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홍성군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부모모니터링단』사업을 운영한다. 군은 부모모니터링단 운영을 군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는 38개소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하여 급식·위생관리 영역과 건강·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표별 모니터링 결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모모니터링의 결과는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와 부모에게 공개하여 어린이집의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보육 전문가가 방문하지 않는 어린이집도 재원아 부모와 어린이집 원장이 자체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어린이집과 부모간의 소통 또한 더욱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보육 전문가 2명을 위촉했으며, 7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하여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부모와 함께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11월까지 부모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부모모니터링단을 통해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2023년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어르신의 주거안정과 돌봄, 요양 등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고려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맞춤형 주택으로 주거지 내에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군에 따르면 고령자복지주택은 홍성읍 남장리 597번지 일원에 사업비 349.6억원(국비188.1억원, 군비155억원, LH6.5억원)을 투입하여 고령자를 위한 임대주택 100호와 사회복지시설 4,000㎡를 함께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8기 "시니어 종합문화복지관 건립” 공약사항과 연계하여 현재 운영 중인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을 신축 이전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은 군과 LH가 공동으로 시행하여 사업시행 협약 체결 후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을 유치함으로써 홍성군이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라며
(홍성=충남도민일보) 2017년 8월 1일 홍북면에서 읍으로 승격된 홍북읍이 6년 만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1일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홍성군수와 국회의원, 도·군의원을 비롯한 지역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과 새롭게 소통하는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개청식은 홍북읍 주민자치교실의 풍물·난타·색소폰 및 전자현악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청사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1983년에 준공된 구청사 건물은 협소하고 노후화되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11월부터 청사 신축을 시작하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922.41㎡로 조성되어 행정과 문화, 복지서비스가 공존할 수 있는 복합 청사로 올해 7월 재탄생했다. 김두철 홍북읍장은 “넓고 쾌적한 청사가 완공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직원 모두가 읍민을 부모와 형제같이 모시는 친절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북읍 신청사는 단순히 늘어난 행정수요만을 대응하는 차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자 사랑방으로 거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8월 직원모임을 개최했다. 직원모임은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시상, 군수님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했다. 2023년 국가위임사무등에 대한 시군평가 군부 1위를 달성한 홍성군 기관표창과 이에 기여한 유공으로 복지정책과 강경규, 가정행복과 백승천, 경제과 박정민, 교육체육관 박정진 주무관이 충남도지사표창을 받았으며, 2023년 상반기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안전관리과 김영미 중대재해예방팀장, 민원지적과 배미자 민원행정팀장, 허가건축과 전재성 주택팀장, 환경과 황인관 청소행정팀장이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증을 각각 받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긴 장마 속 기록적인 집중호우에 전국적으로 재산과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한 가운데 홍성군은 공직자들의 투철한 안전의식과 예방활동을 전개한 결과 단 한건의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직원들을 치하하고 “ 계획에 따라 휴가를 다녀와 심신을 충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홍주읍성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서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안전이 확보된 축제를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태풍 등에 대비
(충남도민일보) 바르게살기운동 홍성읍위원회는 폭우가 끝나고 폭염이 한창이던 지난 31일 폭염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에어컨을 설치 지원했다. 오문영 회장이 홍성읍 주민지원팀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을 추천 의뢰했고, 복지위기 발굴 가구 중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에어컨 없이 폭염을 견디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전달하여 급히 회의 소집 후, 신속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지원은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생업에 종사하는 회원들 중 에어컨 설치업을 하는 회원과 함께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 지원했다.. 지속된 폭염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여름을 보내는 가운데 3세, 4세 아동과 부모, 중증 장애가 있는 외삼촌이 함께 생활하는 어려운 가정이었기에 이들의 선행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다. 라대경 홍성읍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 보건소는 8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맞춤형 비만관리 프로그램‘슬림 라인 행복한 나’ 2기를 주 3회 8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트램펄린을 이용한 점핑 운동 ▲실내 자전거를 이용한 스피닝 등 2개 종목으로 원하는 운동을 선택하여 운동 전문강사와 함께 관내 운동 학원에서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자재 꾸러미 제공을 통해 건강식단 만들기, 식사일지 작성법 교육 및 점검 등 영양개선 서비스도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체지방률 감소 달성자에게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참여 대상은 30~50대 과체중 또는 고도비만자이고, 참가자 모집은 8월 4일까지 현장접수로 진행하며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인바디 검사 결과 비만 해당자 선착순 50명(고도비만자BMI 35% 이상우선)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비만 문제는 개인의 건강 문제인 동시에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는 국가 차원의 문제”라며“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특용작물(버섯 등) 육성 도모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특용작물시설현대화사업 신청 대상자를 오는 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용작물 시설현대화 사업은 버섯, 녹차, 약용작물 등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배시설 개·보수, 생산기기 구입·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녹차·약용작물은 계약재배 또는 직접 경작하는 농업법인 및 생산자단체에 한하여 저온저장고 지원도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특용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한 농업(법)인, 생산자단체로화재·자연재해 등 피해를 입은 농가 및 GAP 인증, 의무자조금 납부 농가는 우선 지원 대상이다. 군에 따르면 해당사업은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보조 50%, 자부담 50% 부담이며, 특용작물 생산 농가의 노후된 시설 개보수 및 기기 교체·구입으로 노동력 절감 및 생산량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농업경영체등록증 등 제반서류를 구비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사업에 대한 지침 등 자세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지역 아동들을 위해 과자 10파렛(3,000만원 상당)이 기탁됐다는 훈훈한 기부 소식이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에 전해졌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가 지난 25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지역 아동들을 위해 기탁한 3천만원 상당의 과자들은 8월부터 순차적으로 홍성군푸드마켓뱅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쉼터 등 관내 단체 및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묘현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취약 계층들에게 달콤한 간식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주위 이웃과 훈훈한 정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과자들은 아동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과 단체들을 중점으로 잘 전달하겠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이 홍성군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는 민간에서 복지를 위해 애쓰는 봉사활동가 60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 2회 지역 독거어르신 25가정에 반찬 나눔과 월 1회 찾아가는 어르신 마을잔치 순회공연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폭넓게 실천하
(충남도민일보) 홍성문화도시센터가 주최하여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에서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는 정지현씨의 ‘나랑홍성갈래_(M_V)’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60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비대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7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으며, 수상작 영상은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금상에는 KENTA COMPANY(대전 서구) 팀의‘홍성가자’, 살어리랏다(서울 관악구) 팀의 ‘살어리랏다’가 선정됐으며 은상은 유리소리TV(충남 보령)팀, DIP(경기도 남양주)팀, 신주섭(경남 양산), Travel Lover(경기도 안양)팀의 작품이 선정됐다. 민병현 심사위원장은 “매해 홍성을 알리는 우수한 작품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올해 대상을 받은 ‘나랑홍성갈래_(M_V)’작품은 훌륭한 영상미, 음악, 구성, 자막 등으로 홍성의 매력을 표현하여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다양한 시각으로 홍성의 매력을 기록하는 유튜브 공모전을 통해 타시군의 생활인구가 홍성
(충남도민일보) (재)홍성사랑장학회는 오는 12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자 입시(진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홍성군 내 입시전문교사 8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중3 ~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성적에 맞는 대학 목표설정, 효율적 내신관리,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를 통해 변화하는 대입정보를 빠르게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농어촌특별전형에 능숙한 현직교사들이 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의 대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용록 이사장은 “현직교사들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학 입학을 지원하기 위해 입시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라며 “많은 수험생과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료로 개최되는 이번 입시상담회는 1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신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여 신청 가능하고, 세부 계획은 군청 홈페
(충남도민일보)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7월 31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홍성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중장기적 관점의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자고 밝혔다. 착수보고회에서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김병섭 책임연구원은 2024년부터 2040년까지 홍성군의 ▲원도심 활성화 ▲도시·교통·안전 ▲경제·산업·일자리 ▲문화·관광 ▲교육·체육 ▲기획·행정·자치 ▲보건·복지·인구 ▲농업·어업·축산업 ▲환경·녹지 분야에서 분야별 전략목표 제시 및 구체적 세부사업, 핵심전략 발굴에 대한 세부 추진전략, 향후 예정사항 등을 보고했다. 군은 앞으로 부서장들과 심도있는 인터뷰를 진행해 내실있는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홍성군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경제·정책적 여건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각종 상위계획과 연계하여 구체적인 종합발전계획 수립 및 미래전략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설립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는 지난 28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제14회 충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충청남도청어린이집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교육청,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 한국화재보험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 LG헬로비젼 충남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충남지역 유치부 16개팀과 초등부 4개팀 등 총 2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홍성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충청남도청어린이집은 ‘119사랑법’이라는 곡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과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창력, 창의성, 작품성, 표현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충청남도청어린이집 아이들과 지도교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방동요를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안전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들과 함께 스플라스리솜의 워터파크에서 여름맞이 행복더하기 가족 힐링 체험을 진행했다. 2023년 드림스타트 행복더하기 가족 힐링 체험 행사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하면서 추억과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무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됐다. 초등학교 3학년 드림스타트 아동의 한 어머니는“방학인데 집에만 있어 심심하다고 말하던 아이와 재미난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다.”며 감사의 표현을 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아이들 세상 홍성군으로써 아동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용 장애인 30명과 함께 전라북도 무주에서 ‘태권스테이 즐기러 떠나볼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태권 스테이’는 태권도원에서 1박2일 동안 머무르며 태권도를 직접 체험하고 태권도 시범공연, 가상·확장 태권도 체험, 수련 체험 등 다양한 태권도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직업재활훈련 참여 중인 장애인들은 작업장을 벗어나 한국 전통무예인 태권도의 기본 동작과 격파, 태권체조 등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보호작업장 이용자 이장주 씨는 “일상에서 벗어나 태권도를 직접 체험해보고 태권도에 대해 알아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호현 원장은 “태권도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이용자들이 전통무예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태권도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니 모두가 한명 한명의 선수같아서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세탁물량 지원사업 및 방역소독 사업과 관련하여 협약 체결을 원하는
(충남도민일보)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홍북읍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하반기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체지방률 28% 이상, 고혈압·고지혈증·당뇨 중 1개 이상을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의 건강 증진 및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하반기 주요 프로그램은 ▲아이튼튼 성장교실(놀이형 신체활동) ▲굿바디 보여드림(매트운동, 댄스다이어트, 필라테스, 요가) ▲살펴드림(순환운동) 등으로 상반기 프로그램 중 주민 호응도가 높았던 아이튼튼 성장교실은 시간대를 옮겨 1개반을 추가 모집했으며, 댄스 다이어트와 요가는 새롭게 개설했다. 또한, 야간 프로그램(댄스 다이어트, 원스톱 건강상담, 금연클리닉)을 개설하여 주간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참여자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였으면 한다.”며 “앞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접수는 방문 및 전화로 가능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축산관련 종사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홍성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한 이번 축산관련 종사자는 교육은 축산법 및 가축 전염병 예방법,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 법정 의무교육으로 축산인 편의를 위해 집합교육으로 진행했다. 축산법에 따르면 축산업 허가자는 1년에 1회 이상, 가축사육업 또는 가축거래상인 등록을 한 자는 2년에 1회 이상, 축산차량 종사자는 4년에 1회 이상 보수교육을 12월 말까지 의무로 수강해야하는데, 축산관련종사자 교육정보시스템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교육을 이수하거나 이번처럼 집합교육 시 수강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을 기간 내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 (1회 100만원, 2회 200만원, 3회이상 400만원) 처분을 받게 된다.”며 “교육을받지 않아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가축사육업의 영업상태가 휴업 또는 폐업일 경우 축산과로 축산업 변경을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