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복합단지 딸기증식포에 활용하기 위해 올해는 우량딸기 모주(원묘)보급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999년부터 4년 1회 생산묘 세대를 개신하여 무병묘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매년 농가당 300주 내외로 원묘를 공급해왔다. 시는 올해 말 신설되는 스마트농업 복합단지 딸기증식포에 활용할 원묘 생산용 어미묘가 필요함에 따라 부득이 금년에는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부터 스마트농업 복합단지 딸기증식포를 통해 우량모주를 45만주 이상 생산하여 희망 농가에 기존보다 3배 많은 약 1천주의 모주를 보급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지역 내 고품질 딸기 생산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스마트농업단지를 통한 시설원예 분야 최첨단 기술을 보급하여 기존 농산물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농업전문인력 육성을 바탕으로 논산 농업의 미래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목표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 보건소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9월 한 달 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다양한 이벤트 및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해요, 생명사랑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 △아파트 자살예방 홍보물 제작·배포 △지역주민 대상 생명존중교육 실시 △화지시장, CJ제일제당, 건양대학교 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캠페인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영상 배포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논산시 구석구석에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새겨지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지역주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 선정 사업인 ‘2022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공공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간 연계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독서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논산열린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연무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강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총 15회에 걸쳐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정보격차 해소를 돕고,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1일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에서 ‘제9기 논산시 여성자치대학’개강식을 개최했다. 논산시 여성자치대학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여성지도자 발굴 및 자질함양을 위한 것으로, 50여명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이 날 개강식에서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시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여성 지도자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함께 상생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촌은 힐링과 생산, 자연, 관광, 치유 등 무한한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제는 5촌 2도 등 정책의 전환을 통해 인구를 유입하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 논산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과감한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부족함은 채우고, 잘한 것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논산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여성자치대학은 양성평등·복지·건강
(충남도민일보) 자랑스러운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돈암서원’에서 등재 3주년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짚는 뜻 깊은 행사가 열린다. 논산시는 2일 논산 돈암서원에서 (재)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이 주최하고, 돈암서원과 논산시가 주관하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1부는 돈암서원이 주관하는 추향(11시)과 학술강연회(14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2부(18시)와 3부(19시 20분)는 (재)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의 주관으로 등재 3주년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1부 추향은 정기적으로 봄에 치러지는 춘향과 더불어 서원의 제례 중 제일 큰 행사로, 본래 8월 중정일에 진행되지만, 올해는 세계유산인 돈암서원 표지석 제막식과 등재 기념식을 병행해 9개 서원 관계자와 논산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했다. 향사의 초헌관으로는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데 지대한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 도산서원과 무성서원에 초헌관으로 참여한 바 있는 이배용 (재)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이 선정됐다. 2시에 진행되는 학술강연회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탁월한 보편적 가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2.9.1일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자를 대상으로 친절한 전화 응대 방법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전입자들을 대상으로 전화응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초 전화 수신, 연결 안내, 부재중 안내, 업무처리태도, 마무리 통화와 끝인사 등 일련의 전화응대 과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지속적으로 직원들에게 친절한 전화 응대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교육수요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30.)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친다. ‘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하여 건강한 혈관, 즉 ‘레드서클(Red Circle)’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의미이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정상 수치는 혈압 120/80mmHg 미만, 공복혈당 100mg/dL 미만,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으로, 해당 수치를 숙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습관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개인적 진료비 부담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이지만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40대의 심뇌혈관질환 관리가 가장 저조한 상황이다. 이에 논산시보건소는 중증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3~40대부터 경각심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CJ제일제당, 빙그레와 연계하여 혈압·혈당, 혈관나이 측정과 심뇌혈관질환 홍보 등 찾아가는 건강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관심도 제고를 위해 논산시민공원과 대형마트, 화지시장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건강정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원은 지난 30일 ‘전국향토문화공모전 향토논문’부문에서 박영록 회원이 특별상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본 공모전은 지역의 역사, 문화, 민속 등 연구한 논문이나 논문의 형태를 갖추지 않은 작품(자료)을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접수하고 심사했으며, 15일 동안 공개 검증 과정을 거쳐 8월 25일 최종발표했다. 박영록 씨 논문 ‘황화정 옛터 고증 및 복원에 관한 연구’는 특별상으로 국사편찬위원장상이며, 9월에 있는 한국문화원연합회 60주년 기념식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연무읍에 거주하는 박영록 씨는 황화정과 황화정비 위치에 대한 논란들이 이어지자 직접 자료를 수집하고 고증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논문을 통해 황화정에서 신임 감사와 전임 감사가 임무를 교대하는 교귀식이 진행되던 옛 황화정의 복원을 위한 당위성을 주장했다. 황화정은 조선 초기 신구 전라관찰사가 도정을 인수인계하는 교귀식(交龜式)을 거행하였고, 외국의 사신을 영접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박영록 씨는 논문 제언을 통해 ‘논산의 문화유산인 황화정을 복원하고 황화정비를 원래 자리로 옮길 필요가
(충남도민일보)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은 지난 31일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기관, 학계 전문인을 대상으로 ‘논산시 청소년 성장지원 협의체 및 자문단’을 구성하고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하였다. 논산시 청소년 성장지원 협의체 및 자문단은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에 의한 것으로 위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보건소, 소방서의 공공기관과 논산문화원,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늘푸른나무, 충남직업능력개발센터 등 지역기관과 학교장 및 대학 교수 등 27명이 참여했다. 위촉식을 진행한 후,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운영보고를 진행하고, 협의체 위원과 자문위원들은 논산시 청소년 자원맵 제작과 청소년 실태조사에 대한 회의가 이어졌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새로운 논산에 맞는 행복한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제를 발굴하고, 함께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네트워크로 발전시켜가기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도농복합지역에서 청소년 한명 한명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은 매우 중요하므로 본 협의체와 자문단의 활동을 통해서 지역과 청소년이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충남도민일보) 백성현 논산시장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범정부적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29일 백 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을 만나 논산시뿐만이 아닌 전국 농촌이 겪고 있는 인력난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논산뿐만 아니라 전국 농촌이 지난 3년 동안의 코로나19 사태 이후 해외 인력의 수급 불안정 등으로 급격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과거의 5도 2촌 캠페인을 넘어 5촌 2도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한편으로는 농업의 생산성을 제고하고자 과학 영농 기법을 개발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동안의 추진 사항을 알렸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노력에도 결국 농업의 기본이 되는 인력 수급이 어렵다는 점을 피력하며 정부 차원에서 인력난 문제에 대한 대안을 고민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와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는 농업인에 대한 지원은 물론 농촌에서 노동력을 제공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 현재 논산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30일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강경대흥시장에 대한 현장안전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추석 대비 전통시장 예방활동 강화 일환으로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 우려가 높아 특별관리가 필요한 전통시장에 대한 사전 점검과 현지 지도로 관계인 안전의식 향상과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지확인 통한 위험요인 사전제거 ▲시장상인회 화재예방 당부와 애로사항 청취 ▲비상소화전함 관리 상태 확인 등이다. 이희선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의회, 건양대학교와‘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방안보특례시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국방친화 경제도시’조성의 일환으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국방국가산업단지 등 국방 관련 시설과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구조를 확립하여 국방안보특례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반도체 인재양성 아카데미 설립을 위한 상호 협력, 반도체 관련 첨단 전공 또는 학과 설립을 위한 상호 협력,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상호 지원, 반도체 분야 기업 유치를 위한 정책개발 등 공동연구, 기타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반도체는 미래산업의 핵심이자 국가 안보의 자산으로 국가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반도체산업 육성의 핵심인 전문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물론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관광재단과 건양대학교 명곡도서관은 지난 30일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 ‘문화·예술·관광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논산만의 특색 있는 관광 사업 발굴과 다양한 문화예술 연구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상호 활용 및 지원, 문화‧예술·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한 자료 공유 및 공동 연구 추진, 양 기관 공간의 원활한 활용 및 전시·교육·체험 사업 등 협력, 양 기관 주관 축제 및 각종 행사 등 상호 행사 참여 및 지원 협조 등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그동안 양 기관의 경험에서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성 있는 문화예술과 관광 사업을 유치해 전국 최고 문화관광특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1일 자체강평으로 지난 22일~25일 3박 4일간 진행된 2022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자체강평은 지난 22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훈련, 비상식량 체험, 메시지 도상연습, 전시 주요현안 과제 토의, 안보강연, 민방공대피 및 심폐소생술훈련 등 을지연습 각종 행사 추진사항 점검, 주요사건 및 조치결과, 2022 을지연습 주요사항의 전반적인 문제점 파악 및 2023년 을지연습의 개선방안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가 됐다. 특히 안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 안보강연과 독도 포토존 운영 등 체험형 행사는 독도수호 의지와 나라사랑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관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목표했던 성과를 달성해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30일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심폐소생술 등 특별교육과 더불어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 의용소방대원 35명, 논산시 남ㆍ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신규대원 임명장 수여와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의용소방대원들은 앞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예방업무, 주민 생활안전활동 지원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4개대 611명으로 각종 재난현장 소방업무보조 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과 화재 예방순찰, 안전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희선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역할과 비중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의용소방대원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안전지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오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시민이 성숙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행복한 논산 만들기를 위한 ‘논산 시민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시민대학 과정은 ▲영화로 보는 민주시민교육 ▲인생, 그림책이 되다! ▲나를 찾는 여행 인문학 ▲동화구연 지도사 과정 ▲시민 자율조정 전문가 과정 등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5개의 강좌로 이뤄진다. ‘영화로 보는 민주시민교육’과정은 감동적인 영화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민주시민의 가치 덕목을 생각해보는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가 가능해 시민의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시민 자율조정 전문가 과정’은 이웃 간 갈등과 분쟁 해결을 위한 주민 갈등 조정(해결)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리더 및 활동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생, 그림책이 되다!’과정은 내 인생의 의미 있는 순간을 담은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나의 지난 삶을 뒤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시민들이 관심 있는 교육과정을 미리 살펴보고, 수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