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관내 취약 주요 시설물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서 청장은 이날 오후 집중호우 시 세월교 월류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가수원 세월교를 찾아 차단시설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도마, 변동 1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터파기 공사로 인한 침수 여부와 태풍으로 인한 타워크레인 전도 여부를 확인하며 공무원과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서 청장은 “작은 관리 소홀이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교량, 배수로, 대형 공사장 등 재해 취약 시설물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구민의 귀성길 안전과 시설 이용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고속·시외버스 정류소에 대해 자체 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둔산 고속버스 정류소 등 4개소 내 편의시설 등 시설물 관리상태, 종사자 관리 및 방역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을 통해 시설물 관리 미흡 등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취했으며, 추후 지적사항 미 이행의 경우 개선명령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통해 주민의 귀성길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개학기(2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이달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안전 분야에 대한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초등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 광고물 등 안전 관리가 취약한 4개 분야에 대해 대전시, 교육청,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 ▲학교 주변 지역의 불법 영업행위 지도·점검 ▲학교 급식소 및 매점 등의 위생관리 실태 점검 ▲통학로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 정비 및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등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등·하교 지역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관계기관 및 협업부서와 합동으로 이번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수행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전북은행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 500kg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용문동, 갈마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50세대에게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태수 전북은행 부행장은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참석해 주신 이태수 부행장님을 비롯해 전북은행에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로 주변의 이웃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기탁해 주신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오는 10월까지 청렴 관심도 제고 및 청렴 실천 다짐을 위한 ‘간부 공무원 대상 청렴 챌린지’를 실시한다. ‘청렴 챌린지’란 청렴 메시지를 선정하여 전 직원이 공유하는 것으로, 선정된 챌린저가 다음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5일 서철모 서구청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라는 메시지로 청렴에 대한 당부와 의지를 보여주며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 운동에 동참했다. 한편, 서구는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을 유도하기 위하여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 및 맞춤형 청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정림원을 비롯한 아동생활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했으며, 위문과 동시에 보호종료청년 지원 현황,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코로나19 방역 등 현안 사항도 함께 점검하며 시설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서 청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기 위해 위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대전 최초로 아동복지 전담부서인 아동복지과를 신설하여 아동 친화적 정책, 아동돌봄 체계구축,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를 추진하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젊고 힘찬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목원대학교와 ‘데이터활용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데이터 활용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과제 발굴·분석, 데이터 공유와 지역 인재양성 등 상호 교류를 통한 발전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주민 체감 선도 과제 발굴 및 분석 ▲지역 구성원 동반 성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데이터 공유·활용 ▲상호 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 및 역량 강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민선 8기 구정 방향은 ▲첫째, 약속을 지키는 신뢰행정 ▲둘째, 일 잘하고 유능한 혁신행정 ▲셋째, 구민에게 이로운 실용행정 ▲넷째, 공평하고 정대한 공정행정 ▲다섯째, 희망차고 담대한 미래행정으로 천명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새로운 서구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목원대와 이번 상호협력이 데이터 활용 관학 네트워크 구축의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관내 대학 우수 인재를 활용하여 참신하고 창의적인 지역현안 해결 아이디어 발굴과 분석, 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9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한밭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위문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위해 생활용품과 과일을 준비하여 방문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전명자 의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도 이번 추석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서구의회에서 시설 이용자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계속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은 ‘동화(童話)의 숲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하반기 강좌를 이달 14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독서, 토론, 탐방으로 연계되는 형식으로 매주 수요일 10시에 온라인 줌(zoom)으로 2시간씩 비대면 수업 진행될 예정이다. 고전동화, 우수 국내외 창작동화 등 어려서부터 친숙한 ‘동화’를 매개로 한 인간의 가치 탐구와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한 인문학적 감성을 자극하여, 동화로 세상을 보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다시 익힐 수 있는 인문학적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인문학 강의와 더불어 10월에는 그림책마을 현장 탐방체험도 진행하여 다양한 인문학의 새로운 관점 보기를 제시할 예정이다. 현재 선착순으로 강좌 참여 신청 중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행복한 삶의 지혜와 주민들의 독서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는 인문학 강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국민안전교육 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안전교육점검단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대전 서구는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교육 추진 체계구축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전문 인력 육성·활용 ▲사회 안전교육 지원체계 구축 등 전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구민 스스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자신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겠다”며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코로나19로 전면 중단됐던 ‘서구청장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전면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서구청장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대전 서구가 후원하고 서구 종목별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최고의 생활체육대회로, 오는 11월 말까지 축구, 파크골프, 검도, 당구, 족구, 수영 등 30개 종목에 걸쳐 1만 3,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3년여 만에 대면 방식으로 재개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스포츠 동호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일부 종목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서구는 경기장 시설 점검 및 방역,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배치, 보험 가입 등을 통해 안전한 경기 진행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체육행사를 자제해왔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이번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고 건강과 활기를 되찾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참여 기관은 관내 지역대학인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더불어 기성농협, 서부농협,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대전영화신협, 대전중앙신협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정책 사업 발굴 및 육성 ▲성장 단계별 사회적경제기업과 멘토링 ▲민·관·학 협업을 통한 모델 구축 및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 적극 협조 등 서구형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학이 협력하여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 및 공감대 형성을 이뤄 사회적기업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회적경제기업들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지역 경제성장의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양성평등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여성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통기타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여성단체 회원 간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특히,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구 구정구호인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와 올해 양성평등 슬로건인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와 중요성을 구민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여성 리더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구민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일상에서의 새로운 서구형 양성평등문화 모델 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의 장보기 행사를 통한 상인 격려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비대면 거래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날 직접 명절 성수품을 장 보면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으며, 아울러 오는 8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으로 정하고 서구 공직자들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서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해주시는 시민 모두 한가위와 같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구에서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전통시장에서는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 상품권 환급, 온통대전 사용 시 3% 추가 캐시백 지급 등 전통시장 이용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1일 구청 구봉산홀과 시청네거리 일원에서 자원봉사 붐업(Boom-Up)을 위한 물결운동인 ‘자원봉사 교육 및 물결운동, 퍼져라 자원봉사’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주춤해진 자원봉사를 물결처럼 퍼지게 하자는 붐업 운동으로서 대전시와 5개 구의 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서구에서 물결의 첫 파장을 일으켰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소양, 자세, 안전 등 기본교육, 물결운동 취지 설명 및 홍보영상 시청 등에 이어, 물결운동 붐업 퍼포먼스와 길거리 캠페인까지 다양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동참한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행사가 서구민은 물론 대전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자원봉사 가치 전파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서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서구 자원봉사자들은 봉사활동이 이미 삶 속에 스며들었다며, 활동하며 스스로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전념하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활동에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가 앞장서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건설업체인 주식회사 월평(대표 박상근)으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일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근 대표는 “이번 기탁이 추석 명절을 맞은 저소득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어 모두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후원해주시는 박상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상근 대표는 갈마2동에서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및 장학금으로 현재까지 2천여만 원을 후원했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도 매년 어버이날에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