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회는 26일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2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며,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및 승인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방위사업청논산이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이상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승필 윤리특별위원장 ▲이태모 방위사업청논산이전특별위원장 선임),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 촉구를 위한 결의안 채택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하여 지난 결의문 발표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했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논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농업, 국방산업 분야에 대한 안건들을 처리하는 만큼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안건 심사에 임해달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관광재단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진행한‘상상이상! 소금방학!’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금문학관에서 펼쳐진 ‘상상이상! 소금방학!’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다양한 가치를 배우며 미래의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 등으로 첫날부터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총 3회차 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만족도 또한 높았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에 사는 청소년들도 차별 받지 않고 밝은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이 필요하다”며 “학생들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문화예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딸기농가를 대상으로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지원한다. 봄철 과채류였던 딸기는 육종과 시설재배 기술의 발달로 최근 겨울을 대표하는 과채로 자리매김했으며, 그 중 설향, 킹스베리, 비타베리, 하이베리 등 12월부터 수확하는 작형을 촉성작형이라 한다. 촉성작형은 9월 상순까지 육묘포에서 관리하다가 화아분화(잎눈이 일장, 온도 등 일정한 조건을 경과한 후 꽃눈으로 변화하는 현상)가 확인되면 본포에 정식하여 꽃을 피우고 과실을 생산해 촉성딸기의 경우 정식 전 현미경 검경을 통해 화아분화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화아분화가 되지 않은 묘를 본포에 정식할 경우 이듬해 1월 이후 수확이 가능해져 딸기농가 소득감소의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29일부터 10월 21일까지 화아분화 검경을 실시하며, 시들음병, 탄저병, 작은뿌리파리 등 딸기 주요 병해충과 생육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검경을 원하는 농가는 3~5포기의 묘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시는 작년에도 관내 400여 농가에 화아분화 검경을 지원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로 9월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바일(카드) 논산사랑지역화폐에 10%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시는 지역화폐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모바일(카드)형 지역화폐에 한해 예산 소진 시까지 10% 특별 할인 판매를 시행할 예정이며, 지류형 지역화폐의 경우 상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모바일 논산사랑지역화폐는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개인 월 100만 원 한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과 연계된 논산사랑지역화폐 카드는 관내 NH농협, 농·축협, 우체국에서 현장 발급이 가능하다. 시는 적극적인 국비 및 시비 예산 확보 활동을 통해 추석 명절 기간 모바일(카드) 140억, 지류 20억 총 160억을 발행할 예정이며, 올해 총 1천억 원 규모의 논산사랑지역화폐를 발행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부정유통을 예방하기 위해 추석 명절 기간 논산사랑지역화폐 부정유통 주민 신고센터 운영 및 지역화폐 통합 관리 시스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 가맹점에 대한 철저한 검증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할인을 통해 명절 지역
(충남도민일보)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은 오는 31일부터 ‘제8회 논산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꿈.비.행.(꿈을 향해 비전을 가지고 행동하자! )’를 개최한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이 함께한 이번 진로박람회는 청소년의 꿈과 비전을 주제로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을 접하고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온라인에서는 직업인 멘토 인터뷰를 비롯하여 특성화고등학교, 이색대학 및 학과, 채용조건형 학과 소개와 대학교 홍보 영상 등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하여 진로토크콘서트 ‘내일을 위한 Job談’와 진로공감퀴즈, 그리고 사전에 신청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진로 Live Doing’이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진로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한 ▲찍어보살 ▲드림캡쳐 ▲돌발퀴즈 ▲간식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진로박람회에 대한 재미를 더한다. 권경주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논산시청소년진로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시대의 일원으로서 도전적이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시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농촌발전기금 및 균형발전특별회계를 포함한 총 3,096억 원 규모의 민선 8기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제3회 추경예산안에는 공약사업의 본격 시행을 위한 사업예산 및 자체 현안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농촌발전기금·균형발전특별회계를 신설한 것은 물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추진을 위한 시민 제안 사업을 반영했다. 시는 읍·면·동 초도순방에서 제시된 사업 중 즉시 추진할 30건 중 기 편성 예산을 활용한 6개 사업 포함 70억 7천만원을 편성해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한다. 특히,‘농업이 살아야 논산이 산다’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농촌발전기금을 신설하여 총 30억 2천만 원을 편성했다. 이 과정에서 백성현 시장은 자신의 업무추진비 2천만 원을 삭감하여 기금에 편성함으로써 농촌발전기금 조성 의지를 보였다. 시는 농촌발전기금을 통해 농산물 수입 개방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 경영 개선과 경쟁력 향상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까지 100억 원까지 기금을 확대해 나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성묘객들의 예초기 생활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예초기 사고는 추석 전후 벌초 작업이 많은 시기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잘못된 자세와 보호장비 미착용 등 안전 수칙을 무시한 행동으로 인해 다치는 경우가 많다. 예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초기 사용 전 장비를 점검하고 사용 시에는 안면 보호구, 보호안경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작업 중 이물질이 끼었을 때는 작동정지 후 제거하고, 작업 반경 15m 이내에는 작업자 외 주변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종홍 예방총괄팀장은“안전사고 대부분은 안전수칙 미준수 등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예방법을 숙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4일 논산아트센트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통합교육과 연계하여 주거시설 내 화재예방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교육 및 올바른 119 신고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안내 등을 교육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어르신들의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4일 을지연습 연계하여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해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였다고 전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는 훈련 공습경보에 따른 경보사이렌을 울린 후, 전시국민행동요령에 따라 대피소로 대피했고, 일부 직원들은 중요 문서 보존을 위해 문서함을 안전한 장소로 반출했으며 대피훈련 완료 후 전 직원은 민방공 대피요령 동영상을 시청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실제대피훈련을 통해 안보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위기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며 “국가 위기 상황 속에 우리 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2022 을지연습이 전 직원이 합심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새벽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연습 1일차 비상식량 체험, 전시직제편성, 학교 재배치 훈련 ▲2일차 비밀 지출, 심폐소생술 훈련 ▲3일차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 방독면 훈련 ▲4일차 비상시 행동 요령 및 절차 훈련 등이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정원만 교육장은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목표했던 성과를 달성하였고 특히 이번 을지연습을 통하여 전 직원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실적을 간편하게 조회하고, 자원봉사자 전자 신분증 발급이 가능한 ‘논산시 우수자원봉사자 모바일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논산시 우수자원봉사자 모바일 플랫폼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연계하여 휴대폰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자원봉사실적을 조회하고, 누적 자원봉사 실적 1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의 경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우수자원봉사자 전자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우수자원봉사자 전자신분증을 발급받은 논산시민은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 수수료 면제 ▲논산시 국민체육센터 및 강경 실내수영장 이용료 20% 감면 ▲양촌휴양림 입장료 면제 및 시설 사용료 감면 등 논산시 관내 31개 할인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할인가맹점 신청, 우리동네 일감정보, 상시 자원봉사 신청, 자원봉사 상해보험 등 다양한 안내 서비스를 손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조지용 논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논산시 우수자원봉사자 모바일 플랫폼이 자원봉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정 보상제도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24일 오후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적 특작부대 침투에 의한 다중이용시설 테러 및 화재 상황 대처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논산시를 비롯해 제3585부대 4대대,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한국전력 논산지사, 한국수자원공사 논산수도센터, 논산시 의용소방연합대 등 9개 유관기관․단체 23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각 사태에 따른 행동절차와 수습요령 및 유관기관 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구현하고, 단체별 임무와 역할수행 간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신속한 대응과 수습활동 임무를 수행하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적 특작부대 침투로 인한 화재 및 시설물 파괴에 따른 적군 진압 및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상황전파 및 초기활동, 현장 차단 및 테러범 격멸, 인명구조․구급 및 화재진압 활동, 사고 복구․수습 단계로 진행됐다. 백성현 시장은 “오늘 훈련은 민․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포괄안보의 시작임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힘을 모아 전시․재난 등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논산시를 만들자
(충남도민일보) 12만 논산시민의 숙원이었던 호남선(가수원~논산)고속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국방안보특례도시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논산시는 24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심의를 통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국비 7,192억원을 투입하여 가수원∼논산구간34.45㎞의 굴곡 선형을 개량함으로써 철도 이용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그 동안 지역 내 시민, 사회단체의 주도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논산시 의회 건의문 채택 ▲충청남도 시장․군수 협의회 건의를 비롯해 중앙정부 등을 상대로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피력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급곡선 구간은 기존 31개소에서 5개소로, 철도건널목은 17개소에서 9개소로 감소되고, KTX를 비롯한 운행 열차가 확대 운영되어 빠르고 안전한 철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활영향권 확대 및 공공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교육, 보건의료, 체육시설 등 대중교통 접근시간이 약 18분~30분 가
(충남도민일보) 12만 논산시민의 숙원이었던 호남선(가수원~논산)고속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국방안보특례도시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4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심의를 통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국비 7,192억원을 투입하여 가수원∼논산 구간34.45㎞의 굴곡 선형을 개량함으로써 철도 이용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그 동안 지역 내 시민, 사회단체의 주도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논산시 의회 건의문 채택 ▲충청남도 시장․군수 협의회 건의를 비롯해 중앙정부 등을 상대로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피력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급곡선 구간은 기존 31개소에서 5개소로, 철도건널목은 17개소에서 9개소로 감소되고, KTX를 비롯한 운행 열차가 확대 운영되어 빠르고 안전한 철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활영향권 확대 및 공공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교육, 보건의료, 체육시설 등 대중교통 접근시간이 약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대상 농가는 연 2회(상·하반기 각 1회), 신고대상 농가는 연 1회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해당 결과서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축산농가는 축사면적에 따라 1,500㎡ 미만일 경우 부숙도가‘부숙중기’이상, 1,500㎡ 이상은‘부숙후기’또는 부숙완료인 퇴비를 시설 밖으로 반출할 수 있다. 단, 축사에서 발생되는 분뇨의 100%를 위탁 계약해 처리하는 농가는 해당되지 않는다. 퇴비 부숙도 검사를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배출전 퇴비 500g정도를 시료 봉투에 밀봉해 농업기술센터 1층 친환경농업관리실로접수하면 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접수 후 2주 안에 결과를 알 수 있고, 검사 비용이 검사비용이 무료인 만큼 농가에서 적극적으로 가축분뇨 퇴비 시스템을 활용해 과학영농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과 과학영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23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에서 성일종 의장님과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을 만나 대전과 논산의 상생발전을 강조하며, 방위산업 시설이 논산으로 대거 이전해 지역의 살거리를 만들고, 나아가 충남 남부권의 공동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논산에 방위산업시설을 유치하는 것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누고, 적극적으로 정부에 건의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24일 ‘방위사업청 이전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방위사업청 및 방위산업시설 유치를 위해 끝까지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방위사업청 유치는 방위사업청과 관련한 산업시설이 들어올 경우 더욱 강력한 국방안보특례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는 당위성과 애국시민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 기조를 흔들림없이 유지함과 동시에 방위산업 관련 시설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논산은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국방대학교 등 풍부한 국방자원과 함께 국방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