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지역사회 곳곳,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달려가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의 이동급식 차량이 2023년 새 시동을 건다. 논산시는 논산 적십자봉사회에서 운용해오던 이동급식 차량이 노후화돼 가동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 보다 안전하고 공익에 부합하는 봉사활동을 위해 새 차량 구입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본격 운영된다. 지난 4일 오전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춘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 신만수 논산지구협의회장 등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청 마당에서 차량 전달식이 열렸으며, 테이프 커팅과 기념 촬영 등의 시간이 이어졌다.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새 이동급식 차량을 활용해 구호현장, 사회복지시설, 지역행사 및 축제장 등을 누비며 봉사활동에 내실과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 적십자봉사회를 상징하는 빨간색 십자가가 새겨진 순백의 차량이 지역사회 각지를 누비며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게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 시장은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시는 회원 분들게 깊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보람찬 마음가짐으로 응급 복구, 봉사활동에 임하실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뒷받침하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원이 희망과 상생의 가치가 가득한 2023년을 꿈꾸며 새해 인사회 시간을 가졌다. 3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인사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인환ㆍ윤기형 충남도의회의원 등이 참석해 새해 새 희망을 다졌다. 또한 이창경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장, 김홍석 국방대학교 총장, 지지환 논산경찰서장, 강기원 논산소방서장, 박광전 논산세무서장, 김동진 농협논산시지부장, 김을순 논산우체국장 등 지역사회 각계에서 헌신 중인 기관장들도 자리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새해 인사를 올린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3년은 논산의 도약과 부흥이 이뤄지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여기 계신 모든 분과 존경하는 논산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 크고 더 강한 미래를 바라보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을 다하는 계묘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관장 신년사에 이어 김희수 건양대학교 명예총장, 오재욱 전 충청남도 교육감,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박응진 논산문화원 고문이 새해 덕담을 전하며 논산의 미래 발전에 성원을 보냈다. 한편 이날 인사회는 김봉숙 논산시낭송인회장의 축시 낭송, 이은채 어린이의 민요,
(충남도민일보)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귀여운 이미지로 시민에게 친숙한 토끼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세 개의 굴을 파놓는 지혜로운 동물로도 알려져 있다. 논산 역시 지방소멸의 위기를 타개하고 ‘더 크고 더 강한’도시로 발돋움하고자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백성현 시장을 필두로 적극행정의 고삐를 당기고 있는 논산시가 2023년 들어 방점을 찍고 모색하는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새해에는 탑정호 출렁다리를 무료로 걸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중부권 대표 관광명소로 떠오른 탑정호 출렁다리의 접근성을 높여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입장료를 없애기로 결정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여든 관광객이 ‘부담 없이’다리 위 탑정호의 진경(珍景)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민공원에는 아이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철을 즐기며 보낼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시설(가칭)이 들어선다. 가족친화 공원으로의 색채를 안고 남녀노소 모두가 힐링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논산하면 떠오르는 육군훈련소도 새 단장에 나선다. 일본 신사(神社)의 형태와 유사하고 노후화됐다는 이유로 교체 여론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건축공사장에서 용접ㆍ용단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건축공사장은 작업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돼있어 용접ㆍ용단 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는 건축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용접ㆍ용단 작업 시 화재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안전수칙을 지속 홍보할 방침이다. 건축공사장 안전수칙에는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 후 물통, 마른 모래, 소화기, 불꽃받이 등 비치 ▲용접 작업 주변 가연물 제거 ▲가연물 주변에서의 흡연 금지 ▲가스실린더ㆍ전기동력원 밀폐공간 내 비치 금지 등이 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건축공사장은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쉽다”며, “공사장 관계자는 안전수칙을 준수해 작업에 임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역 내 학대피해 아동을 2차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신속한 정서 치유를 돕고자 올해부터 변화된 업무체계를 가동한다. 논산시와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난해 말 ‘논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보담쉼터) 운영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 피해 아동 보호에 힘을 합친다. 이에 따라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 보담쉼터 관리 및 운영, 수탁 사무 처리,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논산시 보담쉼터를 포함한 4개소의 학대피해아동쉼터를 비롯해 6개소의 지역아동센터, 1개소의 아동보호전문기관, 2개소의 학대피해장애아동 쉼터를 수탁받아 운영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시는 기존 직영으로 관리해오던 보담쉼터를 위수탁 방식으로 전환 운영해 아동 보호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간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위탁업체와의 빈틈없는 공조를 통해 피해아동들의 회복과 치유를 돕고자 한다”며 “아이들이 웃을 수 있고 학대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관내 59개소의 초등ㆍ중등ㆍ고등ㆍ특수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교육경비 예산을 늘리고 광범위한 학습지원에 나선다. 시는 2023년 본예산 기준교육경비 예산을 75억 원으로 편성하고 이를 토대로 일반교육, 급식, 무상교육 교복비 지원에 힘을 싣는다. 각각 학교급식 지원에 33억 원, 일반교육경비 20억 원, 대응투자 사업에 12억 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분야에 3억 원, 고등학생 교복비 지원에 7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수익자 부담으로 이뤄지는 방과 후 학습지원,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목적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진로ㆍ진학 탐색 지원, 교육복지 프로그램 등 교육의 보편성을 높이고 잠재능력을 깨우는 다양한 사업들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인재 육성과 미래교육 선도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학교별 어건과 특성을 반영한 교육경비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교육환경 개선과 전반적인 학력 향상 등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제16대 논산소방서장으로 강기원 서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공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석사)하고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해 2005년 보령소방서 대응구조과장, 공주소방서 대응구조과장, 홍성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도 소방본부 종합상활실장, 119광역기동단장, 종합방재센터장, 예산소방서장, 서산소방서장, 청양소방서장을 거친 후 논산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이자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특유의 온화한 인품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 서장은 취임식을 약식으로 진행하고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를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강기원 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소방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2일 오전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계묘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희망찬 새해 다짐을 함께 나눴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700여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 행사는 개식 의례와 신년사 떡 케이크 절단식,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년사를 전한 백 시장은 “2023년 새해, 지역이 지닌 가치와 여러분이 가진 열정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을 흔들어 세계를 담고 품는 논산으로 거듭나자”는 웅대한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논산에 닥친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기”라며 “공직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사회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군과 교육 그리고 기업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이며, 2023년은 부흥의 원년이 될 것” 아울러“공직사회 구성원 모두가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삶 속으로 먼저 헤엄쳐 들어가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에 임해달라”는 당부도 함께 덧붙였다. 이어 백 시장과 직급별 직원대표들이 나서 희망의 떡 케이크를 자르며 공직사회 내 화합의 의미를 다졌다. 시립합창단은 조화로운 목소리로 울림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계묘년 한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제16대 논산소방서장으로 강기원 서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공주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석사)하고 1993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해 2005년 보령소방서 대응구조과장, 공주소방서 대응구조과장, 홍성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도 소방본부 종합상활실장, 119광역기동단장, 종합방재센터장, 예산소방서장, 서산소방서장, 청양소방서장을 거친 후 논산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이자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특유의 온화한 인품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 서장은 취임식을 약식으로 진행하고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를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강기원 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소방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새해에는 희망과 꿈이 모두의 가슴 속에서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 활활 타오르기를 기원합니다!” 논산 탑정호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린 해맞이 행사에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모였다. 추운 날씨 속에도 탑정호를 찾은 남녀노소 시민들은 각자의 새해 소망을 비는 것은 물론 대북 퍼포먼스, 신년 시(詩) 낭송 등을 함께 즐기며 활기차게 2023년의 첫날을 시작했다.
(충남도민일보)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논산시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풍요의 상징인 검은 토끼해를 맞아 하시는 일마다 성과를 거두며 가정에 풍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논산시장으로 취임한 지난해 7월 1일,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시정 비전 아래 오직 시민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소명을 다 할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2023년도는 민선 8기의 실질적 원년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과 미래 발전 전략 수립을 통해 지역에 훈풍을 불러일으켜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저는 새로운 각오로 시민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고(高)주의 행정으로 시민 행복 시대를 앞당기겠습니다. 올해 우리 시가 더 역점을 두고 추진할 시정 방향은, 첫째,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과거 중소 농업도시에서 세계적인 군수산업도시로 성장한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처럼 논산을 군수산업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수한 방산업체 유치, 국방 관련 미래산업 인재 육성,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친(親)국방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여
(논산=충남도민일보)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논산시 공직자 여러분! 임인년(壬寅年)을 마무리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를 희망으로 기다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여건에도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변함없는 신뢰로 시정을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는 민선 8기가 새롭게 출범한 해였습니다. 저는 지난 6개월 동안 더 크고 강한 논산, 더 행복한 시민 시대를 열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의 불편함은 낮추고 지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시정 방향을 결정하고 신속한 조직개편으로 신성장 동력의 기반을 다지고자 했습니다. 시민행복시대의 도약을 위해 무엇보다 선행해야 했던 과제는 민생안정을 통해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중단됐던 육군훈련소의 영외면회를 재개하고 지역화폐를 확대 발행함으로써 지역 상권은 다시 활력을 찾았고 위축된 소비심리는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CJ제일제당과의 행복상생협약과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 쇼핑몰 입점 협약은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었고,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과 19개국 월드옥타 회원이 참여한 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상담회는 중소기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30일 논산아트센터에서 ‘2022년 마무리 행사’를 갖고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시정 영상 상영, 송년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행사 중반부에는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공연 무대도 펼쳐졌다. 기타와 마이크를 잡은 직원들은 숨은 끼를 뽐내며 즐거운 송년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성현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다. 제가 시장이 된 지 꼭 6개월, 180일 정도 됐고,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러한 결과는 자랑스러운 우리 논산시민과 유능한 공직자 여러분이 계시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온갖 풍파를 다 이겨내고 피어난 들꽃은 향기가 아주 진하고, 오래가며, 자태도 아름답다. 들꽃처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논산을 새롭게 만들고 싶고, 시민 여러분이 행복할 수 있는 논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백시장은 “2023년 시민들의 마음속으로 헤엄쳐 들어가 마음을 헤아리고, 세계를 논산에 담아내는 그런 새해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다”며 “즐겁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충남도민일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배움의 장을 넓혀가고 있는 논산시가 ‘2022년 평생교육(문해교육 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경남 거창과 더불어 유이(唯二)한 성과다. 수상의 중심 배경에는 단연 논산행복대학이 있었다. 시는 논산행복대학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며, 280개 마을 1,600여 명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문해학습 인프라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문해교육사를 포함한 13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냈다. 또한 학습자 작품을 활용한 오디오북 제작, 행복대학 졸업여행, 할매 기자단 유튜브 활동, 한마음 글마실 소식지 제작, 어르신 백일장 작품 전시회 추진, 어르신 대상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행복대학 관련 사업을 다각화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평생교육의 상징으로 만들었다. 특히 민선 8기 들어서는 다양한 학습 분야와 대상을 아우르고자 기존 ‘한글대학’이라는 명칭을 ‘행복대학’으로 변경했다. 이후 한글교육과 더불어 정보화 교육(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법ㆍ보이스피싱 예방)ㆍ교통안전 교육ㆍ예체능 교육 등 실생활에 유용한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교육과정에 내실을 더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9일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 11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 및 기념촬영 ▲기본소양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역할 및 당부사항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신규 임명된 11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은 앞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구조·구급 업무를 보조하고 생활안전 지원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산휘 재난대응과장은 “소방관들의 든든한 버팀목인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임명장을 받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 및 자부심을 가지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진정한 봉사자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제3회의실에서 2023년1월1일자 일반직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라 관내 전입 직원과 4명의 신규공무원에게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공무원은 6급전보 8명, 7급전보 11명, 8급전보 5명, 9급 신규발령자 4명을 포함하여 총28명으로 결원 기관이나 지원청, 각급학교로 임지를 지정하여 학교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논산계룡 교육가족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한다”면서 “소통과 공감 행복플러스 논산계룡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맡은 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