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지난 27일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 이수의 부의장, 안원기 산업건설위원장, 문수기 산업건설부위원장은 오후 1시 30분경 고북면 행정복지센터 1층 농업인상담소 회의실에서 고북면 주민들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북면에 소재하고 있는 폐기물 처리 업체에 대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의원들은 관계 부서로부터 고북면 농공단지 입주 계약 선정 절차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행정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어서 주민들의 민원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대응과 답변 등 조치상황을 확인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간담회에 참여했던 고북면 주민들로 구성된 폐기물 처리 업체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과 시의회 의원들 그리고 관계 공무원 등은 함께 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보고 환경피해 문제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쳐서 죄송하다. 최근 서산시에서 지시한 개선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속히 마무리하여 보다 안전한 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 홍보에 나섰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분전반‧배전반 등의 소규모 공간(체적 0.36㎡ 미만)에 설치하는 소화기구로, 화재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된다. 종류로는 패드형과 용기형, 줄형 등이 있으며, 배전반 등의 소공간과 콘센트에 설치하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은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전기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공간용 소화용구’를 설치해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에코 프로젝트 '탄탄대로' 사업 운영 중 발생한 수익금 60만원 전액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여성가족과장과 아동청소년팀장, 서산문화복지센터 운영지원팀장, 담당자, 참여 청소년 등이 참여했다. 이번 기탁식은 서산시의 환경 보전과 시민들 대상 홍보를 위하여 청소년들이 6개월간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업사이클 공예품, 중고 물품 등을 판매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 것이다. 기부금은 청소년들의 뜻에 따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되며,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진행하면서 발생한 수익금까지 기부한 서산시 청소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 프로젝트 '탄탄대로'는 지역사회의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기업-지역사회-청소년이 연계되는 전국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60여명의 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센터 다목적실에서 간담회를 끝으로 올해 이동 세탁 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2개 봉사단체의 정기 참여로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빨래를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세탁 봉사를 진행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와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산시보건소와 협업으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을 위한 빨래 봉사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재해를 입은 공주시 피해복구 지원에 적극 참여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돌봄 강화와 수혜자의 폭을 넓히며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경구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두껍고 무거워 제때 빨래를 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을 900여명의 어르신들이 여러분들로 인해 한시름 놓게 됐다”며 “자식들도 왔다 가기 바빠 돌보지 못하는데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돌봄에 함께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8일부터“2024년 1분기 청소년교육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서산시 거주 또는 학교 재학중인 8세부터 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불(火)만 없는 도시락” ▲3D펜교실 “3D펜으로 뚝딱” ▲방송댄스교실 “업!템포”가 계획되어 총 3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환경 관련 각 법률 개정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문수기 의원)은 2023년 12월 27일 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서산시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법ㆍ제도 개선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서산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환경문제 [최근 서산지역에서는 ▲대산공단의 페놀 유출 ▲성연면 절삭유 유출 ▲부석면 칠전리 부숙토 살포 ▲폐기물 불법 유입 및 반출 ▲축산 분뇨 문제 등 각종 환경문제가 연이어 발생] 에 환경 관련 법령을 분석하여 미비점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고자 지난 6월 발족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박태현 교수(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와 장혜진 변호사 등 환경법 및 환경소송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함께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문수기 의원은 "현재 서산시민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으나 환경 관련 법률은 환경오염 문제의 복잡성과 시대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면서 "서산시를 비롯한 공권력은 환경 문제의 원인 규명, 책임자 처벌, 그리고 원상회복을 위한 대응에서 안일하고 미흡해 시민의 고통은 현재 진행형이다"라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울타리에서 27일 서산시에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임양원 ㈜울타리 한국지사 지사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양원 ㈜울타리 한국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도 서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울타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울타리(본사: 미국 캘리포니아 / 지사: 서울 강남구, 경북 영주시)는 2006년에 설립된 업체(창업자: 신상곤)로 대한민국의 우수 농수산특산물을 북미(미국) 시장에 수출‧유통‧판매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7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서청환경산업(주), 오산환경(주)에서 서산시에 성금 6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서청환경산업(주)에서는 이기택 대표와 오영춘 관리부장이 오산환경(주)에서는 안문환 대표와 이병산 관리부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기택 서청환경산업(주) 대표는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준비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묵묵히 서산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든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까지 동참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 생활폐기물 관리구역은 2개 구역으로 나뉘며, 서부권역은 서청환경산업(주)이 동부권역은 오산환경(주)이 각 구역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7일 서산새마을금고 및 서산시건설협회에서 연말을 맞아 기부에 동참하여 성금 총 2천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서산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흥노 서산새마을금고 전무, 김정연 서산새마을금고 상무 등이 참석했다. 매년 연말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서산새마을금고는 올해도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해 연속 6회째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기탁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어지는 한파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성금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시장실에서 열린 서산시건설협회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구자길 서산시건설협회장, 성우종 서산시건설협회 고문, 정명기 서산시건설협회 고문, 정영덕 서산시건설협회 고문, 이종훈 서산시건설협회 사무총장, 최영보 서산시건설협회 감사, 이진황 서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올해 문화예술 지원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보이며 내년에는 품격있는 문화도시로 한 발 더 다가설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서산시의 문화예술 지원분야 성과는 ▲충남 최초 예술인 창작 수당 지원 ▲문화예술진흥사업 지원체계 개편 ▲문화예술행사지원사업 추진 등이다. 시는 전문예술인들의 직업적 지위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남 최초로 서산시예술인창작수당을 도입했다. 올해 시는 관내 183명의 전문예술인에게 50만 원을 지급하며 문학, 미술, 사진, 건축, 음악, 국악, 무용 등 11개 예술분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시는 올해 수준 높은 공연문화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진흥사업 지원체계를 개편하고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시는 지원자격과 기준을 전문예술인단체와 생활동호인단체로 구분하고 차등지원함으로써 전문 예술인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문화활동 향유 기회도 확대했다. 그 결과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조규영)에서는 지난 10월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및 대통령배 전국농악경연대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관내 불법주정차 근절과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한 결과 올해 약 2만 건의 주정차 단속을 통해 과태료 약 6억 원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무인단속카메라를 신규로 충남유통사거리 등 4개소 설치하고 예천동 1317(호수공원 커피마마 부근), 석림동 501-1 도로(서해서점 부근), 석림동 699-4,963(충남유통사거리), 대산읍 대죽리 778-3(LG화학 입구 교차로 부근) 일원 등 민원다발구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쳐 불법 주정차를 개선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 ‘휘슬’에는 약 3만 2천 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속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홍보, 4대 불법주정차 구역 안내,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최근 관광지로 급부상한 대산읍 삼길포항 은고을 주변(대산읍 화곡리 1-23)에서 연중 단속 가능한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성연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 주변은 내년 중 주민신고제 구간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한 서산관광 스탬프투어가 올해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스탬프투어 이용객은 지난해 대비 120% 증가한 약 4천1백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간월암, 해미읍성 지역의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탬프투어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관외 거주자가 60%를 차지해 타지역 거주자들에게 서산 관광의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광광 스탬프투어는 서산 9경을 돌아다니며 스탬프북에 인증하는 종이 스탬프투어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모바일 스탬프투어로 운영된다. 시는 국내 여행 증가 추세에 맞춰 올해 모바일 스탬프투어 장소를 전년도 40개에서 44개소로 보완 및 추가해서 운영하고, 엽서, 쌀, 우산, 소금, 기름참깨세트 등 서산 지역특산품을 인증 선물로 지급했다. 또한, 서산 9경에 위치한 종이 스탬프 인증대의 노후 및 훼손이 심해 전 지점의 스탬프와 인증대를 교체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시는 내년 스탬프투어 활성화를 위해 주벅배전망대, 상홍리 공소 등을 인증 지역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미래에너지 수소를 통한 지역 산업 신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소에너지 체계 전환에 대비한 시 수소산업 육성 전략 마련을 골자로 하는 서산시 수소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남승홍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과장, 수소 관련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4월 용역에 착수했으며, 관내 수소 관련 기업 워크숍, 울산, 창원 등 수소 선도 도시 벤치마킹 방문 및 10월 중간보고회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보완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저탄소 대전환 수소거점도시 서산시’ 조성을 위한 ▲수소 산업생태계 구축 ▲공공인프라 확보 ▲수소 관련 지역특화사업 추진 ▲협력지원체계 구축 등 핵심방향과 세부 전략목표를 발표했다. 특히 서산시 맞춤형 수소도시 계획 수립과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관내 산업단지 현황 분석 등 수소 관련 주요 정부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낼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38명 구성이 모두 완료됐다.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지난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4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8명의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4일 서산시와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체결한 전국 규모 배드민턴 대회 개최 협약에 따라 대한배드민턴협회 주최, 서산시배드민턴협회와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대회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을 갖춘 108명의 전국 톱랭커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매 경기는 결승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선수들의 의지와 열정이 돋보였다. 대회를 통해 28명의 선수[남자단식(8), 여자단식(7), 남자복식(8), 여자복식(5)]를 선발했으며, 자동 선발(세계배드민턴 랭킹 16위 내) 된 10명의 선수를 포함해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낼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이 모두 완성됐다. 시는 선발전 참가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온도와 조도 조절 등 경기장을 철저히 관리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 22일 예천동 소재 ‘맥도날드’를 ‘2023년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표창과 인증패를 수여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란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하여 안전관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율소방안전관리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선정 요건은 최근 3년 동안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위반행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행위, 화재발생 사실 등이 없어야하며 소방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한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본부 심의위원회를 거쳐 안전관리가 우수한 ‘맥도날드’를 우수업소로 선정했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맥도날드 대표 박종범씨는 “우리 영업점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병찬 예방안전과장은 “우수한 소방안전관리로 지역 안전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자율안전관리 유도를 통해 소방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27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1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3건,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9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추진(경로장애인과), △태안기업도시 연결 부남대교 유지관리 협약 체결(도로과), △서산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통과)까지 총 3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촉법소년 기준 연령 하향 촉구 건의안(가선숙 의원), △서산시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상 김용경 의원), △서산시 항공방제단 운영 및 지원 조례안(안효돈 의원)으로 총 4개의 조례안이 포함됐다. 한편, 김맹호 의장은 “그동안 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들 덕분에 2023년 정책간담회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라며 “앞으로도 집행부를 비롯한 동료의원들 간에 더 많은 소통을 통해 2024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