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4월 4일 태안교육지원청 및 태안도서관 전 직원 등 8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사회적 인식개선 교육을 태안교육지원청 종합학습센터 어울림홀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장애인들에 대한 냉정한 사회적 인식과 시선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고,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과 교직원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여 모두가 즐겁게 소통하는 행복한 직장 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실시하게 됐다. 이번 교육의 강사는 하늘소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고석찬 강사로“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장애인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 장애인의 행동특성 및 능력, 장애인 보조기구 및 장애인 편의시설,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 재활과 관련된 법과 제도, 그 밖에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을 다양한 영상과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태안교육지원청 및 태안도서관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풍선 모자를 쓰고 싶어 하는 고슴도치에게 풍선을 씌워 주기 위한 해결책을 내놓기보다 고슴도치의 가시에도 불구하고 풍선 모자를 씌워 줄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시간
(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가 성묘·식목 활동 등으로 산불 위험성이 크게 높아지는 청명(5일)과 한식(6일)을 맞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ㆍ한식기간 다수의 등산객 입산ㆍ식목 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ㆍ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주요 식목 장소ㆍ등산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산불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교육 ▲취약지역 화재예방순찰 강화 및 소방장비 점검 ▲청명ㆍ한식 기간 산불 안전대책으로 화재경계태세 강화 등이다. 또한 이 기간 내 태안소방서 전 직원은 비상응소 체계를 확립하고, 소방관서장 중심 선제적 대응 및 최고수위 우선 대응을 원칙으로 유사시 즉시 현장 지휘 및 총력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한다. 소방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에 산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청명·한식 기간뿐 아니라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봄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충남도민일보) 올해 역대 최다인 총 139억 원의 노인일자리 사업비를 확보한 태안군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노년층 대상 ‘방역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5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 및 방역지킴이 사업 대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킴이 안전 및 직무교육’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방역지킴이 사업 참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 관련 교육을 실시했으며,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 및 안전총괄과장을 비롯해 서산에스그린협동조합 김환성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소독·방역 등 구체적 사항을 안내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방역지킴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사업 참여자 237명은 감염병 취약시설인 경로당에 배치돼 △경로당 실내·외 소독 △방문자 열체크 △백신접종 여부 확인 △식사 금지 안내 △방역수칙 홍보 등을 실시하게 된다. 사업 수행기관은 (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로 참여자들은 모두 3차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경로당의 실 이용자인 노년층이 직접 ‘경로당 지킴이’로 나서게 돼 사업 추진의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태안군은 노인인구를 위한 일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올해부터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군은 가정 내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올해 기준 683명)에 1인당 10만 원 상당의 태안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태안군 초·중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사업비 6830만 원은 전액 군비로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4월 4일부터 11일까지로, 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이다. 단, 타 법령 및 부모 직장 등 기타 방법을 통해 지원을 받은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 중 보호자가 자녀의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지원 적격여부 확인 등 절차를 거쳐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이 이뤄진다. 지급 예정시기는 4월 말이며 수령일은 각 학교 측에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27개 학교(초등 19, 중학 8)에 신청안내 공문을 발송하는 등 차질 없는 지원을 위한 준비에 나서왔다”며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가 4일 오전 9시경 태안읍 송암리에 위치한 생강 굴에서 추락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김 모 씨(남, 50대)가 생강 굴에 진입 중 줄이 끊어져 약 6m 아래로 추락해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소방서 대원들은 도르래 및 요구조자용 들것 등의 장비를 활용하여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김 모 씨는 다행히도 특별한 외상은 보이지 않았지만 추락으로 인해 다리 통증을 호소하여 대기 중이던 구급차로 서산중앙병원까지 이송됐다. 생강 굴 사고는 추락에 의한 외상도 위험하지만 생강이 부패하면서 발생한 가스에 의한 질식이 더 위험하기 때문에 2명 이상 함께 작업을 하는 등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박찬두 현장대응단장은“태안 지역은 생강의 주산지로 작업 중 추락사고 및 이에 따른 질식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서“환기를 충분히 시킨 후 안전하게 작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태안 관내에는 416여 개의 생강 농가가 있으며 추락사고 등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방지 교육 등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태안해양경찰서는 관내 낚시어선 출입항 항포구 34개소를 대상으로 저시정 기준점을 선정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지형‧지물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낚시관리 및 육성법' 제34조에 의하면 낚시어선은 해상에서 안개 등으로 인하여 해상에서의 시계가 1km 이내인 경우 충돌사고 위험성이 높아져 출항제한이 따를 수 있다. 태안해경은 지형‧지물(기준물표) 조사는 낚시어선 통제를 위한 객관성 확보에 필요한 안전관리 업무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매년 4월부터 6월까지는 해상안개(해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로 행락객의 증가시기와 맞물려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하며, 실제로 해상에서의 안전사고가 이 시기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안개가 낀 날에는 무리한 항해를 자제하고, 운항규칙에 따라 안전운항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개로 인한 시정 악화 시 출항통제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 하였다.
(충남도민일보) 태안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안전한 바다를 만들고 낚시어선 및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일선 파출소 현장을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어선종합정보시스템, V-Pass 등 시스템 현황자료 관리상태 ▲출항제한 요건숙지, 연안구조정 대응상태 등 현장안전확보 상태 ▲선별적 출항임검, 해양기상 정보제공을 통한 국민친화 활동 ▲어선위치발신장치 작동, 영업 중 선장의 낚시행위 금지등 단속법령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하였다고 설명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해양사고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업자와 승객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시기별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해양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에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과 태안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날로 높아지는 청렴에 대한 교육 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지난해 진행된 자체청렴도 평가에서 개선이 요구되는 분야에 대한 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충남교육청 주관 2021년 청렴인식 진단 결과 14개 지원청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청렴인식 진단은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고 불공정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조직환경 부패위험도 및 내부조직문화(내부청렴도)에 대하여 외부용역업체를 활용한 온라인(이메일,모바일) 설문조사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선완 교육장은 청렴실천과제로 ▶솔선수범하는 청렴실천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하는 청렴다반사(茶飯事)운동 전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배려와 소통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제시했다. 한편, 연수에 앞서 태안교육지원청 소속 근무자로서 갑질 관행을 바로잡고 공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갑질 근절 다짐대회'를 실시하였으며, 교육장은 직원 상호간의 인격존중·경청
(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소방의 역사 유물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소방 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을 전개한다. 이는 소방의 변천과 발전에 관한 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24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제보받는 소방 유물로는 소방 역사와 관련돼 보존 가치가 있는 자료로 △소방의 변천‧발전과 관련된 문헌 기록 △소방 상징 및 홍보물(우표, 기념물품) △복식 및 장신류(복장, 계급장, 표장, 배지, 기장, 상장 등) △소방기관 또는 민간 소방조직과 관련된 소방장비 등으로 크기와 종류에 관계없이 소방과 관련된 것이면 모두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과거 소방 활동을 재조명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방 유물을 보존ㆍ관리할 수 있도록 소방 유물을 보관하고 있거나 알고 있는 분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태안소방서 대응예방과로 하면 된다. 한편, 국립소방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소방 국립박물관으로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지상 2층, 지하 1층의 연면적 5000㎡ 규모로 건립을 추진 중이며, 2024년 7월 개관할 예정이다.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키다리병’ 예방을 위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볍씨 온탕소독 서비스’를 추진한다. 군은 본격적인 벼 육묘시기를 맞아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등에 볍씨 온탕소독기를 비치하고 5일부터 서비스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볍씨 온탕소독 서비스는 벼 육묘 시 문제가 되는 ‘키다리병’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종자로 전염되는 곰팡이 병인 키다리병은 벼를 연약하게 만들어 말라죽게 하고 웃자람 현상을 일으켜 쌀의 품질 및 수량을 떨어뜨리는 등 큰 피해를 준다. 온탕소독은 60도의 온탕에 약 10분 간 소독 후 건져 찬물에 10분간 식힌 후 침종하는 것으로, 온탕소독 시 약제소독을 병행하면 소독 방제효과는 9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볍씨 온탕소독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농가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또는 각 지소에 전화로 예약한 후 종자를 가져와 소독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종자 소독을 통해 병해충을 사전 차단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벼 종자소독 및 육묘관리 지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봄철 가뭄과 저온피해 등 기상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5일부터 30일까지를
(태안=충남도민일보) 지난달 25일 개소한 태안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가 1기 창업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태안군은 4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지역 청년(예비) 창업가 및 군민 2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창업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을 준비중인 지역 청년 및 군민들의 사회 진입을 돕고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한서대학교 창업교육센터 및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빙해 총 10차시에 걸쳐 대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초교육(아이템 선정, 시장선정 및 차별화 전략, 수익창출) △이론교육(저작권의 이해, 법인설립, 재무회계) △사업계획서 작성법(아이디어 사업화계획서, IR 사업계획서) △실전교육(정부지원사업 및 자금 확보, 마케팅 및 경영실무)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태안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 및 군민은 오는 8일까지 태안군청 홈페이지 내 ‘열린교육’ 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선착순 20명을 선발해 교육을 추진하고 이와 별도로 청년 및 군민을 대상으로 개별
(충남도민일보) 태안해양경찰서는 4월 1일 09:59분경 충남 태안군 모항항 인근 신도 남서방 3.84해리 해상에서 A호(15톤, 근해연승, 신안군선적)가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는 같은 선단선에 예인되던 선박의 원인 미상 화재가 발생,신고된 사항이다. 태안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11시50분경 화재는 진압을 완료 했다. 현재 A호 승선원 총6명은 같은 선단인 B호로 편승 하였으며 건강상태는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사고 인근 해역에서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항행 방송을 실시 중이며 사고지역 해상에서 해양오염방제 활동 실시 중에 있다.
(충남도민일보) 태안지역 29개 마을 주민들이 ‘살기 좋은 태안군’ 조성을 위해 한데 뭉쳤다. 군은 지난 1일 원북면 갈두천커뮤니티센터에서 군 관계자와 관내 29개 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태안군 마을만들기협의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태안군 마을만들기협의회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희망마을 선행사업’과 ‘농어촌 현장포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등 각종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한 마을 중 29개 마을이 모여 구성한 것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을별 공동 사업을 활성화해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1부 창립총회에서는 경과보고와 정관 의결, 임원진 선출이 진행됐으며, 2부 창립식에서는 개회식과 내빈소개에 이어 태안의 희망을 만들어 가기 위한 ‘비전 선포식’이 열려 큰 관심을 끌었다. 마을만들기협의회는 향후 각 마을 단위 위원장들을 중심으로 △태안형 마을만들기 사업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등 공동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태안군 농어촌마을 정책 발전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마을만들기협의회를 통해 마을사업 관계자들 간 협력 네트워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정책 수요자인 군민을 중심에 둔 정책 설계에 나선다. 군은 지난 3월 31일 태안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의 경험·행동·감정·심리 등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분석을 통해 국민이 진정 원하고 필요로 하는 욕구를 찾아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개선해나가는 행정안전부의 국민참여형 정책 모델이다.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서비스 디자이너·전문가 등이 참여해 정책의 혁신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태안군에서는 단장인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서구 팀장을 중심으로 오는 12월까지 각종 회의와 인터뷰, 워크숍, 벤치마킹 등을 실시해 다양한 아이디어 및 공공서비스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경과보고 △과제 제안설명 △국민정책디자인단 활동 안내 △브레인스토밍(자유 토론) △향후 일정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발대식 이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어촌지역의 주민과 관광객 간 상생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돼 큰 관심을 끌었으며, 군은 참석자들의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해양경찰서는 4월 1일 09:59분경 충남 태안군 모항항 인근 신도 남서방 3.84해리 해상에서 A호(15톤, 근해연승, 신안군선적)가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태안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현재 화재 선박 대상 소화 활동을 실시 중에 있다. 현재 A호 승선원 총6명은 B호에 편승하여 같은 선단인 C호로 다시 편승 후 모항항으로 안전하게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 산하 태안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맞춤형 기초학력 교육서비스를 지원할 학습코칭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 날 위촉식에서는 태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로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9명의 학습코칭단이 참여해 위촉장 수여와 학습코칭 운영 전반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학습코칭단은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 및 정서 지원 인력으로 기초 교과 학습 외에도 상담, 공부하는 방법의 지도 등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기초학력의 신장은 단위 학교 교사의 노력과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만날 때 가능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코로나 이후 떨어진 기초학력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은 태안학습종합클리닉센터, 라온배움교실, 기초학력 지도 전담교사의 운영 등 기초학력 신장과 교육 회복을 위해 학교 안팎의 경계를 넘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