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 대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주거안정성’이 강점으로, 수요자들 사이에 최근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사업 승인 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을 할 수 있어 합리적인 내 집 마련 및 시세 차익 확보가 가능하다. 게다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나 재산세 등 주택 소유로 인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별도의 청약 절차가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주택자와 법인 가입 및 1인의 다수 세대 가입이 허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전매 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투자자들 사이에 좋은 투자처로 평가된다. 특히,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및 서울보증보험 의무가입해 전세 사기 문제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덜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 이런 가운데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389-483 일대에 서울 민간임대 아파트 '노원 스타파크리움'이 발기인(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뉴질랜드 외교통상부와 제6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5월 28일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동위는 지난‘20년 제5차 공동위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우리 측 안창용 FTA정책관과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그렉 앤드류스(Greg Andrews) 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20여 명의 양국 정부 대표단이 참여했다. 한-뉴질랜드 FTA('15.12월 발효)는 올해 이행 10년 차로 뉴질랜드 측은100%, 우리 측은 93.9%의 품목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으며 높은 시장개방을 토대로 양국 교역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FTA 체결 계기 합의한 농림수산협력약정 및 뉴질랜드 관광취업사증(워킹홀리데이) 인원 확대 등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및 인적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금번 공동위원회에서는 한-뉴질랜드 FTA 성과, 수출입기업 편의 증진 방안, FTA에 따른 협력 활동 등 양국 관심 현안을 논의했다. 안창용 FTA정책관은 “양국은 양자 FTA 외에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5월 24일, 초등학교 늘봄 시행 등 변화된 교육환경을 반영한 산림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초등 교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급별 산림교육 표준지침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학교교육과 산림교육의 연계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산림교육 전과 후 효과 비교에서 생태감수성이 14%이상 증진되고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늘봄과 연계하고 산림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유년기 산림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산림현장에서 직접 숲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늘봄과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산림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늘봄학교에 적용 가능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이 모아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행정안전부는 5월 28일,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주재로 전산사고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민간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산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응용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유지관리 방안을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우수한 민간의 시스템 관리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송상효 숭실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지난 1월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 마련에 참여한 민간위원들과 공공정보화사업 경험이 풍부한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송상효 교수는 “시스템 신규 개발도 중요하지만, 현재 운영 중인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한 투자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김성훈 사회보장정보원 본부장은 “응용프로그램의 개발, 테스트, 배포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발생가능한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발굴·개선하여 서비스 오류의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사고 때마다 임시 처방으로 대처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정부 전체를 아우르는 대응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고기동 차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28일, 국무회의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해외홍보 추진계획(2024~2027)’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6일, 국제문화교류와 해외 한국문화 홍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문화홍보정책실’을 신설한 이후 30회 이상의 해외 미디어 협력 및 분석, 홍보 콘텐츠 제작 분야의 업계·학계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이번 중장기 전략을 마련했다. 최근 5년 동안 외국인의 대한민국 이미지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은 평균 78.4%(2019~2023년 국가이미지 조사)로 높은 호감도를 보이고 있고, 케이-콘텐츠도 ’22년 기준 역대 최고 수출액인 132억 달러를 달성하며 긍정 평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21년 유엔무역개발회의에서 ‘선진국’으로 지위가 변경되면서 보건·환경 등 범국가적 공동 대응이 필요한 사안 등에 책임 있는 메시지를 내야 하는 만큼 우리나라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홍보 전략과 방향이 매우 중요해졌다. 지금까지는 개별적인 행사나 단편적인 언론 기사 위주의 해외홍보로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가치나 국가이미지에 대한 큰 방향성이 드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UAE 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 UAE 대사관이 공동 주관하는 ‘한-UAE 비즈니스 투자 포럼’에 참석하여 양국 기업인들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격려하고,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임석했다. 모하메드 UAE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UAE 경제부 대외무역특임장관 및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며 경제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시켰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 양측 장관들이 임석한 MOU 체결식에 ㈜메디톡스가 UAE Tecom Investment와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계약 의향서(LoI)를 체결하여 바이오 공장의 UAE 진출 첫 사례로 기록될 예정으로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정상순방 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번 계기에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정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UAE가 수교 당시 2억불에도 미치지 못했던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고 교역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으로 케이-관광의 매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5월 2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서울 종로구)에서 ‘스포츠관광 활성화 민관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이 단장으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스포츠관광의 비전을 뒷받침할 새로운 민관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스포츠관광 활성화 추진방안 등을 논의한다. ◆ 스포츠관광 활성화 위해 새로운 민관협업체계 구축 민관협의체는 지난 3월 12일에 열린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의 후속 조치로서 단장 장미란 차관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의 공공기관 관계자, 스포츠와 관광 분야 학계 3인, 스포츠관광 업계 관계자 2인 등으로 구성됐다. 민관협의체에서는 스포츠관광 민관 협업사업을 발굴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스포츠관광 활성화 추진방안 등을 모색한다. 공공기관인 관광공사와 체육공단, 태권도진흥재단 등 3개 기관과 민간단체인 한국이(e)스포츠협회는 각 기관이 보유한 스포츠 기반시설과 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연계망 등을 통해 스포츠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김미란)는 김포 장릉에서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일주일간 김포 장릉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원앙을 아름다운 사계 풍경과 함께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사진전 행사를 개최한다. 조선 제16대 임금 인조의 부모 추존 원종과 인헌왕후를 모신 김포 장릉은 조선시대 왕릉의 연지 중 가장 원형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연지로, 천연기념물 원앙을 비롯한 다양한 수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지난 2016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와 협약을 맺고 김포 장릉에 서식하는 조류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가 촬영한 김포 장릉 내 원앙을 다양한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날인 6월 7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총 100명의 관람객들에게 전문 작가를 통해 초록빛이 싱그러운 장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인화해 가져갈 수 있는 ‘왕릉 사진관’ 행사를 진행하며, 촬영한 사진을 개인 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정부는'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5월 28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전부개정(’23.6.7.)에 따라 시행일(’24.6.8.)에 맞춰 법률에서 위임한 13건의 위임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종합계획 수립 절차‧방법 등) 도지사가 수립하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의 주기(10년), 경미한 사항의 변경 및 고시 방법 등을 규정했다. (연구개발특구 지정특례) 강원자치도 내 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는 경우, 대상 지역 내 국립 또는 정부출연연구기관 포함요건을 완화(3→2개 이상)했다. (산지전용허가 특례) 산림이용진흥사업에 대해 「산지관리법 시행령」상 산지 평균경사도(15∼25→35도 이하), 표고(50→80% 미만) 등 산지전용허가기준을 완화했다. (농업‧환경분야 특례 성과평가) 평가계획 수립시 필수 포함사항(기본방향·절차 등), 평가방법*, 도지사 의견진술 기회 부여 등 성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고광효 관세청장은 5월 28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주한 유럽 기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한 유럽 기업 대표 30여 명과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등이 함께했으며, 고 청장은 필립 반 후프(Philippe Van Hoof)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의 초청으로 참석하게 됐다. 고 청장은 지난해(’23.9.7)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게 된 점에 반가움을 전하며, 주한 유럽 기업에 관세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수출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 청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유럽연합(EU)은 한국의 제1의 투자 파트너이자 제3의 교역 파트너로서 굳건한 협력관계를 유지했다”라며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 주한 유럽 기업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한-유럽연합(EU) 간 디지털 통상협정이 체결되면 양국 간 전자상거래 확대와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될 것을 전망하면서 유럽계 투자기업들의 적극적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관세행정 전 영역에 걸친 혁신 방향을 담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특허청은 5월 27일 15시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민간 주도로 특허 기반 연구개발(IP-R&D)를 확산하기 위한 ‘제5기 특허 기반 연구개발(IP-R&D) 협의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불편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특허 기반 연구개발(IP-R&D)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특허청의 ‘특허 기반 연구개발(IP-R&D) 전략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중심으로,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14년 4월 결성한 민간 자율협의체(現 105개 기관)이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제5기 협의회 회장(에이피시스템 김영주 부회장) 및 부회장(에이라이프 강상진 대표, 에이트테크 류재호 이사) 등 운영위원들이 참여해 ▲ 협의회 운영·발전방안 ▲ 분과별 연구 주제 선정 ▲ 제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4년 출범 이후 협의회는 ❶산·학·연의 최고 경영자(CEO)·최고 기술 경영자(CTO)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와 ❷연구원 등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연구분과를 구성해 특허 기반 연구개발(IP-R&D) 방법론 연구, 교육·제도 개선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8일 여름 휴가철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더욱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4일까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 객실 및 편의시설 안전관리 상태, △ 장마철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및 배수로 정비, △ 실내외 전기 설비 및 소방 안전 설비 등의 관리상태, △ 먹는 물 위생 관리상태, △ 감염병 예방 방역 등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전점검 후 중대한 이상징후가 발견될 경우 자체 수리계획 수립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보수·보강할 예정이며, 경미한 징후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많은 국민이 즐겨 찾는 휴양시설로, 특히 매년 여름철 성수기에는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다”라며, “사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재난 발생 시 이용객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관리해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장애인 근로자의 업무 생산성을 높여 안정적 직업생활 유지를 지원하는 보조공학기기 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이라는 주제로 6월 4일 10:00부터 6월 5일 17:00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1층 제1전시관)에서 ‘2024년 제19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는 직무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직업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보조공학기기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열렸던 박람회에서는 42개 기업, 8,157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공단은 이 같은 성원에 부응하고자 올해는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 39개 기업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등 공공기관과 단체의 참여를 확보하여 다양한 보조공학기기 정보제공과 체험의 폭을 넓힌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보조공학기기 전문가가 발표하는 ‘2024년 보조공학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방송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관련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2024년 AI·디지털 기반 미디어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방송산업 혁신과 국내 기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제16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23.9)에서 발표한 'AI와 디지털 기반의 미래 미디어 계획'중 ‘방송콘텐츠 워크플로우 별 AI 접목과 디지털 전환’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동 사업을 통해 AI 기술기업이 방송․OTT사 등과 협력하여 방송콘텐츠 제작에 AI를 접목하는 실증을 지원할 계획으로, 올해는 10개 내외 과제를 선정하여 총 28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지원과제 중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방송사업자와 기술기업의 컨소시엄을 통해 AI를 활용한 방송콘텐츠 기획․제작․유통에 이르는 전체과정의 혁신을 지원하고, 결과물의 실제 송출까지 이어지는 대형과제(최대 12억원)이다. 과기정통부 최준호 방송진흥정책관은 ‘AI·디지털 전환이 모든 산업 분야에서 중요 경쟁력으로 대두되는 만큼, 방송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5월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롭게 등장한 사이버 위협 사례(랜섬웨어, 스피어 피싱 등)와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사항 등을 전달하여 직원들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최근 공공기관에서 발생했던 비인가 USB를 사용한 자료 유출 시도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 실제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예방을 위한 체크포인트를 짚어가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의 이해와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하여 노출 사고와 유출 사고의 차이점 및 대응 방안 등을 세부적으로 교육하여, 직원들이 유사 상황 발생 시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규명 센터장은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여 모든 직원이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야 한다. 앞으로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내실 있는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 수행 등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산업 기업이 규제특례와 사업화 안착을 하나의 공간에서 모두 지원받는 일괄 지원체계를 함께 마련한다. 중기부와 산업부는 28일 10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전략적 인사 교류기관 협의체’를 개최하고, 유관기관 등과 부처 간 협업의 향후 이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4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총리주재)에서 신규 지정한 ‘대구 Inno–덴탈 규제자유특구’ 주관기관이자 대구경북경자구역(신서첨단의료지구) 입주 기관으로서 이번 특구 간 협업을 상징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양 부처가 전략적 인사교류의 협업 이행계획을 소개한 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규제자유특구 운영 계획과 경제자유구역의 기업지원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향후 양 부처는 경제자유구역과 규제자유특구(이하 규제특구) 연계를 통한 신산업의 규제 특례와 사업화 복합지원 체계 조성을 목표로 ➀경자청장에게 경자구역의 규제특구 지정신청 권한 부여, ➁경자구역 핵심전략산업에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