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pnews.kr]지난 8일 보령수협 회의실에서 낚시 어선업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16 낚시어선업자 전문교육’을 갖고 수산자원 보호와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 도모에 나섰다고 보령시가 전했다.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봄철 낚시어선 출어 시기를 앞두고 그간 발생한 낚시어선사고 유형과 항해 부주의로 인한 선박충돌사고, 기관정비 소홀, 항해기술 미숙 등 발생되는 사고가 주로 안전 불감증의 원인에 따른 것으로 어업인들에게 안전의식 고취를 심어주고자 마련하게 됐다. 교육은 △법령 위반시 행정처분사항, 낚시산업 동향 및 최신 정보 등 낚시 관련 정책·법령 안내 △낚시터업의 허가 및 등록기준, 준수사항 등 낚시터 관리 및 운영 방안 △효과적인 홍보 및 마케팅 방법 △심폐소생술 및 인명구조법 등 안전·위기관리 방법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시에서는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증가 시책’과 ‘미소·친절·청결’ 범시민운동 동참을 당부했고, 도시민 어촌유지 지원사업과 수산업 관련 2016년 달라지는 제도를 안내했으며, 선박안전기술공단에서는 낚시어선 사고사례 및 안전운항 요령, 안전설비 소개 및 사용방법 실습, 어선 불법 증·개축 근절관
[cinpnews.kr]지난 1996년부터 보령의 천연 바다 진흙을 이용해 추진하고 있는 ‘머드사업’의 다양한 판로 확대와 판촉 전략이 매출신장으로 이어지고 있어 지방재정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보령시가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 및 일반판매점 133개소에서 머드화장품을 판매해 오고 있고, 지난해 에는 연말 기준 17억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이는 2014년보다 10.12%인 1억 5728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매년 10%이상 수익 신장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시는 경제 불황으로 고급 화장품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 미용 효과가 뛰어난 머드화장품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함에 따라 생활의 필수품인 머드 비누를 비롯한 머드화장품의 판매신장을 위해 기존 수주 기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판로개척에 힘을 기울여왔다. 지난해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전력공사, 군산자유무역관리원, 경북 상주시 등 판로를 개척해 5000만 원 상당의 납품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국내 최대의 리조트 회사인 대명과 일성리조트에 1억 5000만 원 상당의 계약 체결로 판매 신장에 날개를 달게 됐다. 아울러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
예산군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을 통해 마을을 방문한 의료팀이 어르신들에게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cinpnews.kr]예산군 보건소가 관내 읍·면 중 교통이 불편하고 고령인구가 많아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선정해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제’가 참여자의 호응 속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12개 마을에서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지역 주민에 대한 체계적이고 주기적인 건강관리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보건소는 의사와 한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운동강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의료팀을 구성하고 매월 2~3회 이상 마을을 방문해 진료 및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와 함께 가정에서 필요한 상비약을 제공하고 있다. 제공하는 의료 내용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등 기초검사와 내과 및 한방 의료 서비스, 고혈압과 당뇨관리를 비롯해 보건사업과 연계한 영양, 구강보건, 치매예방, 생명사랑 및 정신건강 보건 교육 등이다. 또한 보건소는 마을별 주민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운동, 발마사지, 노래교실 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인 ‘우리마을 행복건강교실’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6개 품목농업인연구회 임원 20여명이 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린 친환경농업 생산자 협회 발족식에 참석해 친환경 농업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cinpnews.kr]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친환경농업 생산자 협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이란 농업과 환경을 조화시켜 농업의 생산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농업형태로 농업생산의 경제성 확보와 환경 및 자원의 보전, 농산물의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농업을 말한다. 이날 발족식은 6개 품목농업인연구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농업에 소요되는 비료나 거름 등의 영양분을 직접 자가제조해 더욱 전문적인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생산자 협회는 친환경농업, 벼자연농, 양봉, 블루베리, 감자, 고구마 연구회 등 6개 품목연구회 단체로 구성됐으며 ▲개별 생산 및 판매활동을 지양하고 경쟁력 향상과 협회 활성화 ▲생산 및 가공, 경영, 마케팅 등 관련 기술 정보 교류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을 제한해 안전농산물을 공급하고 환경을 보전하는 친환경농업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는 관행농업이 사람과 동·식물에게 해를
[cinpnews.kr]일반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보호 고용의 기회를 제공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예산군이 전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작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 활동을 통해 임금을 받아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설이다. 지난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해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등 자립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 및 근로의욕 고취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군은 국비 3억6100여만 원을 포함한 총 9억324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신암면 신택리 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518㎡ 규모의 세탁업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재활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며 현재 설계 용역사 선정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해 한국표준협회 경영컨설팅을 비롯해 시설운영 법인 및 장비 업체, 동일 사업 우수 직업재활시설 벤치마킹을 완료하는 등 올해 재활시설 신축을 끝마치고 오는 2017년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직업재활시설이 덕산온천과 산업단지 공장 및 학교의 기숙사 등 수요처
출처 : 태안군 [cinpnews.kr]인명 및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1월부터 46일간 운영한 ‘2016 멧돼지 기동 포획단(이하 포획단)’이 뛰어난 실적을 거두며 농민들의 고충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태안군이 전했다. 군은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3조 및 시행규칙 제31조 규정에 의거해 지난 1월 21일부터 6일까지 태안군수렵인연합회 회원 8명으로 구성된 포획단을 운영, 이 기간 중 멧돼지 5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포획단은 최근 군 전역에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군이 대응책 마련을 위해 편성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 8월부터 한 달간 첫 포획단 운영에 들어가 멧돼지 2마리를 포획한 바 있다. 포획단원들은 올해 눈 발자국과 사냥개로 멧돼지를 추적, 지난 1월 23일 고남면 장곡리 야산에서 멧돼지 한 마리(120kg)를 포획한 데 이어, 4일 후인 27일에는 소원면 의항리(120kg)와 송현리(50kg)에서 각각 한 마리씩을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 군은 2월 28일 군 전역에 평균 4.9cm의 눈이 내려 멧돼지 발자국 추적이 용이해짐에 따라 당초 2월 29일까지 예정된 포획단 운영을 일주일 연장,
[cinpnews.kr]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2,900여 세대의 공동주택 건설사업 승인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 내 총 1만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청주시가 밝혔다. 시는 테크노폴리스 내 ㈜대우건설 4블럭 1,034세대, 우방건설 2블럭(427세대)과 3블럭(432세대), 우미건설 5블럭(1,020세대)의 승인을 완료했다. 주택법의 개정으로 민간택지에 건설되는 아파트 분양가는 자율화 됐지만, 테크노폴리스는 공공택지(산업단지조성)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 상한제 지역은 심사를 거쳐 가격이 결정되므로 기존에 공급된 민간택지의 공동주택보다 적절한 가격으로 아파트를 공급해 주택가격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주 지역은 과거 IMF 와 미국발 금융위기로 지난 1998~ 2002년과 2008~2009년의 7년 여 동안 공동주택 공급이 저조했고, 2010~2014년에는 1,000~5,000가구 내외로 공동주택이 공급됐다. 이에 반해 2015년 한 해 동안 청주 지역에 공급된 주택은 9,000여 가구로 이전과 대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한 공동주택 공급패턴도 일반분양 위주에서 분양가가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변화하고 있어 공동주
[cinpnews.kr]매주 금요일 아침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우렁찬 기합소리가 터져 나온다. 증평군은 지난 2월부터 매주 금요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근무 시작 전 아침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뇌체조 운동의 시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미옥 뇌호흡 브레인 명상 전문가의 지도아래 참여 직원들은 한 주 동안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가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뇌체조는 몸의 안 쓰던 부분들을 움직여줌으로써 몸의 각 부위에 연결된 뇌를 자극해 뇌기능을 활성화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뇌 체조 시간에 참석한 연지영 주무관은 “동료직원들과 함께 운동함으로써 긴장감도 풀고 유쾌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며 참여하길 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민원접점에 있는 민원과 직원들을 위해 뇌 체조 시간을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에 추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 먼저 즐거운 마음을 갖고, 군민을 대함으로써 군민만족의 더 나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뇌 체조를 통해 “행복하게 일하는 증평군 공직자가 돼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해줄 것
[cinpnews.kr]한국 현대유리공예의 역사가 된 충청남도 유리조형작가 4인의 기획전‘유리를 만나다’ 전시회가 오는 10일(목)부터 4월 9일(토)까지 한 달간 천안역 인근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사무국 아트큐브136에서 개최된다고 천안시가 전했다. 현대 유리예술의 20주기 해를 맞이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유리조형작가 고성희 교수와 그의 제자 3인(강희찬, 김은희, 조성근 작가)의 합작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고성희 작가는 기억을 모티브로 인체와 활자를 활용하여 과거의 회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김은희 작가는 녹슨 못을 유리 못으로 변화시켜 생명을 불어넣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표현했다. 또한, 강희찬 작가는 마음의 상처나 트라우마에 대한 기억을 세포에 접목하여 세포분열을 통해 의미를 전달한다. 그리고 조성근 작가는 현대사회의 사회적 구조를 도형적 단위로 형태화하여 그 구조 속의 모순성을 유리의 빛의 굴절을 통해 묘사하고 있다. 이와 같이 작가별로 3∼4점의 작품을 포함하여 작가 각자의 정체성이 담겨있는 총 15여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민들에게 신소재 문화예술을 알리고자 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전시 기간 중
[cinpnews.kr](재)천안문화재단은 ‘2016년 문화예술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대상은 천안시내 문화예술 관련 활동이나 사업을 추진하려는 개인 및 단체이며,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6개 부문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지원규모는 1억3200만 원이다. 지원 분야는 전문 예술인 및 단체 대상의 ‘전문예술인 창작 지원 사업’, 순수 시민으로 구성된 아마추어를 위한 ‘생활문화동아리 지원 사업’, 장애·비장애 격차 해소를 위한 ‘장애인 문화예술 창작지원 사업, 청년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인 ’도시락(樂)프로젝트‘, 주민 말착형 동네 예술 프로그램인 ’동네랑(浪)프로젝트‘, 지역문화 인력양성을 위한 ’S.P.R+ing(스프링)프로젝트‘ 등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문화예술의 전문성 강화와 시민 문화 향수 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지난해 기획공모사업의 확장으로 지역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시락(樂)프로젝트’와 일상생활 공간에서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내 문화 활동 자원 발굴과 및 인력 양상을 위한 ‘S.P.R+ing(스프링)프로젝트’ 등 체계적인 지원기반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7일(목) 천안문화재
[cinpnews.kr]탄소포인트제 활성화를 위해 가입대상을 확대한다고 천안시가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탄소포인트제도에 2만 1746세대가 참여하면서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까지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2만 3134t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얻었다. 시는 탄소포인트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아파트 단지가입 제도 추가 시행에 나섰다. 탄소포인트제 단지가입제도는 기존 탄소포인트제와 같이 아파트 단지내에서 사용하는 총 전력량(공용부문 포함)을 기준사용량 대비 8%이상 절감할 경우 단계별 평가에 의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2014년 6월 30일 현재까지 준공된 150세대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단지가입에 참여할 수 있다. 온실가스 감축실적이 우수한 단지가입 아파트는 별도 평가기준에 따라 연 1회 50만 원에서 700만 원까지 차등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단지별 인센티브 외에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5% 이상 절감한 개별세대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중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에 참여를 원하는 단지와 세대는 인터넷 홈페이지(www.cpoint.or.kr
[cinpnews.kr]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해 3∼4월 30여명의 농가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컴퓨터 기초반과 블로그 개설 및 활용 등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반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교육일정은 스마트농업반은 오는 30일∼4월 1일(3일간), 컴퓨터기초반은 4월 26∼28일(3일간)이며, 교육시간은 오후 2시∼5시,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실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컴퓨터기초반은 컴퓨터 기초, 한글문서 작성, 인터넷 이용 등 컴퓨터에 관한 기본교육을, 스마트농업반은 블로그 운영, 스마트폰 활용, 사진편집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일 전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신청을 원하시는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축산경영팀(041-521-2957)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cinpnews.kr]천안시 중앙도서관 분관 아우내도서관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족영화관’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가족영화관은 아우내도서관 소장 DVD 중 희망하는 영화를 대형TV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우내도서관 아동열람실 내 문화사랑방에 마련됐으며, 지난 8일부터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도서관 직접 방문 후 이용대장을 기재한 뒤 도서관 회원증을 맡기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아동열람실 운영시간(오전 9시~오후 6시)내 이용가능하다. 또한 3인 이상 10인 이내의 그룹일 경우 신청가능하며, 이용은 1일 1회로 제한한다. 아우내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양질의 문화혜택 제공으로 지역주민들의 정보욕구 충족시키고, 지역주민 간 문화격차를 최소화하는 지역사회 정보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충남도민일보]전국적으로 벌어지는 재보궐 선거로 인한 국민의 혈세가 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 재산 권리를 찾아야 된다는 의견이다. 재보궐선거 중 서울강동구가 유일한 것으로 타나났다. 두 번 연속된 재선거가 진행된 강동구는 김충환 민선3기(2002.7.1.~2003.12.17) 이어 신동우 민선4기(2006.7.1.~2007.12.11.)까지 구청장 재선거를 치르는 불명예를 가져다 주었다. 각각 구청장 재선거에 들어 가는 비용이 20억원 이상입니다. 지난 2004년과 2008년 재선거에 들어가는 비용의 합이 40억 원에 이른다. 이비용은 강동구청이 지급하는 년 간 초등학생 급식비가 36억원과 거의 맘먹는 비용이다. 아이들이 1년 먹을 양식을 고스란히 재선거비용에 사용고 있다. 더구나 재선거 비용은 오로지 강동구의 예산으로 충당해야 하며, 강동구청 재선거는 주민의 혈세가 백해무익한 곳에 쓰도록 한 것이다. 강동구청장의 부재로 인한 강동구청 구정 공백도 심각하며, 구청장의 부재로 민원처리가 늦어지고 강동구청 공무원들의 복지부동이 우려되는 등 무형의 피해도 만만치 않으며,이는 고스란히 강동주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46만 강동주민들의 재산을 관리하는 막
[서울=충남도민일보] 3.8 여성의 날을 맞이해 6일 오후서울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CK 여성위원회가 중국동포를 비롯해 다문화 여성 천여명을 초청해 성대한 행사를 가졌다.CK 여성위원회 박옥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CK 여성위원회 박옥선 회장은 "여성 평등을 넘어 이젠 여성의 지도자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고 말하며 "여성 스스로 발전을 위한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CK 여성위원회가 주최한 3.8 여성의 날 행사는 (사)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사)재한동포연합회,중국동포한마음협회,귀한동포총연합회 등이 각종 무용과 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됐다. 3.8 여성의날을 맞이해 6일 오후 서울,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 각종 공연 참여자와 여성들이 참여해 대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한중미래재단,그리고 주관단체로 남성 회장들이 참석했다. 3.8 여성의 날 행사에 이성 구로구청장 이성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구로는 다문화를 비롯해 많은 재외 동포들이 많이 거주해 있다"며 "앞으로 구로의 새로운 동력인 동포들과 다문화가족이 한마음으로 잘 사는 구로 건설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3.8 여성의 날 행사에는 구로을 새누리당 강요식 예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3일, 오후 3시, 늘봄유치원에서 열리는 입학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