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어르신 공경과 존중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실현하고 있는 논산시가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맞춤형’ 돌봄에 나서고 있다. 관내 어르신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기억회상 프로그램‘그땐 그랬지~’는 어르신들의 추억을 끌어내 이야기를 나누며 집중력과 기억력을 올리고, 의사소통을 통한 우울감 해소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된 돌봄서비스다. 시에서 파견한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 ‘젊은 시절의 추억’을 주제로 직접 소통하는 것은 물론 교구를 활용해 놀이ㆍ소도구 제작을 도와가며 두뇌 활동 및 소근육 발달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6월 이후 소통의 시간을 비롯해 전통의상ㆍ전통음식ㆍ거울 다양한 제작활동을 이어왔으며, 10월부터는 사물놀이용 전통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올리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소통과 인지능력 개발 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발굴과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온라인 소통망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시대적 흐름에 맞는 SNS 채널 운영이 지자체 홍보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논산시가 해당 분야 최고권위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공부문 기초지방자치단체(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SNS 활용문화를 널리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으며, SNS 홍보 영역의 경쟁력 확보 및 지속적인 개선ㆍ변화에 동기를 부여하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논산시는 2010년부터 논산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과의 소통 창구로써 블로그ㆍ페이스북ㆍ카카오스토리ㆍ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종 소식, 축제, 행사, 관광명소 등의 정보는 물론 시정철학과 비전을 발 빠르게 소개하고 있다. 시는 열린 소통을 지향하며, 매일 새롭고 즐겁게 사는 논산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ㆍ공유했고 각 채널의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홍보를 통해 시민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힘써왔다. 또한 적극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13일 관내 대형판매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달 27일 8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웃렛 화재와 같은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실시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대형 판매시설은 높은 층고, 넓은 공간, 가연물 적재 등의 내부 특성상 초기 진화가 되지 않으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피난시설 등 유지관리 요령 ▲초기 인명대피를 위한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의 역할 ▲재난 발생시 비상대피 훈련 지도 등에 대해 컨설팅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대형판매시설은 관계자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점검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2년 10월 13일에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와 돼지고기 나눔행사 전달식을 가졌다.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는 관내 어려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써달라고 450만원 상당의 한돈 쿠폰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고, 논산 관내 어려운 학생이 많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다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조상덕 지부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기탁한 한돈 쿠폰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논산계룡지원청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와 같은 좋은 이웃들과 함께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체육고등학교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실시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9개 총 42개의 메달과 종합점수 4,459점을 획득하여 개교 이래 최고 성적을 거두어 충남선수단의 상위 입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집중 육성 종목인 역도부는 3학년 한지혜, 2학년 김진희, 3학년 박민주을 포함해 총 20개의 메달은 획득하여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기계체조에서는 3학년 안도현 금메달, 2학년 김한새 은메달을 획득했고, 고등부 남자 경기에서 10여 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여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맺는 기염을 토했다. 육상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복싱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고 종목별 고른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충남체육고등학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방역지침을 수립하고 철저한 지침 준수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훈련 공백을 최소화하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목표를 뛰어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박양훈 교장은 “학생 선수들의 열정과 본교 교육 가족들의 헌신, 충남교육청과 충남도체육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속 청렴 동아리인 청렴한 둥구나무의 동아리원들이 지역사회 내 교육공동체의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보여주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다시 한 번 실시한다. 탑정호 출렁다리에서 진행되는 청렴캠페인에서는 청렴한 둥구나무 회원들이 청렴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렴한 둥구나무 회원 일동은 탑정호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청렴한 논산계룡교육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드리면서 지역 사회 내의 청렴문화 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이번 캠페인은 8월 계룡시에 위치한 용남고등학교 앞에서 진행했던 첫 번째 청렴캠페인의 연속으로 청렴이라는 가치 아래 논산시와 계룡시를 잇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회원 일동은 청렴의 의미를 담고 있는 휴대용 휴지를 전달하며 사람들이 일상에서 청렴에 대한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더하여, 작은 규모의 캠페인일지라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청렴문화 확산에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올 거라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계속해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청렴활동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대외적인 소통 활동으로 팀원 자체의 청렴의식 향상과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0월 12일, 19일, 26일 총 3주간에 걸쳐 관내 보건교사 미배치교 6개교를 대상으로 교직원 필수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생수 감소로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작은학교 교직원 필수연수 중 심폐소생술 실기연수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10월 12일에는 성동초, 광석초, 이화초 3개교가, 19일에는 강경중앙초, 26일에는 감곡초, 왕전초 2개교가 단독 또는 연합의 형태로 운영된다. 본 실기연수는 논산소방서 현장대응팀의 지원을 받아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실질적인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논산계료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지원, 신규교사 역량강화 지원, 교가 오케스트라 음원 제작 지원, 놀뫼종합체험센터 체험학습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단독으로 수강하기 어려웠던 심폐소생술 연수를 이수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이러한 필수연수 운영을 지원해 준 학교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원만 교육장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학교업무지원을 위해 학교지원센터가 앞장서겠다고 포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ㆍ주관한 ‘2022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6월 현충일을 시작으로 광복절, 추석, 개천절, 한글날 등 뜻깊은 날을 맞아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진행돼 온 공연은 총 1만 3천여 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 관람의 방식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기는 참여형 공연, 과거로의 추억여행 등이 펼쳐져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이 밖에도 퍼포먼스, 퓨전 국악, 마술쇼, 재즈 음악회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및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벌어진 공연을 맞아, 시민들은 이전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프로그램을 즐겼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한데 모여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풍성한 공연을 만들어가며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논산시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12일 취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총 674건의 주민 제안사업에 대해 사업별 타당성과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읍면동별 주민총회를 거친 뒤,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적으로 사업을 선별ㆍ확정했다. 이날 총 578건의 사업을 최종 선별했으며 이에 따르는 요구 예산액은 34억 3천만 원으로 확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논산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도 논산시 본예산에 편성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은 주민 여러분의 뜻과 참여를 바탕으로 이뤄진다”며 “이번에 확정된 사업들이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논산의 새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청년 네트워크를 통해 모아진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적극 수용하며 젊은 세대의 시정 참여를 끌어올리려고 한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책발굴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무려 4년 만에 직접 만나는 대면 방식의 ‘2022년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가 2만여 방문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화려한 막을 올렸다. 12일 7시 강경젓갈공원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 개막식에는 8천여 시민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나경필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나경필 위원장이 참여한 젓갈김치담그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미국의 저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소금의 맛이 양념의 맛으로, 양념의 맛이 발효의 맛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예언했다”며 “강경젓갈이야말로 전 세계 발효의 맛을 대표하는 식품이자 소중한 지역의 식문화 자산이며 상월고구마 역시 풍미와 영양이 뛰어난 명품 먹거리”라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바이오 식품산업을 이끌어나갈 강경젓갈이 전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 더욱 풍성해지고 맛깔스러워진 새로운 축제에 전국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개막행사에 상영된 논산시민과 관광객이 보내온 축제 응원 인터뷰 영상과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12일 연무읍 황화4리 마을회관에서‘화재 없는 안전마을’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 원거리에 위치하고 최근 3년 간 화재 발생이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됐으며, 논산소방서 관내는 2011년 벌곡면 조령리를 시작으로 황화4리 포함 총 17개의 마을이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인증서 수여 ▲명예 소방관 위촉 ▲현판설치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마을 주민의 자율 관리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2022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가 12일 문을 열었다. 논산의 대표 특산품인 맛깔나는 강경젓갈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집콕 강경젓갈김치담그기’에 쓰이는 젓갈김치키트 500개가 판매 시작 30분 만에 완판되는 등 열화와 같은 시민 반응과 함께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축제는 오는 16일까지 강경포구 및 강경젓갈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속 청렴 동아리인 청렴한 둥구나무의 동아리원들이 지역사회 내 교육공동체의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보여주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다시 한 번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탑정호 출렁다리에서 진행되는 청렴캠페인에서는 청렴한 둥구나무 회원들이 청렴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렴한 둥구나무 회원 일동은 탑정호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청렴한 논산계룡교육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드리면서 지역 사회 내의 청렴문화 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이번 캠페인은 8월 계룡시에 위치한 용남고등학교 앞에서 진행했던 첫 번째 청렴캠페인의 연속으로 청렴이라는 가치 아래 논산시와 계룡시를 잇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회원 일동은 청렴의 의미를 담고 있는 휴대용 휴지를 전달하며 사람들이 일상에서 청렴에 대한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더하여, 작은 규모의 캠페인일지라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청렴문화 확산에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올 거라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계속해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청렴활동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대외적인 소통 활동으로 팀원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논산시민공원에서 관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유, 초, 중, 고등학생 126명을 대상으로‘지음’미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미술대회는 논산·계룡의 자랑거리와 가을 그리기, 마스크 속 내 친구를 주제로 다양한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하게 했다. 학생들은 크레파스화, 수채화 및 주변의 단풍잎과 꽃잎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미술 작품을 완성하며 각자의 솜씨를 뽐내고 재능을 발휘했다. 그림을 완성한 학생들은 교육청에서 준비한 간식 및 팝콘을 먹으면서 단풍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풍선아트, 비눗방울 체험, 폴라라로이드로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마련돼 학생들이 값진 시간을 보냈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지음 미술대회로 특수교육대상자 학생들이 성취와 성장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말하며 장애공감문화 확산 및 더불어 살아가는 인식 확대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2일 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특수학교 통학차량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여 어린이 통학 차량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통학버스 관계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을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어린이의 행동특성을 이해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은성 행정과장은 어린이 통학차량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원이 논산의 풍광ㆍ생활 속 논산 풍경ㆍ시민의 평범한 일상이 담긴 논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논산과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제1회 논산사랑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자격은 논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1점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고 용량이 2MB 이하인 사진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사진공모전 신청양식을 내려받은 뒤 사진작품과 신청서를 10월 31일 저녁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ㆍ제출하면 되며, 출품 규정과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11월 초에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수상자들은 상장과 상금이 수여받는다. 또한 우수 작품은 문화원에서 제작하는 달력 등의 발행물에 활용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논산의 아름다운 명소를 찾고, 다양한 논산의 매력을 발견하고자 한다”며 “논산과 논산 사람들의 모습을 작품이자 자료로 남길 수 있는 뜻깊은 공모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