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24일 민원정보과를 마지막으로 ‘2023 부서 순회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청렴간담회는 당진시가 전 직원의 청렴 감수성을 향상하고 조직 내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한 청렴 시책으로 5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11일간 본청 30여 개 부서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간담회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법률 안내 △부패행위신고 창구 익명성 보장 안내 △음주운전 예방 등 철저한 복무규정 준수 당부 △갑질 근절 및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 개선 간담 △청렴자가진단 △청렴시책 추진을 위한 제안 및 건의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직급별, 세대별 청렴 공감대를 형성코자 각 부서별 부서장과 MZ세대 공직자, 공무직원, 중간관리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간담을 실시해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부서원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마련됐다. 청렴간담회에 참여한 직원은 “청렴 간담회를 통해 청렴 의식 수준을 점검하고 반부패 법령의 이해를 돕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청렴간담회를 통해 부서 내 세대별, 직급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24일 개최한 추진상황보고회에서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 4,971억 원으로 정하고 정부 예산확보를 위한 행정력 집중에 나선다. 이날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보고회는 오성환 시장 주재로 실·국장과 전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이 넘어가는 이달 말까지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검토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추진사업 △신규사업 52건 △계속사업 120건 등 총 172건, 확보 목표액 4,971억 원의 국정과제 및 시 중장기 계획 등의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 사업에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1,550억 원)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250억 원)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500억 원)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200억 원)△신평~내항간 항만진입도로건설사업(18억 원) 등 대규모 현안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간척지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사업 (79억 원) △농촌협약 (54억 원)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29억 원) △스마트시티 솔루션확산사업 (20억 원) 등 시가
(충남도민일보) 지난 18일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충청남도 우수자원봉사자 문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우수 자원봉사자 문패 전달 사업은 1365 자원봉사 시스템에 등록해 봉사 활동을 누적 8,000시간 이상 실시한 봉사자에게 문패를 수여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모범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남에서는 김서인(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 협의회) 등 12명이 선정됐다. 김서인 봉사자는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홍보부장과 여성의용소방대에서 활동하며 저소득 가구 밑반찬 지원 및 1:1멘토링, 세탁 봉사 등 취약계층 대상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행사지원 및 노인자살예방 및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 지역사회 내 봉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왔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에서 8,000시간 이상 활동한 우수봉사자가 나온 건 이번이 두 번째”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센터에서 당진 농부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장 ‘당장’을 개장한다.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구입하는 기회를 통해 농가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지는 당진 동네 농부 만나는 날‘당장’은 올해로 6년을 맞았다. ‘당장’에서는 마트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지역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생산자가 누구인지 알고 먹을 수 있어 식재료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시중 유통과정을 거친 농산물은 수확일로부터 4일에서 10일이 지나서야 구매가 가능하지만 ‘당장’에서는 당일 새벽에 수확하여 신선도 높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시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달에 열리는 당장에는 무농약 유러피언 샐러드 채소, 표고버섯, 화훼 등 관내 22개 농가가 참여해 다채롭게 운영된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가치를 소비자와 나눌 수 있도록 당진의 농부와 시민이 직접 만나 함께 나누고 누릴 수 있는 시장”이라며 “많은 분들이 당장 농부시장에 오셔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순성면 소재 사과 과수원에서 17일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의 주요증상은 발생 초기에는 병반이 잎 가장자리에서 잎맥을 따라 번지다가 시들어 흑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고 감염된 개체에서는 세균성 점액이 관찰된다. 주요 확산 원인으로는 감염된 나무에서 흘러나온 병원균액이 비바람이나 매개곤충, 작업자 등의 이동이며 예방약과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병에 걸린 나무는 모두 폐기 방제해야 한다. 이번에 확진된 농가는 2곳으로 총 1ha의 사과 과수원이며 과수화상병 정기 예찰 기간에 의심주로 분류돼 정밀진단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된 과수원 2곳은 매몰작업 진행 중으로 긴급초동 조치 일환으로 감염주 제거, 생석회 살포, 농가 출입제한 조치가 진행되고 있으며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주변 100m 과수농가에 대한 정밀예찰을 추진하고 재배지가 당진인 사과·배 과수농가에 생석회 및 과수화상병 예방 4차 약제를 보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확산세를 막기 위해서는 이상증세가 있을시 농가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센터에서는 상시 농가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니 의심주를 발견하면 센터로 신고해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면천면이 23일 면천 서문1길 83에 ‘너나들이 청소년센터’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면천면은 2021년 소지역 내 다부처 정책연계 체계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농촌 지역의 다음 세대를 위한 여가 선용 공간 마련 등 청소년 친화마을로 육성하고자 청소년센터 건립 사업을 시작했다. ‘너나들이’라는 청소년센터의 명칭은 서로 너니 나니 하며 허물없이 말을 건네는 사이를 나타내는 순우리말로 면천면 청소년 자치 운영위원회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해 명명하게 됐다. 향후 면천면 주민자치회에서 관리와 운영 전반을 맡게 될 너나들이 청소년센터는 △방과 후 및 주말 여가 선용 공간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면천면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민자치회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관계자, 학생,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및 시설 라운딩을 진행했다. 한영우 면천면장은 “매년 주민자치활동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실있게 자치활동을 운영해 너나들이 청소년 센터 개소까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23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강당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E-9)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고용허가제(E-9)란 내국인 인력을 구하지 못한 국내 중소기업이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아 합법적으로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최초로 고용허가를 받은 사업장은 6개월 이내에 사용자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강하여야 한다. 이에 당진시는 이번 상반기 사용자 교육은 최초로 고용 허가를 받아 교육 수강이 의무인 사업장과 외국인 근로자 사용계획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출입국관리법 주요 내용을 다룬‘출입국·체류 관리’ △외국인 근로자의 질병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보건위생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산업재해 예방 대책’ △고용허가제 교육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인권 보호 교육’ △근로계약, 퇴직금 등을 다루는‘기초 노무관리’ 등으로 총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당진시는 외국인 근로자를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몽골 지방정부와 협약을 맺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사업장 등 사용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농촌지도자회가 본격적이 모내기철을 맞아 모의 수급을 맞추기 위해 회원간 서로 연결해 주는 모 알선창구를 6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최근 모내기를 일찍 서두르는 경향으로 5월 초 야간저온 현상, 냉해발생, 밀파로 인한 뜸묘발생 등 모 생육부진 농가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모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당진시농촌지도자회는 지도자회원 농가에서 남거나 부족한 모가 발생 시 회원간 서로 연결해 주는 모 알선창구를 운영해 모가 부족한 농가는 바로 심을 수 있는 상태의 건강한 모를 확보 할 수 있다. 또한 육묘 기간, 인력수급 및 인건비 상승, 농자재 값 상승 등의 문제로 인해 다시 육묘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모가 남는 농가는 애써 키운 모를 폐기하지 않아도 돼 상부상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석문면 삼봉리 석문면농촌지도자 회원인 원용무 농가는 “모가 부족한 상황에 알선창구를 통해 순성면농촌지도자 회원인 정철희 농가의 남는 모를 바로 확보해 이앙일에 맞춰 모내기를 실시하게 됐다”며 모 알선창구의 효과를 톡톡히 본 소감을 전했다. 남는 모를 전해준 정철희 농가 역시 ”많은 돈과 노력으로 한달이 넘도록 종자 소독에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2023년(`22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의 실시를 위한 조사관리자 1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 조사원 4명을 오는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여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통계청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통계조사로 올해는 당진시 관내 412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책임감이 투철하고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당진시민으로 방문 조사가 주된 업무인 조사원은 자차 운전이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다자녀 보육자, 북한 이탈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와 당진시 통계조사 유경험자는 우대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청 희망자는 당진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서류와 신청서를 기간 내 당진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합격자 발표는 5월 31일 이후 개별 문자메시지(SMS)로 통보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22일 청 내 대강당에서 교육부가 주관하는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을 위해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국제화된 전문인력 양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교육특구법 제4조에 따라 외국어교육 및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는 특구이다. 이날 공청회는 각 학교, 교육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박하식 원장의 제도설명과 세한대학교 이동수 기획처장의 사업설명 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당진시는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저출생, 인구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타개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대학교의 침체 및 재정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환경 초중등 분야에서는 △교육과정 혁신형 고등 분야에서는 △해외 인재 유치형을 신청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면 지방대학에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지역대학 활성화 및 우수인력을 육성하고 교육과정 자율화 및 혁신을 통한 소규모 학교 경쟁력 제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국제화특구가 지정되면 당진시 학교의 운영 자율성 증대, 초중고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 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청소년 학부모와 교육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2차 이로운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 다툼 속 현명한 부모되기’라는 주제로 회복적 정의 운동을 교육하고 실천하는 한국평화교육훈련원(KOPI) 유지숙 부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회복적 정의란 잘못된 일이 발생했을 때 자발적으로 자신의 행동과 결과에 책임을 지고 책임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 개념이다. 회복적 정의에 기초한 이번 강의는 △ 아이를 건강하고 책임감있게 키우는 교육방법은 뭘까? △ 갈등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게 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하는 일일까? △ 갈등 속에서 부모의 회복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에 초점을 두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갈등상황 대처법, 대화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로운 부모교육은 연 3~4회 관내 학부모 및 교육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특강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실제적인 교육 수요와 요구를 반영하여 주기적으로 부모교육을 개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1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5월 중 의원출무일을 열어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정책 제안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으로는 ▲문화관광과, 문예의전당 대공연장 하부리프트 보강공사 ▲평생학습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추진 ▲여성가족과, 당진시 어린이 안전 조례 일부개정 계획 ▲자원순환과, ㈜뉴그린비료 불법폐기물 행정대집행 추진 ▲농업정책과,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제도 운영 ▲안전총괄과, 당진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안) 의견청취, 합덕읍 의용소방대 청사이전 신축을 위한 토지매입 계획 보고 ▲공동체새마을과, 당진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9건이 있다. 김덕주 의장은‘(주)뉴그린비료 불법폐기물 행정대집행 추진’ 보고에서 “행정대집행을 시행할 때 악취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폐기물 수거 전용 차량을 집중 투입해서 처리 기간을 단축해 달라”며 신속한 행정대집행을 주문했다. 현안사항 보고 청취에 이은 의원발의 조례안 사전 설명에서는 ▲최연숙 의원이
(충남도민일보)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9~13세 청소년들 대상으로 5월 26일(금)부터 7월 28일(금)까지 9회기 동안 체육 프로그램(탁구)을 무료로 개설한다. 또래 청소년 간의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 및 올바른 스포츠맨십 함양과 체육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에 대한 흥미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체육 분야 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탁구 수업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많은 청소년에게 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참여 청소년의 수준에 맞는 단계별 수업과 기존 탁구 프로그램과 달리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2023년 체육 프로그램 [탁구랑 퐁당퐁당]’이외에도 청소년어울림마당, 2023 디베이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청소년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
(충남도민일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일대에서 2023년 당진시청소년어울리마당 개막 및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당진시 청소년들이 상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감수성과 역량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또한 청소년 문화축제는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총괄하는 청소년 중심 사업으로 당진시 관내 고등학교 동아리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공연 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가온누리),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주관하며, 한국 BBS 대전‧세종‧충남 연맹 당진시지회, GS EPS, 신성대학교 제과제빵과가 후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협조했다. 2023년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5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19, 9/2, 9/9, 10/14, 10/28, 11/18일 및 청소년 e-sports대회 참여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
(충남도민일보) 당진문화재단은 2023년 당진문예의전당 프로젝트명을 '문화예술로 함께 빛나는 우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공연, 전시 프로그램 등 35개의 GRAND SEASON을 공개하며, 성공적인 국비유치 소식을 알렸다. 당진문화재단 10주년을 기념하여 의미를 담아 숫자 10, 한글 열, 빛[열]의 강도, 영어 라이트 (light)를 해석하여 프로젝트 명을 '문화예술로 빛나는 우리'로 설정했다고 한다. 2023년 국비 신청 사업들이 확정 발표 되면서, 올 해 당진문예의전당 그랜드 시즌 프로그램들은 나이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나눌 수 있도록 당진시민을 위한 품격 높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들로 준비하여 더욱더 풍성한 문화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당진문화재단은 2023년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품격 높은 공연과 전시 유치를 위한 국비확보에 전력한 결과 국비유치 총 사업비 23억원 확보 '국비유치 11건, 투자유치 17개'의 결과를 이루었다. 당진문화재단에서는 공연유통협력지원사업, 문예회관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립발레단 꿈나무교실 등을 통해 총 23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확보하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 준비에 박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걷기 실천 결의를 다질 수 있도록 6월 10일 오전 9시 30분 당진시청 야외광장에서‘당진아!걷자’발대식을 개최한다. 걷기 운동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증진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건강위험 요인을 감소시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진시 걷기 실천율은 41.3%로 전국 47.1%, 충남 44.9% 대비 낮아 범시민 참여 걷기 실천 인식 및 환경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 보건소는 자발적인 걷기 실천 문화 확산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읍면동 50여 개 걷기 동아리 소속 당진시민이 참여하는‘당진아! 걷자’발대식을 진행한다. 발대식은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걷기 실천 선언문 낭독, 내빈 걷기 실천 퍼포먼스와 걷기 지도자를 선두로 해 당진시청 야외공연장 근처 잔디광장 약 1km를 15분 정도 건강하게 걸어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이번 발대식이 마을 걷기 동아리 활성화는 물론 ‘1주일에 5일, 30분 이상 걷기’를 목표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