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백성현 논산시장이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만나 연무대 육군훈련소 정문 신축 사업비를 내년도 정부예산에 국비가 반영되도록 요청하여 기재부 예산에 반영됐다. 이로 인해 국군장병의 사기 진작을 위한 육군훈련소 정문 신축 사업의 조기 착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육군훈련소 정문은 건립 후 56년이 경과되어 노후화가 많이 진행됐으며, 이로 인한 유지 비용도 연간 천여만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간 130만명의 국민들이 출입하고, 대한민국을 지킬 정병을 육성하는 육군훈련소의 정문이 일본 신사의 문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안보의식 향상과 애국심 고취에 걸맞게 변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백시장은 지난 6월 당선인 시절 당시 박원호 육군훈련소장을 만나 민·관·군 간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으며, 7월 취임 이후 관내 군 기관을 방문해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당시 박원호 육군훈련소장은 육군훈련소 정문 신축을 위한 사업비가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백성현 논산시장도 당위성과 필요성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건의할 것을 약속한 바
(충남도민일보) 5일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백성현 논산시장은 태풍 ‘힌남노’북상에 대비해 관내 방축·봉화배수펌프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부창동에 위치한 봉화배수장에 방문한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배수장 가동상태, 고장·정전시 비상대처방안, 가동인력 배치상황, 비상연락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인중 차관은 “역대급 위력을 지닌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많은 폭우와 강풍이 예상되고 있다”며 “배수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만일의 상황 시 비상대처 매뉴얼을 즉시 가동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에 앞서 채운면에 위치한 방축배수펌프장 방문해 집중호우시 배수펌프장 가동을 통해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논산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논산천 수위상승 시 상습 침수 지역인 지산동 일원에 지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비 110억7천8백만원, 도비 55억3천9백만원을 확보해 은진면 성평리 일원에 추가로 성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회는 2일 제34차 의원간담회를 열어 의회 현안 사항에 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비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태풍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의회는 금일 열린 간담회에서 2022년도 제1차 정례회 일정 등을 협의했으며, 간담회 일정을 소화한 이후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태풍 진행 상황 및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집행부 와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서원 의장은 “이번 태풍이 역대 최고 수준의 태풍인 만큼 선제적인 피해방지대책을 펼쳐 인명피해와 재난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사전점검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시민들은 되도록 외출과 야외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9월 3일,4일 논산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2 충청남도교육감기육상경기대회에서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중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총 20개(금 13개, 은 4개, 동 3개)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논산중학교 김영한 학생은 남자 중학부 200m 22’50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고, 기세를 몰아 4관왕 및 중등부 종합 2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남, 여 중학부 400m 계주와 1,600m 계주에서 1위를 독식하는 등 값진 결과를 이루었다. 정원만 교육장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부상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고, “논산·계룡 육상 꿈나무들의 좋은 성과가 학생들의 꿈을 이루어 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9월부터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을 본격 운영한다.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은 어르신회관에 인터넷 연결 건강측정 장비를 설치하여 주민이 원하면 언제든지 건강측정을 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참여 마을은 ▲강경읍 북옥리 ▲연무읍 금곡3리 ▲성동면 원남1리 ▲광석면 갈산2리 ▲노성면 가곡2리 ▲상월면 지경1리 ▲부적면 분회어르신회관 ▲벌곡면 대덕리 ▲양촌면 신흥2리 ▲가야곡면 강청1리 ▲은진면 시묘2리 ▲은진면 성평2리 ▲채운면 화산1리 등 13개소로 읍·면사무소 추천 및 선정기준에 따른 내부 검토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시는 혈압계, 신장·체중계, 터치스크린 모니터, 컴퓨터, 지정맥리더기, 지정맥모듈 등의 각 장비를 2년 간 대여해 13개소 마을에 설치하고, 혈압과 신장, 체중을 측정하면 측정 결과를 저장하고 건강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한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측정결과를 모니터링하여 고혈압· 비만 고위험자를 발견하고,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연계해 전문적인 진료와 치료를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
(충남도민일보) 5일 18시부터 24시까지 논산지역에 태풍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논산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는 5일 한반도 전역이 본격적으로 제11호 태풍‘힌남노’영향권에 진입하면서 태풍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전국 곳곳에 폭우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 것에 이어 5일 전 실·과 및 읍·면·동장과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힌남노’북상 대비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장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위험요소가 있는 현장은 수시로 점검하고, 읍·면·동에서도 관내 순찰을 강화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달라”며 “또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관계를 바탕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식 안전망이 가동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에 있어서는 지나칠 정도로 순찰과 점검 등을 강화해 사전에 발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추석 연휴까지 비상 대응체제를 유지하여 피해 발생 시 즉시 응급복구가 이뤄져 시민과 방문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힌남노’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2일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총력적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태풍‘힌남노’는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49(m/s)[매우 강]의 태풍으로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태풍 현황 점검 및 기상 전망 ▲관내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침수 우려 도로 통제 등 피해 우려 예상 지역 예찰 활동 강화 ▲현장 활동 시 안전수칙 준수 ▲가용 소방력 100% 대응 태세 유지 등을 지시했다. 이희선 소방서장은“이번 11호 태풍‘힌남노’는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 대비태세가 요구된다”라며 철저한 사전대비와 현장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1일 오전 논산IC부근에서 위험물 운반·운송차량에 대한 가두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단속은 도로상 주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를 불시 단속하여, 위험물 운반‧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이동탱크저장소 운송자격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적재한 차량 운반의 기준 준수 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위험물 운반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단속결과 위반차량은 없었다. 이희선 서장은“위험물 사고는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역대 태풍 중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논산시가 비상 대응 태세를 갖추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4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제11호 태풍 ‘힌남노’대비 주요 점검사항 및 조치계획 등을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일 오후 논산 지역이 태풍 ‘힌남노’영향권에 들 것에 대비해 배수펌프장 7개소, 수문 38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 및 도심지 주요도로 배수구 점검·정비를 마쳤으며, 재해복구사업 등 건설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긴급상황 시 신속한 재난상황 전파 및 조치를 통해 지역민의 재산⦁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및 하천 내 유수 소통 지장 제거를 완료하고, 낙하 시 큰 인명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는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태풍 대비 매뉴얼을 바탕으로 배수펌프장, 농수로 배수로 관리 등에 철저를 기하고,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찰활동을 강
(충남도민일보) 논산 돈암서원에서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하는 축제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이배용 (재)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 최응천 문화재청장, 이건호 충청남도 문화체육국장, 백성현 논산시장, 이창구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9개서원협의회 부회장, 김선의 돈암서원장을 비롯해 서원유림, 학생들, 시민이 대거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나눴다. 이배용 (재)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선현에 대한 존중, 수려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바탕으로 한 교육과 정신문화에 대한 가치가 세계적으로 관심받은 덕분”이라며 “앞으로 고귀한 서원문화의 정신을 잇고, 강학기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돈암서원은 역사적으로 업적이 뛰어난 네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응도당을 보유한 중부지역의 대표서원”이라며 “제향, 강학, 교류와 유식 등 서원의 3개 기능을 활성화하여 교육의 기능을 되살리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백성현 논산시장은 “돈암서원은 사계 김장 선생님을 중심으로 예학을 완성하
(충남도민일보) 논산에도 영화와 관련된 문화적 축제가 열린다. 바로 논산시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논산한옥마을영화제다. 9월에 열리는 4번의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10월 7~9일에 논산한옥마을에서 본격적으로 개최된다. 총 22편의 영화관람뿐 아니라 감독과의 대화, 상영작 연계 공연, 영화주제와 연결된 체험, 로컬 굿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 개발한 '젓갈시즈닝 팝콘'은 논산의 특산물인 새우젓갈을 활용한 시즈닝 팝콘으로 빼놓지 말고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또한, 본 축제는 코레일과, 한국교육여행사와 협업하여 영화제 및 논산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상품을 기획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10일 이후 렛츠코레일, 하나투어, 네이버쇼핑, 다고, 코리아투어팁, 한국교육여행사 블로그, 리스팩트유, 코리아에듀케이션 웹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논산한옥마을에 다채로운 문화이벤트를 개최해서 지역 내외의 문화소비자에게 논산관광의 매력을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라며, “영화도 보고, 영화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 가을, 영화와 더불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1일 논산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교육 협의체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논산시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문화원, 한국예총 논산지회, 순천향대학교 문화예술교육연구소, 도비예술학교 등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의 관계자를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논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문화예술교육 협의체’는 간담회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설정한 후 실현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논산시의 문화예술교육 현황 파악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문화예술교육 관련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예술교육 현황과 문제점, 논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역할, 향후 문화예술교육의 실현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지진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는 문화예술교육 협의체와 협력을 통해 논산시의 문화예술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추석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거리공연을 개최한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관람에서 벗어나 과거로의 추억여행,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9일부터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 ‘응답하라 1950’s’은 배우들과 추억의 게임을 진행하며,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메인 공연은 9일, 매직제이의 마술공연, 10일 클라운진 풍선마임공연, 11일 리치매직의 마술쇼, 12일 국악예술단 소리樂의 퓨전국악 공연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추석연휴에 진행되는 선샤인랜드 거리공연을 통해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10월에 예정된 거리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1일 충남소방본부가 주최하는 제2회 소방드론 경진대회에서 도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방드론의 조종기술 및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천안소방종합훈련단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16개 소방서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소방드론 전술 경기는 조종자, 부조종자 각 1명 씩 총 2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붕괴건물 등에서 지정된 경로를 이용해 목표물(인식표-문자,숫자)을 수색하는 종목으로 신속성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경기이다. 논산소방서를 대표해 석기혁 소방장(주조종자), 박준형 소방교(부조종자)가 참가해 도내 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희선 서장은“소방드론의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다양한 구조현장에서도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1일 충남소방본부가 주최하는 제2회 소방드론 경진대회에서 도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방드론의 조종기술 및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천안소방종합훈련단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16개 소방서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소방드론 전술 경기는 조종자, 부조종자 각 1명 씩 총 2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붕괴건물 등에서 지정된 경로를 이용해 목표물(인식표-문자,숫자)을 수색하는 종목으로 신속성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경기이다. 논산소방서를 대표해 석기혁 소방장(주조종자), 박준형 소방교(부조종자)가 참가해 도내 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희선 서장은“소방드론의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다양한 구조현장에서도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서민호, 이유신 소방교가 지난 1일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시정발전 유공에 대한 논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민호, 이유신 소방교는 작년 7월부터 코로나19 전담 구급대원으로 지정되어 코로나 확진 환자, 유증상 환자 이송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6일 연산면 코로나 확진자 이송 출동 중 대면진료 가능 병원이 부족한 상황에도 인근 병원 수배에 최선을 다해 환자를 이송했고, 환자가 논산보건소 재택치료팀에 두 대원의 노고를 전한 바 있다. 서민호, 이유신 소방교는 “맡은 업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이렇게 시장 표창까지 받게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구급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