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원순환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텀블러, 반찬 용기, 장바구니 등)을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해 서산시청 홈페이지 → 소통참여 → 시민참여 → 자원순환 인증샷 캠페인 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 서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50명을 추첨해 선정된 참여자는 모바일 상품권(1만 원권)을 매 익월 둘째 주 목요일에 받을 수 있다. 서산시 이용 자원순환과장은“실천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문화를 만든다”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난 24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리조트 그랜드홀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제39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으로부터 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시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 전문건설인의 위상 확립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감사패가 수여됐다. 한편 서산시는 올해부터 서산시 발주공사 입찰단계 실태조사 실시로 건설시장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해 건실한 지역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불법 하도급 근절로 지역건설업체 육성을 지원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올바른 건설 문화 확립과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책 읽는 도시 서산! 한 책으로 하나 되기’를 슬로건으로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후보도서를 추천받는다. 2003년부터 추진된‘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은 매년 대표 도서를 선정하고 지역 독서 운동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는 3월 12일까지 후보 도서를 추천받고 일반 부문과 아동 부문에 각 1권씩 대표 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 도서는 국내 작가의 작품 중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활발한 토론이 가능한 도서, 각종 문화행사로 활용이 가능한 도서로 자유롭게 추천하면 된다. 추천 방법은 시립 및 대산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6개소)에 방문해 추천서를 작성하거나 서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 및 홍보물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해 추천할 수 있다. 접수된 추천 도서는 서산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대표 도서로 선정된다. 유청 서산시립도서관 관장은“책 읽는 도시 서산! 한 책으로 하나 될 수 있는‘올해의 책’선정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하늘길·바닷길·땅길·철길’의 사통팔달 서산을 부춘동, 동문1동민에게 강조했다. 이 이장은 새해 시민과 대화를 진행하며 부춘동과 동문1동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8일 차를 맞은 24일에는 오전 서산문화원과 오후 서산문화복지센터에 각각 부춘동민 230여 명과 동문1동민 150여 명이 참석해 이 시장에 시정과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시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이 시장은 해미국제성지와 세계적인 축제가 될 해미읍성축제, 2025 아시아 조류 박람회, 국제 크루즈선 취항 등으로 서산시가 국제 도시임을 강조하며 하늘길, 바닷길, 땅길, 철길 등 사통팔달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 확보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숙원이었던 충남 최초 서산공항이 우여곡절 끝에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며 오는 5월 8일 취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서산 지명이 들어간 첫 고속도로가 될 서산-영덕간 고속도로를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산에서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24일 대산농협공선출하회 회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 관리 제도(GAP)와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GAP 인증과 농약 잔류 허용 기준을 규정하는 PLS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를 높여 지역 농산물의 안정성과 품질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기본 교육에서는 농산물 우수 관리 기준과 절차, 실천 요령 등을 교육하고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에서는 영농일지 작성법, 부적합 농산물 발생 시 행정 절차 등을 교육했다. 특히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을 위해서는 기본교육의 수료가 필요해 농가의 편의에 도움이 됐다. 교육 이수 후 농가(단체)가 농산물 출하 1개월 전 인증기관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심사 및 안전성 검사 후 GAP 인증이 완료된다. 시는 실질적인 인증 절차와 농약 안전 사용 방법 등 실제적인 교육과 함께 농업인들에게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방법도 교육했다. 특히 현장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2023 회계연도 재무·예산 결산을 앞두고 업무처리 비법을 업무 담당자들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 업무 담당자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2023회계연도 결산 추진을 목표로 재무·예산에 대해 다양한 실무사항 및 업무처리 비법을 담당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무 결산 강연자로 문진묵 정명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가, 예산결산 강연자로 서산시 회계과 신민숙 주무관이 각각 교육 진행을 진행했다. 서산시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은 “재무·예산 결산은 2023 회계연도 한 해 동안 꾸려온 서산시의 살림살이를 최종 확인하는 중요한 업무이다”며 “이번 교육으로 각 부서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여 재정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전년도인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추진결과 결산서류의 수치 정확도 및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아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서천군 전통시장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 점검은 설 명절로 인해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겨울철 대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23일 오전 화재감지기 정상 작동 여부를 긴급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계도 활동을 실시했고 24일 오전에는 홍순광 부시장을 중심으로 소화 시설 점검이 이루어졌다.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은 “서산시는 그간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며 “전통시장의 특성상 노후 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에 취약한 만큼 더 철저한 점검에 나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시는 오는 1월 30일 서산소방서,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내달 말일까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9일 서산 관내 실버빌 요양원을 방문하여 화재 발생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계획 수립 여부 확인 ▲취약요인 사전 제거 및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등이다. 유병찬 예방안전과장은 “노유자 시설의 특성 상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큰 인명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며 “소방,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와 피난 대책 수립 등 관계자의 화재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종합민원실 미(美)소 친절 교육’을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아침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한 행정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24일 첫 교육을 제외하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아침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민원인을 배려하는 언어 및 상황별 응대 표현 ▲민원 응대 방법 ▲종합민원실 내에서 발생한 민원 이슈 공유 및 대응 방법 ▲부서 내 팀별 현안 업무 내용 공유 ▲ 힘이 되는 그 달의 감사 한 문장 공유 등이다. 서산시 김영중 민원봉사과장은“교육을 통해 서산시의 얼굴인 종합민원실 직원들의 민원 응대 능력의 향상과 친절 의식 함양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통합적인 빈 건축물 관리를 위해 실태조사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상권 침체 및 도시환경 악화 등 문제를 일으키는 빈 건축물에 대해 24일부터 오는 2월 26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으로는 주거에 해당하는 용도를 제외한 모든 용도(빈 건축물, 농어촌건축물)의 건축물 중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전체가 비어있는 상태의 건축물이다. '건축물관리법'에서 빈 건축물은 주택과 농어촌건축물을 제외한 모든 건축물이 대상으로 정의돼 있으나 이번 실태조사의 대상이 되는 빈 건축물은 농어촌건축물을 포함한다. 주요 조사 사항으로는 ▲출입구(공동현관) 완전 폐쇄 및 출입 흔적 여부 ▲공·폐건축물 스티커, 출입 금지 안내서 등의 부착 여부 ▲전기계량기 철거 여부 ▲지붕·외벽 등의 심각한 파손 여부 등이다. 시는 조사 결과 빈 건축물의 관리 현황 및 안전 상태 등을 파악해 빈 건축물 통합 관리 체계의 기초자료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관내 빈 건축물의 관리 현황 및 안전 상태 등을 파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에 대비해 '23-'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집중 접종 기간을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3-'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지난해 10월 19일부터 시작돼 올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시는 귀성객들이 모이는 설 명절 전 집중 접종으로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할 방침이다. 특히, 이 기간에 접종 권고 대상자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시민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 중 이번 절기 미접종 시민에게 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다. 접종은 '23-'24 절기 코로나19백신 미접종자 중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경과 시 가능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지난해 1년에 1회 절기 접종으로 전환됐다. 작년 10월 19일 이후 시작된 이번 절기 기접종자는 오는 하반기의 다음 절기('24-'25절기)에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접종은 mRNA(화이자 XBB.1.5/모더나 XBB.1.5)백신과 유전자 재조합 백신(노바백스 XBB.1.5) 3가지 중 본인이 원하는 백신으로 접종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현장감 있는 소통을 위해 해미면과 고북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 시장은 23일 오전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와 오후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 각 150여 명,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 각 면민들은 지역의 현안 사항뿐만 아니라 서산시 전반을 아우르는 사안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사항을 질문했다. 시 청사 건립의 추진상황을 질의한 주민들에게 이 시장은 “서산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청사가 일곱 군데로 나뉘어 방문해주시는 시민께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현재 시 청사의 배후지를 최종 입지로 선정했으며 이후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가로림만 해양생태 공원, (가칭)초록공원,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서산공항, 국제크루즈선 등 주요 시정 사항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오전 해미면민과 대화는 해미국제성지, 해미교 재가설 진행사항 등 질의가 두드러졌다. 해미국제성지 순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10가정을 대상으로 이수지 마녀의 식탁 요리학원에서 ‘따듯한 집밥’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집밥 프로그램은 웰빙 재료를 이용한 집밥을 만들어 먹음으로써 배달 음식의 수요를 줄이고 아동의 올바른 건강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요리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족 중 저신장, 저체중 아동을 우선하여 30가구를 선발해 3분기 동안 총 9회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영양교육을 포함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 구성원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방학 중 아동들의 여가 활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서산시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요리의 즐거움을 배우고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달 음식을 지양하고 집밥을 해 먹는 기회를 늘려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한 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제 22대 서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한 김상식 서장이 지난 22일부터 직원 격려를 위해 현장부서인 119구조구급센터와 안전센터 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김상식 소방서장이 직접 당면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장은 직원들과의 만남에서 ▲부서별 현안 업무 파악 ▲직원 건의사항 청취 ▲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재난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앞장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개인 안전을 챙기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농한기를 이용하여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하는 ‘어르신 구강리듬체조교실’ 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르신 구강리듬체조교실은 구강 관련 교육을 통한 구강 건강 향상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은 현재 9개 경로당에서 노년기 구강 관리, 구강 검진, 올바른 칫솔질 및 틀니 관리 등의 교육이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의 구강 기능 향상을 위해 입 마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구강리듬체조와 시린 이 예방, 구취 감소를 위한 볼소용액 양치 등이 진행된다. 시는 2월 말까지 총 35개소 경로당에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리듬체조교실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스스로 구강 관리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산시 리민자 건강증진과장은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진행하는 ‘어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이 충남 평균에 비해 서산시가 1.9% 높다”며 “이는 구강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결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난 18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관내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한화토탈에너지스, 현대오일뱅크,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4개 업체를 방문해 설맞이 선물용품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강조하고 서산 뜨레몰과 우체국 쇼핑몰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판촉전을 홍보했다. 시는 방문한 기업이 서산 농특산물을 구매할 경우 연계할 수 있는 생산 농가와 구매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판촉 활동으로 농가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관내 기업체는 지역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이미지 향상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는 오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서울 강남구와 구로구 등 대도시에서 개최하는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관내 업체 참가를 유도해 생강한과, 조청, 표고버섯, 버섯 떡갈비 등 명절 수요가 높은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산인삼농협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지역 홈플러스 10개 점에서 1월 29일부터 11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