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8월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간부들과 함께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참배했다. 서 청장은 참배 뒤 방명록에 “광복의 의미를 되살려 대전 서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겼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월평도서관은 ‘행복한맘(MOM) 태교·육아도서 대출서비스’를 이달 16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하여 운영한다. 이번 대출서비스는 신청자의 상황에 맞는 태교·육아도서 및 사서 추천도서를 북큐레이션하여 대출하는 서비스로,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매월 1회 3권의 책과 태교·육아 관련 키트를 함께 택배로 배송한다. 아울러, 온라인 독서문화 프로그램과도 연계하여 ‘행복한 그림책 놀이터’라는 그림책 태교 강의를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4차시에 걸쳐 ZOOM을 통해 운영한다. 서구 거주 임산부 및 24개월 미만 자녀 양육자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도서관에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임산부 및 예비 부모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배송된 도서를 읽으며 정서적 휴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6일과 12일 한밭수목원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와 함께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속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통해 아동의 참여권을 증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운 플로깅과 분리수거, 다회용 용기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에 대한 소감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엑스포 시민광장 및 한꿈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200여 명의 아동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배부된 환경교육 키트를 통해 가정 내에서도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여 아동은 물론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이루어지는 본 캠페인의 참여 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 카페 ‘탄소중립 캠페인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를 통해 소감문을 제출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기후 위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아동들에게 내일의 문제가 아닌 오늘의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권리의 주체인 아동이 지구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2년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역량강화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가빈 강사를 초빙, ‘성별영향평가의 이해 및 작성법’이란 주제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참석자들에게 성인지 능력 향상과 평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에 구는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청년거버넌스 활성화 ▲다함께돌봄 모니터링 사업 ▲취업지원강화 ▲도마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3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공무원의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성인지 감수성 강화로 양성평등정책 실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만년동 상점가 상인회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난 12일 사업관련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소통을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상점가 활성화 방안 및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관련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자 격려를 위해 마련되었다. 김성도 만년동 상점가 상인회장은 “경영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상인들이 자유롭게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서구청장은 “관내 상인들이 변화된 비대면·온라인 환경에 적응하고 지역상생을 위해서 스마트 기술도입은 필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과 경쟁력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가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3개 분과 주민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 실행력 강화를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분과별 토론회에는 관내 24개 동 주민 대표들이 참여해 실·국별 수립한 공약 실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율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지난 6월부터 민선 8기 공약에 대해 담당자 회의 및 부서별 1차 검토 후 실천계획안을 수립하는 등 실행력 있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단계를 순차적으로 거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 공감대와 실효성을 갖춘 공약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로, 토론을 통해 도출한 다양한 의견은 실·국별 검토를 거쳐 실천계획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서구 민선 8기 공약은 정체된 서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획기적 지역발전을 견인할 6대 분야 6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혁신적인 행정도시 정립을 위한 둔산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8개 사업 ▲성장하는 경제도시 구축을 위한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산업 집적 복합단지 조성 등 15개 사업 ▲소외 없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발달 장애인 VR훈련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에서는 관내 50세 이상 주민들에게 영어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하고, 나아가 도서관을 이용하는 기회를 넓히고자 ‘시니어를 위한 영어 특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내용에 대해 묻고 답하고, 아울러 문장 표현이 정확하도록 문법 지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9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8차시로 진행되며, 이달 23일부터 전화접수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갈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10일 산림청(정부대전청사)을 방문해 남성현 산림청장과 면담하고 공원녹지 분야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서철모 서구청장은 ▲갑천(노루벌) 명품 국가정원 조성사업 ▲샘머리 녹지축 조성사업 등 민선 8기 공원녹지 분야 핵심사업의 추진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갑천(노루벌) 명품 국가정원 조성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갑천(노루벌) 일원의 숲과 하천 등 산림생태자원을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내륙지방 최초 명품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샘머리 녹지축 조성사업‘은 대전의 중심에 단절된 녹지공간을 하나의 녹지 축으로 연결하여 그린네트워크 구축 및 도시숲 조성으로 탄소 중립 실현하고 시민들에게 녹색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올해는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 만들기의 원년이 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중앙정부(산림청)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현안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도마동 도마e편한세상포레나 단지에 28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한다. 이를 위해 서구는 1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위탁업체 대표와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오는 9월 30일 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달 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해당 단지는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의무설치 대상임에 따라, 서구는 올해 1월 입주자대표회의와 건물 무상임대 사용 등에 관한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서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주민이 서구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조성된 도시를 만들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듯이, 더욱 질 높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해서 설치·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0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엄항섭·연미당 애국지사의 유족인 엄기남씨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립운동가의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엄항섭 지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독립당 요원으로 활동하였으며, 6·25 전쟁 당시 납북되었으나 독립운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9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연미당 지사는 상해 한인 여자청년동맹 대표와 한국애국부인회 조직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남편 엄항섭 지사와 함께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여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며 “광복 제77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과 함께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애국지사 70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 추진 자문을 위한 ‘서구 빅데이터위원회’를 개최했다. 서구 빅데이터위원회는 빅데이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빅데이터 활용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하고 있다.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인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은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공데이터 개방을 가속화하는 사업으로, 서구는 ‘창업지원 데이터 DB 구축 및 개방’, ‘수요자 중심의 서구 공공데이터 DB 구축 및 OPEN API 개방 사업’ 2건이 선정되어 현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빅데이터위원들은 ▲서구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서비스 개발 ▲활용도 높고 민간 수요가 높은 데이터 중심 개방 ▲상위 기관과 상호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만큼 데이터 기반의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며, “빅데이터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주민복지국 주관으로 구·동 복지 분야 담당팀장과 경제복지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 간 업무에 대한 소통과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자리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다변화에 따른 부서 간 공유 및 협업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업의 장은 ‘생애주기별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라는 주제로 담당업무 팀장들이 임산부부터 영유아, 아동 및 노인에 이르는 8단계 생애주기별로 생계, 주거, 교육 등 6대 분야 160여 개 사업에 대하여, 분야별 복지서비스를 설명하고 각 부서에 협조 사항 당부 및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번에 도출된 문제점 및 부서 간 중복되는 업무 등 개선방안은 대전시와 중앙부서(보건복지부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열악한 복지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복지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여러분의 손끝에서 하는 업무가 구민 복지 질과 행정서비스로 직결됨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민원인의 편에 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 행정으로 업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