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오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살예방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한다. 군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청운대, 혜전대, 홍성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며, 9월 11일 홍성전통시장을 시작으로 9월 12일 장곡면, 9월 14일 결성면을 방문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 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인식 개선,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자살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우리의 관심과 돌봄’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주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 요청과 더불어 자살예방상담 전화번호가 인쇄된 홍보 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우울감을 갖고 있지만 정신건강의학과 방문을 꺼리는 분들이 접근성이 좋은 보건소에 방문하면 언제나 검사와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라며 “마음이 힘들 때는 고민하지 말고 1577-0199로 전화 및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상시 우울척도검사와 심리상담을 실시중이며, 검사 결과에서 고위험군 점수가 나오면 1차적으로 우울, 스트레스 심리상담 지원 4회 진행,
(홍성=충남도민일보)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 버섯이 금마면 화양리 야산 자락 산소 벌초를 하러 가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5일 홍성군에 따르면 금마면 화양리 서기석(73)씨가 산소 벌초를 하러 가던 중 야산에서 댕구알 버섯 1개를 발견했다. 이 댕구알 버섯은 둥근 공 모양에 지름이 약 30㎝로 무게가 2Kg에 달하며 흰색을 띠고 있다. 한편, 댕구알 버섯은 여름과 가을에 유기질이 많은 대나무밭이나 풀밭, 잡목림 등에서 발생하며 지혈이나 해독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9일 오후 3시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제2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 홍성로컬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청년 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홍성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부 청년의 날 기념식과 2부 로컬 뮤직페스티벌, 체험부스 운영 등 청년들을 비롯해 지역민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로컬 뮤직페스티벌은 지역에서 활동중인 청년 예술가와 지역 대학생을 주축으로 7개 팀이 밴드공연, 댄스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며, 상시로 운영되는 가죽·양말목·금속공예 및 미니어처·머핀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부스와 다문화 먹거리 부스 등을 통해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단체가 주도적으로 기획·준비한 ‘제2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 홍성로컬 뮤직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행정안전부 위탁기관)과 홍성군이 협력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만 3세 이상의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 1,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차량안전, 화재대피, 수상안전, 보건안전 등다양한 체험존을 통해 VR 체험 및 소화기 사용, 완강기 사용, 구명조끼 착용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14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여는 사전 신청 없이 언제든 자율 참여가 가능하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익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체험교실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군청 안전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광천읍 원도심 공동화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으로 93억원을 투입한다.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상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 우리동네살리기 분야에 광천읍 원촌마을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50억원, 도비 10억원을 포함 9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광천읍 원촌마을은 천년의 역사와 함께 충남 서해안권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했지만 대도시 등으로 인구유출이 지속되면서 쇠퇴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재생 거점시설 확보로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지속적인 마을공동체 구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원촌마을 도시재생사업은 ‘행복의 돛배와 활력의 찔레꽃이 함께하는 원촌마을’을 비전으로 내년부터 9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원촌마을 동행사업, 안전마을 조성사업, 휴식여가공간조성, 원촌 버무림센터 조성 등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2027년까지 4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광천읍 원촌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과 함께한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도시재생대학, 설문조사, 주민설명회 등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도시재생 실행계획을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예초기에 의한 안전사고는 추석 명절 전 벌초 작업이 많은 9월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잘못된 자세와 안전장구 미착용 등 안전수칙을 무시한 행동으로 인해 날에 베이거나 찔리는 사고, 부서진 돌․날 등이 튀어 상해를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에 대비해 작업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초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안면 보호구, 안전화, 장갑 등 보호 장비 착용 ▲예초기 사용전 칼날의 볼트 등 조임 상태 확인 ▲예초기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작업 중인 사람과 10m 이상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작업 중에는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주변을 주의 깊게 살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보건소가 홍성군민 우울감 감소를 위해 9월부터 내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마음 건강 관리를 시작한다. 마음 건강 관리는 9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홍성군건강생활지원센터 4층 정보교육실 내에서 진행되며, 우울척도검사 및 마음 건강 상담을 통해 우울척도검사 결과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 치료비 지원 및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치유의 숲 등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홍북읍 주민이 상담을 받으려면 홍성군보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가까운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검사가 가능해지면서 그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우울척도검사는 국가건강검진에서 활용하고 있는 우울증 평가도구(PHQ-9)로 다양한 우울증 관련 증상들이 지난 2주 동안 얼마나 자주 일어났는지 결과를 점수화하여 간단하게 우울증을 평가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우울 검진을 통해 우울증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홍성군민의 우울감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홍성군 우울감 경험률은 8.7%로 충남 8.2%에 비해 높다. 우울증은 무기력감, 수면 장애, 식욕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지난 31일 군청 대강당에서 각 부서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업무의 실무 이해와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 강사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효율적인 재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공유재산에 대한 중요도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실무교육은 △업무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이나 운영기준 △실태조사 요령 △사용허가 및 대부 등 공유재산 실무전반과 민원서비스 향상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구성됐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담당 공무원이 공유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느끼며 관리하도록 역량 강화교육을 꾸준히 해 효율적인 재산관리와 공유재산 민원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9월 말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현장 확인을 통한 무단점유, 대부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축조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변상금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6차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과정 교육생들이 정보화 역량이 충남도내 최고를 기록하는 쾌거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개최된 충청남도 정보화경진대회에서 농업 분야에서 강소농과정 교육생인 김종삼 교육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사진전 부문에서는 김유금 교육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라이브커머스 부문에서 이을숙 교육생이 본선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블로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종삼 교육생의 블로그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화 농업인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사진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유금 교육생의 사진은 농촌의 아름다움과 농업인의 정진을 잘 담아낸 사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부문에서 본선에 진출한 이을숙 교육생는 라이브커머스 활용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참신한 라이브커머스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홍성군 농촌의 정보화를 이끄는 강소농과정 교육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정보화역량강화를 통한 6차 산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광천읍 옹암리 652번지 일원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18홀 11,755㎡ 규모의 광천 파크골프장 조성(2024년 5월 개장)공사의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광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2023년 파크골프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체육 인구 저변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 군민 체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하루빨리 양질의 체육시설을 제공하는 등 조속한 사업 완료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환경영향평가 및 각종 행정절차를 조기 이행했으며, 지난 8월 28일 착공하여 도내에서 가장 빠른 사업추진 속도를 보이고 있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노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등 생활 스포츠가 활성화되고 있고 체육시설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군민 누구나 편리하고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및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국민체육센터 건립(2024년 6월 준공예정),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2024년 7월 준공예정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 참가해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전시하고 부스 방문자에게 시식·시음과 홍성군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국민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박람회는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찾다 ▲마음 속 고향의 의미를 일깨우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공유하다 ▲고향과 모두의 마음을 잇다 등 4가지 소주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걷기대회 등)도 함께 진행됐다. 홍성군은 다양한 거주지에서 찾아오시는 관람객들에게 기부제 답례품과 함께 민선8기의 핵심 성과 중 하나인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확정’과 11월에 개최되는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을 홍보하는 등 군의 종합적인 발걸음을 알리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서계원 행정지원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고 하반기에 접어드는 이 시기에 매우 필요했던 박람회다.”라며 “추석 명절과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홍성사랑기부제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3일 오전 9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3회 홍성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전국에서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하프코스(21.09km),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6km), 단체전(10km), 패밀리런(6km) 부문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1일 홍성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및 먹거리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홍성군 먹거리 계획의 주요 실행과제인 민관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먹거리위원회 분과 명칭 변경과 신규 위원 위촉(민간위원 11명, 공무원 5명)과 함께 출범 이후 그간 활동 경과에 대한 보고 및 하반기 주요 계획으로 분과운영 사항, 역량강화 지원활동 개발, 지역 맞춤형 먹거리 정책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록 홍성군수(공동위원장)는“이번 회의를 통해 향후 푸드플랜 추진에 있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단단히 다져 지역 맞춤형 먹거리 정책을 실현해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지난 4월 준공 및 사용 승인되어 농업정책과 급식지원팀과 푸드플랜팀이 이전 근무 중이며, 식재료의 기획생산, 물류·유통 및 정책기능 실행으로 지역 농산물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건강한 먹거리 도시 구현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 발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최첨단 소방 장비와 기술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 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새롭게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최첨단 소방장비와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인 30개국 378개 기관과 단체, 1,500부스 규모로 열렸다. 이날 발전위원회는 최첨단 소방기술이 접목된 장비를 전시하는 ‘소방미래비전관’, ‘소방UAM(소방무인체계) 특별전시관’ 등을 찾아 수소드론, 도심 항공 모빌리티, 화재진압비행체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설명을 들었다. 차대식 위원장은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다채로운 장비를 살펴보며 발전하는 소방안전 장비들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참관은 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향후 소방정책에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발전위원회에서는 소방서와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홍성군이 소방안전분야에서 으뜸가는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9월 직원모임을 개최했다. 직원모임은 6. 25. 무공훈장과 군정발전 유공 군민 표창, 군정 우수기관 표창, 충남도 모범공무원 표창 시상, 군수님 당부말씀,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 기본계획설명, 직원 건강도시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6. 25. 무공훈장 전수에 대한 공적으로 유영도(유족 유주현 수령)씨가 무공훈장을 받았으며, 군정발전 유공에 대한 공적으로 황은실씨와 박순철씨가 군정발전 유공 군민 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 정부혁신 유공에 따라 홍성군청 기획감사담당관이 군정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충남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교육체육과 신대일 주무관이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9월에 개최될 홍성군마라톤대회와 홍성남당항대하축제 및 각종 행사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응해줄 것”을 당부하고 “다가오는 태풍대비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금년 추석 연휴에도 군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각종 생활민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
(충남도민일보)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2급→4급)에 따라 군민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 하향에 따라 확진자 전수조사체계를 표본감시 체계로 조정하고 선별진료소 검사 대상 및 일반환자 지원 체계를 변경한다. 이에 따라 기존 선별진료소 PCR 대상 중 자가진단키트 양성자, 가족밀접접촉자, 입영장병 등이 우선순위 검사대상에서 제외되며 감염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인 만60세 이상 고령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예정환자 및 상주보호자 1인에 대한 검사만을 유지한다. 확진자 조사 및 양성통지문자 발송이 중단되며 코로나19 격리병상 치료비 본인부담금 또한 중증환자의 고액치료비를 일부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경된다. 다만 병원급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의 마스크 착용의무는 유지된다. 또한 전국 지자체에서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조정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연중 휴일 없이 운영해 온 선별진료소를 축소 운영하여 PCR 대상인 만60세 이상 고령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예정환자 및 상주보호자만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