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9일 구청 로비에서 개최한 2022년 하반기 취업박람회 ‘힘찬 서구! 잡(job)아라’에 구직자 600여 명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이번 박람회는 대전지역 ㈜성경식품, ㈜KT씨에스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 250명 중 채용 예정 84명의 성과를 거뒀으며, ㈜ 휴렉스 등 21개 업체에 대한 상세한 채용정보 제공 및 구인 상담도 진행됐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한 구직자는 “현장 면접 외에도 세분화된 취업 진로 설계 및 다양한 정보 제공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일자리가 연계돼 고용이 활성화되고 구인난에도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규모별 채용행사와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2일 내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는 ‘제1회 우리가 그린Green 안골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마을축제로서 풍물단의 길놀이와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문화공연 및 지역가수 축하무대, 주민화합마당, 환경극으로 구성됐다. 특히, ‘냉장고에 북극곰이 산다고?’를 주제로 하는 환경극 공연은 기후위기 문제에 관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짚풀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및 생바이오 현수막 그림 그리기 등의 놀거리 체험부스와 동 자생단체별로 먹거리부스를 운영하여 오감이 즐거운 마을축제를 마련했다. 이태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우리 미래의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환경축제를 마련했다”라고 말하며, “오랜만에 개최되는 마을축제이니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서구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9일부터 2주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거점복지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통(通)통(統)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9개 거점 복지관과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안동을 대상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점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현황,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서구에는 지난 6월 분동된 도안동을 제외한 23개 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426명의 위원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 등 마을복지 리더로서 활동하며 지역주민 사회보장 증진에 앞장서 왔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거점복지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의논하고 소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비전 워크숍, 역량강화교육, 동 위원장 소통간담회, 성과공유대회 등을 매년 개최하여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9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 돌봄센터 모니터링 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구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모니터링 요원 35명이 참석했으며, 아동 놀이치료 교육 및 2023년도 아동 돌봄사업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대전대학교 아동교육상담학과 박성옥 교수를 초빙하여 아동 놀이의 중요성, 게임놀이를 통한 아동발달 개입 등에 대한 현장사례 중심의 강의를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모니터링 요원 사업은 서구에서 2022년도 대전형 공공일자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구와 돌봄센터 34개소에 배치되어 방과 후 초등아동 돌봄 및 등·하교 지도, 코로나 확진 등으로 센터에 출석하지 못한 아동들에 대한 사례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돌봄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좋은 의견 나눔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8일 장태산 휴양림에서 24개 동장을 대상으로 서구의 도시문제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도시계획 측면에서 살펴본 대전 서구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목원대 도시공학과 최정우 교수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유니버설 디자인, 어린이와 스쿨존, 트램과 도시공간 등 세계의 도시 특화전략을 통한 서구의 미래 도시전략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또한, 서철모 청장은 장태산 휴양림과 민선 8기 핵심공약인 ‘장태산~노루벌 국가정원 조성’ 현장인 갑천누리길 3코스도 동장들과 함께 둘러보면서, ”기후 위기시대, 정원조성을 통한 그린뉴딜 실현은 물론 태화강 순천만 국가정원과의 차별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전략적 접근을 통한 정원조성 사업추진의 강한 의지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8일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제16회 도시의 날’ 행사에서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경제 부문 1위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관으로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을 4개 부문(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으로 평가하는데, 서구는 2019년 도시사회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 2020년 지원체계 부문 특별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구는 ▲인구유치 정책(작은 결혼식, 결혼예비학교, 서구 특화형 인구시책 추진 등) ▲기업유치 및 취·창업 지원(평촌친환경산업단지 조성, 청년활동공간 조성, 희망일자리 드림단 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대한민국 도시대상 3년 연속 수상으로 명품도시 서구의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하는 도시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21일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광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대전 서구 사회적경제 장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통망 구축과 판로 개척을 돕고, 고객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치소비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관내 20개 기업들이 참여하여 ▲전통장류 ▲핸드메이드 제품 ▲친환경 화장품 등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이동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하여 현장에서 일자리 관련 상담도 진행되며,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어쿠스틱기타 연주와 성악 등의 다양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목적으로 설립됐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홍보나 판매도 일반 상품들에 비해 미흡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길 기대하며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장소를 제공해 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9~10월 두 달에 걸쳐 지정 기간 6개월 이상의 관내 착한가격업소 73개소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했으며,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된 부품 무상 교체 등으로 업소당 약 10만 원 상당의 발생 수수료를 구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누전 확인 절연저항 측정 ▲누전 차단기 설치 및 정상 동작 여부 ▲배선용 차단기 열화·노후 여부 ▲옥내 배선상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하고 노후된 부품 등에 대하여 무상 교체를 실시했다. 서철모 청장은 “화재의 주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를 방지하여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상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영업토록 지원하기 위하여 진행했다”라며,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20일부터 무분별한 생활 쓰레기 배출 및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실천 서약’ 홍보물을 제작하여 관내 2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배부한다. 구는 생활 쓰레기를 정해진 날에 배출하는 요일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일부 지역의 경우 무분별한 배출과 고착화된 생활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주민 홍보로 ‘생활 쓰레기 제로, 깨끗한 대전 서구’ 만들기 일환으로 홍보물을 제작하고, 동 별 캠페인 활동 전개, SNS 챌린지 등에 활용하여 주민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바른 쓰레기 배출 실천 서약 홍보물은 생활 쓰레기 종류별 배출 방법, 배출 시간 준수, 수거 일을 표기하고 주민이 배출하는 지역의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 배출일을 직접 기재하고 서약서에 실천 서명을 함으로써 배출자의 실천 약속 의지가 담기도록 했다. 또한, 홍보물에 QR코드 삽입으로 서구청 홈페이지에 접속, 서구의 생활 쓰레기 배출 정보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서철모 청장은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 동네 생활 쓰레기 배출과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조달청에서 추진하는 ‘2022년 제4차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시범사용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물품을 조달청이 구매하여 시범사용기관에 제공해 주고, 해당 기관이 시범사용 후 피드백을 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약 4억 원 상당의 AI 분리배출 기기 20대를 관내에 설치할 계획으로 오는 30일까지 업무협약과 함께 혁신장터에 수행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서구는 환경부 훈령 개정에 따라 시행되는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 도입에 따른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2021년 혁신물품(AI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기기)을 선도적으로 구매하여 관내 총 12개소 24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 2,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으로 지급해주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자원순환 선도도시 조성과 질 높은 청소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의 노력으로 얻게 된 성과”라며, “향후에도 생활환경 공공서비스 개선, 민간 혁신성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4일부터 구청 앞 샘머리 및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2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 속의 대전 서구, 희망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러 온 인파로 가득했다. 16일 저녁, 서철모 서구청장과 강도묵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관람객과 함께한 폐막식은 3일간의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라포엠과 팝페라 공연팀의 폐막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늦은 저녁까지 발걸음을 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아트마켓, 아트빛터널, 사생대회 등을 필두로 세계문화공연, 외국인 K-POP 경연대회, 힙합 스트릿댄스 콘서트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여느 때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아트빛터널은 화려한 조형물과 아름다운 빛 장식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회화, 공예, 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 페인팅 등 더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아트마켓은 평소 만나볼 수 없었던 전국 각지의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서구지역 시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구정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을 비롯해 이재경, 이병철, 김영삼, 이중호, 이한영, 김민숙 의원 등 7명과 서철모 구청장 및 구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사업으로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 생활폐기물 중간집하방식 개선,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 활성화, 장태산 노루벌 일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관저동 제3시립도서관 건립, KT인재개발원 부지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둔산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지역 현안 및 핵심 공약사업을 포함한 23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서철모 청장은 “구정 발전에 늘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모든 구정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구청장협의회는 세계지방정부연합 대전 총회 기간 중인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국내외 홍보관에 대전시구청장협의회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는 대전시가 5개 자치구를 아우르는 대전 홍보관을 운영해 주길 건의하여 마련됐으며, 부스에는 자치구에서 제작한 관광 상품과 소개 책자로 각 구의 특색을 소개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총회가 대전에서 개최되는 것에 맞춰 우리 5개 자치구를 세계에 소개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고, 관내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UCLG 총회는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주제로 144개국, 576개 도시에서 온 참가자들이 도시 미래와 환경 등에 대해 회의를 진행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지난 11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만 330원보다 2.6% 오른 1만 6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최저임금 9천 620원보다 980원 많은 금액으로 월급여액은 221만 5천 400원이다. 이는 최저인건비, 물가수준, 경제성장률 등을 고려하여 결정했으며,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서구 소속 기간제 근로자 500여 명에게 적용된다. 서철모 청장은 “인상된 생활임금이 기간제 근로자분들의 생활 안정과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 적극행정․구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내외 널리 공유하고 구정 혁신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구는 지난 8월부터 각 부서에서 발굴한 20개 혁신사례에 대한 내부 심사를 거쳐 6개 사례를 선정하고, 청년·주민·직원 대상 온라인 투표와 발표 심사 결과를 합산해 총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례는 최우수 ▲ 지역사회 통합돌봄 동행매니저 사업 우수 ▲ 산림분야 드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장려 ▲ 지방세입금 무인수납시스템 도입 ▲ 주민 맞춤형 생활폐기물 라벨지 홍보물 제작이다. 선정된 우수사례 담당자에게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추천과 국외 정책연수의 특전이 주어지며, 우수사례는 카드 뉴스로 제작해 대내외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혁신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정책들을 발굴․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공용차량 운전자 13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구 공용차량 운전자와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도로교통공단 오주영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교통사고와 위급상황 시 대처요령과 공용차량 운행 시 유의사항, 최신 교통법규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철모 청장은 “공용차량 운전자들이 운전업무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관련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매년 교통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공직자부터 안전운행을 실천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