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자치시 드림스타트가 오는 25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돌직구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 YWCA 성인권상담센터 인형극단과 연계하여 아동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례를 인형극으로 보여준다. 아동들이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용기 있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게 하려는 것이다. 부모와 아동이 함께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조혜영 여성가족과장은 “아동 성관련 범죄가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아동과 부모가 함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은 면적의 텃밭에 대해서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농작 대행 서비스는 만 70세 이상 고령농, 경지면적 0.5ha 미만의 영세농, 만18세 이상 70세 미만의 남자와 동거인으로 구성되지 아니한 여성농업인, 신도시 지역으로 이주한 도시민의 텃밭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작업은 300평 미만 작은 면적 텃밭에 대한 로타리, 골타기 작업 등이다. 농작업 대행료는 로타리 작업 시 130원/평, 로타리+골타기 작업시 170원/평이며 연 1회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를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농작업 대행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농업과 농업기계담당(☏044-301-2731∼2)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종숙)는 18일(금) 구완동 마을회관에서 사업 대상자인 구완동포도작목반원들에게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사업에 대한 설명과 농작업 안전관리(농약보관, 안전보호구 사용) 등의 내용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점차 고령화ㆍ여성화되는 농민들의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농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실천 시범사업'(이하 작목별 맞춤형 사업)과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이하 편이장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목별 맞춤형 사업과 편이장비 사업은 관련전공 대학교수,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등이 협의체를 구성 농 작업 안전에 대한 전반전인 문제점과 농 작업 질환조사, 사고로부터 안전하도록 장비를 개선하는 컨설팅을 실시하여 장비나 보호구를 선정ㆍ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두 사업 모두 추천심의회와 농업산ㆍ학협동심의회를 거쳐 각각 1개소가 선정됐다. 작목별 맞춤형 사업은 농약이나 농기계이용 시, 또는 농 작업 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농약보관함이나 안전 보호구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시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한다. 작목별로 불안
출처 : 대전예술의전당 [충남도민일보]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4월 3일(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신비로운 소년 소프라노의 정점, 영국‘리베라 소년 합창단’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베라소년합창단은 유럽에서‘현대의 모차르트’라 불리는 천재 지휘자 겸 음악감독 로버트 프라이즈만(Robert Prizeman)이 결성했으며,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와 2014년 아마존 음반 합창부문 앨범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공연은 클래식에서 팝까지 다양한 장르가 펼쳐질 예정이며, 12개 악기의 실황연주로 구현되는 풍성한 사운드와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예약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jac.or.kr), 아르스노바(www.arsnova.co.kr) 또는 콜센터(1544-1556)로 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예술의전당 전화 270-8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CT센터 전경 [충남도민일보]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전국 19개 지역SW진흥기관을 대상으로 한 ‘지역SW(소프트웨어)기업성장지원사업’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기관 중에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난해 예산의 47%가 증가한 8억 4천만 원(국시비 포함)을 투입하게 되는 ‘지역SW기업성장지원사업’은 3월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마케팅, 기술지원, 인력양성, 네트워크의 4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 하고자 한다. 주요 정책으로는 심천·싱가포르 등 국·내외전시회공동관 마케팅, 글로벌 ICT 강소기업육성, 기업맞춤형 판로확대, SW융합 기술상용화, 제품의 완성도 제고 및 원활한 시장진입을 위한 SW융합시장실증화, 지역 ICT·SW 기업들의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SW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체계로 맞춤형 아카데미를 운영과 지역SW산업 육성방향 설정과 정책수립을 위한 기업 애로사항 상담 네트워크 운영 등 지역SW기업 Need를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대전 SW산업 기업들의 실질적인 매출과 연계될 수 있는 사업 중심 운영지원체계를 구축 할 것이며, 지역 ICT 전담 기관으
[충남도민일보]오는 4월부터 부천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초등학교 취학 전 만0세~5세 영유아 1천400명에게 선착순 무료로 나눠준다고 부천시가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이들에게 무료로 그림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 노는 것을 돕는 사회육아지원 운동이다. 책 꾸러미에는 그림책 2권과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이 담긴 가이드북이 들어있다. 또 연령대에 따라 손수건이나 크레용, 판퍼즐도 함께 제공된다. 시는 2014년부터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해 18개월 이하 영유아에게 책 꾸러미를 선물해 왔다. 올해는 취학 전 아동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18개월 이하 영유아 700명, 19개월부터 35개월까지 영유아 350명, 36개월부터 취학 전 아동 350명, 총 1천400명의 아이들에게 책 꾸러미를 나눠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회원 가입 후, 가까운 시립도서관(9곳)과 작은도서관(19곳)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책 꾸러미를 받으러 갈 때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의료보험증 등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갖고 가야 한다. 이재희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장은 “도서관에서
[서울=충남도민일보]대한토목학회(회장 이성우, 前국민대 총장)는 오는 3월 30일(수)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6 제19회 토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하여 치사와 함께 장관표창을 직접 시상할 계획이며,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 오영호 한국공학한림원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박현영 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김병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 등 내․ 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최근 유엔제제 해제로 급속한 건설 인프라 구축이 예상되는 이란과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고 우리 건설업계의 이란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에게 올해 처음 신설되는 국제협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토목의 날 주요행사중 하나로 진행되는 건설정책포럼은 “국토교통부의 건설 기술·산업 중장기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조재열 교수(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가 영상회의 웨비나로 진행하면서 오프라인과 동시에 원격지에서도 온라인으로
[충남도민일보]오는 25일까지 중소기업 청년채용 취업지원사업을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안산시가 밝혔다. 경기도 NEXT희망 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기업 현장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경력 형성 및 직무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대상으로 인턴을 거쳐 정규직 채용을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 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 등에 의한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될 경우 기업에 4개월간 월 70만 원의 수습지원금을 지원하며, 이후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경우 월 70만원씩 최대 3개월간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 사업에 참 원 이하인 자로 오는 3월말 모집 예정이며, 만3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를 우선해서 재산·소득 기준 등 선발기준이 탄력적으로 적용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채용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안산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이메일(hannam131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481-
[충남도민일보]과학기술, 예술, 인문학 등을 연계해 다방면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융합형 인재의 요람은 어디일까? 그 해답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오는 30일까지 2017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해 학생·학부모 등 교육가족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 요강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http://sasa.sjeduhs.kr) 본격적인 학생 유치에 나섰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다음 달 9일 인터넷 접수를 기점으로 시작되는 입학전형을 앞두고, 대구(11일), 부산(12일), 세종(16일)에서 성황리에 입학설명회를 열었고, 19일 이후 서울(2회), 경기(2회), 세종(2회)의 입학설명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에서는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학교 교육 목표와 경영 방침에서부터 지원 자격, 전형방법 및 일정 등 입학전형 요강까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전반적인 안내가 이루어진다. 2017학년도 입학 선발인원은 일반 전형이 84명, 지역우수자 전형이 8명, 사회통합대상자 전형이 2명 총 94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지역우수자 전형이 2명 확대됐다. 입학 전형 방법은
[충남도민일보]세종자유학기제가 순조로운 출발의 닻을 올렸다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미 세종시 관내 모든 중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해 전면 시행에 대비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충분한 진로체험처를 확보하는 등 차분히 인프라를 구축한 결과로 풀이된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자 개교한 소담중학교를 포함해 총 18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 그중 17개 학교는 1학년 2학기에, 1개 학교는 1학년 1학기에 운영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1학기 운영교인 두루중학교(교장 윤재국, 이하 두루중)에 세차례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교육과정 편성을 도왔고, 자체 확보한 예산을 3월 초에 조기 지원하여 원활한 자유학기제 운영을 뒷받침했다. 두루중은 차질 없는 자유학기 운영을 위해 자체 교육과정편성과 프로그램 개설부터 체험처 확보까지 만반의 준비를 했다. 두루중 전 교사는 방학도 반납한 채 연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가다듬었다. 한편, 두루중은 1학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일반화 자료를 2학기 운영학교에 제공하게 되며, 올해 개교한 소담중학교의 멘토학교 역할도
[충남도민일보]교육공동체 대입지원 만족도 제고와 대입결과 향상을 위한 8개 과제로 구성된 2016 대입지원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밝혔다. 우선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수요자들의 대입정보 제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입설명회를 강화해 실시한다. 대입설명회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한솔고 대강당을 시작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서울권 주요 대학 등 19개 기관과 공동 주관으로 11회 실시한다. 대입설명회는 학생들의 다양한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권 주요 대학과 충청권 대학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진행한다. 각종 대입상담, 컨설팅 및 자료 개발·보급 등을 목적으로 하는 대학진학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대입지원교사단을 조직해 학교 현장중심의 대입지원 기반을 강화한다. 19일 시교육청에서 대입지원교사단 34명을 위촉하고 수시로 역량있는 교사들을 위촉해 향후 60명 이상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학교 현장의 대입상담을 지원하는 각종 자료집을 개발 보급한다.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학생부 기재 사례집, 수시·정시 상담 자료집,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자 분석 자료집을 제작·보급하고,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해당 자료를 홈페이지에 7월
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시 조치원소방서는 주택 내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의무 설치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조치원소방서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조치원역사 환승통로 계단에 “2017년 2월 4일까지 우리집 소화기 1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라는 홍보물을 제작해 붙였다. 또한 공인중개사협회, 건축사협회, 마트 등이 참여하는 주택소방안전대책협의를 구성해 소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임동권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택화재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해 시민들의 의식전환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내년 2월 4일까지 주택 내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22일 베어트리파크에서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정보 공유로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방예산 및 제도에 대한 이해, 2016년 시의 핵심과제에 대한 특강 등이 진행됐다.
출처 : 대전광역시 [충남도민일보]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 5일(화)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과 4월 7일(목) 저녁 8시 서울예술의전당에서 브람스와 브루크너의 낭만적 명곡을 만날 수 있는 마스터즈 시리즈 “로맨틱”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7일 서울에서의 공연은‘2016년 교향악 축제’초청 무대로 대전시향의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서울 청중들에게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맨틱’공연은 일본 클래식계의 프린스로 불리는 김성향(세이쿄 김)의 객원지휘와 절정의 기교와 타건으로 로맨틱을 담은 테크니션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http://www.dpo.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지난 21일(월) 오전 11시 (옛)충남도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소규모 주거정비사업 기술지원을 위한 건축 전문가 10인을 사업 코디네이터로 위촉했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는 그동안 건설경기 침체와 주민 동의 어려움으로 답보상태에 있는 대규모 정비사업의 대안으로 마을단위 지역공동체를 유지하는 소규모 주거정비사업 추진을 준비해왔다. 대전발전연구원 정책연구와 전문가 토론회를 거쳐 20호 미만의 필지단위 정비사업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 지난해 6월 공무원과 주민의 징검다리 역할을 담당할 대전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조직을 만들었다. 또 '대전광역시 주민주도형 소규모 주거정비사업 활성화 조례'를 제정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올해 건축 전문가 파견, 공익적 건축물 설계비 지원 예산 확보, 무주택자 이주대책 지원을 위한 성남동 순환형임대주택(99세대)건설 마무리 등 공공지원 정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건축전문가 10인의 사업 코디네이터는 대부분 건축사 자격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춘 최고의 기술인들이다. 이들은 시민이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 직접 방문, 무료상담을 통해 건축 행정
[충남도민일보]적극적 업무처리를 위한‘사전 컨설팅감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사전 컨설팅감사」란 규제에 관련된 업무추진에 앞서 시 감사관실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업무의 적법성 등 해법을 제시받아 향후 감사에 대한 부담없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예방적 감사제도다. 컨설팅 대상은 규제 관련 법령의 해석에 대한 이견 등으로 인하여 발생한 민원업무, 법령과 현실과의 차이 등으로 인하여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못하고 있는 경우, 시 감사관이 규제 개혁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다. 이와 관련해 시 감사관실에서는 면책심의회를 운영한다. 시·구 등 공공기관에서 시 감사관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 감사관실에서는 관계부서와 협의, 현장 확인, 중앙부처 의견검토 후 면책심의회를 통해 업무추진의 적법성 등 심의결과를 해당기관으로 통보한다. 해당기관에서는 컨설팅 결과에 따라 업무를 추진하면 감사를 면제받게 된다. 시에서는 「사전 컨설팅감사」 본격 추진에 맞춰 상설 추진팀을 구성하고, 시 홈페이지에 사전 컨설팅감사 코너를 신설했다. 아울러, 시 기업도우미 활용, 상공회의소 방문, 규제담당 공무원 직무교육 등을 통해 「사전 컨설팅감사」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