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23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 증진을 위한 인식을 공유함과 동시에 시정 기획ㆍ추진에 있어 장애인을 대하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바로 세우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 나선 한국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의 이원준 강사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메시지를 여러 사례로 풀어내며 큰 감동과 교훈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근본적 인식개선을 돕는 자리를 만들어가며 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사고방식을 확립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선배공무원과 1:1 멘토-멘티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 날 협의회는 9.1.자 발령 신규공무원 11명도 선배 멘토와 결연을 맺고 멘토링을 통한 업무 관련 정보 및 업무방법 공유로 근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멘티-멘토의 우수사례도 함께 공유하며 일선 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또한 멘토들이 직접 준비한 화분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며 멘티들에게 행복의 선물을 전달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함께 해결하기로 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멘토가 적극적으로 멘티를 이끌어 주는 분위 조성이 필요하며, 업무적인 영역 뿐 아니라 상급자 또는 다른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 내 화합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매년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들의 업무 고충 해결 및 조직 내 빠른 적응을 위해 선배공무원들을 1:1로 연결하여 조언을 해주는 멘토-멘티제를 운영하여 후배 공무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특수교육 교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MBTI 이해를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교사와 학생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며,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전문가를 초빙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MBTI 검사를 실시한 후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교사 자신의 성격유형과 성격유형별 특성을 알아보면서 자신의 선호 경향을 찾고 학생들의 기질에 따른 사고 과정을 이해하고 학생에 적절한 교수방법 및 생활지도, 문제행동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나와 동료교사, 학생들의 행동, 생활방식, 사고과정의 다름을 이해하고 개인의 성격 특성에 따라 적절한 교사의 교수방법과 생활지도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 행복한 학교 생활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2일 논산오거리와 논산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출입금지와 귀가지도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야간합동순찰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생활지도상임위원회, 논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13명이 유흥가 주변 및 유해환경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일탈 행동이 예상되는 유해 환경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탈선과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열심히 노력하는 논산경찰서를 비롯하여 생활지도상임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유해환경으로부터 우리 학생들을 보호하고 가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활지도와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분야 참여 유도를 위한 ‘제2회 충남 어르신 소방안전문화 공모전’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 도내 만 65세 이상(1957년 이전 출생)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개 분야(미술, 창작시, 사진)에 1인 1작품 공모가 가능하다. 작품 주제는 ▲논·밭두렁 소각금지를 알릴 수 있는 모습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구 화재 예방 안전 수칙 ▲화재 또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고방법 ▲국가에 있어 소방의 중요성, 개인별 소방의 의미 ▲소방의 다양한 현장 활동 촬영 영상 등이 있다. 예시 외에도 소방 안전과 관련된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소방서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고 수상작은 충청남도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홍보물로 사용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 내 우수 산지조직을 발굴ㆍ육성하고 농산물의 산지 유통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2022년 충청남도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논산시가 우수한 성과를 얻어냈다. 시는 9개의 평가 분야 중 총 7개에 공모했으며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정량ㆍ정성평가 결과, 3개 분야에서 ‘우수조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영농조합법인 온채는 농가 관리 분야, 양촌농협은 자조금 분야,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통합마케팅 조직 분야에서 각각 우수조직으로 선정됐다.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대상에게는 표창패와 조직당 2천만 원의 조직 활성화 사업비가 전달되며, 오는 28일 실시되는 본선대회에서 ‘총괄 대상’을 수상하는 조직에게는 1천만 원의 사업비가 추가 지원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영농조합법인 온채, 양촌농협, 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며 “살 거리 가득한 농촌 조성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우리시도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22일 논산시청에서 국방 분야 전문 방산업체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이하 KDI)와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정정모 KDI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이상구 부의장, 김남충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투자 대상 지역인 양촌면의 이재성 면장과 김학운 이장단장 등 주민대표들이 함께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논산시와 KDI는 이번 투자협약을 바탕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충남 남부권역에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ㆍ공급해 청년인구를 유입하는 것은 물론 미래형 인재 채용을 통한 고용 선순환을 이끌어 윈-윈(Win-Win)을 이뤄낸다는 목표다. 이번 협약의 핵심 사항은 방산물자 관련 산업단지 조성으로,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에 43만㎡(약 13만평) 부지의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되며 시와 KDI는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1,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시는 협약 이행을 위해 행정적 뒷받침에 나서게 되며, 신속하게 인·허가 사항을 처리해 원활한 협약 이행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특히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의 본사 이전과 함께 협력업체 이전을 심도있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기존의 음성통화 외의 다양한 방법으로 재난 상황이 신고 가능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와 119 종합상황실 상황요원 간 영상통화, 문자,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긴급상황 신고가 가능토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영상통화를 이용한 신고는 재난현장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신고가 가능해 음성통화가 곤란한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도 충분히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119로 문자를 보내면 신고가 접수되고 사진과 동영상도 함께 첨부할 수 있다. 앱 신고는 ‘119신고’앱을 내려받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하면 GPS 위치정보가 관할 소방본부 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기존 전화방식으로 신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119 신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특별한 야시장이 열려 깊어가는 가을밤 논산시민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가 오는 23일 화지중앙시장과 꽃가지천 일원에서 ‘옛살비’야시장을 개장한다. 옛살비 야시장은 원도심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 사이에 운영된다. 지역의 상인들이 나서 논산의 특산품을 활용한 맛깔스러운 먹거리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무료 공예 체험, 버스킹과 문화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으로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의 전통시장을 활기 넘치는 만남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선선한 가을밤, 옛살비 야시장에서 소중한 추억과 낭만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와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2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를 열고,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성평등주간’은 정치ㆍ경제ㆍ문화 등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규정한 기념주간이다.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논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역대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유공자, 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차 표창,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퍼포먼스의 순서가 이어졌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ㆍ학대신고대응센터ㆍ돌봄지원사업ㆍ가정폭력상담소ㆍ여성인력개발센터ㆍ가족센터가 각각의 홍보부스를 운영,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혜중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러 어려움 가운데 지역발전과 여성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한 여성 리더들의 수고 덕에 더욱 뜻깊은 자리”라며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진정한 평등의 가치가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회는 2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에 참석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논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오케스트라 연주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퍼포먼스, 식후행사인 어울림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서원 의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서 성별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여성이 당당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논산시의회와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21일 오전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음주운전 근절을 통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신뢰받는 소방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교육내용은 음주운전 근절대책 추진 사유 및 필요성, 공직자로서 음주운전에 따른 각종 불이익 등 법적 처분 등 전반 사항, 음주운전 사고사례 공유 등이다. 이희선 서장은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까지 파괴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지속적인 음주운전 근절 특별교육을 추진해 시민의 신뢰를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1일 제23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9월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첫날인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서승필 의원, 부위원장에 장진호 의원을 선임하고,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등 총 14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하며,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 및 승인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면밀한 안건 검토를 통해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고, 불합리한 안건은 개선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에 임해달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제9대 의회는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의정구현’을 위하여 시민들과 한발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논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언급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9월 20일 공·사립 유치원 교원 34명을 대상으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마음치유프로그램-꽃을 담다’라는 주제로 차를 마시며 마음을 열고 꽃을 주제로 꽃에 대해 알아보고 꽃꽂이를 하면서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날리며 교사들이 서로 감성을 나눔으로서 교사들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충남교육청은 2020년 교육회복을 전면에 내세우며 코로나로부터 비롯된 교육현장의 어려움으로부터 교사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교육과정을 정상화하고자 노력해왔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에서의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꽃과 차를 통해 치유하는 시간이 됐다‘며 만족함을 나타내었고 이러한 치유프로그램이 자주 계획되어 모두가 힘겨워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교사들이 지쳐가고 있다며 이러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이 회복되어 교원으로서 자긍심과 소명감을 가지고 미래교육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2022년 어르신 지도자 양성교육’을 개최해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 역량을 제고하고 심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어르신 회관 분회장, 분회 사무장 등 5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정신건강 교육 ▲지도자 양성교육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 보건소의 김선미 강사가 어르신 정신건강 증진과 정서 치유를 위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어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김선구 사무국장이 어르신 회관 운영ㆍ관리법 및 보조금 사용 요령 등에 대해 강의하며 어르신 행정 효율 향상을 함께 도모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논산은 기호유학의 본산으로, 충효정신이 바탕된 어르신 공경 문화가 깊게 새겨져 있는 도시”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사회 활동을 뒷받침하며 오랜 논산의 정신과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지친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지혜를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교육의 뜻을 살려, 젊은 세대에게 전통과 경험을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정진하는 어른이 되고자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논산시가 첨단 국방산업의 새로운 중심이 될‘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의 계획안 합동설명회를 지난 16일 연무읍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의거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충청남도, 논산시, 논산시의회,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관계자와 60여 명의 마을 주민이 참석했다. 계획안,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등을 주제로 내용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산업단지 조성구역 보상, 주민협의체 구성 및 절차, 인근주민 안전확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시는 이 자리에서 모인 관계자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종합해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친 뒤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 교통, 안전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부분을 중심으로 소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타당한 의견을 산업단지 계획에 반영해 국방중심 논산 조성에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9일 국회에서‘국방국가산업단지 역량증진 정책 세미나’를 개최, 각계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