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남도민일보]이기원 계룡시장이 8일 오전 7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계룡고와 용남고를 방문해 수험생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계룡시의 보배인 수험생들이 이번 수능시험에서 긴장하지 않고 그동안 쌓은 실력을 100%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계룡시에서 수능에 응시한 학생은 계룡고 290명, 용남고 369명 총 659명으로 관내 2개 학교에서 분산하여 수능시험을 치루었다. ▲ © 충남도민일보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은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민원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민원행정 선진화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담당공무원의 직무역량 제고 및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각 부서 및 면․동사무소에서 출품된 민원제도 6건의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시민봉사과의 ‘지적불부합관련 인접필지 매수요청’, 우수상은 보건소의 ‘계룡더샵 상가관련 민원처리’, 장려상은 도시주택과의 ‘군문화축제 숙소 문의 및 민원항의 전화’ 사례가 선정됐다. 안교도 시민봉사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전 직원들과 공유함으로서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능동적인 민원행정 개선을 통해 행정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시민에게 보다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민원행정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
[계룡=충남도민일보]전통 타악기를 통해 신명나는 에너지를 전해주는 공연 "두드락“ 공연이 오는 10일(토)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비(非)언어 퍼포먼스 두드락은 두드라기와 락(Rock&樂)의 합성어로 한국적 리듬의 비트를 락(rock)처럼 강렬하게 두드린다는 컨셉의 시원하고 웅장한 비트퍼포먼스로 영국, 폴란드, 독일 등 유럽에서 한국의 에너지를 가장 깊은 내공으로 품은 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2012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연은 생활속 재활용 용품 엿, 가위 등을 사용하여 이국적인 비트와 퍼포먼스를 전통 가락과 연계시킨 작품으로, 1막에는 동양적 정서와 서양의 리듬을 접목해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비트퍼포먼스와 2막은 전통을 주제로 장구, 꽹과리, 모듬북, 버나돌리기, 바라춤 등으로 코리아 환타지로 구성돼 있다. 한국의 전통 가락인 휘모리, 굿거리, 동살풀이 등을 중심으로 북, 장구, 꽹과리에서 쏟아지는 역동적인 음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우리 시민들에게 신명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악 퍼포먼스 ‘두드락’ 공연의 입장료는 좌석등급 R석(10,000원), S석(7,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 농업인단체연합회는 2일 계룡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 품목별연구회 등 관내 5개 농업인단체 회원과 농업인,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계룡시 농업인대회를 개최했다. 계룡시농업인대회는 제17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면서 점점 어려워지는 농업현실을 서로 이해하며, 농업인은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우리농산물을 애용하기 위한 한마음을 다짐하는 행사로 이루어졌다. 대회식에서는 지역농업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두마면 이응삼 (농촌지도자회), 신도안면 박규희(생활개선회), 엄사면 김중태(농업경영인회), 엄사면 송치순(여성농업인회), 금암동 박창규(품목별연구회) 등 5명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시장 이기원)가 2년 연속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이 평가한 이번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30개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인구 30만명 이상의 시 단위, 인구 30만명 미만의 시 단위, 군 단위, 자치구 단위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지자체별교통안전영역 등 4개 조사영역 13개 항목에 걸쳐 평가했다. 계룡시는교통문화지수 84.26점으로 인구 30만명 미만 시 그룹에서 종합 1위로 선정돼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기원 시장은 “교통 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교통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의 결과” 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예방 및 안전을 위해 市에서는 새로운 시책 발굴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이번 수상으로 市는 지난 9월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2011년도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 © 충남도민일보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는 지난달 31일 교통관련 유관단체, 일반 시민등 10명으로 구성된 보행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계룡시 보행교통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보행교통지킴이는 교통정책이 자동차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정부에서 제정한「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보행교통 활성화를 위한 개선과제로 시행하는 이번 활동은 官주도의 교통행정을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民주도의 교통행정으로 정착시키고자 추진하는 활동이다. 또한 지역의 보통문화 개선을 위하여 보행교통에 대한 유치원·어린이 지도와 일반주민들에 대한 홍보, 교통혼잡지역에서의 교통질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ㅣ 특히 보행교통에 불편을 주는 보행장애시설에 대한 개선사항에 대해 시정에 건의할 수 있으며 시에서는 우선순위를 정하여 향후 개선과제에 반영하게 된다. 이기원 시장은 “적극적 활동을 통하여 보행교통문화 개선과 함께 4년 연속 교통안전지수 최우수, 2년 연속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도시에 걸맞은 전국구에서 교통이 가장 안전한 명품도시의 이미지를 이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 50분 시청 회의실에서 이기원 시장을 비롯해 본청, 직속기관, 면․동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직원모임 및 직장교육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계룡군문화축제 유공 등 민간인 31명과 보건복지 및 태극기 달기 유공, 개별공시지가 유공 및 우수 공무원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훈시를 통해 “2012교통문화지수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12계룡군문화축제 성공적으로 개최,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노인의 날, 장애인의 날 행사 등 수고한 직원들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했다. 이기원 시장은 직원모임을 마치면서 이달의 고전으로 맹자의 구절 중 “君子有終身之憂 無一朝之患(군자유종신지우 무일조지환)”“군자는 종신토록 세상을 걱정하나 하루아침에 왔다가 사라지는 개인의 걱정은 없다”라고 소개하면서 “공직자의 마음과 행동지침을 유교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비교” 설명하였다. 한편,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원광대학교 양은용 교수를 초빙하여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 엄사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도서관 자료를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 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에 날개를 달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찾아가겠다는 의미의『책나래』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자유로운 지식정보 접근과 원활한 자료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도서를 대출 · 반납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계룡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중증(1~2급) 청각 · 지체장애인은 누구나 신분증과 장애인증명서(또는 장애인복지카드)를 가지고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또는 가족이 대리 방문하여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후『책나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계룡시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lib.gyeryong.go.kr)나 전화(840-3602, 3662)로 대출 · 반납을 신청하면 1인당 최대 3권을 14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도서 뿐 아니라 큰글자도서와 점자도서, 어린이용 점자라벨도서도 준비되어 있다. 계룡시 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도 불편함과 제약 없이 도서관 이용과 지식 접근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과 제도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청소차량 2대를 활용하여 시의 정책이나 주요 행사 등의 홍보문구로 관내 거리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대의 청소차량에 중요 시책이나 시민에게 꼭 홍보하여야 할 사항에 대하여 아침마다 관내 거리를 청소하는 차량의 양쪽 면을 활용하여 홍보문구를 부착하여 운영하고 있다. 차량 부착용 홍보 문구로는 “2012계룡軍문화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2.10.10~10.14)”, “푸른 청정 계룡 웰빙 새터산 맨발 황톳길”등 시의 정책이나 주요행사의 내용을 부착하여 시민에게 알리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다. 한 시민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시민이 주요행사등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시민과 공감하려고 하는 의지가 돋보였다고 생각했다”며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 지속적인 홍보를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용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더욱더 알려서 많은 시민들이 시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4일 오후 2시30분 시청 회의실에서 계룡시 이기원 시장, 계룡시의회 이재운 의장, 지역·직장민방위대장 및 대원, 민방위관계자, 유공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대창설 제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방위대 창설 37주년을 맞아 그간의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민방위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새롭게 다지며, 지역안보와 재난재해를 대비하는 정예민방위대로 거듭나고자 마련됐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김영태 논산소방서 내동 119안전센터장을 강사로 특별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市는 이날 행사를 통해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민방위 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지역안보와 재난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로 엄사14리 지역민방위대장 김중목씨가 소방방재청상 표창을 수상하는 것을 포함, 총 4명이 민방위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했다 ▲ © 충남도민일보
▲ © 충남도민일보[계룡=충남도민일보]지난 23일 이기원 계룡시장은 제64주년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육군소장 팽준호)의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 대외협력과장(이재용)이 대신 전달한 감사패는 제6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한 이기원 계룡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았다. 올해 계룡시는 국군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내 전지역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Be The Star 결선대회”와 “창작 군가경연대회”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군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64주년 국군의 날 행사는 지난 달 26일 계룡대 연병장에서 “강한국군 더 큰 대한민국”의 주제로 그 어느 때보다 성공리에 개최됨으로써 우리 국군의 강한 위용을 전세계에 떨친 바 있다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시장 이기원)는 민간단체, 전문기관, 관공서로 구성된 가스안전 합동감시단을 운영하는 등 대형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다르면 지난 9월에 발생한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가 안전관리 및 초기 대응 미흡으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이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스사고에 대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대형 가스사고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우선 23일에 市 자율방재단, 그린환경연합119 등 민간단체와 한국가스안전공사(대전충남지역본부), 가스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비상관리시스템 및 시설안전 유무를 점검했다. 또한 가스사고 발생시에는 비상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사고 상황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주민홍보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가스시설 인접지역 주민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구하는 등 초기 비상 대응체제를 구축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가스공사계룡관리소와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여 기존에 중대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만 시에 통보하던 것을 경미한 가스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도 즉각 통보하여 상황관리 및 신속한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쌈채피망청정 정보화마을(위원장 송무선)은 20일 온라인 신청접수를 통해 어린이 및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엄사면 광석리 정보화마을에서 “사랑 에너지 Yellow”주제로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계룡산의 가을 정취와 어울린 이번행사는 황금 들녘을 배경으로 노랗게 익은 피망을 직접따서 색깔있는 각종 요리를 만들고 맛보는 등가을 농촌의 정겨움을 가득 맛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체험행사는 피망따기를 시작으로, 금냄비 안에 팝콘 튀겨먹기, 들녘의 허수아비 만들기, 피망인절미 만들기, 메뚜기 잡기 등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아이에게는 농촌 풍경의 즐거움을 한껏 담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체험행사에 참가한 백승화 아버지는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미안함과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농촌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웃고 즐기는 소통시간이 된듯하여 너무 행복해요“라고 전했다. ▲ © 충남도민일보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의 계룡고등학교(교장 박승규)가 2012년 가을 학생들의 예능을 키워줄 관악단 ‘윈드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 충남도민일보지난 19일 계룡고 청송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기원 계룡시장, 이선호 계룡대근무지원단장, 그리고 계룡고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근무지원단 군악대의 축하 공연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계룡고의 관악단 창단은 아직 처녀 창단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고가의 악기 구입과 양질의 강사 자원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자, 군․관․교육기관 등이 삼위일체되어 지역사회 문화 창달 및 발전을 위해 흔쾌히 협약한 성과이다. 계룡고는 2006년 개교한 6년차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공립학교로서 지역사회 교육 풍토에 새 바람을 일으키면서 지역 명문고교로의 발돋움을 꾀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진로지도와 동아리 활동으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학생 윈드 오케스트라 창단․발전을 위한 계룡고․계룡시․계룡대근무지원단의 협약식은 계룡고 학생들의 예능
[계룡=충남도민일보]계룡시의 계룡고등학교(교장 박승규)가 2012년 가을 학생들의 예능을 키워줄 관악단 ‘윈드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 계룡고 청송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기원 계룡시장, 이선호 계룡대근무지원단장, 그리고 계룡고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근단군악대의 축하 공연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계룡고의 관악단 창단은 아직 처녀 창단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고가의 악기 구입과 양질의 강사 자원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자, 군․관․교육기관 등이 삼위일체되어 지역사회 문화 창달 및 발전을 위해 흔쾌히 협약한 성과이다. 계룡고는 2006년 개교한 6년차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공립학교로서 지역사회 교육 풍토에 새 바람을 일으키면서 지역 명문고교로의 발돋움을 꾀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진로지도와 동아리 활동으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학생 윈드 오케스트라 창단․발전을 위한 계룡고․계룡시․계룡대근무지원단의 협약식은 계룡고 학생들의 예능 잠재 능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뿐
[계룡=충남도민일보]군문화의 대향연 평화와 화합의 메아리 ‘2012계룡군문화축제’ 가 계룡대 비상활주로 주공연장에서 가슴 뭉클한 감동의 무대로 축제의 첫날을 장식했다. ▲ © 충남도민일보 축제가 개막된 10일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된 개막공연에서 영화배우 출신 연예병사 김혜성과 전문MC 황현주가 사회를 맡아 수방사 헌병 모터 싸이카 시범을 시작으로 미8군 군악대 공연, 특전사 특공무술 시범, 출연진 입장, 개막공연 선언, 성화 점화, 주제공연, 3군 군악/의장, 연예병사 공연, 피날레 공연,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주제공연에서는 가로 40m, 세로 30m의 대형 태극기가 애드벌룬과 함께 비상하는 동안 관람객들은 소형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제창하고, 가수 정수라가 메인무대에 등장하여 ‘아! 대한민국’을 열창하여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등 분위기를 최고조에 달하게 했다. 피날레 공연에서는 아리랑 합동공연에 이어 ‘아름다운 강산’, ‘독도는 우리땅’ 배경음악과 함께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재단 관계자는 “오늘 같은 추세면 무난히 달성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 된다”며,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