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백화자 모니터링 요원이 지난 17일 논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백화자 요원은 지난 4일 16시경 CCTV 모니터링 관제 업무를 하던 중 내동 소재의 공원에서 학교폭력 의심 상황을 확인, 경찰에 즉시 신고해 폭력 사태를 막는 데 일조했다. 논산경찰서는 백화자 요원의 공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17일 간소한 감사장 수여식을 마련했으며, 경찰서 생활안전과장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을 전달했다. 논산경찰서 곽대준 생활안전과장은 “학교폭력은 청소년들이 있는 장소마다 벌어질 수 있어 예찰이 어려움에도 적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해주신 덕에 피해 학생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맡은 책임을 성실히 다해준 백화자 요원에게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백화자 요원은 “지역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모니터링 요원 모두가 책임 있게 역할을 수행해 안전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새마을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펼쳤다. 새마을회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들과 홀몸 어르신에게 직접 마련한 김치를 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새마을회장단과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5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6,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새마을회원들은 사흘에 걸쳐 열린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랑의 손맛’을 더했다. 특히 논산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강경젓갈을 활용해 지역 사랑의 의미를 함께 새겼다. 완성된 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 및 홀몸 어르신 825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세 회장은 “부쩍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돌아봐야 할 때”라며 “손수 준비한 김치가 맛과 정성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이라는 따뜻한 가치를 품고 어르신들의 밥상에 오르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16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앞두고 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도상훈련은 실제 훈련 전에 시행하는 사전 서면연습 형태로 진행됐으며, 소방과 논산시청, 경찰서, 보건소, (주)CJ제일제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무읍 소재 CJ제일제당에서 가스배관 공사 중 폭발에 의해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훈련개요 설명, 기관별 역할 분담,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기관별 임무 부여 및 수행, 훈련 시나리오 검토 등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산휘 재난대응과장은 “긴급구조 지원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협업을 강화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1월 2일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 동안 관내 새내기교사의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해 하반기 수업나눔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수업나눔의 날 운영을 위해 지난 달에 새내기교사와 조력교사가 함께하는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이 자리를 통해 새내기교사들의 고충과 교육력 신장을 위한 요구를 청취했다. 학교급 및 과목, 교직특성을 고려하여 새내기교사의 대면수업 공개, 수업안 작성 후 토의, 수행평가 작성 및 의견공유, 수업영상 녹화 후 수업분석, 화상회의를 통한 수업나눔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논산계룡 학교지원센터 수업나눔지원단은 관내 수석교사와 이번 신규교사의 전공과목 등을 고려해 해당 과목의 경력교사를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전문성을 갖춘 선배 교사들로 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업나눔의 날에 공개수업을 통해 교실 문을 연 논산내동초 새내기교사 박OO은 ‘공개수업을 준비하면서 수석선생님에게 여러 차례 컨설팅을 받았고, 수업의 방향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력교사인 유OO 수석교사는 ‘새내기교사답지 않게 학생들과의 라포 형성, 수업용 IT도구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16일 열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통해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총 6대 분야 83개 공약이 확정 목록에 올랐으며, 이행을 위한 예산은 약 1조 2,546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크게 △누구나 일하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도시 △어디든 풍요로운 공유도시 △다시 찾고 싶은 역사ㆍ문화도시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미래인재 육성 교육도시 등 6개 분야에 걸쳐 주요 사업을 망라해 빠짐없이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누구나 일하는 경제도시 분야에는 양질의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국방산업단지 조기 완공, 소상공인 경제 지원 강화 등 12개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논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군수산업 관련 기반을 닦는 사업들이 핵심 사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도시 분야에는 농산물 수출ㆍ유통ㆍ판매 전문 지원센터 설립, 농촌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망 구축, 자동화 시설 지원 확대, 창고형 식물공장 조성 등 16개 사업이 확정됐다. 안정적인 농업 생산ㆍ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과학기술이 접목된 신농업 육성을 통해 미래 6차 산업을 견인한다는 목표다. 어디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귀농귀촌인연합회가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귀농귀촌인연합회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88명의 인원이 힘을 모아 마을회관 및 홀몸 어르신 댁에 투척용 소화기를 설치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마을 이장과 지역주민들이 동참,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봉사에 함께한 한 연합회원은 “어르신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인연합회는 8개 지역의 읍면동 협의회를 포함해 154명으로 구성, 정기 모임과 영농활동 정보공유의 시간을 이어가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비롯한 귀농귀촌인연합회 활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16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2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내용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주민 간 화합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연산면 주민자치센터의 풍물공연을 통해 문을 연 발표회는 개회에 이어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 및 환영사, 축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를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시기 바라며, 오늘의 이 자리가 이웃과 함께 주민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공연 순서에서 15개 읍면동의 주민자치회원들은 직접 갈고 닦은 난타, 색소폰,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공연 등을 선보이며 흥과 끼를 뽐냈다. 특히 두레풍물, 웃다리 농악 등 예스러운 미학이 담긴 전통 공연도 함께 펼쳐져 문화적 깊이를 더했다. 한편 공연 사이사이 열린 다채로운 미니게임 역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며 발표회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객석을 가득 메운 주민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아낌없는 응원과 환호를 보내며 ‘화합의 장’을 즐겼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마련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상호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공직문화를 만들고자, 지난 16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2022년 전 직원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직 중인 모든 종사자(공무원ㆍ공무직ㆍ기간제 근로자ㆍ시간제 근로자ㆍ비정규직 포함)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강사로 나서 ‘성평등ㆍ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목표로 폭력 예방법과 올바른 대처, 관련 법령과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바람직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직원 한명 한명의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문화확산 노력을 이어가며, 직원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 의식이 깊게 뿌리 내린 논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4대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연 1회, 분야별(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교육이다. 시는 지난 상반기 중 관리자 책임 강화를 위해 리더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맞춤형 4대폭력 예방교육을 펼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16일 겨울철‘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논산여성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안전하기 좋은 날 자율점검표 배부 ▲겨울철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및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생활 속 화재예방 요령 홍보 등이 있었다. 이희선 서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 및 다양한 홍보를 통해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일간 실시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유(사립유치원 포함)·초·중·고·특수학교의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지난 11월 15일 안전한국훈련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재난이란 어떤 것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들었으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훈련목표, 중점추진사항, 세부일정 등을 설명하고 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에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토의를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의 훈련은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에 중점을 두고 학교현장 위기대응 능력 제고 및 재난안전 문화 확립을 목표로 토론 및 현장훈련, 불시대피훈련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11월 15일 연산문화창고에서 학부모회 학교참여 지원교(15교)와 학부모 학습공동체 지원교(9교) 학부모 임원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학부모 지원사업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 1부는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통해 결과보고서와 체험사례 작성방법 등 실무 위주로 운영됐고 2부는 티 테라피 힐링 연수로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교육주체로서 학교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관광재단가 올해 재단출범을 기념해 ‘논산아트센터 우수레퍼토리 기획공연’을 세 차례 진행한다. 이 중 두 번째 공연인 뮤지컬 '6시 퇴근'이 예매 티켓 오픈 당일(11월 15일)에 전석 조기 매진됐다. 첫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30분 만에 조기 매진된 데 이어 두 번째 공연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예매가 이뤄졌다. 이는 논산시민이 지닌 문화공연에 대한 높은 기대와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공연 '6시 퇴근'은 익숙한 일상에 대한 기억을 다룬 작품이다. 이제는 코로나19 이전의 시대로 돌아갈 수 없는 현세대의 모든 이에게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일상을 누리던 ‘나’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든다. 올해 이루어지는 논산아트센터 우수레퍼토리 기획공연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및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등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문화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는 드림스타트 가족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부모와 아이들 30명과 함께 서울을 방문, 뮤지컬 ‘마틸다’ 공연ㆍ미디어 전시회ㆍ아쿠아리움 등의 문화 콘텐츠를 즐겼다. 이번 방문은 상대적으로 가족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만족감을 만들어주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느끼게끔 돕고자 마련됐다. 가족들은 공연과 전시에 푹 빠지기도 하고 다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소통과 공감의 시간 속에 소중한 추억을 쌓아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체험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의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발달 영역별(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3일과 14일 양일간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 간 원활한 소통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촉진하고자 ‘주민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건강지킴이협의체 회원을 포함한 지역주민 4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인간관계’를 주제 삼아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인생과 가치관, 타인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솔직담백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상호 간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교육에 함께한 한 주민은 “지역사회의 구성원들과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고 이야기하며 관계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지킴이협의체와 실무 네트워크를 주된 창구 삼아 주민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동아리 운영, 리사이클링, 옷가방 나눔 가게 등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주도형’센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교육을 마련해, 주민이 주인 되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백성현 논산시장이 시청 간부 공무원과 함께 시민운동장, 신논산대교 등 현재 진행 중인 공사 현장 및 ‘장기 적치’민원 발생지를 직접 찾았다. 평소 수시로 지역 곳곳을 다니며 도시발전 방안을 생각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백시장은 이날 역시 간부 회의 직후 신속하게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먼저 시민운동장 공사 현장을 찾은 백 시장은 미진한 사항과 개선해야 할 부분을 광범위하게 둘러보는 것은 물론 관계자들로부터 진행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 시장은 진입계단 정비, 차도 및 주차장 포장, 보행로 투수 블록 포장, 우수맨홀 신설 등 공사 전반에 관해 간부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종합체육시설을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서 신논산대교를 방문, 오랜 기간 방치된 노점 시설을 점검한 뒤 시민 불편 사항 처리 및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신속하게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의 첫 단추는 바로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15일‘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연산면 소재 청동초등학교에서‘찾아가는 119안전체험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동초등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사 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어린이 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진행했다. 박종홍 예방총괄팀장은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고 배우며 안전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찾아가는 119체험한마당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