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화재피해 감소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고향에 계신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라는 취지를 앞세워 주택용 소방시설의 자율 설치 문화를 확산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홍보영상 및 카드뉴스를 활용해 ▲대형 전광판 송출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중점 홍보 ▲지역 언론 및 홈페이지 및 SNS 게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나와 가족을 지키는 안전장치다”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가족들에게 사랑과 마음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2년 을지훈련의 성공적인 연습과 확산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작된 홍보물은 티슈, 코로나 마스크, 물티슈, 코로나 검진 키트 등 총 4종 제작하여 을지훈련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원만 교육장은 5년만에 시행되는 훈련인만큼 민,관,군 등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을지훈련의 목적이 달성되어 튼튼한 안보관이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3일 을지연습을 맞아 독도 수호 의지를 높이고자 본관 1층 로비에 독도 포토존을 열었다고 밝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로비에 설치된 독도 포토존은 독도함을 타고 독도를 수호하는 가상공간으로 꾸며져, 교직원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학생, 학부모, 민원인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하여 독도수호 의지 다짐과 나라사랑으로 이어지도록 준비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을지연습을 맞아 우리의 영토인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이달 22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화재취약대상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소방관련법 위법 행위를 근절하고 지역 주민의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소방특별사법경찰관 중심의 합동단속반을 편성·운영, 위법사항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강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위험물 안전관리, 무허가 위험물 제조·저장 및 취급 △소방시설 차단, 폐쇄 및 훼손 △소방안전관리, 자체점검에 관한 사항 △무허가 건축물 및 기타 관련법 위반사항 등이다. 이희선 서장은 “엄정한 단속을 통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여 화재안전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원은 2022년 지방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세계유산 돈암서원으로 고고(高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우리가 몰랐던 돈암서원 이야기’ 특강과 사계 김장생 선생 묘역 등 관련 유적지를 답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돈암서원 응도당에서 국악 공연과 시 낭송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나도 문장가 시 쓰기’, ‘응도당 3D 퍼즐 만들기’,‘다 함께 삼행시 및 OX 퀴즈’등의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된 ‘문화의 날’인 8월 31일, 9월 28일, 10월 26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본 행사 참가 신청은 논산문화원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논산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19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논산돈암서원과 관련 문화재와 인물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 격차를 줄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나누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는 물론 먹거리를 제공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는 지방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은 한국문화원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제16기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19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청소년 참여예산학교’교육을 3차례에 걸쳐 완료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청소년들의 예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제안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와 지역 현안 문제를 발굴하해 각 그룹별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제16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이번 교육 참가를 계기로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주변 곳곳을 살펴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기회의에서는 각 분과의 진행된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계획에 대하여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간담회 및 각종 행사에 따른 청소년참여위원회 홍보 영상 제작 및 지역 청소년 정책제안 활동을 위한 청소년 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 간 개최되는 ‘제8회 논산시청소년진로박람회’에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정책 제안을 반영해 직업체험을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오는 9월 1일 논산시청소년문화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오는 26일 논산시청 공무원 7백여 명과 관내 단체·협의회 25개소 회원 약 100명 등 총 800여 명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공무원과 관내 단체·협의회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합동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천하는 것은 전국 최초 사례로, 대거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전통시장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하는 단체는 바르게 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이·통장 연합회 논산시지회, 논산시의용소방대 연합회, 논산시 새마을지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25개소이다. ‘전통시장 장보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실시하며, 전통시장 내 소비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전체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 상품권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지난 7월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처음 운영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실제로 당일 전통시장 매출액이 7백만 원 가량으로 집계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청렴한 둥구나무’의 12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전파하고 숨어있는 청렴의식을 일깨우고자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용남고등학교 정문에서 진행된 이번 청렴캠페인에서는 청렴동아리 ‘청렴한 둥구나무’ 회원들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문구가 담겨져 있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렴한 둥구나무 회원 일동은 용남고등학교를 지나가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들에게 청렴한 논산계룡교육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드리겠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회원 일동은 ‘청렴한 논산계룡교육’이라는 문구가 담겨있는 휴대용 휴지를 전달하며 적은 시간이나마 우리 지역의 청렴 문화를 위해 누군가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지원 아래 소속 청렴 동아리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동아리 회원 일동은 동아리 자체로는 실천중심 활동을 통한 팀원자체의 청렴의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최종적으로는 논산계룡지역 학교 교육현장에서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아리 회원 김○○은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문화예술 마을 방과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야곡면 소재 에덴지역아동센터, 상월면 소재 상월지역아동센터에 바이올린 악기 수업을 지원하였다. 올해 4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지역아동센터 4곳에 바이올린 악기기증을 하였고, 기증받은 악기를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기간에 전문예술강사를 통해 바이올린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농어촌지역이라는 특성 때문에 예술적 기회가 적었는데, 지원청에서 강사님을 직접 보내주시어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악기수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 국가적 비상사태 시 소방서 전시임무 수행역량 강화를 위한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을지연습은 지난 몇 년 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비상대비태세훈련’등으로 축소 시행한 것에서 3년 만에 정상 추진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도 3층 소회의실에 전시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전 직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기존 전시 대비 연습에 대한 교육과 함께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비상 시 대응방안에 대한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해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 ▲전시종합상황실 24시간 근무체계 유지 ▲소방차 길터주기 도민참여(긴급출동) 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 및 화재대비훈련 등을 중점으로 보다 실효성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희선 서장은 “이번 을지연습 기간 중 전시 전환 절차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실전같은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역별 건강위원과 100세건강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는 등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논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건강위원을 대상으로 지역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8월부터 9월 초까지는 매주 금요일마다 100세건강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건강조직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는 주민운동 조직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성구 한국주민운동교육원 트레이너가 강사로 참여하여 100세건강위원회와 100세건강코디네이터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욕구와 수요에 맞는 사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계속해서 100세건강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건강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든든한 지지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7년 도입된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사업은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측정과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후 마을마다 다른 건강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주민주도 건강자치조직인 ‘100세건강위원회’를
(충남도민일보)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릴만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간직한 강경을 제대로 알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논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강경 근대문화거리, 옥녀봉 등 강경읍 일원에서 ‘강경의 최초들’을 주제로 2022 강경문화재 야행(夜行)을 개최한다. 이번 야행은 유교문화코스 근대문화코스, 옥녀봉코스 등 다양한 문화자원과 역사적 의미를 담은 장소 등 3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시민의 편의를 위한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유교문화코스는 기호유학과 판소리 중고제, 스승의 날 정신의 발원지인 죽림서원과 임리정, 팔괘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시보는 죽림일기’시대극과 죽림서원 학술포럼, 중고제 공연, ‘그리움’를 즐길 수 있다. 최초 신사참배 거부, 노동운동과 침례교 선교 발원지를 담은 근대문화코스와 옥녀봉 코스에서는 근대극 ‘강경 is back’과 합창과 댄스가 어우러진 근대가요 퍼포먼스인 구락부판타지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옥녀봉 일원에서는 사전 접수한 신청자에 한해 놀멍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매일 1일 3회 강경 덕유정 일원에서는 ‘덕유정 야간 활쏘기 체험’이 가능하며, 샌드아트 체험, 디
(충남도민일보) 백성현 논산시장은 19일 ㈜풍산FNS(대표이사 류상우)와 세움스틸(대표 김중윤)을 방문해 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은진면에 위치한 ㈜풍산FNS는 첨단 정밀신관 및 관성항법용 고정밀 가속도 센서기술과 정밀기술을 바탕으로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첨단 신관 및 유도무기용 센서 등을, 정밀가공 분야에서는 원자력 연료집합체 등 최고 품질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세움스틸은 연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관 제조업체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제고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풍산FNS와 세움스틸은 가장 어려운 문제로 인력 부족 문제를 꼽으며, 청년의 유입을 도모하고, 행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나눈 이야기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중소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기업하기 좋은 논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 관내 하늘샘지역아동센터에서 오는 20일 ‘여기는 ESG놀이존’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이브더칠드런 발달참여지원사업 중 참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환경을 살리면 놀거리가 된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그 동안 하늘샘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중심의 환경 놀이터 조성을 위해 아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해 어떤 놀이기구를 만들고 어떻게 놀이터를 구성할지를 논의했다. 아이들은 PVC파이프, 폐타이어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교구 기획과 제작 등에 참여하며 재밌는 놀이와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ESG놀이터에서 뛰고 노는 ‘놀이존 익스프레스’, ‘아동권리 여기어때’등의 다양한 체험과, 하늘샘지역아동센터가 꾸미는 현대무용 등 축하무대로 구성된다. 지역 내 모든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하늘샘지역아동센터 앞에서 진행된다. 하늘샘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ESG놀이터를 기획, 참여, 제작하고, 놀이에 활용되는 사례는 논산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며 “지역사회에 아동의 권리를 널리 알리고, 아이들이 친환경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EPC(대표 이한성)에서 780만원 상당의 소독물품 1025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EPC는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소독 방역에 동참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협의회, 쌘뽈요양원 등 사회복지단체 및 시설 뿐 이니라 논산시자율방범대, 논산시의용소방대 등 지역사회단체에도 살균소독제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논산시 사람꽃복지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소독을 실시하여 감염병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한성 대표는 “코로나19가 재유행되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특히 더욱 더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장애인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물품은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5개소에 전달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지난 17일 ‘열린민원실 긴급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불특정 다수에 의한 폭언, 폭력 등으로부터 민원담당 직원들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에 대한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담당직원, 청원경찰,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중재 시도 ▲현장 녹음 및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 직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구성됐다. 시는 계속해서 비상상황 대비, CCTV 점검 등을 통해 악성 민원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마음 놓고 민원 업무를 보기 위해서 안전한 민원실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비상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조성하고,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초 민원과 직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