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지난 7일 이용록 군수 주도 아래, 4-H 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4-H 문화탐방' 행사를 앞두고 청년 학생 그리고 내빈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안전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안전서약식에는 4-H연합회 임성환 회장이 대표로 안전서약서를 낭독 후, 이용록 군수가 4-H 문화탐방의 목적과 중요성, 안전한 활동 참여에 대해 설명했다. 안전 서약식 이후 200여 명의 홍성군 4-H 청년, 학생들은 문화탐방 활동을 위해 서울로 이동했으며, 1박 2일간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등 민주주의 주요 기관 견학과 연극 관람의 문화활동을 마치고 8월 8일 복귀할 예정이다. 서약서를 대표로 낭독한 4-H연합회 임성환 회장은 “안전한 문화탐방 추진을 위해 각 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준비했다.”라며 “사고 없이 무탈하게 문화탐방을 마치고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4-H이념과 목적에 맞는 미래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유익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4-H문화탐방 행사는 4-H청년·학생들의 성장과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다양한 문화체험 및 교육을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오는 21부터 24일까지 시행되는 ‘2023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7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2023년 을지연습 공무원 전시업무 수행절차 교육’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실전적 연습을 통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테세를 확립하기 위해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주요민간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을지연습 사전교육은 도상연습, 전시 주요 현안 토의, 대테러 및 화재대피 훈련 등 실제 훈련과 같이 진행된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2022년 이후로 대내외 여건과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소 시행됐던 연습을 다시 완벽하게 수행하여 전시 대응 역량과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혔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건강한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은성전장, 오디하이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군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은성전장 정호용 대표, 오디하이텍(주) 임로빈 대표는 내포신도시만의 건강한 직장지원 모델을 만들기로 협약했다. 이에 따라 기업은 『일과 건강의 균형이 건강한 일터를 가꾸는 첫걸음』이라는 직원들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홍성군은 『근로자 자신의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제공』하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느 곳에서든지 건강할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 건강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직장만들기’는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주도하에 주기적으로 사업장에 방문하여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및 건강상담(비만, 구강, 금연, 절주, 영양, 우울 등)등을 진행하고, 직장 내 건강동아리를 조직하여 다양한 건강활동에 참여하도록 기업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제6호 태풍 ‘카눈’북상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인명 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과 시설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망 확보에 팔을 걷었다. 군은 지난달 기록적인 장마로 인해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 등과 같은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인명피해 예방과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최우선의 목표를 삼고 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지하차도, 통로박스, 하천변 저지대 등 침수우려지역과 급경사지로 지정‧관리되고 있지 않은 비탈면, 산지 등 붕괴‧낙석우려지역으로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지만 재해 사각지대에 놓인 곳을 위주로 조사를 실시했다. 군은 태풍 ‘카눈’북상 전에 조사 결과를 토대로 위험요인을 다방면으로 검토 후 재해우려지역으로 신규 지정한 뒤 군‧소방‧경찰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현장책임관 지정과 지속적인 점검, 유사시 출입 통제, 주민대피 등 신속한 대응과 대처가 가능하도록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자연재해는 못 막아도 인재는 막아야 한다는 신념이라면서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과 집중관리로 단 한명의 군민도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5월 여름철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오는 12일부터 13일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홍주읍성 조선의 밤을 밝히다’를 주제로 첫‘홍성문화재 야행(夜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홍성생태학교 나무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홍주읍성 일원에서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設)·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 등 8가지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주읍성 조선의 밤을 밝히다’는 조선시대의 여름밤 홍주읍성을 걸으며 즐기는 문화유산이라는 콘셉트로 밤 마실객들이 발길 닿는 곳마다 홍주(홍성의 옛 지명)로의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홍주읍성 일원에서 홍주의병의 이야기를 확장한 미디어 파사드 활용 시각예술과 홍주의병 재연극 ‘1895 홍주의병 달빛에 스민 붉은 꽃’, 홍주천년 이야기 ‘그날을 기억한 천년의 나무’, 홍주읍성을 하늘에서 보는 ‘열기구 체험’, 체험하며 배우는 ‘조선시대 홍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경제, 야간관광 시너지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건설품질 향상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지난 2일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관내에서 건설 중인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의 현장대리인, 감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언론보도로 인해 입주예정자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감리업무를 철저히 수행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조치 및 공사 중 소음, 분진, 진동 및 교통 방해 등으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건설자재 및 장비사용, 지역 건설기술자와 노무자 인력채용을 확대하고 상주 근로자들의 주소 갖기 동참도 요청했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앞으로도 품질 향상과 민원 발생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체계적인 건설현장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보건소는 장기·고도흡연에 따른 니코틴중증의존자를 대상으로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는 금연의지가 있으나 혼자서 금연하기 어려운 장기흡연자의 금연을 돕기위해 홍성군보건소와 충남금연센터가 연계 운영한다. 캠프에 참가 시 종합건강검진과 금연 교육, 집중심리상담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등 (100만원 상당 지원) 최고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캠프 참여비는 보증금 형태로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흡연 관련 질병력이 있는 현재 흡연자로 20년 이상 흡연을 하고 2회 이상 금연실패 경험이 있으며 금연의지 및 동기가 높은 금연 준비자이다. 캠프 일정은 각 9월 15~18일, 10월 13~16일로 주말을 이용하여 접근성이 높도록 예정되어있으며, 홍성군 금연상담실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이 의지를 다지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금연 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홍주읍성 활성화프로젝트’두 번째 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주읍성 활성화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경험을 제공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연중 야간문화행사로 이번 행사는 ‘여름에 즐기는 세시풍속’ 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소박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여름을 이겨낸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홍주읍성, 신선놀음’행사는 한여름 밤에 무더위를 잊고 홍주읍성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선시대 선비들의 피서 방법인 탁족(계곡 등에 발 담그기), 바둑두기, 투호놀이, 연못에서 연꽃을 보기 등을 비롯하여 봉숭아 물들이기, 부채 만들기, 여름 화채 만들기 및 여름 모시 즐기기 등을 현대에 맞게 체험할 수 있으며, 야간 포토존과 심야 영화관도 준비되어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홍주읍성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건환 대표이사는 “지난 행사인 홍주 단오 나들이에서 보여주었던 뜨거운 관심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본격 조성을 위해 기존 고암리에 위치한 낡고 노후화된 홍성군 관광안내소를 홍성역사 정문 앞으로 이전 설치하여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에 신설된 홍성군 관광안내소는 수덕사 대웅전의 기품을 참고하여 지어진 홍성역의 정체성과 역사문화도시 홍성의 연계성을 고려한 전통한옥방식의 건축물로 한옥의 예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방문하기 어려운 폐쇄적인 외벽으로 둘러싸여 있던 기존의 안내소가 아닌 외벽 4면을 투명유리로 설치하고 내부 공간을 오픈하여 누구나 쉽게 방문하고 원하는 관광정보를 얻고 쉼터로써의 기능을 하는 등 관광객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조성했다. 특히 기존 12경 5품 3미에 관한 관광안내와 함께 홍성군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과 2024년부터 운영예정인 속동전망대 홍성스카이타워 등 신규 관광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홍성군 관광의 얼굴에 해당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관광만족도 증진을 위해 8일부터 관광안내원을 배치해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광객들에게 지역 관광정보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는 지난 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양군 청남면 동강리 일대의 하우스 단지를 찾아 호우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우피해 지역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닐하우스 내 장애물 제거 및 폐비닐 수거 등 피해복구 활동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 피해복구에 참가한 김문석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팔을 걷어 붙이고 피해복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농축산업은 국민의 생명창고이자 미래를 여는 열쇠입니다. 홍성군을 농축산업 기회의 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에게 홍성군과 농협이 윈-윈할 수 있는 전략사업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지난 4일 홍문표 국회의원, 12명의 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함께 농협중앙회 본점을 방문하여 이성희 중앙회장,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 등을 만나 홍성군 축산연수원 건립을 건의했다. 농협조합원은 전국 210만 명이나 되지만 수련원은 전국 4곳뿐이며, 그 중에서도 2곳은 20년 이상되어 시설 노후화로 이용객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서해안의 중심이자 새로운 체류형 관광지이고 수도권 및 대전, 충북, 전북에서 1시간권인 홍성군에 축산연수원을 건립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충남은 전국 4번째(25만 명)로 농축협 조합원이 많고 사육두수는 돼지 1위, 한우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도 홍성군은 돼지 및 한우 사육두수가 도내 1위에 해당할 만큼 축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홍성에 축산연수원 건립의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nb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는 지난 3일 서부면 죽도리의 죽도 야영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휴가철을 맞아 휴양・숙박시설 방문객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화기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 서장은 관계자와 함께 야영장 시설 전반을 둘러 보고 휴가철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는 만큼 평소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바비큐장 등에서 화기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죽도 발전소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안전관리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화재예방 및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숙박시설 관계자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지난 3일 군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 및 중대재해예방업무 담당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업무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홍성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와 사업담당자들이 매뉴얼의 안전보건확보 의무이행 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앞서 군은 중대재해처벌법의 개념과 구체적인 산업안전보건관리 이행절차 등을 담은 '홍성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매뉴얼'을 제작해 전직원에게 공유한 바 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원(주) 유호진 본부장이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현안사항,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운영 등 산업안전보건관리 실무를 중심으로 강의했으며, 자칫 소홀하기 쉬운 분야인 도급·용역·위탁사업의 안전보건 확보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뤘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중대재해예방은 관련 부서에 국한된 일이 아닌 근로자인 나 자신을 포함하여 도급사업의 경우 수급업체 근로자까지 보호하는 중요한 일”이라며“철저한 점검과 시설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부면평생학습센터는 지역 평생교육 진흥과 미디어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일'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를 운영했다. 미디어 나눔버스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TV·라디오 더빙, 아나운서, PD, 폴리(foley) 체험 등을 제공하는 방송시설 장비가 탑재된 이동형 체험 차량으로 미디어 문화 이용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서부면주민자치센터가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된 후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서부면주민자치회와 서부초등학교의 협업을 통해 교육 소외지역에 배움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중점으로 주민자치회와 협업하여 11개 읍·면 평생학습센터를 운영 중이며, 평생학습센터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군은 11개 읍·면 주민자치센터가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확대됨에 따라 지역 평생학습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자치회 중심의 사업 추진과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전동휠체어와 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관내 등록장애인 및 만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본인부담금 5만원을 부담하면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한 제3자의 대인․대물 배상책임에 대해 사고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동보장구는 운행 시 보행자와 충돌 가능성이 높고, 사고 발생 시 상대방에 대한 배상금액도 커 이용인들이 부담을 가져왔는데, 홍성군은 장애인과 노인에게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보장구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홍성군에 거주하는 전동휠체어 또는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모든 등록 장애인과 만65세 이상 노인으로 보장 기간은 올해 8월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다. 보험 계약은 피보험자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군에서 일괄 체결 진행되며, 사고시 보험 청구는 휠체어코리아닷컴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로 직접 청구하면 되고, 청구 기한은 사고일로부터 3년간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어르신의 운
(충남도민일보) 최근 전세사기, 역전세 현상 등으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신청인이 기납부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에 대해 전부 또는 일부(최대 3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HF,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청년(19세~39세, 출생년도 ‘83. 7. 27.~‘04. 7. 26.)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법령상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및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회사지원 숙소 등)에는 보증료가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경제정책과 방문 신청 또는 온라인정부24(보조금24)을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경제정책과 청년산업육성팀로 문의하면 된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