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충남혁신도시 국가산업단지 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팔 걷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미래자동차·2차전지·AI·전기전자·수소산업 등 관련 업종 3,0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국가산단 입주와 투자를 권고하는 서한문과 안내문 발송했다. 서한문은 이용록 홍성군수의 ‘탄소중립’과 ‘친환경 관련 미래신산업 혁신 거점 육성’이라는 청사진이 제시되어 있으며, 국가산단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감면, 홍성군 이전 법인 지원방안, 기타 중소기업 지원인센티브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유치기업 지원시책과 충청남도청 소재지이자 충남혁신도시에 위치해 최적의 입지와 최상의 교통인프라를 수반한 내포신도시 국가산단의 특장점 등 홍성군의 매력적인 투자환경과 기업 맞춤형 지원제도가 소개되어 있다. 이용록 군수는 “미래 투자 이익과 성공을 위한 신사업 투자처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홍성과 내포신도시 국가산단을 적극 추천드린다.”며 “기업 맞춤형 행·재정적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미래를 함께 선도할 기업들의 관심과 연락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
(충남도민일보) 홍성군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진행되는 2023년 하반기 평생학습카페 프로그램이 지난 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했다. 개강 첫날 꽃담쟁이 공방에서 진행된 ‘꽃! 디자인이되다’ 를 시작으로 9일 금마목공방에서 진행될 예정인 원목 콘솔 만들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됐으며, 왕초보 영어 탈출, 여행드로잉, 핸드드립 바리스타, 원목 콘솔 만들기, 서예의 기초 등 14개 프로그램에 183명의 수강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기획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5개의 야간강좌와 2개의 주말 강좌까지 운영하여 다양한 주민들이 평생학습에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신규 평생학습카페로 홍성, 홍북, 금마를 포함한 6개소를 추가 발굴하여 면 지역의 주민들도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평생학습카페가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카페 사업을 확대하여 홍성군 곳곳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5일 장곡면 오누이 다목적회관에서 제7차 홍성군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을 진행했다. 홍성군 역량강화 사업인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은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마을(50개소)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마을에 필요한 실질적인 주제를 통해 마을리더들과 주민들이 모여 학습하고 토론하는 주민공동학습의 장이다. 이번 대화마당은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문희순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홍성시인 김호연재 가족문학사 이야기’를 주제로 홍성군의 역사와 문화 이해를 통한 홍성군 마을만들기 협의회 정체성 형성과 마을만들기 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7회차까지 진행된 대화마당을 통해 농촌정책에 대한 이해가 확대되고 마을만들기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활동내용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음 대화마당은 9월 22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청양군 마을만들기 협의회 구성 사례를 주제로 청양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노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제6회 고암미술상에 선정된 임선이 작가의 'Transcendental time'(초월적 시간) 전시회를 9월 8일부터 10월 22일까지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역대 최고 경쟁률 속에서 고암미술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거머쥔 임선이 작가의 삶 속에 마주한 다양한 경험과 작가로 살아오며 ‘공들인 시간과 삶의 흔적들’이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2관 전시실에는 ‘부재한 몸, 기억하는 사물’이라는 주제의 '유토피아' 사진 작업이 전시될 예정이며, 3관 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는 전지에 출력한 지도의 등고선과 지형에 따라 자르고 종이를 쌓아 올려 몽환적 분위기로 재현한 산수풍경의 '극점' 연작을 전시, 4관 전시실에는 어머니와 마지막으로 여행할 때 사용했던 가방을 모티브로 한 '여행자의 시간' 조형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홍성 출신의 한국 대표 화가 이응노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국내‧외 미술 발전에 기여한 역량 있는 작가에게 수여하기 위해 매년 고암미술상 작가를 공모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 양성평등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양성평등 원탁회의』가 5일 9시 홍성가족어울림센터 나래홀에서 군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원탁회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홍성군의 양성평등 정책의 발전을 위해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정책과제를 제안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이다. 여성일자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안수영 선임연구위원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원탁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최종 채택된 주요 의제는 △이용하기 쉬운 일자리 플랫폼 만들기 △직장인, 맞벌이, 한부모 등 모두를 위한 공공식당을 만들기 △직장 내 돌봄시설, 여성 휴식 공간 마련을 통한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만들기 △ 탄력근무 등 의무화를 통한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위한 법·조례 개정 등이 있다. 정영은 양성평등분과위원회 위원장은 “양성평등 원탁회의를 통해 군민의 생생한 의견으로 만들어진 정책의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홍성군의 양성평등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홍보하고 교통사고 없는 홍성군 만들기 위해 지난 5일과 7일 홍성초등학교 정문, 내포초등학교 정문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홍성군청 건설교통과와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40여명이 참여하며 유관 기관·단체가 발 벗고 나섰다. 학교 앞을 통행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기초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안전 우선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과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보건소가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0주간 진행한 '내가 만드는 건강한 나'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내·외 자원을 활용하여 △건강상담 △재활운동 △만성질환관리 교육 △요리교실(건강한 간식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공예활동(우드트레이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원예활동(꽃바구니 만들기, 리스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진행했다. 특히 참여자의 사전검사 후 건강문제별 멘토 지정을 통해 집중 대면상담 교육, 건강증진서비스 연계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로 주간적 건강인지율이 6.5%P 향상, 참여자 만족도가 95%로 나타나는 등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씨는 “몸이 불편해서 외부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우연한 기회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졌고 덕분에 활력을 되찾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체기능의 회복을 돕고 더불어 심리적인 안정감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개발·운
(충남도민일보)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야심차게 운영중인 ‘죽도야 삼시세끼를 부탁해!’프로그램이 매 주말마다 1일 기준 100명 이상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죽도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숙박 1박에 3끼(당일 점심, 당일 저녁, 익일 아침)을 초등학생 이하 7만원, 중학생부터 성인은 13만원에 제공하고, 낚시와 죽도 주변섬 유람 등의 체험활동까지 함께 제공하는 오감만족 여행을 선사한다. 특히,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죽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오는 9일부터 개최되는 남당항 대하축제와 함께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관광객은 “에너지 자립섬답게 자동차가 없어서 도시의 교통체증에서 느꼈던 피로감을 덜 수 있었다.”라며“일상 속 여유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제격인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죽도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남당항 대표 먹거리 대하를 찾는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나 홍성 남당항에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화전은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의 소방용수가 부족할 때 물을 공급해 원활한 소방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시설로,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장소로부터 5m 이내 차량을 정차 또는 주차할 경우 승용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시설 인근 불법 주ㆍ정차 차량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하여 1분 이상의 간격으로 촬영한 사진 2장을 첨부하면 해당 차량은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가 부과된다. 유명석 대응총괄팀장은 “화재 발생 시 소방용수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긴급상황 시 소화전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화전 주변 5m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는 군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나와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기간’은 가을철 대규모 지역 행사와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인 세계 응급처치의 날, 매년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 중에 다수 분포돼 있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추진내용은 ▲체험시설 등 인프라 활용 교육 및 기자재 제작·보급 ▲인명피해 줄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 추진 ▲전통매체 및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추진 등 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 교육·홍보기간을 통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느끼고 홍성군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광천공공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알찬 프로그램과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독서의 달 동안 도서 대출권수가 6권에서 8권으로 확대되고, 연체이용자가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정지를 해제해주는 혜택과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 책갈피와 독서나무 등 독서용품을 제공한다. 또한 4층 어린이자료실 로비에 그림책 '달토끼'를 전시하여 그림책 원화를 자세히 만나볼 수 있고, 2022년 광천공공도서관에서 구독한 정기간행물을 나눔하는 북리마켓도 마련된다. 9일 오후 1시 광천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전래동화를 각색한 관람객 체험형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23일과 24일 오후 2시에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림책과 동화를 쓰는 이가을 작가와 이지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14일 오후 7시와 17일 오후 2시에는 레진아트를 활용해 독서용품을 만드는 원데이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주민참여 프로그램은 광천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광천공공도서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오완근 공공시설관리사업소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2년 연속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그린홈 으뜸아파트”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주택 입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및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년 분양부문 2개 단지와 임대부문 1개 단지 등 총 3개 단지를 선정한다. 올해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된 내포 경남아너스빌 아파트는 공동주택 단지 내 관리 투명성과 안전관리 및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분양부문에서 영예를 안아 시상금 3000만원과 인증 동판을 수여받는다.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사용검사 후 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지 평가를 통해 ▲관리투명성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장기수선계획수립 등)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육아․고령 친화 등의 5개 항목을 기준으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들의 엄정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가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그동안 애써 주신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님과 관리사무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살기
(홍성=충남도민일보) 최근 ESG가 확산되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은 용봉산유아숲체험원 보완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올해 4억원을 투입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생태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에 대한 친화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보완사업을 실시하여 체험시설과 놀이시설, 편의시설 등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용봉산 유아숲체험원은 계절변화에 따른 월별 맞춤형, 오감 체험형, 눈높이 체험으로 체험텃밭, 놀이 및 체험시설 15개소, 관목식재 등 유아의 눈높이에 맞추어 운영한다. 특히 작년에 완공한 용봉산 유아숲체험관과 연계해 체험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옥기술개발단의 R·D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한옥설계와 다양한 시공기술을 적용해 아이들이 건축물과 자연을 오가며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땅의 형상을 유지한 신한옥형 디자인으로 용봉산 앞 내포신도시 한옥마을 조성부지 인근에 건립했다. 홍성군은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숲 체험을 위해 유아숲체험원을 새 단장 하고 숲 체험 프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5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의 미래 사업 발굴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용록 군수와 조광희 부군수, 군정 자문단을 비롯해 전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의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새로운 정부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 및 지역 발전의 토대가 될 시책 164건을 발굴했다. 제시된 주요 시책은 △유명 스포츠선수 활용 스포츠 마케팅 홍보 △홍성 투어패스 운영 △홍성사랑기부제 연계 관광상품 운영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일상돌봄 서비스 △홍성 남장 고령자 복지주택사업 △치매안심센터 기억키움 이송지원 서비스 등이 있다. 군에서는 보고회에서 발굴된 다양한 시책을 대상으로 타당성 검토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발전 효과가 크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에 따른 교부세와 국고보조금 감소에 대비하여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재정투자 대비 효과성을 철저히 분석하여 우선순위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외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업무분야별 전문성과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근 부서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기본이 되는 전술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분야 필수항목(소방펌프차 조작, 로프 매듭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등) 중 3가지와 화재·구조·구급 분야 14개의 선택항목(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동력절단기 조작, 정맥로 확보, 기관 내 삽관 등) 중 2가지를 자율 선택해 총 5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이창수 재난대응과장은 “현장활동에 기초가 되는 전술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 군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보건소는 식품접객업으로 등록된 홀덤펍 운영 실태파악 및 PC방 위생점검을 9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홀덤펍은 딜러와 함께 하는 카드게임의 일종인 홀덤(Holdem)과 펍(Pub)의 합성어로 입장료를 받고 게임장소와 칩을 제공하며 주류를 판매하는 곳으로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영업신고한 홀덤펍 업체의 운영현황과 게임 운영방식 전반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칩을 환전해주거나 경품으로 교환해주는 행위는 도박으로 간주 될 수 있으며, 위반 시 사업자는 식품위생법상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이용객은 도박죄가 적용된다. 군에 따르면 일부 홀덤펍 업주와 젊은 고객들은 환전 등의 행위가 도박에 해당한다는 불법성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영업자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여 적법한 운영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PC방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해서도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예정으로 유통(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 등을 점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속 이전에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여 합법적으로 영업중인 업체에 대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