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와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가 축제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문경로컬푸드판매장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각 위원장 인사말씀, 협약서 낭독, MOU서명 및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위원회는 지역축제, 관광, 문화 예술 사업의 홍보는 물론 축제 개최시 특산품 부스 제공 등을 지원하게 되며,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및 협력관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 지역의 축제 기간 동안 서로의 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논산과 충남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지역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경필 위원장은 “그 동안 코로나19상황으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축제를 개최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협약을 통해 지역의 특산물을 함께 공유하고, 홍보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경젓갈과 문경사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5명의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의 이행 및 평가 등 전 과정에 지역 주민이 참여하도록 하여 공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방,경제분과 ▲균형발전분과 ▲농업,축산분과 ▲청년,복지분과 ▲문화,관광,교육분과 5개 분과로 이루어졌으며, 2년 간의 임기 동안 공약사업 검토, 공약사업 실적 평가 및 문제점 분석, 공약내용 변경 검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공개모집 과정과 분야별 추천을 통해 25명의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했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대학생, 자영업, 농업인 등 각계각층의 주민을 분과별 특성에 맞게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위촉식과 함께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진행해 민선8기 시정비전 및 주요 현안사항과 84개 공약에 대한 설명 및 의견을 나눴으며, 분과별로 촉진자를 배치하여 공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엄선된 84개의 공약을 바탕으로 논산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2학기 학교폭력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에 힘쓰고 있는 학교폭력책임교사의 사안처리 전문성 강화와 2학기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자 진행되었다. 삽교고등학교 원치두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예방교육 강화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사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원인을 분석하고,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해 관련학생들의 관계회복의 중요성, 교사의 사안처리의 전문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유의해야 할 점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담당 장학사는 1학기 논산계룡 학교폭력 발생 현황을 분석하여, 2학기 예방교육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원만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렵다는 학생생활지도를 담당하는 책임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과 학부모사이 갈등과 관계회복을 지원해 학교폭력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제2회의실에서 2022.9.1.자 일반직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라 관내 전입 직원 및 신규공무원 18명에게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임용장을 받은 12명의 새내기 공무원은 그동안 결원 기관이나 지원청, 각급학교로 임지를 지정받고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첫 출발을 시작하였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각 과장, 팀장들이 참석해 전입 직원들을 축하해 주었다. 정원만 교육장은 “논산계룡 교육가족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한다”면서 “소통과 공감 행복플러스 논산계룡교육 발전을 위해 맡은 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항상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건축물관리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관리가 강화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건축물관리법”에 따르면 건축물 해체 허가 신청 시 건축사나 관계 기술사가 작성한 해체공사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해체 허가 대상은 의무적으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 해체 신고 시에도 사무소를 개설한 건축사나 관계 기술사의 검토를 받은 해체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해체 현장에서 해체공법·장비 등을 임의로 변경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해체 허가(신고)를 받은 주요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에도 허가권자의 변경 허가를 받거나 허가권자에게 변경 신고를 하여야 한다. 해체 허가(신고)를 받지 않고 건축물을 해체한 자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시 관계자는 “해체공사 안전관리를 위해 건축물 관리법이 강화됐다”라며 “건축물 해체 전 반드시 사전 절차를 숙지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지난 29일 하나은행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천 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논산시 제 2금고로 선정된 하나은행은 올해 3월에도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논산딸기를 시와 공동으로 구매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하나은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과 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관내 대학교 재학을 목적으로 타지에서 논산시에 전입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는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거주기간 동안 지원금을 지급해 학업정진 및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정착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액은 연 1회 20만원이며, 최대 3년까지 생활안정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관내 대학교 재학을 목적으로 최초 전입한 날로부터 지급기준 일인 2022년 8월 31일까지 1년 이상 논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전입대학생이며, 휴학생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며,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관내 대학교 학생지원팀으로 방문하거나 논산시 자치행정과 행정팀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통해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도모하고, 인구유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청년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9일 양촌면 119지역대에서 여름철 피서객의 수난사고 예방 등 안전활동을 수행한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이희선 서장을 비롯해 119시민수상구조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양촌 안산보 유원지를 중심으로 예방순찰활동, 인명구조,응급처치, 물놀이 안전계도 등 현장 안전조치로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기간 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이희선 서장은 “여름철 폭염과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헌신하며 맡은 바 임무를 다해준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논산시의 대표축제인 2022강경젓갈축제를 홍보하고 선샤인랜드 방문객들의 즐길거리 제공을 위한 '제1회 선샤인랜드 서바이벌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논산시의 대표 관광지인 선샤인랜드 밀리터리체험관 내 서바이벌장에서 열리며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청소년팀 8팀(19세 이하), 성인팀 8팀(20세 이상)을 모집하며 팀 구성은 대표자 포함 8인으로 구성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10월 8일 청소년팀, 9일(일) 성인팀 양일간 경기 후 본선전에 올라간 각 분야별 4팀은 2022강경젓갈축제 기간인 10월 15일에 서바이벌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경기 방법으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반7분, 후반7분 다득점 팀이 본선전에 진출하며 예선전·본선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3·4위 전은 경기 진행을 하지 않고 전 경기 다득점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총상금은 500만원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상금은 논산사랑지역화페로 제공하며, 청소년팀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성인팀 △1등 150만원, △2등 100
(충남도민일보) 막바지 여름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군 ‘강경문화재 야행’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개최된 ‘강경문화재 야행’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가 제한되었던 축제를 오랜만에 현장에서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시간으로 이뤄져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26일 개막 당일에 선보인 ‘주민과 함께하는 횃불 릴레이’퍼포먼스는 기호유학의 발원지인 죽림서원에서부터 옥녀봉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이 직접 서로에게 횃불을 전달하며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강경의 역사를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사전 접수를 받아 행사 기간 동안 진행했던 ‘옥녀봉 놀멍 체험단’, ‘미션투어! 강문을 찾아라’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조기 마감되며, 강경문화재 야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젓갈공원에서는 독립군, 기생, 일본순사로 변장한 거리퍼포머들이 방문객과 직접 소통하며 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관심과 재미를 더했다. 특히, 문화해설사와 함께 강경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강경이 간직한 ‘최초’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미션투어 강문을 찾아라’에는 3일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국내 최초 바이오 특성화 기능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 손 잡고, 바이오 식품산업 육성을 통한 ‘대한민국 제일’의 농업 경쟁력을 갖추는 데 매진한다. 논산시는 2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논산시-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바이오 기술 및 식품 연구개발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농업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백성현 논산시장의 핵심 추진 과제로, 바이오 식품산업을 육성하여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업에 근간을 두고 있는 논산시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지난 11일 시청 내 관련 부서와 함께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를 방문해 신기술 개발 및 시험, 연구를 통해 새로운 농업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을 제안했으며, 송석두 학장 역시 이에 공감하며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협약은▲지역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바이오 기술 상생 연구개발 ▲젓갈을 이용한 강경 바이오 식품 연구개발 ▲지역 식품산업 고도화를 위한 논산식품산업지원센터 설치·운영 협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6일 관내 건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건축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용접ㆍ절단 등 불꽃 작업과 각종 화기 취급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 높기 때문에 관계인의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유지관리 상태 확인 ▲용접·용단(절단) 불티가 닿는 부분에 가연물 제거 및 안전조치 ▲공사장 내 위험요소발굴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희선 서장은 “건축 공사장은 주로 용접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기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며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공사장 인근 지반이 약해진 상태인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및 농지취득 시 ‘농지위원회 심의제도’가 도입된다고 밝혔다. 시는 공무원이 농지 취득자격을 심사하는 현 체계를 보완하고, 내실있는 농지 취득자격 심사를 진행하기 위해 시·읍·면 지역 142명의 지역 농업인,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농지위원회를 구성했다. 농지위원회 심의 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있는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농업법인이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의 공유 지분으로 취득하는 경우 ▲관외거주자가 8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관내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외국인·외국국적 동포가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등이다. 농지 취득자격을 신청한 농업인은 농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14일 이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농지원부 제도개선에 따라 ‘농지원부’ 명칭이 ‘농지대장’으로 변경됐으며, 농지 임대차계약 체결 등 농지 이용정보 변경 시 농지대장 변경신청이 의무화된다. 농지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농지 임대차계약을 체결·변경·해제하는 경우와 농지에 농막, 축사 등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변경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임대차
(충남도민일보) 방위사업청을 비롯한 국방기관 유치 및 국방안보특례도시 완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논산시 국방발전협의회가 출범했다. 논산시는 29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논산시 국방발전협의회’를 출범하고, 국방안보특례도시로의 도약에 강한 의지를 다졌다. 협의회는 이상희 前과학기술부 장관, 장준규 한국군수산업연합회 공동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있으며, 국회 및 시·도의원, 軍 출신 인사, 시민대표, 교수 및 연구원 등 전문가 총 7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공공기관 이전과 군수산업 분야 등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들로 협의회를 구성하여 향후 방위사업청 및 방위산업시설 유치 활동에 탄력을 얻는 동시에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국방안보특례도시’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목표다. 향후 방위사업청 유치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방기술 육성을 통한 국방산단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방위사업청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 연구용역 등을 실시해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피력해 나갈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풍부한 국방자원과 함께 교통의 편리와 접근성, 지리적 위치로 보았을 때 방위사업청 및 국방관련기관을 유치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사업장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산업·농공단지 에 입주한 50인 이상 고용 사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논산시 확진자는 누적 5만 854명(8월 25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 간 확진자 동향을 살펴보면 6월에 1355명, 7월 5624명, 8월 25일 기준 1만 188명으로 뚜렷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농공 단의 경우 기숙사 형태의 직원 숙소를 운영하고 있는 곳도 있어 확진자 발생 시 확산의 위험이 높으며,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면 정상적인 업무가 어려워짐에 따라 기업체의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 이에 시는 26일 산업·농공 단지에 입주한 50인 이상 고용 사업체의 방역관리자 18명을 대상으로 확진자 업무관리 및 대상자별 접촉자 관리, 방역수칙 홍보 및 시설방역 소독 안내, 집단 발생 대응법 등을 교육하고, 선별검사소 PCR검사 대상자 우선순위 안내와 4차 예방접종 등을 홍보했다. 또한, 사업장 내에서 확진자 발생 시 대응절차, 접촉자 조사·관리 우선순위, 기숙사에서 확진자 발생 시 관리기준 등의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해 사업장에 배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방안보특례도시 지정 범시민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국방안보특례도시 지정을 목표로 강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국방안보특례도시 지정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방위사업청 등 국방기관 논산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논산시 이통장연합회,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사)논산시새마을회 등 8개 단체로 구성됐다. 이 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과 더불어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시설 등 국방기관 논산 이전을 통해 국방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충남 남부권의 공동경제권을 조성해야 함에 공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국 최초 비전력 무기체계 중심의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완공을 앞당기고, 기존의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국방대학교 등 국방자원을 바탕으로 국방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여기에 비무기와 무기체계를 종합한 콘트롤타워인 방위사업청이 이전한다면 국방산업발전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방관련기관을 논산으로 이전하는 것은 지역을 넘어 부여, 공주, 서천, 금산 등 인구소멸지역이 밀집한 충남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