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26일, 27일 양일간 신규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이해 및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방법, 공직사회에 필요한 기본적 소양과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공직관 등 세대 간 공감·소통 기회 확대를 통한 조직문화 이해 및 공직 가치관 정립을 목표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새내기 공무원은 “이번 시간을 통해 서구 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 구민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공무원이 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직원과 조직이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하여 구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26일 서구의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를 방문하여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서 청장 취임 후 기업인과 갖는 세 번째 자리로, 기업이 모이는 활기 넘치는 서구를 조성하기 위해, 향후 관내 기업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 논의를 해주신 서철모 청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구청장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나눈 이야기를 행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2019년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각 시·군에서 유통되는 ‘이제 우린’ 소주의 판매 적립금을 모아, 각 지역의 인재 육성을 돕는 지역 상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심의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은 지난 16일 서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에서 사전 검토된 사항으로 이날 회의에서 최종 심의됐으며, ‘든든한 마을, 서로 돌봄의 힘찬 서구’를 비전으로 8대 추진전략 49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추진전략으로는 ▲건강하고 안전한 서로 돌봄 ▲함께 공감하는 교육 문화도시 조성 ▲주민밀착형 스마트복지 기반 구축 ▲주민참여 기반 복지공동체 강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복지, 주거, 고용, 교육 등 관련 단체 대표자, 학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서로 돌보는 서구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우리 지역사회보장사업에 대해 다양하게 제안하는 등 서구의 복지정책을 수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구민 모두가 체감하는 포용적 복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6일 더오페라 웨딩 컨벤션에서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공경문화 확산과 경로효친 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 서구지회 주관으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기여자 등 각 분야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비롯하여 부채춤, 아코디언 등의 흥겨운 공연이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올해 기념행사는 노인 공경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기념하는 자리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그동안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의 미래를 열기 위해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봉석)는 관내 음식점인 예담추어정(대표 조용진)과 독거노인 식사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예담추어정에서는 올해 말까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자유롭게 개인별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원 대상자 선정, 식권 제작·배부 및 관리를 지원한다. 조용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이 생각보다 조금 늦어지게 됐지만, 가게의 이름처럼 예를 담아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겠으며, 내년에는 후원 인원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봉석 위원장은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에게 좋은 보양식이 될 것 같다”며 “따뜻한 정을 아낌없이 베푸시는 조용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경 관저2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으로 인해 훈훈한 관저2동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동에서도 소외계층이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28일 관저문예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 ‘cheer up!!’ 시리즈로 생활 음악회 ‘나도 악기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 공모사업’ 선정 작품으로, 이야기와 함께 듣는 새로운 클래식 음악회를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유벨톤 현악 앙상블과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오카리나, 하모니카 등 생활 악기와의 협연 공연으로, 취미로 배울 수 있는 악기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악회로 마련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어느덧 다가온 가을, 클래식 음악회로 지역주민을 초대한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cheer up!!’ 음악회 시리즈는 오는 10월 ‘클래식 음악의 일탈’, 11월 ‘나와 함께 춤을’ 등 두 차례 공연이 더 펼쳐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책과 함께 힐링하는 ‘2022 서구 힐링 북(book)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아름다운 월평도서관 옆 갈마공원에서 도서 교환전, 어린이 백일장 등 5개 마당 40여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족 뮤지컬 ‘브레멘음악대’, 지역예술가 공연, 동화책 콘서트 등 다채로운 메인무대 행사를 비롯해, 소나무 책꽂이 만들기, 옛날 책 만들기, 독서 MBTI, 독서 무드 등 만들기 등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됐다. 또한 도서 원화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와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즐길 수 있는 힐링 독서 마당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펼쳐져서 가족 단위 주민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은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요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며, 집에서 보지 않는 책을 다른 도서와 교환하는 행사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5회차인 이번 행사는 독서의 즐거움을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면 행사로 시민들의 많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관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사회적경제 진입을 위한 ‘사회적경제 취·창업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전반적 이해, 자신의 직무역량 찾기, 사회적경제 창업하기 등 사회적경제 취·창업 실전 능력 향상을 위해 3차시로 구성해 지난 15일 1차 교육이 목원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10월 2, 3차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유선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또는 협동조합 한국청년예술가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2일 관저동 구봉 8단지 일원에서 ‘선암 산책로 조성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그동안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고충 민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으며,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경사가 급한 돌계단을 대신하는 산책로 조성은 노약자와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줄 것이라며 환영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산책로 조성사업을 통해 현장에 맞는 산책로를 개설하고 주변에 화목류 및 초화류 등을 심어, 주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관저지구 아파트 주변 녹지대에 중점적으로 계절 꽃을 심어, 주민들이 계절의 꽃을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임시청사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임시청사(서구 도산로 282)는 이달 5일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했으며, 이번 이전은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에 따른 것으로 신청사 건립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관내 치안 만족도 제고를 위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지켜줘 홈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범죄 피해 가구, 범죄 우려 1인 가구, 법정 한부모가구 등 200여 가구에 도어가드 보안서비스를 제공해 범죄를 예방하는 것으로, 대전시 치안 정책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스토킹부터 주거 침입까지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는 21일 정림동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정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철모 서구청장, 정림동 복지만두레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김기석 회장은 “복지만두레는 지난 19년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 정신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을 직접 돌아보는 복지만두레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 청장은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에 나눔과 봉사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정신 몸소 실천코자 매년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평도서관 옆 갈마공원에서 ‘서구, 책으로 힐링하다’라는 주제로 2022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차인 서구의 대표적인 책 축제로, 특히 코로나19로 지치고 위로가 필요한 구민들에게 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요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환경’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해 주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월평도서관 옆 갈마공원에서 5개 마당 30여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시 식전공연 버블 아트쇼를 시작으로 개막식, 가족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지역예술가 공연,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 동화책 콘서트 등 책을 매개로 하는 다양한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체험할 수 있는 소나무 책꽂이 만들기, 함께 생각해보는 기후위기, 3D펜 파티안경 만들기, DIY-업사이클링, 점자체험, 옛날책 만들기, 독서 MBTI, 독서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및 환경 관련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지난 20일 관내 대표기업인 ㈜두드림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기업 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해 언제든 불필요한 규제사항 등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철희 회장은 “지역 경제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업과 지방정부의 동반 성장, 활기 넘치는 서구 조성을 위해 최대한의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두드림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성장하는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마음으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두드림은 2011년 회사 창립 후 다이어트 칼로커트, 키 성장 아이클타임, 여성갱년기 리피어라, 두뇌건강 브레인에스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관저문예회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이달 23일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관저문예회관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아카펠라 공연, 2부 뮤지컬 오페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상과 삶에 문화예술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관저문예회관은 서남부권 주민의 화합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2012년 9월 개관해 2019년까지 매년 80여 건의 기획공연을 올렸으며, 코로나19 발생 후에도 매년 30여 건의 공연과 영화 상영 등을 통해 주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9일 한민시장 인근 식당에서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낸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