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대국민 홍보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오는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논산시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자치경찰 전시회’를 실시한다. 전시작품으로는 자치경찰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누구나 별도 예약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권희태 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치경찰의 역활을 도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자치경찰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7일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논산한옥마을음악회의 첫 번째 공연이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마당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드니성호 X코스트82의 서정적인 공연’과 ‘민화 카드 사인회’를 즐겼다. 앞으로 5차례의 음악회가 추가로 진행되는데 △9월24일에는 DJ EASTEST △10월1일에는 반도네온 고상지 밴드 △10월15일에는 전통연희단 도드리 △10월22일에는 전통예술단 마당굿 △10월29일에는 더 버건디 재즈밴드 순으로 이어진다. 지진호 대표이사는“논산한옥마을 음악회는 논산한옥마을 홍보뿐 아니라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와 외부 문화소비자 유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시민분들과 타 지역 관광객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보람을 느꼈다. 추후 진행되는 음악회도 많은 분들에게 향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원이 자연과 생명의 현상에 대한 기쁨과 찬탄을 동양적 사유로 노래한 기개의 시인 김관식의 문학 세계를 널리 알리고자 ‘김관식 문학상’을 제정ㆍ공모한다. 본 문학상의 응모 자격은 등단 10년 이상의 기성 시인으로 최근 2년 이내 출간된 창작 시집을 10월 21일 금요일까지 접수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700만 원과 상패가 시상된다. 이번 문학상은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 아래 진행되며 특히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김관식 시인(1934~1970)은 1955년 "현대문학"에 시 〈연〉(蓮), 〈계곡에서〉, 〈자하문 밖〉이 서정주 시인의 추천을 받아 등단, 이후 세계일보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가난한 자신과 이웃에 대한 연민을 노래한 시인으로 대전 사정공원, 모교인 강경상고와 고향인 연무읍 소룡리에 시비가 세워져 있다. 한편 문화원은 제1회 논산 문학상도 함께 제정하고 논산 거주 등단 문인 또는 논산문인협회 회원이 10월 21일까지 제출한 출판물을 심사해 3명에게 상금 100만 원과 상패를 시상할 예정이다. 두 문학상 시상식은 11월 4일 금요일 오후 2시 기념식에서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와 김종민 국회의원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녹색삶지식원, 세종로국정포럼, 국방정보통신협회가 주관하는 ‘국방국가산업단지 역량증진 정책세미나’가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의 국방 중심 도시로서 새로운 미래를 견인하는 논산의 정책 전략을 구체화하고, 국방국가산업단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종민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장관,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 우정규 전 공군군수사령관, 이무성 세종로국정포럼 사이버위원장, 김광선 충남과학기술진흥원장, 각계 전문가와 논산시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해 ‘국방 중심 도시’ 논산의 청사진을 함께 그렸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김병준 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역시 축사와 영상 메시지 등을 통해 축하와 협력의 뜻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논산은 풍부한 국방자원과 국방국가산업단지를 바탕으로 충남 남부권의 성장동력이 되어 국가균형발전에 앞장설 지역”이라며 “국방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고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9일 신학기를 맞아 계룡시 신도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교육지원청 뿐만 아니라 계룡시청, 논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배부하여 등․하굣길 보행 시 위험상황에서 경보음을 울려 주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9일 중학교 고입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충남고입시스템 연수를 개최했다. 충남고입시스템은 고등학교 입학전형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중학교에서는 내신성적 산출과 원서작성, 고등학교에서는 원서접수, 합격처리 등의 업무가 가능하여 교원 업무경감은 물론 고입 업무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된 시스템이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담당자 22명이 참여하여 권한 관리, 대상자 생성 및 관리, 항목별 점수관리 석차백분율 산출, 고입 원서관리, 주의사항 및 기능개선 사항에 대한 연수가 진행됐으며, 30일에는 고등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는 고입전형의 안정적 운영 및 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10월부터 학생 대상 중학교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 학부모 대상 비대면 고입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논산계룡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지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19일 2022년 특별사법경찰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주관으로 대천 파레브 호텔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소방사범 단속과 수사 사례 공유를 통해 소방 특별사법경찰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충남 도내 16개 소방관서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한 후 전문가 3명의 심사로 진행됐다. 논산소방서 사법업무 담당자인 한영찬 소방교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수사 사례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0월에 예정된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희선 서장은 “엄정한 수사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시민의 안전 실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영찬 소방교는“이번 수사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타 소방서의 소방관련 법령위반행위 정보공유 및 수사능력 향상을 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특사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다양한 안전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다각적 콘텐츠를 활용한‘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은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인 ZOOM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관내 유치부 및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 모두가 신청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119신고요령 ▲화상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양방향 비대면 교육 등 온라인 소방안전교실로 운영된다. 신청은 논산소방서 교육담당자에게 전화신청으로 가능하며, 비대면 방식과 대면 방식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하여 교육 받을 수 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앞으로 시기·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해 소방안전교육 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동성초등학교는 9월 16일 아침 등굣길에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하는 “우리학교 기부Day”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논산사랑푸드뱅크와 학생자치회 학생들의 홍보활동으로 실시되는 자발적 기부 행사로 운영됐다. 학생자치회와 허그쉼터에서 제작한 홍보 동영상과 홍보 포스터를 통해 사전에 안내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기부를 위한 준비를 했다. 학생회 학생들은 각 부서별로 피켓 및 포스터를 제작하여 한 주 동안 사전 홍보한 뒤에, 행사 당일에는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작은 손에 선물을 들고 기쁜 마음으로 등교한 학생들은 기부박스에 행복한 마음까지 듬뿍 담아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한테 필요하지 않던 물건이 다른 이에게는 중요한 물건이 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했으며 오늘 모아진 모든 물건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학교 기부Day”행사는 등굣길 기부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 행사를 참여한 마음을 소감문으로 작성하여 함께 하는 것으로 잘 마무리했다. 논산동성초등학교 교장은 “금융과 경제에 대한 개념을 바로 세우고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관광재단은 9월15일부터 9월23일까지 ‘2022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논산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전문단체 육성 및 지역형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총 사업비 7,0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대상은 논산에서 최근 1년간 문화예술교육 활동 및 유사한 내용의 사업을 주최 또는 주관하여 1회 이상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예술단체로써, 최대 10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액은 한 단체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교육대상은 아동청소년, 가족, 성인 중 택 1하여 총 8회차 이상으로 기획하면 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과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성과공유회를 진행하여 사업의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접수방법은 논산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코레일과 한국교육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논산한옥마을 영화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9월 10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 상품은 논산한옥마을에서 10월 7일에서 9일에 진행하는 논산한옥마을영화제와 논산행 왕복 열차, 5,000원 기념품 구매 교환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옥마을 영화제에서는 영화관람뿐아니라, 감독과의 대화, 상영작 연계 공연, 주제와 연결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사전 홍보를 위해 9월 2일, 9일에 이어 16일, 23일에도 사전영화상영회가 진행된다. 관련상품 구매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하나투어 웹사이트, 국교육여행사 블로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외부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논산한옥마을영화제 관광상품을 통해 외부의 관광객들이 논산에 머물며 문화도 향유하고 타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9월 19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통한 시민행복시대의 핵심 업무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는 기존의 친절행정국은 행정복지국, 동고동락국을 경제문화국으로, 행복도시국은 건설도시국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명칭을 바꾸어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핵심 업무 체계를 일원화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특히, 민선8기 주요 공약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인구소멸 대응 및 기업 유치, 신농업기술 개발 및 농업혁신 등에 중점을 두고 인구청년교육과, 투자유치과, 농산물유통지원센터, 융복합지원과를 신설했다. 신설된 인구청년교육과는 인구청년정책ㆍ교육지원ㆍ청소년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인구소멸위기 극복은 물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 평생학습 및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활력있는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를 추진한다. 특히, 백성현 논산시장의 공약사항인 농산물유통지원센터를 신설, 유통정책ㆍ푸드플랜ㆍ바이오식품지원 팀으로 구성해 농업에 근간을 두고 있는 논산의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농업의 대외경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전 직원이 미래산업의 핵심이자 4차 산업혁명의 근본이 될 반도체 관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가 산업 전반의 핵심소재로 확산되고, ‘반도체 기술경쟁력 강화’가 국정과제로 추진됨에 따라, 백성현 논산시장을 필두로 전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반도체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군수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힘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김용석 성균관 대학교 교수와 한양대학교 정정화 교수를 초청해 '미중 반도체 기술패권 경쟁과 한국의 전략', '반도체의 이해'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을 대한민국의 헌츠빌, 최고의 군수산업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도체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며 “앞으로 조성될 국방국가산업단지에도 반도체 관련 기업을 유치해 논산과 더불어 충남 남부권 전체가 잘 살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으며, 반도체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해 미래의 반도체 인력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와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논산의 국방 자원을 중심으로 충남 남부권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국방산업 육성 공공기관을 논산으로 유치하는 데에 합심하겠다는 뜻을 담은 결의안을 채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16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선 8기 1차년도 제1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 공유, 시군별 현안 및 건의사항 논의, 결의안 퍼포먼스의 시간이 이어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국방산업 육성 공공기관 논산 유치 결의안’채택을 건의하며,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충남 남부권 지방소멸 위기 해소를 위한 국방산업 육성 공공기관 논산 유치에 협력해 줄 것을 피력했다. 백 시장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충남 남부권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는 정책의 대전환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충남 남부권에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내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공동 경제권을 만들어야 하며 그 부흥의 중심에 논산이 있다”며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농경 위주의 지역에서 정책적 혁신을 통해 미국의 핵심 국방도시로 탈바꿈한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사포농장 도기정 대표로부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받아 논산에 재학 중인 중학생 2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도기정 대표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사회 문제들이 많지만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고 기관과 협력해 어려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 및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원만 교육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에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다”며 “도기정 대표님의 기부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6일 학생생태시민위원을 대상으로 ‘환경을 부탁해’ 카드뉴스 제작 활동을 실시했다. 논산계룡 학생생태시민위원회는 환경 문제에 관심에 많은 중․고등학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연수 및 체험, 캠페인 활동을 통해 환경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생태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조직됐다. 이번 ‘환경을 부탁해’ 카드뉴스 제작 활동은 관내 중‧고 학생들에게 환경문제와 기후위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므로써 학생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이끌어 내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학생생태시민위원은 8월부터 ‘환경호르몬, 지구온난화, 에너지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까?’등 환경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독서활동을 실시했으며, 제작된 카드뉴스는 SNS를 통한 홍보와 더불어 관내 중․고등학교에 홍보자료를 배부할 예정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학생생태시민위원들이 학교 안팎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주도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선도자가 되길 바라며,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전체 학생문화로 확산되어 다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