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케이제이건설’은 지난 8월 30일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남면 좋은이웃 기부릴레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가재화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모금액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시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태안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 및 갯벌체험과 바다 낚시활동 관광객이 증가하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응 기간으로 설정하여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명절은 코로나19 장기유행 및 일상 방역의 생활화에 따라 여객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여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평소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관내 유·도선을 비롯한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위해, 특별대응 기간 동안 유·도선 안전점검 및 선박 내 방역상태 확인을 실시 할 예정이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물이 많이 들고 빠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갯벌체험 활동 및 바다낚시 활동객 대상으로 물 때 확인 및 구명조끼 착용 등 필수 안전장비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태안해양경찰서는 "바다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여유롭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지난 29일 태안군 남면 소재의 몽산포 해수욕장 소재 캠핑장 5개소에 119 세이프 존(119 Safe Zone)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119 세이프 존은 몽산포 해수욕장 캠핑장이 넓고 복잡한 관계로 화재·구조·구급 발생 시 요구조자와 소방대원의 신속한 1차 접촉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 태안소방서에서 진행 중인 특수시책이다. 화재·구조·중상 이상의 구급 출동의 경우 신고자 또는 관계자가 119 세이프 존에서 대기하다 소방차량과 소방대원을 신속하게 현장으로 안내할 수 있으며, 경상 이하의 비응급 구급 출동의 경우 환자가 119 세이프 존에서 기다리다 구급대원과 접촉하여 신속하게 119 소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경진 서장은“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서해안 최대의 캠핑장인 몽산포 해수욕장의 신속한 소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시책을 준비했다”며 “캠핑장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은 119 세이프 존의 위치를 숙지하여 각종 사고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교류 및 지역정착 기반 조성을 위해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충청남도 내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으로 구성된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2022 태안군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9월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착근형 청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지원 사업은 청년들 간 취업 및 창업과 연계된 교류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동아리에는 최대 2백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전문가 매칭 및 멘토링도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3명 이상의 팀을 구성해 태안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활동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간이다. 지원 분야는 △문화예술 △IT 및 ICT 기술 △문화 콘텐츠 △창업 등 다양하다. 모집기간 종료 후 심사를 거쳐 9월 21일 5팀이 최종 선정되며 활동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간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오리엔테이션, 성과 공유회, 의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며 활동계획서 및 지출 증빙자료도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교 꼬꼬무 수업나눔을 개최했다. 꼬꼬무 수업나눔은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하여 하반기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추진동력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번 수업나눔에서는 안중초, 모항초, 안면초, 남면중, 근흥중 수업 사례 및 하반기 계획을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눔을 하며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내 학령기 인구의 감소로 인한 작은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교육활동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관내 학생 수가 5명 이하의 초등 학급이 40% 정도 되는 현실을 감안하여 교육과정 운영의 다변화가 필요하다.” 말하며,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하여 작은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한 명, 한 명이 받는 배움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하반기 공동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소방시설 점검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사용 승인일이 속한 달에 연 1회 이상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일 다음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점검 결과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건물 관계인 대다수가 점검기구가 없어 소방시설 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에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점검기구를 대여하고 있으며, 대여 가능한 점검기구는 ▲열·연기 감지기 ▲전류 전압측정기 ▲조도계 ▲음향계 등이다.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받고자 희망하는 건축물의 관계인은 태안소방서에 방문 이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점검기구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에 장비를 대여하면 된다. 황인성 대응예방과장은 “소방시설 점검기구 무상대여 서비스를 통해 각 관계인이 직접 점검함으로써 화재에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고 자율적인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 무에타이협회가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 무에타이협회는 지난 27일 태안 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와 협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5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기섭 회장은 “오늘 열린 제2회 태안군 무에타이 전국 대회를 주관하면서 태안군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태안군과 함께 성장하는 무에타이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꾸러미 판매’에 나선다. 군은 9월 1일부터 8일까지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 코너에서 태안지역 우수 특산물을 판매하는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꾸러미 특판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태안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6차산업 인증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기업은 △포동청년회 영농조합법인 △신덕바지락 영어조합법인 △오얏마을 영농조합법인 △태안농산 영농조합법인 △청정태안식품 △농업회사법인 태안꽃차 등이다. 감태한과, 호두강정, 건바지락, 생강청, 군고구마 말랭이, 청국장 가루, 꽃차 등 7개 품목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인기 품목을 세트로 묶어 꾸러미에 담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윤보다 사회 전체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특판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태안 특산품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메타버스 온라인 홍보관 운영과 컨설팅 및 인식 확산 교육에 나서는 등 사회적경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군 전 지역의 지적공부상 지적경계 위치 기준을 국제 표준으로 변환하는 세계측지계 변환 사업을 마침내 마무리하고 8월 24일 최종 고시했다. 도내 지자체 최초로 이뤄낸 쾌거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에 돌입, 3년 만에 군 전역 21만 7228필지에 대한 변환을 모두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측지계란 곡면인 지구의 공간정보 위치와 거리를 나타내기 위한 기준이 되는 것으로, 지구상의 위치를 물리적인 지구에 가장 적합하도록 2차원의 평면상에 도면화해 수량적 좌표로 표현하기 위한 체계를 뜻하며 내비게이션과 포털지도 등 다방면에 활용된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지적공부는 1910년 토지조사 당시부터 일본의 지역측지계를 사용해왔으나, 지역측지계가 일본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하는 등 일본 지형에 적합하게 설정돼 있고 원점에서 멀어질수록 측량오차가 커져 우리나라의 경우 국제표준 대비 약 365m의 차이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있어왔다. 여기에 일제 잔재 청산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점차 힘을 얻는 등 사회적으로 변환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적공부를 국제 표준의 세계측지계
(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지난 26일 태안유치원 원아 30명과 함께 제13회 충남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참가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충남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도내 16개 소방서 대표팀들이 참가해 화재안전의식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주제를 노래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경합을 벌이는 대회이다.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태안유치원 김아림 선생님, 송현수 선생님과 하늘1반, 하늘2반 원아 30명이 참가하여 모두가 잠든 밤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의 이야기를 담은 '꿈꾸는 소방관'이라는 동요를 힘차게 합창했다. 이날 영상 촬영을 총괄한 민효진 예방총괄팀장은“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배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열심히 준비하여 노래해준 원아들과 지도를 맡은 태안유치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 등 석조문화유산의 항구적인 보존을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태안군은 지난 26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1층 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태안군 및 문화재청 관계자,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석조문화유산 보호각 현황과 개선 방안’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과 문화재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석조문화유산의 지속 가능한 보존을 위한 것으로, 보호시설 현황을 비롯해 보호각의 형태와 역할에 따른 다양성을 살펴보는 의미 있는 토의가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공주대 이찬희 교수가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의 보존환경 분석·평가 및 보호각 검토’를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섰으며, 이어 우석대 주수완 교수도 ‘미술사학적 관점으로 본 석조문화유산 보호각의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를 실시했다. 또한, ‘석조문화유산 보호각의 현황 및 계획요소 검토(문화재청 조은경 과장)’와 ‘야외 석조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보호각 다양성 및 개선 방안(충북대 안대환 교수)’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정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이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추진되는 ‘2022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맞아 시설물 등 집중 안전점검에 돌입한다. 군은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국장 및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안전대전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각 분야별 집중 안전점검 추진 상황 및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돼 온 ‘국가안전대진단’의 새로운 명칭으로 새정부 출범을 맞아 추진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제도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10월 14일까지 문화재·체육시설·야영장·음식점·숙박시설·급경사지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상시설 총 175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나선다. 특히, 호우피해 우려지역 등 안전취약시설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고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해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점검의 과학화에 힘쓰는 한편, 민간의 전문성과 경험을 적극 활용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추석 명절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2022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2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안교육지원청 최미정 보건교사가 지난 2018년 태안초 권준언 학생이 의식을 잃고 마당에 쓰러진 할아버지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미담을 시작으로 실시했다. 또한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비상사태 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실제훈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태안교육지원청의 새내기 공무원 김봉현 주무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크게 실감하였고 갑작스럽게 닥친 비상상황을 자연스럽게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면서 "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적극적인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2022 을지연습 4일차인 25일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전시 신속한 학교 재배치 절차 및 능력 제고를 위한 학교 재배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시 신속한 학교 재배치 절차 및 능력을 제고하고 실제훈련을 통한 문제점 발견 및 보완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민소산을 위한 재배치 학교인 만리포중학교와 만리포고등학교에서는 교직원들이 재배치 학교 주ㆍ예비 이동로 및 소요시간 산출, 물동량 판단과 이동 간 안전대책 및 이동지역에서의 수업대책 등을 확인하였다. 또한 필수휴대품 및 교육기자재 등 수용시설 활용 계획과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 등 수용 학교의 전시 임무도 확인해보는 계기가 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일반교육계획 및 학교 재배치 훈련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태안교육지원청은 2022 을지연습 3일차 위기대응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24일 전 직원 대상 화생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화학무기 공격 및 생물학 무기 공격으로 인한 특수 재난 발생 시 대응력 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방독면 구조 기능 이해와 정확한 방독면 착용법에 대한 체험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생방전의 위험성을 크게 주지하였고, 화생방 공격시 방독면 착용방법과 보호요령 숙달을 통해 유사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지난 24일 오후 3시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가 적의 드론 테러 공격으로 인명피해와 화재가 발생한 상황 등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태안군청, 태안경찰서 등 8개 기관·단체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원북119안전센터 펌프차, 구급차 등 20여대의 장비가 동원되었다. 오경진 서장은“국가중요시설인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방호에 최선을 다하고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상황 발생 시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