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청 관계자들이 오는 12월 9일 개막하는 ‘제 20회 양촌곶감축제’ 축제장 현지 시찰에 나섰다. 백 시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안전 요소를 꼼꼼히 살펴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주문을 남겼다. 특히 막바지 설치 작업 중인 축제장 인근 데크길을 둘러보며 안전 상태를 둘러봤다. 한편 시는 축제 기간에 인파관리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차단하고자 힘쓰고 있다. 2022년 제20회 양촌곶감축제는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곶감을 비롯한 농산물 특판 부스는 물론 다채로운 부대행사, 예술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 강경도서관이 개최한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이야기 속 이야기’가 참여 어린이들의 해맑은 웃음 속에 마무리됐다. 강경도서관에서 진행된 ‘함께 만드는 책 공연-이야기 속 이야기’는 논산의 어린이집 아이들과 어우러져 펼쳐진 참여형 공연으로, 지난 30일 강경도서관에서 2회에 걸쳐 이뤄졌다. 도서관을 찾은 130명의 어린이들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아기돼지 삼형제 △방귀쟁이 며느리 등 동화 공연을 즐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공연에 흠뻑 빠져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책 읽는 논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보건소가 ‘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참여 및 감염인 편견ㆍ차별해소에 관심을 기울이자는 취지의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가 일상 속에서 감염되지 않는다는 점과 무료 익명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부적절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의 주제는 ‘에이즈 검사받은 당신이 바로 에이스’로, 시 보건소는 임상병리실에서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토대로 홈페이지ㆍSNS 등에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정확한 조기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옳지 않은 정보가 퍼져나갈 경우, 부정적 인식이 만연할 수 있기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와 정보전달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2022년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논산시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송년’페스티벌의 막을 연다. 논산시와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주최하는 ‘2022년 논산시 청소년 송년페스티벌’이 2일과 3일, 그리고 10일까지 3일에 걸쳐 청소년문화센터 및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개막일인 2일에는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코미디 연극 ‘그놈은 예뻤다’가 펼쳐진다. 상경한 대학생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룬 작품으로, 수험생 가족들이 웃으며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에 앞서서는 인기가수 ‘원슈타인’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페스티벌 둘째 날인 3일에는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힙합 페스티벌’이 열린다. 조광일, 사운드곰, 스카이민혁, 코리아 브레이커즈, EDM DJ 비비, 행주 등 힙합계의 인기 뮤지션들이 청소년들과 호흡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 주 뒤인 10일에는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 팀빌딩 프로그램 ‘오징어 게임’이 개최된다. 사전 신청을 마친 2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논산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지역 청년의 능동적인 시정 참여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로 지난 5일 발족한 ‘제1기 청년네트워크’의 분과장들을 비롯해 청년 임금ㆍ법률ㆍ일자리ㆍ문화 등 각계 전문가와 저명한 학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15명의 위원(위촉직)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 및 소통 기반 강화를 목표로 시민 피부에 닿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자 한다”는 뜻과 함께 “지역에 맞는 정책,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과감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아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시장 직속 청년소통위원회’구성과 관련, 청년 소통기구 마련에 박차를 가해 왔으며, 이날 출범한 논산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총괄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연 2회 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정책 조정·협력 등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원이 오는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문화원 내 다목적 홀에서 올해 네 번째 ‘2022 논산 이야기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의 가치를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ㆍ고등부와 대학ㆍ일반부로 나뉘어 열린다. 논산의 자랑과 긍지ㆍ아름다운 인간관계ㆍ살아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7분 이내에 발표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정치와 종교에 관련된 이야기는 주제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회에 참가를 원할 시 12월 8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발표 요약 내용을 논산문화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문화원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 신청서 양식 등 이야기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논산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타인에 대한 이해심을 넓히는 것은 물론 자아 행복감을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8일부터 3일 간 연산119안전센터에서 소방대원의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2년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현장활동 대원을 대상으로 소방활동에 필요한 기본 전술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된다. 평가항목으로는 ▲소방펌프차 조작 ▲로프매듭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호스전개 및 회수 ▲외상환자 1차평가(구급대원) 등이 있다. 이산휘 재난대응과장은“소방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미비한 부분을 보완해 재난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목욕탕·찜질방 등의 장소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해 비상탈출용 가운을 비치할 것을 독려하고 나섰다. ‘비상탈출용 가운’은 사우나, 목욕탕, 찜질방 등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기다 대피시간이 늦어져 연기에 질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비치하는 가운이다. 실제 지난 2017년 12월 발생한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여성사우나 이용객들이 옷을 챙기다 신속히 피난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통상 상·하의를 입고 탈출하는 데 약 38초가 소요되는 반면 비상탈출용 가운만 걸치고 대피할 때는 약 16초면 가능해 대피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불이 났을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속한 대피”이라며 “사우나, 목욕탕, 찜질방 등의 입구에 비상 탈출용 목욕가운을 비치해 비상 시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추진한 자살예방 대책 협업과제가 도내 463개의 과제 중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2년 자살예방 대책 협업과제’발표 심사는 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기여한 지자체 시책을 평가하고 수범사례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각 시군은 자체 심사로 3개의 우수 과제를 제출했으며, 제출된 463개 과제 중 자체 평가단, 자살예방 전문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63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높은 평가를 받은 12개 과제에 대해서는 29일 발표 심사가 이뤄졌다. 논산시의 사례 중에서는 건강증진과의 이경희 공동체건강팀장이 발표한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가 펼쳐온‘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살펴왔으며, 마을별로 상이한 건강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성해온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이 이어져 주민주도의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 움직임이 확대되는 성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의 경우 주민참여예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 공모
(충남도민일보) 논산시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도농지역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시 관계자들은 지난 29일 서울시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이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행사에 참석,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현황 점검 및 진단을 통해 사업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올리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전국 226개의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이 평가대상에 올랐다. 세부적으로는 도시, 도농, 농촌 지역으로 나뉘어 이뤄졌으며, 논산시는 도농 지역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대부분의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논산형’서비스를 표방해 사업에 따르는 본인부담금을 과감히 지원한 점이 주목받았으며, 사업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대부분 좋게 나타난 점 역시 수상의 배경이 됐다. 시 관계자는 “세심한 돌봄 서비스가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만들고, 아이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의 양육 부담을 해소
(충남도민일보) 지역사회에 꾸준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풍산FNS가 올해도 변함없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며 추워진 겨울 날씨를 덥히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30일 ㈜풍산FNS에서 논산시청을 방문해 337만 원 상당의 연탄 4천 5백 장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풍산FNS는 논산시 은진면 소재의 첨단센서류, 정밀기계부품, 가속도계를 생산하는 방위산업 전문기업으로, 2015년 11월 연탄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저소득 아동에게 교복ㆍ책가방 구입비 등 총 4천 760만 원 상당을 기부 해온 바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풍산FNS의 최용웅 노조위원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풍산FNS 임직원분들의 지역사랑 덕분에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중한 정성에 깊게 감사드리며, 군수산업 메카로 향해가는 우리시와 꾸준히 상생하며 지역발전에 힘쓰자”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2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8회 논산시 이ㆍ통장 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이ㆍ통장들의 사기진작과 15개 읍면동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박종환 전국 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장, 신석순 논산시 이통장연합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연무읍 풍물단의 신명나는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 의식, 표창패 및 감사패 전달,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본격적인 체육대회에서는 볼링축구, 제기차기, 고무신 던지기 등 뜨거운 열정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대결이 이어진 끝에 광석면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노래자랑에서는 흥겨운 가락을 선보인 벌곡면 김경수 덕곡1리장이 1등을 차지했다. 축사를 전한 백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이ㆍ통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논산의 변화와 도약에 큰 힘을 실어주시기 바라며, 주민의 뜻을 바탕으로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석순 회장은“오늘의 이 자리가 15개 읍면동간에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28일 꿈키움멘토링 멘토단을 대상으로 하반기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꿈키움멘토링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심리관련 대학생 등 멘토와 일대일 결연하여 학습 및 생활 관련 상담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제공한다. 이번 사례회의는 지난 1년간의 멘토링 운영 결과와 함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함께 나누고 싶은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 멘토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례 발표에 참여한 한 멘토는 “우울하고 무기력해 보이던 아이가 멘토링 과정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다른 멘토들의 좋은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원만 교육장은 “학생들의 가까운 곳에서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 함께하고 있는 멘토들에게 감사드리며, 멘토는 한 사람의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기에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이후에도 꿈키움멘토링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농업기술센터와 논산시귀농귀촌인연합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2 충남 귀농귀촌 우수농산물’대전에 참가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충남귀농귀촌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한 이번 대전 행사는 천안아산역 광장에서 펼쳐졌으며, 충남도 내 15개 시군과 충청남도농업기술원까지 총 16개 주체가 함께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들과 연합회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을 행사장으로 공수, 직접 판매하고 홍보하는 데 열을 올렸다. 특히,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와 상월 고구마 등은 찾는 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전국적 명성을 실감케 했다. 아울러 귀농ㆍ귀촌과 관련된 정보 안내와 상담의 시간도 진행하며 농업에 관심 있는 도시민 유치에도 힘썼다. 대전 행사에 참여한 한 귀농귀촌인연합회원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직접 판매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또한 귀농과 귀촌에 관심은 있지만 정보가 부족한 도시민들에게 논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는 소감을 남겼다.
[20221129103930-35474](충남도민일보) 논산시립합창단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췄던 정기연주회를 재개, 내달 공연에 나선다. 논산시는 시립합창단이 12월 6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희망의 송년 음악회’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논산시립합창단과 더불어 대전아트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합창단은 대전아트오케스트라와 △비발디 Gloria in D mojor (RV589), △Sound Of Music 메들리 △Nutcracker Jingles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협연할 예정이다. 안토니오 비발디의 ‘Gloria(RV589)’는 비발디의 종교 음악 중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 열정적인 리듬의 오프닝 코러스와 서정적인 아리아가 인상적인 바로크 성악 음악계의 수작이다. 또한 헐리우드 뮤지컬영화를 대표하는 걸작 중 하나인 ‘Sound of music’음악 메들리는 물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 담긴 ‘Nutcracker Jingles’,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등에 논산시립합창단만의 스타일이 입혀져 개성 있고 흥겨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건양대학교가 ‘디지털 대전환’에 앞장설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에 합심한다. 시와 교육지원청, 건양대학교는 지난 28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용하 건양대 총장, 정원만 교육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 주체들은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이라는 국정 과제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영역 디지털 교육 분야의 기반을 함께 다져야 함에 공감하고 협약식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각 주체가 가진 공간 기반과 인적ㆍ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공유하며 창의적 인재 발굴을 활성화하는 발전체계 조성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방대학교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첨단교육 과정을 운영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미래산업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게 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특히 지자체, 지방대학교, 교육청이 디지털 분야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선도ㆍ수범사례라 할 수 있다. 주된 협약 사항으로는 △미래인재 육성사업에 대한 행ㆍ재정적 협조 및 협업체계 구축 △미래인재 교육에 따르는 장비ㆍ시설 활용 협조 및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