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논산시 [cinpnews.kr]지난 8일 논산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논산시 의원 11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논산시가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논산시 의원들의 양성평등 의식 향상과 여성친화도시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윤금이 아산시 여성정책보좌관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여성친화도시 추진 주체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했다. 임종진 논산시의회 의장은“여성친화도시 조성은 도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민 삶의 질을 살피는 중요한 지역정책이므로, 민과 관·의회가 상호 협력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 박동철 군수가 남일면 신정리 현장에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cinpnews.kr]금산의 안전지대 구축을 위한 안전대진단이 본격 시작됐다. 군은 2월초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금산군 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해 시설물, 건축물 등 총 7개 분야 939개소의 시설물 및 위험물 취급업소와 사각지대를 점검대상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말까지 현장점검과 상황관리에 주력해 지역안정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안전대진단 기간 중에는 안전기준이 없거나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사각지대를 집중 점검하며, 안전문화 운동 확산차원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진단을 실시한다. 진단결과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실질적 개선이 이뤄지도록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해빙기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진단도 부서별 전담관리팀을 편성 및 휴일 비상근무조를 운영, 절개지, 건설공사장, 노유자 시설 등에 대해서도 3월말까지 현정점검과 정밀진단에 나선다. 이와 함께 군민들에게는 △주변 축대나 옹벽 안전 △언덕 위 바위나 토사 유출 위험 △도로나 건축물 등 지반침하로 인한 균열이나 이상 징후 △기초세굴이나 지반침하로 인한 교량 붕괴 위험 등에 대
출처 : 금산군 [cinpnews.kr]지난해 12월초부터 실시한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합동설계반 운영이 마무리됐다고 금산군이 전했다. 금산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건설과장(총괄반장)을 필두로 군과 10개읍·면 시설(토목)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T/F)을 편성, 운영했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예년에 비해 빠른 시기에 합동설계반을 편성하고 관내 10개 읍·면 474개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진입로 확포장 등 4개분야 377지구에 대한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를 조기 완료했다. 설계가 끝난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은 이달부터 해빙과 동시에 착공에 들어가 영농기 이전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조기집행에 빠르게 대응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자체설계를 통한 절감된 5억700만 원의 사업예산은 주민편익시설 확충 등 공공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술직 공무원들의 자질향상은 물론 신경영 4대 원칙인 적기시행, 예산절감을 이뤘으며 차후 고품질 시공, 사후관리 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도모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공주시가 읍면동 연두순방결과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cinpnews.kr]2016년 연두순방 시 시민들에게서 청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부서별 처리사항을 점검했다고 공주시가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16개 읍·면·동 연두순방에서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한 애로사항 등에 대한 처리결과를 점검한 자리로,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오 시장의 의지로 개최됐다. 이번에 점검한 건의사항은 29개 부서 283개 사업으로 도로확포장공사, 배수로정비, 편의시설 확충 등이 주를 이뤘다. 시는 이 중 27건을 추진 완료했으며, 추진 중인 215건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41건의 추진불가사업은 대부분이 비대상이거나 법령저촉사업 등으로 시민들에게 불가사유를 자세히 설명하는 등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병렬 시정담당관은 “시민들이 건의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은 대부분이 예산을 수반하는 사업으로 중장기적으로 추진, 관리할 계획”이라면서, “추진불가사항에 대해서도 다른 대안을 재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공주시민대학 강의 모습 [cinpnews.kr]품격 높은 교육 문화 실현을 통한 교육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016년도 흥미진진, 공주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공주시가 밝혔다. 공주시민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교양강좌와 지역혁신리더과정, 시민문화선도과정 등의 전공과정을 각각 운영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농업분야의 알밤한우경영과정과 치유관광농업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전공과정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유적지 등을 바로 알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지역의 리더를 육성, 시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전공분야의 심도있는 강의와 역사 유적지 탐방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개강식에는 전 SBS아나운서 출신 스타 강사인 윤영미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초빙교수가 출연, ‘행복의 조건’ 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교양강좌는 월 2회 화요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한진, 이홍렬, 유인경, 강신주, 한비야 등 저명한 강사들이 출연,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은 선착순 600여명이다. 전공과정은 일반시민, 사회
출처 : 공주시 [cinpnews.kr]정보 소외 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와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2016 찾아가는 이동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공주시가 전했다. 찾아가는 이동 정보화교육은 정보화교육을 원하는 마을, 마을기업, 단체 등에서 신청을 받아 시에서 지정한 강사가 출장을 가서 직접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 7일 유구읍 신달 2리 마을회관을 방문, 마을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 활용법과 한글 문서작성법 등 올해 첫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달2리 정보화 교육은 앞으로 열흘 간 하루 2시간씩 실시되며, 시는 정보화 교육과 함께 공주시청 홈페이지를 안내하고 SNS 교육도 실시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시정 홍보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 외에도 사곡면 화월1리 등 6개 마을에 대해서도 오는 12월까지 정보화 교육을 제공해 지역간·세대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보화 교육이 정보화 취약 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주민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SNS를 통한 시정 홍보와 소통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공주시 [cinpnews.kr]지난 8일 오후 2시 공주시 고마에서 ‘2016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가졌다고 공주시가 밝혔다. 관내 중소기업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중소기업인들의 기업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충청남도,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충남 경제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과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각 유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 초기 경쟁력 강화자금 및 정책자금(금융지원) 지원 ▲우수 기업제품에 대한 홍보 및 판로확충 지원 ▲중소기업 수출기반 구축을 위한 보증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시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 등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얼어붙은 경기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고, 기업 활성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통팔달의 교통입지 조건과 풍부한 산업단지 등 공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업유치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공주시 [cinpnews.kr]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2016년 제2기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공주시가 전했다. 시는 오는 11일까지 노래교실, 건강댄스, 컴퓨터교실, 풍물교실 등 총 17개 프로그램 28개반에 대해 763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간 운영하며, 신청서 접수 후 정원을 초과하는 프로그램은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하고, 정원 미달인 경우에는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일반인은 분기당 3만 원,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분기당 1만5천 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수강료를 면제한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1일 오후 5시까지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을 참고하거나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041-840-22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왕진 복지시설사업소장은 “공주시민의 교양과 여가 그리고 취미생활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여 맞춤복지 행복실현을 향해 나아가겠다.”며 “이번 프로
출처 : 공주시 [cinpnews.kr]공주시 중학동이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 행복을 도모하고자 지역 주민단체와 합심하여 안전한 중학동 만들기에 힘을 같이한다고 전했다. 동은 지난 7일 중학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자율방범대,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4개 단체가 뜻을 모아 야간 순찰 활동 등 안심순찰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학동 자율방범대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야간 순찰을 실시, 지역 안전에 노력을 기울여 온 바 있다. 여기에 월요일 주민자치위원회, 수요일 통장협의회, 금요일에는 새마을협의회가 야간 순찰에 참여해 지역의 안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첫 날 스타트를 한 주민자치위원회 김정희 위원장은 “중학동이 더욱 안전해지고 공주시가 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단체들이 더욱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학동은 지역 단체들의 자율적 참여와 노력을 통해 단체 간의 결속력을 도모하는 것을 물론 주민들이 내 고장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부처를 방문해 예산 지원을 건의하는 노박래 서천군수(오른쪽) [cinpnews.kr]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 7일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 지역현안 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서천군이 전했다. 이날 노 군수는 기획재정부 안일환 사회예산심의관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낙후된 서남부권 기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 캠퍼스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비 10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군은 지난달 대학설립 부지를 선정했으며 이달 중으로 폴리텍 대학법인에서 타당성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며,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기재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노 군수는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한준희 농업기반과장 등 실무자를 만나 기존 저수지를 활용한 다중 수원 연계 운영개발 사업을 설명하고, 본 사업이 조속히 착수 되어 농업용수공급 불균형이 해소될 수 있게 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군은 지난 1월 28일 2017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통해 48개 주요사업을 선정, 1893억 원을 목표(잠정)로 충남도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출처 : 서천군 [cinpnews.kr]서천군 금강하구 자전거길이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를 시작했다고 서천군이 전했다. 금강하구 자전거길을 운영하고 있는 서천군은 올해에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무료 자전거대여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는 2인용 7대, 어린이용 10대, 성인용 20대를 새롭게 구비해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했다. 금강하구에 위치한 조류생태전시관부터 신성리 갈대밭까지 총14km 구간의 금강하구 자전거길은 은빛 물결이 넘실대는 금강을 배경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투어링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자전거에 특화된 도로 조성으로 어린아이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만점이다. 김인수 문화관광과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이 즐겨 찾는 자전거길은 작년 한해 2400명이 이용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서천 자전거길을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에 리틀야구단이 탄생했다. [cinpnews.kr]서천군 리틀야구단이 지난 6일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서천군이 전했다. 이날 창단식은 리틀야구단 어린이 선수들과 학부모를 비롯한 노박래 서천군수, 한관희 서천군의회 의장, 서형달 도의원, 장석주 서천교육장, 김권일 서천군야구협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야구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심신의 균형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창단된 서천군 리틀야구단은 지역의 초등학생 야구 꿈나무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어린이 선수들은 앞으로 열심히 실력을 연마하여 제2의 류현진, 추신수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초대 리틀야구단장으로 취임한 이준희 단장은 “야구를 통해 심신의 균형 잡힌 성장과 야구단 전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서천군 리틀야구단이 전국적인 명문 야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리틀야구단 창단식에 이어 고려정형외과배 2016 서천리그도 함께 개막됐다. 전년도 우승팀 동그라미 야구단을 필두로 지역의 11개
출처 : 서천군 [cinpnews.kr]서천군 맑은물 사업소는 서천군 상수도 누수량 저감을 위해 본격적인 유수율 제고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서천군은 지난해 12월 한국수자원공사와 ‘긴급 누수저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합동으로 누수저감을 위한 단계시험, 누수탐사 및 관망정비를 시행 중에 있다. 특히 누수가 심각한 장항읍 일대는 매설연도가 오래된 노후 PVC관이 다수 매설되어 누수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누수량 저감을 위해 현재 누수가 많은 장항읍과 서천읍을 대상으로 누수량 확인작업(단계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한산, 비인, 서면, 마서, 마산 지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누수량 확인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방송 및 차량 방송을 통해 홍보하고, 새벽 시간대(자정부터 오전 6시 까지)에 제수변을 개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누수가 많은 지역을 선별한 후 집중누수탐사와 이동형 원격누수감시기술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로 누수율을 크게 절감시킬 계획이다. 또한 장항읍 창선리 PVC관, 서천읍 군사리 노후관 등 불량관 총 10km를 전면 교체하고 향후 선진화된 유수율 관리를 위해 유량감시체계를 구축하고 감압밸브 설치하는 등
[cinpnews.kr]군 홈페이지를 통해 올 한해 살림살이 규모를 공개했다고 서천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세입예산은 3942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24억 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유사자치단체 평균인 4058억 원보다 116억 원이 적은 금액이다. 세입예산에서 자체수입(지방세와 세외수입)은 301억 원,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은 2738억 원, 지방채 및 보전수입 등은 243억 원이다. 또한,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을 뜻하는 '재정자립도'는 12.73%로 유사자치단체 평균보다 3.71% 낮으며, 자체수입과 자주재원을 더한 '재정자주도'는 57.86%로 전국 군 평균보다 4.0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당초예산(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기준 '통합재정수지(순세계잉여금 포함)'는 69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지방재정 공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http://www.seoche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 정책기획실 예산팀(☎041-950-4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cinpnews.kr]지난해 6월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보령시는 특별징수의무자에 해당 하는 법인은 명세서를 이번 달 31일까지 제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별징수의무자란 지난 2015년 1월부터 내국법인과 국내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지급하고 법인세를 원천징수 하는 경우, 법인세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해 납부한 자로 주로 금융기관이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특별징수의무자는 지난해 내·외국 법인의 이자, 배당소득 특별징수 내역을 정산 후 3월 말까지 명세서를 본점 소재지 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하고, 제출된 명세서는 매달 특별징수 되었던 세액을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시 기 납부 세액으로 공제할 때 검증자료로 활용된다. 제출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전산매체(CD, DVD, USB) 또는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전자파일 제출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위택스에 공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특별징수명세서를 정확히 작성, 기한 내 제출해야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시 자치단체간 정산업무가 원활히 진행되므로 기한 내 꼭 제출하시길 바란
[cinpnews.kr]대천해수욕장 추억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사업으로 옮겨졌던 상징 조형물을 원래의 자리로 이전해 복원을 완료했다고 보령시가 밝혔다. 대천해수욕장은 사계절 관광지이자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표 관광지로서 현재는 완벽한 관광 기반시설로 가족과 연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지만, 과거 1970~80년대만 하더라도 대학교의 MT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등 주로 젊은 층에게 많은 각광을 받았었다. 특히, 머드광장(구 여인의광장)에 있던 바다의 여인상과 인어비상, 분수광장에 있던 윤형주 노래비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과거 대천해수욕장을 상징했던 조형물로 각인돼 있다. 바다의 여인상은 지난 1970년 건립돼 20여 년 간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오다가 1990년 여름 파손돼, 1993년 7월 독지가의 후원으로 박칠성씨가 제작에 참여해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했고, 2005년 3지구 개발사업으로 대천해수욕장 2지구 소규모 광장으로 옮겨져 있다가 이번에 원래 있었던 자리인 머드광장으로 이전 복원했다. 인어비상(人魚飛像)은 1990년 6월 30일 뉴대천라이온스 회원이 기증해 분수광장에 설치됐으나 이후 녹지대로 옮겨졌다가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