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돌봄통합지원법)을 앞두고 돌봄 정책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 내 돌봄 지원기관과 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이해도 제고와 법 시행에 대비한 실질적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돌봄 정책 변화와 서비스 제공 기관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전용호 교수(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정책위원)가 향후 돌봄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이어 이인성 센터장(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이 충북 진천에서 추진 중인 퇴원 환자 연계 지원 사례를 소개하며 지자체와 민간 기관 간 협업 모델을 공유했다. 대전시는 지난 6월 자치구 및 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장 중심의 돌봄 정책 변화와 실행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대전시는 2023년부터 시 자체 틈새돌봄정책인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만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한솔동 한글사랑거리와 종촌동 한글상상문화거리 등 시민문화공간에서 참여형 거리문화 행사를 잇따라 개최하면서 한글문화와 공동체 사랑을 전한다. 우선 시는 한솔동 한글사랑거리에서 오는 18∼19일과 24∼26일 총 5일간 각양각색의 한글문화 거리축제를 연다. 이날 축제에서는 한글이야기 공모로 발굴한 선정작 요약본과 삽화 전시를 만나볼 수 있고, 세종거리예술가와 가족 맞춤형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방탈출과 한글 문양 공예 체험, 증강현실 체험(3D AR) 등 6개 한글 기획사업을 운영한다. 오는 25일에는 종촌동 한글상상 문화거리 ‘내이름한글로’에서 50명의 주민 이름과 별명으로 꾸민 고보조명 점등식과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시는 앞서 공모를 거쳐 한글상상 문화거리 조성 사업 대상지를 종촌동과 조치원읍으로 선정했고, 8월부터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 일원에 문화거리를 신규 조성하고 있다. 해당 문화거리에서는 뮤지컬 배우와 한글 자모를 활용한 참여형 거리공연, 친환경 생태예술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이날 문화거리 프로그램 외에도 종촌 가재마을 축제가 함께 열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초중고 희망 학생 총 1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연합 AI융합캠프를 '10월 18일, 10월 25일에 개최한다고 16일에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발상’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생활의 다양한 문제를 AI와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하여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학교급별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학생들의발달 단계와 학습 능력을 고려하여 체험 중심, 탐구 중심, 심화 문제 해결 중심으로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인공지능(AI)체험캠프 (10.18. 나래초)는 초등학교 5~6학년 90명 내외를 대상으로 ‘블록코딩’과 ‘카미봇’을 활용하여 체험 중심의 '세종시 환경 및 교통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중학생 인공지능(AI)탐구캠프 (10.25.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강당)는 중학생 57명이 참여하며 ‘블록코딩’과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탐구 중심의 '세종시 환경 및 교통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고등학생 인공지능(AI)심화캠프 (10.25. 세
차세대YOYO 에이전트인텔리전스, 혁신적AI 영상기술, 기록적인성능공개 선전,중국2025년10월16일/PRNewswire/ -- 글로벌인공지능(AI)기기생태계기업아너(HONOR)가15일중국에서 HONOR Magic8 시리즈를공식 출시했다. 아너가 만든 첫'자가진화형AI 스마트폰(Self-Evolving AI Smartphone)'을 표방하는 본시리즈는아너의 차세대AI 에이전트YOYO 최신버전, 획기적인AI 카메라기능, 업계최고수준의성능을자랑한다. 라인업의대표제품은HONOR Magic8 Pro로, 이 제품에는 AI 시대에 맞게플래그십스마트폰경험을재정의하기위해설계된다양한첨단A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제101회 임시회 기간인 15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가칭)과 안전체험교육원을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시설 공사 막바지에 있는 학생교육문화원의 개원 준비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체험형 안전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운영 중인 안전체험교육원의 교육 상황을 청취하고 향후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내년(2026년) 1월 개원을 목표로 한 학생교육문화원은 옛 조치원중학교 부지(대지면적 18,566㎡, 연면적 8,299㎡)에 4층 규모로 조성 중이며, 현재 시설 공사 후반부로 접어들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창의체험부터 평생교육, 독서진흥, 학생문화까지 네 가지 큰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장차 세종시의 학생과 시민을 위한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2021년 11월 개원 이후 교통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을 주제로 12개 체험관과 25개 체험장을 활용하여 대상별 맞춤형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한 해 동안 18,500여 명이 안전체험교육을 경험하는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5일 지역 활성화 선진지를 견학하고 행정처분 사업장의 사후 조치현황을 점검했다. 김재형 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시 환경정책과, 정원도시과와 동행하여 아산 신정호 현장을 시찰했으며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현옥 위원은 “지역 자원개발을 통해 방문을 유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내에 체류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의견에 공감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원석 부위원장은 “지방정원 등록을 위하여 많은 예산이 투입된 만큼 등록 전후 경제적 효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재형 위원장은 “아산 신정호는 농업용 저수지로 관리주체 등 우리 시 고복저수지와 유사점이 많아 선진사례 확인을 위해 방문을 추진했다”고 설명하며 “고복저수지도 아산 신정호 사례를 참고하여 지역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6월 전동면 솔티마을이 생산·납품하는 과채주스에서 납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된 사안과 관련하여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자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 김효숙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6일 제10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2건 및 규칙안 1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가결했다. 먼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동강령운영자문위원회’의 권고 사항 등을 반영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회피의무·업무추진비·갑질 행위 등에 대한 징계 기준을 상향 조정하여 의원의 청렴성과 책임성을 높이도록 했다. 이어'세종특별자치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규칙안'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신고·조사 및 재발 방지 등의 절차를 규칙으로 구체화하고, 건전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했다. 또한 김영현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무원이 부정한 방법으로 여비를 수령한 경우, 부정 수령액의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산 징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를 반영하여 여비 부당 수령 시 가산 징수 금액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제도의 운용상 혼선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높이고자 했다”면서, “시민의 세금이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여성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여성농업인의 날은 매년 10월 15일로, 국제연합(UN)에서 정한 세계여성농업인의 날에 맞춰 지난 2021년 제정됐다. 이날 기념식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여성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여성농업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고, 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전공연과 함께 오승은 강사가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법을 강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려운 농촌 환경 속에서 묵묵히 농업에 종사하신 여성농업인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여성농업인은 이제 농촌의 조력자가 아닌 주인공이자 혁신가, 농업 경영의 핵심 주체로 발돋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부터 추진 중인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과 광역 최초 농업인 수당 지급, 싱싱장터 4호점 개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가 확대 등 농업 기반과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충남도민일보 =충남) 최정환기자/ 경찰대학(학장 김성희) 학생들이 10월 16일 아산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동들을 위한 범죄예방 교육과 시설 환경개선, 연주회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찰대학 2학년 학생 총 4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아산시 배방읍의 그레이스빌과 방축동의 아인하우스 두 곳에서 직접 범죄예방 교육을 해 아동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설 환경개선 활동에도 참여했다. 특히, 경찰 교향악단의 작은 연주회가 함께 열려 아이들에게 정서적 교류와 문화체험의 기회도 제공됐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경찰대학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다.”라고 전했다. 경찰대학 임형석 학생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제가 더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찰대학은 오는 11월에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그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 학습지도, 헌혈, 농촌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교육생들의 나눔과 책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메카, 사우디아라비아 , 2025년 10월 16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이자 RUA 알하람알마키(RUA AlHaram AlMakki Co.) 이사장인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왕세자(His Royal Highness Prince 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가 이슬람의 성스러운 도시 메카에서 킹 살만 게이트(King Salman Gate)라는 혁신적인 다목적 개발 사업을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연면적(Gross Floor Area)이 최대 120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알마스지드 알하람 인근 지역에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메카와 그 중심부가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현대 도시 계획의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Masterplan of King Salman Gate by RUA AlHaram AlMakki Company (for illustration purpose only) 킹 살만 게이트의 도시 개발 및 인프라 혁신 프로젝트는 순례자 체험 프로그램(Pilgrim Experience Program)의 목표에 맞춰
베이징2025년 10월 16일 /PRNewswire/ -- 제3회 '일대일로' 공동 건설 린이상청 국제구매상대회(Linyi Trade City International Sourcing Conference for Belt and Road Cooperation)가 10월 10일 중국 동부 산둥성 린이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99개국 및 지역에서 2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다. '세계를 잇다, 글로벌 우수성을 조달하다(Bridging the World, Sourcing Global Excellenc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는 35만㎡규모의 전시 공간, 1개의 본 회장과 17개의 특별 세션으로 구성됐다. 2816개 공급업체가 참여했으며, 전시 품목은 공구 및 산업안전용품, 건축자재, 문구•체육용품, 생활필수품, 소형상품, 중고차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대회 기간'일대일로' 경제 무역 매칭 회의, 린이상청 국경 간 글로벌 회의, 대외 무역 프리미엄 제품 전시회, 지역 특별 세미나 등 20여 개의 병행 행사가 열려 전시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일대일로' 공동 건설 린
상하이 2025년 10월 16일 /PRNewswire/ -- 유명 캐릭터 프라모델 브랜드인 블로키스(Blokees)가 2025년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중국 완구 박람회(2025 China Toy Expo)에 첫선을 보였다. 블로키스는 '블로키스 모델 키츠(Blokees Model Kits)'와 '블로키스 휠즈(BLOKEES WHEELS)'라는 자사의 대표적인 두 가지 제품군과 함께 울트라맨(Ultraman), 트랜스포머(Transformers), DC, 산리오(Sanrio) 등 약 30종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를 토대로 제조한 100여 가지 제품을 전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프라모델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블로키스의 제품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다. 블로키스는 주력 제품군인 히어로10(HERO10)의 여러 가지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트랜스포머 갤럭시 9탄: 다키스트 아워(Transformers Galaxy Version 09 - Darkest Hour) 외에도, 세인트 세이야(Saint Seiya)와 가면라이더(Kamen Rider)의 새로운 시리즈가 특히 주목할 만하다. 그리고 전시된 DC 디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등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 논산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16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아홉 번째 일정으로 논산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가진 뒤, 논산공공산후조리원과 광석면 양돈단지를 방문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논산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보고한 뒤,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산단 조성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케이(K)-헤리티지 밸리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승인받은 국방산단은 논산시 연무읍 동산·죽본리 일원 87만㎡(26만 평)의 부지에 총 1607억 원을 들여 2029년까지 조성한다. 도는 앞으로 논산 국방산단과 연계한 산단을 추가로 조성, 그 규모를 330만㎡(100만 평)로 확장해 K-방산을 견인하며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국방
(충남도민일보 =태안) 문성호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충남도와 함께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 제1호 임팩트 발전펀드’를 조성하고 발굴 기업에 대한 후속지원을 강화한다. 서부발전은 16일 충남 청양군 충남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서 충청남도,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충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 청그라미, 뉴키즈인베스트먼트등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경현 서부발전 조달협력처장, 안장헌 충남도의원, ㈜청그라미 이영석 대표를 비롯해 주요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발전은 충남도와 임팩트 발전펀드 조성,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투자 연계, 성장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충남 제1호 임팩트 발전펀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2억 원 규모다. 조성된 펀드는 발굴된 사회적경제기업이 사업 초기 위기 단계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와 연계해 운용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2021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판로개척, 맞춤형 역량강화, 사회적경제 임팩트 IR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해 오고 있다.
우후, 중국 2025년 10월 16일 /PRNewswire/ -- 우아함이 주행의 역동성과 만나고, 기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때 우아한 모빌리티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2025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2025 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의 LEPAS 부문 플래그십 행사인 LEPAS 글로벌 저니 오브 엘리건트 드라이브(중국 스톱)(LEPAS Global Journey of Elegant Drive(China Stop))이 10월 15일 공식적으로 개막했다. LEPAS L8 이번 여정을 이끄는 주인공은 브랜드의 첫 모델인 LEPAS L8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표범 미학(Leopard Aesthetic)' 디자인과 최첨단 지능형 기술을 완벽히 구현했다. 시승 행렬은 쑤저우, 모간산, 쉬안청을 경유하며 상하이에서 우후까지 약 1000km를 주행한다. 주행은 도심 도로와 고속도로부터 구불구불한 산길과 야간 주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형을 아우르며 진행된다. 글로벌 미디어, 인플루언서(KOL), 소비자 리더(KOC)도 참가해 멀티채널 생중계와 항공 촬영으로 이 영화 같은 '로드북' 모험의 하이라이트
빈 2025년 10월 16일 /PRNewswire/ -- 유럽당뇨병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이하 'EASD 2025') 제61회 연례회의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학회 기간 동안 시노케어(Sinocare)는 국제 산업 심포지엄과 독점 네트워킹 디너를 주최하며 당뇨병 관리 분야에서 자사의 우수한 전문성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국제 전문가들, iCan CGM의 탁월한 임상 성과에 찬사 EASD 2025 개막일인 월요일 빈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로리 라펠(Lori Laffel) 교수, 귀도 프레크만(Guido Freckmann) 박사, 줄리아 마더(Julia Mader) 교수가 초빙돼 iCanTM CGM과 협력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심포지엄은 '성능, 실용성, 소아과(Performance, Practicality, and Pediatrics)'를 핵심 주제를 다루면서, 최근 독일과 미국에서 성인과 소아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도출된 유망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또한 선도적인 소아 당뇨 센터에서 얻은 전문적 노하우를 토대로 실제 환경에서 CGM 시스템 도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