 2개소를 자체 점검한 뒤 마련한 점검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이번 전수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 내 코로나19대응 자체 매뉴얼과 격리실 또는 1인실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해 유사시 신속하게 상황대처를 하는 것은 물론 확진자와 비확진자를 효과적으로 격리할 것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본적인 손위생과 개인보호구를 잘 착용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지난 17일 가야곡면사무소에서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가야곡면 100세건강위원회는 이길수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28명의 건강위원과 7명의 건강지도자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 날 발대식은 주민주도의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된 100세건강위원회의 출범을 알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과 시 의원, 기관단체장, 1단계 지역 100세건강위원회 위원장, 임원(강경읍, 성동면, 노성면, 상월면, 연산면, 은진면, 채운면) 등 70여명이 참석해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유창식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가야곡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색소폰 공연과 숟가락 난타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건강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한편,‘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2019년에 조직된 7개 지역과 더불어 2020년에 추가된 6개 지역까지 관내 13개 읍·면에 마련돼 있으며,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ㆍ주민생황현장의 공공서비스 연
(충남도민일보) 백성현 논산시장이 18일 충남 부여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 시장은 “충청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막심한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충남 남부권이 공동체의 힘을 모아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이재민 지원에 힘써야 할 때”라며 방문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부여군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를 수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웃으로서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수일 내로 이재민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물티슈 50박스를 부여군에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에 참여할 예술가와 시민기획자를 모집한다. 본 워크숍은 충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충남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에게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워크숍 내용으로는 ▲통합 문화예술교육 특강 ▲타 장르 예술가들과의 네트워킹 ▲파일럿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서로 모니터링 ▲성과공유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소금문학관과 연산문화창고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15명, SNS 활용이 가능한 시민기획자 3명으로, 논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은 추후 논산문화관광재단 기획사업에 예술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내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지역형 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문화재단 문화기획팀으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17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안전하기 좋은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의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서 반복 발생하는 대형 화재를 차단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시장상인 화재안전컨설팅과 함께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활용한 자체 자율 점검 ▲관계자 간담회 등 화재 예방 홍보 ▲시장 내 소방ㆍ전기시설 안전관리실태 자율 확인 ▲화재안전교육 및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 등이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화재ㆍ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인과 상인 여러분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