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세종한우’ 홍보부스와 시식행사, 할인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 운영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세종산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시민과 축제 관람객들이 세종한우를 보다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세종호수공원 주무대 일원에서는 세종한우 홍보관이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풍자화(캐리커처) 체험, 브랜드 홍보상품(굿즈) 배포 등 참여 이벤트가 풍성하게 운영돼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세종한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도시상징광장에서는 세종산 한우 숯불구이 시식 행사와 할인판매전이 진행된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세종산 한우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숯불구이 체험도 가능하다. 행사기간에는 도시상징광장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세종한글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5시에는 세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는 ‘세종한우브랜드 비전 선포식’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손글씨 공연으로 잘 알려진 캘리그라피 김소영 작가의 무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동중학교(교장 박찬규)은 지난 1일 진로활동실에서 책 출간 학생을 축하하기 위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금산동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학교로, 금산교육특구발전지원사업 과 연계하여 지난 7월 ‘나의 이야기, 나도 작가’라는 프로그램으로 2박 3일간 집중글쓰기 캠프를 운영 했다. 이 캠프에 참가 한 학생 13명의 글이 나무바람 출판사의 도움으로 책으로 만들어지고 ISBN 등록도 마쳤다. 그리고 지난 10월 1일 학생과 교직원, 출판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출판기념회다. 이번 출간 책은 소설, 그림동화 등 10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데, 사춘기를 통과하고 있는 학생 자신의 자전적 소설, 친구 관계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이 전하는 메시지 등 솔직하고 따뜻한 청소년들의 속삭임 같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글쓰기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가했던 1학년 학생은 “제가 쓴 글이 진짜 책으로 출판되고 기념회까지 하니까 신기하고 뿌듯했어요. 솔직히 좀 부끄럽기도 하지만 제 그림과 글을 다른 사람들이 본다는 게 기분이 좋아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
(충남도민일보 =태안/문성호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정부의 단계적인 석탄 발전 폐지 결정에 따라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의 순조로운 직무 전환을 지원할 창구를 마련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1일 충남 태안 태안발전본부 컨벤션센터에서 ‘에너지전환 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규석 서부발전 부사장과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백은숙 충청남도 일자리기업지원과장, 남승홍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과장,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 그리고 태안화력 주요 협력회사 사장과 서부발전, 협력회사 노조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서규석 부사장과 김도형 청장, 이주영 부군수의 인사말, 추진 경과·운영계획 발표, 현판식, 센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과 고용노동부, 충청남도, 태안군 등은 이날부터 2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센터 운영계획과 지원 내용을 집중 홍보한다. 이어 오는 12월부터는 근로자 맞춤형 지원을 위해 1대 1 상담과 교육을 시작한다. 구체적으로 서부발전은 공간 제공‧운영, 에너지전환 정책 동향‧진행 상황 공유를, 고용노동부는 직업훈련 제도‧개인별 직무 전환 상담을, 태안군은 일자리 사업‧지역 발전계획 안내를
(충남도민일보 =공주/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1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재)국립공주대학교 발전기금 기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은 임경호 총장, 박창수 교학부총장, 김송자 산학연구부총장, 장재녕 협력지원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응급구조학과 총동문회 임성호 회장, 표선영 부회장, 이경희 사무국장, 응급구조학과 최은숙, 조근자, 이경열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응급구조학과 총동문회에서 1,668만원을, 응급구조학과 최은숙, 조근자, 이경열 교수가 1,000만원을 기탁하여, 각각 개교 77주년 기념 아너스클럽 77인 기부릴레이의 39, 40번째 주자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개교 77주년 기념 아너스클럽 77인 기부릴레이는 ΄24년 9월 임경호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이 첫 번째 기탁자로 참여하였으며, 릴레이 기간 내 1천만원 이상 기탁자가 아너스클럽 77인 명단에 차례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임경호 총장은 “후배와 제자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응급구조학과 총동문회와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배들의 내리사랑과 교수님들의 헌신이 우리 학생들이 생명을 살리는 훌륭한 응급구조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충남도민일보 =교육/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RISE사업단은 천안에서 지역 기업의 문제 해결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도 RISE사업단 R&D 지원사업(시장지향형 및 외국인 연구인력 R&D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30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대학과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최신 기술 개발 및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고석철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부단장을 비롯해 과제 책임교수들과 참여대학인 남서울대학교 공선식 책임교수, 트리팜 임현구 대표 등 12개 참여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송자)이 RISE사업 첫해 기업의 기술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의 전임교원과 지역 우수기업이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체 애로문제 해결 및 미래 먹거리 기술 개발을 위한 첫 번째 R&D 지원 사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공주대학교는 연구 인력과 기술 개발을 제공하고, 참여 기업은 현장 적용을 통한 실용화 및 상용화를 담당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과 (사)부패방지국민운동 전국여성총연합 충남회장 김미화는 10월 1일 오후 2시,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안전망 강화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초등학교 앞 유괴·유인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 마약과 도박 문제를 함께 논의함으로써 천안시 차원의 종합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숙 의원은 개회 인사에서 “청소년 도박이나 마약 예방은 다양한 교육과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작 학부모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유괴·유인 사건에 대해서는 체계적 대응이 부족하다”며 “천안시가 선제적이고 제도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동주최자인 김미화 회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며 “무인텔·노래방·모텔 등 청소년 취약지대 관리 강화와 안심벨 설치, 아동안전지킴이 교육 보강 같은 현실적 대책이 시급하다. 오늘 논의가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안시의회, 천안시청 교육청소년과, 천안동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천안학부모회협의회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백석동, 국민의힘)은 30일 오전 10시, 시의회 3층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시 지역 건설공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의 도급률 제고와 공정한 입찰 제도 마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건설산업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 과제 발굴 ▲인근 지자체 우수사례 발굴·적용을 통한 제도 개선 등 주요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노 의원은 “천안시도 지역 업체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반영해 수주 기회를 더욱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업체의 경쟁력 강화는 단순한 제도 개선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천안시 실정에 맞게 적용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서울 2025년 10월 2일 /PRNewswire/ -- 다가오는 최장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대한민국 여행객들의 여행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추석 기간 국내외 여행지 검색량은 전년 대비 각각 29%,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고다가 올해 5월부터 8월사이대한민국 이용자들의 추석 연휴 기간 체크인 기준 숙소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외 여행지 중에서는 일본이 여전히 높은 인기를 보였다. 1위는 도쿄가 차지했으며, 후쿠오카와 오사카가 뒤를 이었다. 일본 외 지역으로는 인도네시아 발리와 베트남 다낭이상위 5위에 올랐다. 이는 중단거리 여행을 통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듦과 동시에 휴식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여행지 순위에서는 제주도가1위를 기록했고, 부산과 서울, 경주, 속초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특히 경주는 불국사,석굴암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히스토리케이션(History + Vacation)'여행지일 뿐만 아니라,
베테랑 기술 리더 합류로 언어 AI 혁신 가속화, 기업 도입 확대 및 자율형 AI 미래 주도 쾰른, 독일, 2025년 10월 2일 /PRNewswire/ -- 글로벌 AI 제품 연구 기업 딥엘(DeepL)이 곤살로 가이올라스(Gonçalo Gaiolas)를 최고 제품 책임자(CPO)로 임명했다. 제품 개발, 다기능 리더십, 혁신적 변혁 경험을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곤살로는 전 세계 20만 개 이상의 비즈니스 고객이 신뢰하는 딥엘의 강력한 기업용 언어 AI 솔루션을 한층 발전시키는 동시에 딥엘의 에이전트형 AI 시장 진출을 이끌 예정이다. 딥엘의 CEO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는 "곤살로가 딥엘 팀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현재 딥엘은 언어 AI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최신 제품인 딥엘 에이전트(DeepL Agent)의 출시 준비를 앞두고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제품 혁신 경험과 인재 리더십에 대한 헌신은 우리의 미래에 꼭 필요한 자산이다"라며, "곤살로는 딥엘의 최첨단 연구 성과를 고객 비즈
캐나다 DXC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AI 중심의 혁신 센터 애슈번, 버지니아주, 2025년 10월 2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기업(Fortune 500)에 선정된 세계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NYSE 종목 코드: DXC)가 9월 30일 캐나다 고객에 대한 헌신과 성장 동력을 강화하려는 거시적 취지에서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 혁신 센터를 새로 개소한다고 발표했다. DXC Opens New Innovation Centre in Halifax, Expanding Canadian Presence 신설된 역량 센터는 핼리팩스 반도의 활기찬 웨스트엔드에 있는 매뉴라이프 비즈니스 캠퍼스(Manulife Business Campus)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역량 센터의 설립 취지는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인프라, 사이버 보안을 위시한 DXC의 포괄적인 토털 기술 서비스를 활용해 협업 문화를 조성하고, 고객과 소통하며, 혁신적인 AI 기반의 솔루션을 하루빨리 선보임으로써 캐나다에서 DXC의 성장 전략을 지원하는 데 있다. DXC의 AI 우선 전
베이징 2025년 10월 2일 /PRNewswire/ -- 산이 그룹(SANY Group)이 2025년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인도네시아 광업기술박람회(Mining Indonesia 2025)에서 최신형 대형 광산 장비와 첨단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이의 대형 중장비 및 전기 구동식 중장비 통합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광업의 작업 안정성, 안전, 그리고 거시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산이 그룹의 의지가 주목받았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SANY Showcases Integrated Green Solutions at Mining Indonesia 2025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86122/SANYGroupIndonesiaVideo.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86122/SANYGroupIndones
광저우, 중국 2025년 10월 2일 /PRNewswire/ -- 9월 27일에 열린 제7회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대회(WNEVC) 개막식에서 펑 싱야(Feng Xingya) GAC 그룹 회장 겸 사장은 '사용자가 규정하는 친환경, 자동차의 새로운 미래 공동 창조(User-Defined Green, Co-Creating a New Future for Mobility)'라는 주제를 들고 연단에 올라 친환경 저탄소 전환 정책에 관한 GAC의 전략적 사고와 실천 계획을 공개했다. 펑 싱야 회장은 '사용자가 규정하는' 친환경이란 사용자의 입장에서 기술을 개발하는 접근법을 유지한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즉, 최첨단 기술을 동원해 사용자의 요구를 직접 해결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완성하고, 실용적이고 정밀한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GAC's Feng Xingya: User-Centric Green Solutions for a Sustainable Future jw
세인트루이스, 2025년 10월 1일 /PRNewswire/ -- 글로벌 포장 산업을 선도하는 트라이코브라운(TricorBraun)이 2024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트라이코브라운이 임직원, 고객, 지역사회, 그리고 지구를 위해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으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상세히 담고 있다. 리즈 퍼치(Liz Futch) 트라이코브라운 ESG 전략 및 프로그램 이사는 "올해 보고서는 우리가 얼마나 큰 진전을 이루었는지를 보여준다"며 "단순히 더 도전적인 지속가능성 목표를 추구하는 것을 넘어, 특히 온실가스 배출 관리와 관련해 이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역량을 갖추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팀은 고객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모든 사업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트라이코브라운의 여정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는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긍정적 영향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라이코브라운2024년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란자제트, 영국 교통부로부터 이번 기금 배분 최대 규모인 1300만 달러 수주 - 영국 티사이드에서 진행 중인 란자제트의 지속 가능 항공유 프로젝트의 다음 개발 단계 지원 티사이드, 영국, 2025년 10월 1일 /PRNewswire/ -- 차세대 연료 기술 선도 기업이자 지속 가능한 연료 생산 기업인 란자제트(LanzaJet, Inc.)가 영국 교통부의 첨단연료기금(Advanced Fuels Fund , AFF)으로부터 미화 1300만 달러(1000만 파운드 이상)를 지원받았다. 이 자금은 란자제트가 영국 티사이드에서 추진 중인 지속가능 항공유(SAF) 프로젝트 '프로젝트 스피드버드(Project Speedbird)'의 다음 단계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사용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주요 투자자이자 SAF 고객인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을 위해 개발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프로젝트 스피드버드가 기본설계 단계(Front-End Engineering Design, FEED)로 진입하는 데 활용되며, 폐기물 기반 원료를 활용한 영국 최초 상업 규모 에탄올-SAF 생산 시설 중 하나를 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이번 AFF 선정 프로
뉴욕 2025년 10월 1일 /PRNewswire/ -- 태양광(PV)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JA솔라(JA Solar)가 2025년 유엔 기후 정상회의(UN Climate Summit 2025)에 참가해 지속 가능성 분야의 경험과 기후 행동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JA솔라의 리징(Li Jing) 브랜딩 및 지속 가능성 총괄 사장은 이번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다수의 유엔 고위급 회의에서 연설했다. JA솔라는 녹색 전환을 향한 주요 조치로, 정상회의의 '회피된 배출(Avoided Emissions)' 세션에서 창립 이후 첫 번째 환경 지속 가능성 보고서(Environmental Sustainability Report)를 공개하고, '4F(Faster, Foster, Fairer, Further-reaching) 환경•기후 전략'을 함께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최신 글로벌 공시 기준에 맞춰 다섯 가지 핵심 환경 이슈에 대한 리스크와 기회 분석, 관리 방안, 목표를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JA솔라의 녹색 전환 경로를 명확히 할 뿐 아니라, 전 세계 태양광 업계의 체계적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책임 경영 측면에
베이징2025년 10월 1일/PRNewswire/ -- 북경대학교 광화관리학원(Guanghua School of Management)이 올해 9월 '퓨처 리더스(Future Leaders)' 국제 학부 프로그램의6기 신입생을 맞이했다. 2019년 광화에서 시작된 이 복수 학위 프로그램은 중국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글로벌 비전을 갖춘 차세대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까지 전 세계15개 주요 경영대학과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35개국•지역에서 온 우수 학생 235명이 참여했다. Peking University Guanghua School of Management’s “Future Leaders” Program students on campus during their two-year China study. 이 프로그램은 독창적 모델을 도입했다. 각 파트너 대학이 선발한 우수 학생들을 모아, 2년은 자교에서, 이후 2년은 중국 베이징대 광화관리학원에서 몰입형 과정을 밟도록 한다. 학생들은 강도 높은 커리큘럼을 이수하고 주요 기업과 협력하며, 베이징뿐 아니라 중국 내 여러 광화 위성 캠퍼스에서 학업을 이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